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곽승준 술자리, 터무니 없는 소문"
미래위 "곽승준과 이재현은 35년 지기"
청와대는 24일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에게서 여성 연예인을 대동한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보도와 관련,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시 소문 내지 그런 설이 있어서 민정수석실에서 인지하고 확인했는데 터무니 없는 건이고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기획위원회 역시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현 CJ그룹 회장과는 개인적으로 35년 이상 친구로 지낸 사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35년 지기인 두 사람에 대해 과장되고 악의적인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래위는 이어 "또한 미래기획위원회와 위원장은 미디어법 개정을 포함해 방송미디어 관련 정책에 간여한 적이 없기에 접대란 있을 수 없다"며 "근거조차 불명한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향후 법적행정적 조치를 밟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당시 소문 내지 그런 설이 있어서 민정수석실에서 인지하고 확인했는데 터무니 없는 건이고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기획위원회 역시 이날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현 CJ그룹 회장과는 개인적으로 35년 이상 친구로 지낸 사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35년 지기인 두 사람에 대해 과장되고 악의적인 보도를 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미래위는 이어 "또한 미래기획위원회와 위원장은 미디어법 개정을 포함해 방송미디어 관련 정책에 간여한 적이 없기에 접대란 있을 수 없다"며 "근거조차 불명한 보도로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서는 향후 법적행정적 조치를 밟아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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