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요직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에 이명박 대통령 최측근인 곽승준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환율주권론자인 최중경 전 지경부장관 등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이 대통령이 막판까지 측근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사고 있다.
10일 청와대와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오는 20일 임기가 만료되는 3명의 금융위원 후임으로 곽승준 위원장과 최중경 전 장관을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은 4년전에는 금통위원 임명 사실을 금통위원 임기 종료 전인 4월3일 발표했으나 이번에는 최측근들을 내정한 사실이 사전에 알려질 경우 4.11 총선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총선 뒤로 발표 시기를 늦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문제는 두 사람 모두 통화정책과는 거리가 먼 MB 최측근들이라는 점이다.
곽승준 위원장(52)은 이 대통령이 가장 아끼는 고대 출신 후배로, 2007년 대선때 'MB노믹스'를 기획한 공로로 대선직후 대통령인수위원회를 거쳐 청와대 국정기획수석, 그리고 그후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요직을 두루 차지했다. 그는 이번 총선때 청와대가 새누리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추천하기도 했으나 새누리당의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도 하다.
따라서 곽 위원장을 의원으로 만들려던 계획이 무산되자 이 대통령이 그를 금통위원으로 내정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재무부 출신인 최중경 전 지경부장관(56)은 MB정권 초기 기획재정부 차관 시절에 강만수 당시 기재부장관과 함께 '환율주권론'을 주창하다가 물가폭등과 2차 환란을 초래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가 그후 지식경제부장관으로 화려하게 컴백했던 MB 최측근이다. 그는 그러나 지경부장관 시절에 '정전 대란'이 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한량하게 청와대 행사에 참석했다가 여론의 질타를 받고 또다시 불명예 퇴진해야 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2년간 통화위원 자리 하나를 공석으로 남겨뒀었다. 이유인즉 고액 연봉을 주는 금통위원을 꼭 채워야 하느냐는 의문 때문이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실제로 금통위원은 연봉 3억원에, 4년간 임기가 보장되는 최고의 꽃놀이패 자리로 유명하다.
이처럼 예산 걱정(?)을 하던 이 대통령이었던만큼 금통위원 후임으로 자신의 측근 두명을 낙하산 투입하려는 데 대한 비판여론이 높을 수밖에 없다. 한은 노조 등도 한은과 대립각을 세워온 최 전 장관 등이 낙하산 투입될 경우 전면적 저항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한 경제원로는 이와 관련, "MB정권하에서 금통위원들이 과연 한 일이 뭐냐. 정부가 시키는대로 따라갔을 뿐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이런 식으로 대통령 최측근들을 위한 자리로 전락할 바에는 차라리 금통위원들을 과거처럼 비상근으로 되돌리는 게 나을 것"이라고 꾸짖었다.
청와대 관계자는 본지 보도후 "어디서 확인을 했는지 모르겠는데, 100% 사실과 다르다. 아직 금통위원이 누가 될지 최종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지금 특정인을 내정하지 않았고, 일단 최중경-곽승준 두 사람이 내정됐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과연 금통위원 임기가 불과 열흘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청와대가 아직 금통위원도 내정하지 않았는지는 앞으로 열흘 내에 판명날 일이다.
한국 지금 경제적으론 60년대초 선진국으로 재도약 하던 일본의 수준, 일부 잘 나가는 재벌들은 70년대 중반 일본 수준까지 왔어, 현재 한국과 가장 닮은 나라는 멕시코, 문화적으론(수많은 유명화가 노벨상 작가 배출만으로도)멕시코가 훨씬 앞서지만,경제는 일본이나 중국이 미국이라면 한국은 멕시코와 같은 처지.지금 서로 힘 합쳐도 모자랄 판인데 서로 쌈박질
명진스님 "MB는 청와대 뒷산에서 아침이슬을 들으면서 뼈저리게 반성한 것이 아니라 국민들을 뼈저리게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 불법사찰이 그 때부터 시작됐을 것"이라면서 "명진스님 이 정권은 역사 이래 최고로 추잡스러운 정권이다. '영남이다 고향사람이다'라고 해서 찍는다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멀었다고 본다. 수도권을 비롯 엠비정권을 심판해야 한다
하여간에 그래 우리국민들은 아직도 새누리당을 지지 하는가 새누리당은 국가를 부도낸 이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 국민들은 세금내서 아직도 독재자 딸년을 보호 하고 사기꾼을 보호 하고 사는 국민들은 지구상에서 한국사람들만 있다 4월11일은 독재자 딸년과 사기꾼 이명박 소탕하는날입니다 다같이 참여 합시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이 시절, 국민생활에 부담을 주는 수준으로 유가가 올라가면 유류세 인하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휘발유값 2000원이 넘어 선것이 벌써 며칠 째. 이명박 정부는 유류세 인하 검토 약속은 까맣게 까먹고 있다. 이 하나만 봐도 이번 총선이 MB 심판으로 가야 되는 건 확실하다.
사기꾼 이명박은 건보료 2만원도 채 안 됐는데, 욕을 먹어도 싸지. 그런데, 건보료 가지고 사기치는 놈이 또 하나 있어. 바로 노회찬이야. 이건희가 건보료 8천원 낸다고 트위트에 동네방네 떠드는데, 삼성 왈, 이건희는 연간 2748만원을 납부한단다. 노회찬 결국 이 놈도 사기꾼과 별반 차이가 없어. 흑색선전하는 개버릇 남 못주고 막판에 발광하네.
댓글로 개지랄을 떨어봐야 끝나고 나면 챙피해진다. 1. 오후 5시 50분까지 투표는 마치고 보겠다. 2. 천정배를 잊었나. 3. 20% 정당득표로 유시민이 살아올 수 있을까. ... 2번과 3번을 다 맞출수 있다면 서울역 앞에서 자리깔고 나서도 굶어죽지는 않는다. 천정배와 유시민이 살아돌아오길. 비오는 날 먼지나게 쳐맞고싶다.
뭐, 불법 사조직까지 동원 가카 자신을 지키려 하는 사찰정권인데, 양심선언처럼 배신이 얼마나 두려우면 돌려막기에 최측근만 쓰겠습니까? 문제는 야권이 총선승리로 이 정권의 비리 국정조사 시작과 가카 탄핵을 시키면 이 짓도 다 끝낼 수 있다는 것이지요. 4.11일 내일은 무조건 투표참여!
개시키들아 니놈들 정권에서 유인촌이가 또 영포가 했던 대로 그대로 돌려 줄것이다 차기 정부가 야당에서 나오면 니놈들은 새로운 정부와 코드가 않맞으니 당연히 물러나야 한다 개자식들아 유인촌이도 똑같이 당해봐라 이시키들아 국민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 기다려라 조만간 목아지 날아가고 그동안 죄지은거 전부 형사 처벌해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