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5일 당권파 비례대표 당선자를 사수하기 위해 통합진보당 운영위원회를 실력저지하고 있는 당권파에 대해 "이정희가 의장으로서 의사진행을 방해하고, 당권파 당원들은 물리력으로 표결을 방해하고... 잘 하는 짓"이라고 맹비난했다.
진중권 교수는 이날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이정희 공동대표 등 당권파를 거듭 질타했다.
그는 "대중에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이정희의 변신일 것"이라며 "저는 이정희가 대충 중재역 비슷한 걸 하는 시늉이라도 할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모두 발언하는데... 완전 하드코어더군요. 마치 영화 링을 보는 듯 소름이 끼쳤습니다"라며 이 대표에 대한 강한 배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이어 파국적 위기에 직면한 진보당 내홍과 관련, "통합진보당 전체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중의 일부, 이른바 당권파가 문제지요. 지금 통합진보당은 이 낡은 세력과 싸우는 중입니다.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이 싸움을 지원해 주세요"라며 "통합진보당 찍은 유권자는 200만, 당권파는 만 명 남짓입니다"라며 당권파는 소수에 불과함을 강조했다.
비리를 부축이는 이들의 검은 그림자가 있는듯 합니다. 이정희님 끝까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힘써주세요. 비리의 뒷배경는 안에서 저지른것처럼 조작한 몇몇의 부정당원들의 개입이 있는 듯 합니다. 철저한 수사로 비리를 논하는 이들의 실명과 그들의 진상을 조사해 주십시요.
당권파 대 나머지 로 보면 안된다 어쨌거나 통합진보당 내에서 발생한 명백한 부정선거에 대해서 우리 당이지만 통합진보당이 잘못한 것이라고 인정하고 편에 관계없이 총사퇴하자는 쪽하고 우리는 잘못한 것 없다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 쪽하고의 싸움이다 자기 성찰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를 잣대로 보면 된다
이정희 그 이름 다시는 듣고 싶지 않다. 한 때는 그가 똥으로 된장국을 끓여도 된장으로 끓였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철저희 배신했다. 배신도 그냥 배신이 아니다. 진보의 가증스러운 얼굴들이라며 진보주의자 모두를 한통속에 넣고 말아 먹었다 경기동부 이정희와 함께 통진당 탈당해라.
주사파 진보나..... 친일파 보수나 나라 말아 쳐묵는 정치꾼들이지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랴 정치꾼 사냥터에서 먹잇감인 너나 나나 우리 주제에 말이다. 정신 똑빠로 차리고 정치 외면하지 말고 가능한 바름과 그름을 판단합시다. 어느 쪽으로든 기울면 그 순간 우리는 정치군에게 활을 맞습니다.
이정희 와 소위 '당권파'라 말하는 빨갱이들은 통일전선전술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하나도안변햇다. 70년대 교련시간에 들은 '통일전선전술' 일단 연대하여 강대한 적을 타도하고 나서 손잡은 넘도 없앤다. 중공의 '국공합작'도 이렇게 진행되엇다. 일본군을 타도하고 나서 장개석의 국민당도 대만으로 몰아내엇다. 북의 적화통일 전략의 전술적 기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