통합진보당 당권파가 17일 강기갑 혁신비대위를 부인하며 당원비대위 구성을 강행키로 해, 분당을 위한 수순밟기에 들어간 양상이다.
안동섭 경기도당 공동위원장, 윤민호 광주시당 공동위원장, 신장호 충북도당 공동위원장, 윤병태 경북도당 공동위원장 등 당권파 시도당 위원장 4명은 '억울한 누명을 벗고 당의 명예회복을 하기 위한 당원 비상대책위원회(당원비대위)' 발족은 선언했다.
이들은 당권파인 우위영 대변인 명의로 언론에 배포된 결성제안문을 통해 "날조된 보고서와 위법적인 중앙위원회 결정을 근거로 구성된 통합진보당 혁신 비대위는, 당원 민주주의와 진보정치의 가치를 훼손해, 당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으로 건설된 통합진보당을 뿌리부터 허물어뜨리자는 것"이라며 "통합진보당을 지키고자 하는 우리 당원들은 이같은 비대위를 인정할 수 없다"고 강기갑 비대위를 전면 부인했다.
이들은 이어 "비대위는 통합진보당의 혁신은커녕 통합진보당을 상층 인사 몇몇이 좌지우지하고 계파간 담합과 거래가 난무하는 구태정당으로 전락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이미 지난 2008년 민주노동당의 심상정 비대위가 자행한 집단탈당 선동에 맞서 땀흘려 일하는 평범한 당원들, 노동자와 농민의 힘으로 당을 지킨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심상정 전 대표까지 싸잡아 비당권파를 맹비난했다.
이들은 "왜곡과 모략에도 굴하지 않고 각고의 노력으로 국민들속에 신뢰를 얻어 진보정당의 길을 걸어온 우리는, 오늘 다시 다수 당원의 의사를 대변해 구당의 일념으로 '당원 비상대책위원회' 결성을 제안한다"며 "'당원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을 파괴하며 자신의 권력야욕을 채우려는 일체의 모든 기도에 단호히 맞설 것"이라며 비대위 출범을 기정사실화했다. 이들은 "우리의 이러한 노력에 국민들께서도 반드시 공감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당원비대위에는 4명의 광역도당 위원장들 외에 이석기, 김재연 등 비례대표 당선자 2명과 이상규, 김미희, 김선동, 오병윤 등 지역 당선자 4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들은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단 구성을 마치면 곧바로 공식 출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당권파가 강기갑 비대위를 부인하면서 별도의 당원비대위를 출범시키기로 하면서 진보당은 사실상 분당 수순에 들어간 양상이다.
현재 당권파 산하의 4개 시도당은 당원비대위에 참석한다는 방침이나, 서울시당, 충남도당, 전북도당, 강원도당, 제주도당 등은 강기갑 비대위를 지지하고 있다. 진보당 진성당원의 과반 가까이를 확보하고 있는 민주노총도 강기갑 비대위를 지지하고 있으며, 권영길 등 전 민노당 대표들도 강기갑 비대위 지지 입장이다.
이렇듯 다수 조직이 강기갑 비대위를 인정하고 있고 국민여론도 당권파에게 싸늘함에도 불구하고 당권파가 당원비대위 출범을 강행키로 한 것은 이석기·김재연 등 당권파 비례대표 사퇴 요구를 일축하면서 제명을 당함으로써 의원직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럴 경우 탈당을 하더라도 의원직 유지가 가능한 지역 당선자들도 동반 탈당하면서 19대 국회에서 독자적 세력을 유지하려는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들 당권파의 움직임에 대해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당권파를 비판하면서 지난 13일 진보당에 자진입당한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은 즉각 트위터에 "당원비대위? 너희가 당원비대위면 우리는 국민비대위다!"라고 질타했다.
진중권 동양대 교수도 트위터에 "당권파에서 만드는 '당원비대위'라는 것은 당내에서 아무런 공적 지위도 갖지 못하고, 당 밖에서 아무런 법적 권한도 갖자 못하는, 몇몇 패거리들의 임의적 모임(ad hoc committee)에 불과하다"며 "이석기-김재연은 어차피 의정활동 못 합니다. 민주당이나 통합진보당 의원들이 법안 발의할 때 서명 안 해줄 테니까요. 그렇다고 새누리당에 동냥 갈 수도 없고..."라고 단언했다.
그는 "회계장부와 당원명부가 앞으로 많은 문제를 해결해줄 거라 믿습니다. 아울러 이 두 가지만 투명하게 해도, 패권주의 세력의 횡포를 상당 부분 제도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겁니다. 미꾸라지가 1급수에 살 수는 없으니까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5.18에 대한 이야기는 겨우 초딩을 면한 어느 시점이었지... 울 집이 하숙을 했는데, 그때 어떤 형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지.. 그 형이 말을 하더군, 5.18에 대해..지금 생각해보면 그 형도 그 즈음에 알았을 거야. 포송포송한 1학년이었거든..쉐키 ..지 충격을 왜... 지도 견디기 어려운 사실을..ㅋㅋㅋ 나는 그때 커브에 골똘해 있었거든
아무것도 몰랐어. 암튼 두환이가 아니었으면 나라가 망할 뻔했구나 하는 안도.. 5.18이야기야. 그 즈음의 내가 갖고 있는 나이야 겨우 국민핵교일 때지.. 프로야구 좋아해? 주변 친구들은 MBC 청룡이거나 OB였거나 그랬어.. 근데 나는 롯데를 좋아했지. 김용희 김용철....그리고 실업팀에서는 롯데가...
어쨌튼 주사파들은 목적 달성했다. 욕은 폭포수처럼 먹지만, 냄비근성있는 사람들이 시간지나면 잊어버릴 것이고, 결국 국회 6자리 얻은 것이다. 지난 10년세월 얼마나 노려왔는데, 결국 국회 6자리 얻어 감격스러워하고 있을 것이다. 이런 자들인데, 아무리 욕해봐야 안물러난다. 그러니 진보진영 모두 이런 자들과 정리하고 진보의 재구성에나 에너지를 쏟아부어라.
국민이 이해한다고? 최악의 18대 국회에 이어 주사파 좀비들을 보게 되는 19대 국회도 끔찍하겠구나..근데 이놈들 때문에 벌써 조중동이 종북척결 프레임을 만들며 민주당까지 싸잡아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구해야 한다고 있는데..올 대선도 물건너갔으니 진보진영 모두 집에 갈 차비만 남았구나..
참으로 한심하고 무식한 네티즌들이여 ㅋㅋㅋ 사상이건, 이념이건 다 헛소리고... 핵심은 권력과 궁물이란다. 알간? ㅋㅋㅋ 국회의원 한 번만 해먹어도 평생 연금이 120만원이야...의원 월급(세비)은 천만원 정도에 인턴 포함 9명을 챙길 수 있단다...ㅋㅋㅋ 이 좋은 직업을 누가 포기하랴? ㅋㅋㅋ...이 외에도 가지가지 궁물이 넘쳐나는 직업 ㅋㅋㅋ
금년 말 대선은 없다! 곧 발표 임박. 남북 연방제! 그 전에 진보세력을 소탕하기 위한 더러운 CIA작업. 현재 날뛰는 색끼들은 100% 미제 말단 뿌락지들. 지난 황우석 줄기세포 탈취상황의 재판! 이게 제대로 될까? 죽도 밥도 안될꺼다! 이정희는 다시 힘내라! 이석기, 김선동 등은 일당백의 최선을 다하라!
눈 딱 감고 4번 찍었다. 후덜덜할 놈들.... 몇 명 구속되겠구만... 내 평생 처음으로 공안검사들 욕안할 것 같다.. 에이.................................................................................... 비러머글이다.
어제 기자회견한 구당권파 당선자 김미희의 남편이 사무부총장이고 총무실 장악하고 있다고 하고, 비대위에서 이 사람 대기발령 냈다는데, 자기들은 아니라고 주장한다고 하고. 그런데 어느 기사 보니 이청호 의원이 소스코드를 열어봤다고 지목한 사람이 바로 이 사무부총장이라고 하고... 얽히고 설키고... 아무튼 당원명부, 회계장부가 뭔가 싸움의 핵심같다는...
어른대접받는 진보인사가 다 죽어서 그렇다. 나머지는 개폼잡는데 밖에 쓸데가 없으니 주도권 자체가 없다. 실컷 싸우다 법정에서 결론내는게 답이다. 유시민 혼자 국회의원하던게 합당보다 나았다니 결과론적으로 합당이 무의미하다. 노회찬, 심상정 밥벌이나 하고, 나머지는 지갈길로 가라. 민주노총도 해체하라. 밥버러지들아.
이석기와 당권파는 꿈에도 그리는 북으로 이민가길 권합니다 가서 북한 인민들과 행복하게 노동하면서 자유롭고 즐겁게 살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북에서는 매주 금요일을 노동일이라 하여, 모든 인민은 의무적으로 금요노동을 해야 한답니다(대부분 삽질) 당간부에서 근로자,사무직 누구나 참여해야하며, 불참시 상당한 사회적 불이익을 준답니다.노동은 신성한 것입니다^^
국민이 투표해 비례 국회의원 당선시켰는데 언놈이 하라마라 지랄하는데 어차피 깨끗하게 갈라서라 당권파는 앞으로 너무 좌클릭하지마라 이념이 밥 믹이주는 시대아니다 국가는 조국이다 생각하고 등원하면 사회적약자 보살피고 비정규직없는 그런 공정한세상 열어주기바란다 김재연 파이팅 부산에서
보아하니, 강기갑 비대위가 저 종북 주사 나부랭이들 정리하지 못하면 더 이상 이 땅에 진보는 없다. 그간 민노당 시절부터 진보가 국민을 팽개치고 종북 나팔을 불어온 건 시대착오적인 미친 짓. 강기갑도 비당권파도 모두 이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 종북 주사파 청산 없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 진정한 진보로 거듭나고자 한다면 필히 종북주의 제거하라.
김선동 - 순천, 오병윤 - 광주 광주 전남 사람들은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까? 저 사람들의 저런 실체를 알았다면 결코 그들을 찍어 주었을까? 민주당 대안으로 진보당을 선택한 것이지. 인간 김선동 오병윤에 표를 준 것은 아니다. 저들이 4년 뒤에도 또 표 달라고 할 수 있을까? 평범 당원과 노동자 농민으로 민노당 꾸렸다고? 정말 웃기는 소리죠.
분당하겠다는 거군요. 제명당하면, 비례 대표 국회의원 유지, 지역구는 당연히 유지 그럼 6명의 의원을 거느린 당이 된다. 박근혜 입장에서는 이들이야 말로 대선 가도에 보물이다. 이들을 두고 두고 씹으면 야권 연대를 싸잡아 비난할 수 있고. 새누리당이 이들을 보호해 줄 것이다. 조중동도 적당히 씹으면서 내비둘 것이고. 4년 버텨서 또 국회로 가고.
대체 당권파 이넘들을 조종하는 자들은 누구인가? 맑스의 이념이 아직까지도 이들 머리 속에 정체되어 있단 말인가? 분명 맑스 이론도 북한의 주체사상도 필요하다 인생을 살아가는 데 참고로 필요하다. 허나 그게 절대적 진리로 추앙될 때 그건 더 이상 삶의 지식으로써 가치가 없는 것이다 특히 21세기에 그와 같이 정체된 사상은 필요 없는 것이다.
일부 부정은 있어도 상관없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 법을 만드는 의원이 되는게 말이 되냐? 이석기, 김재연, 문대성 묶어서 의원직 제명안 통과시켜주면 내가 처음으로 국회의원님들 향해 박수 짝짝 쳐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 국회 뭐하냐! 3분의 2만 찬성하면 되는 건데! 19대 국회는 좀 깔끔하게 시작하자. 박근혜도 이런 데서 지도력을 좀 보여봐!
차제에 옥석을 구분하면 진보의 발전에도 도움이 되리라는 희망을 가져본다.이석기 김재연 일당들 일찍 본색을 드러내서 오히려 고맙다. 국회의원 뱃지 다는 순간 전국에 사진 첨부 지명수배되리라. 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짓밟은 자들로. 이 사람들 얼굴을 기억해두었다가 음식점에서는 밥을 팔지 말고 택시나 버스에서는 승차를 거부할것이다.
이상과 같이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세계 10위권으로 발전시켰는데도 야당과 좌파들은 고맙다고 하지는 못할망정 욕지거리를 퍼붓는 망국적 작태를 보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세계 5대 강국으로 초석을 다졌다. 역사에 길이 남을 공적을 세운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에게 감사하자
이명박의 업적을 열거해 보자. 1. 아랍에미리트 원전을 22조원에 따냈다. 2. 카자흐스탄,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이락, 쿠웨이트에서 40억불 상당의 주택단지 공사를 수주했다. 3. 우리나라를 9대 수출국, 7대 수입국으로 키웠고 2020년에 무역 2조 달러 국가로 키우고 있다.
<부추연 성명서 - 세계 5대 강국의 초석을 다진 이명박에게 감사하자!!> 이명박을 비판만하지 말고 잘 한건 잘했다고 하자. 이명박 은 비리를 근절시키지 못하고 좌파의 준동을 막지 못하는 등 잘못한 것도 많지만 잘한 게 훨씬 더 많다. 우리나라를 세계 10대강국으로 발전시켰고 5대강국의 초석을 다졌다. 얼마나 잘 한 일인가?
낡아빠진 사고를 가진 것이 오늘의 진보당이구나 어떻게하면 국민을 안심하고 섬길 수 있는가를 고민하지 않고 지놈들 기득권에만 혈안이 된 당권파 국민 앞에선 한줌의 티끌도 아닌 것들이 국민앞에 반기를 든 게 헛웃음이 나온다. 썩어빠진 이분법, 예날과 조금도 다름이 없는 당권파 공부나 좀 해라 서구에서 이식된 이분법만 앵무새처럼 나불되지 말고
가만 보면 위쪽 애들도 머리 참 안돌아.. 4년 후는 생각 못해. 어쩌나.. 이제 남한에서 주사애들 씨가 마를텐데.. 암튼 자칭 진보라고 하는 놈들이 국가주의에 충성하는게 참 거시기 하다. 꼰대들은 백색테러 하면서 푼돈이라도 챙기는데 얘네들은 진심 충성이야. 이런 극우가 또 어디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