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총선결과, 어려울 때 흔들리지 말라는 뜻"
"민생문제 해결, 흐트러짐 없이 해야겠다고 결의"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들과 가진 티타임에서 "남은 임기동안 공직자들은 민생 챙기기를 위해 비상기간이라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고, 특히 청와대가 모범을 보여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청와대는 새누리당 압승으로 여대야소 국면이 유지되자, 야권이 호언했던 이 대통령 청문회 소환이나 탄핵 등의 최악의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 것으로 판단하며 안도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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