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교수는 9일 "이번 선거의 의미는 굉장히 크다. 경쟁과 대립의 시대에서 조화와 균형의 시대로 넘어가는 커다란 변곡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며 반드시 투표할 것을 호소했다.
안 교수는 이날 유투브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투표가 밥 먹여주냐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저는 밥 먹여준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투표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삶의 질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앵그리버드 인형을 들어 보이며 "앵그리버드는 나쁜 돼지들이 성 속에 견고한 기득권 속에 숨었는데 착한 새들이 자기 몸을 던져 성벽을 깨는 것이다. 앵그리버드 한 마리, 한 마리는 유권자 여러분의 한 표 한 표로도 볼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부산 출신으로 부산선거에 대해 한 말씀하라'는 질문에, "부산은 제가 태어나고 성장한 고향"이라며 "부산 시민들이 현명한 분들이니까 좋은 분을 선택하리라 믿는다"고 답했다.
그는 '투표율 70%가 넘을 경우 공약 하나를 해 달라'는 주문에 "깜짝 놀랄만큼 투표율이 높다면 뭐를 할까요? 노래를 부를까요?"라고 답하자, '율동까지 해달라'는 추가 주문에 "하죠 뭐"라고 노래와 춤을 약속하기도 했다.
그의 동영상은 사실상 야권에 지지를 보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투표율이 60%만 넘어도 야권이 압승을 거둘 것이라는 게 일반적 판단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해 10.26 서울시장 보선에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를 지지했던 자신의 모습이 노출되는 민주당 TV광고에 대해 묵인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야권 지지 입장을 우회적으로 밝힌 게 아니냐는 해석을 낳고있다.
[원조]이시네, . 현실성도 없는 [70%]이상, . 이 쯤대면 [병원]에 가야 하는 것 아닌지, . 국민은 내 한마디면 내 메시지 한컷만 띄으면, . 그저 [기절]하신다. . 이쯤대면 치료가 어려운 [중증환자]가 아니신가, . 하기야 [착각]과 [과다망상]은 자유이니까....
찰스추종자들...댓글도 삭제 새누리당으로 매도...안철수의 언론의 자유에 대한 인식수준을 알만하다. 그리고 안철수 뒤에 어떠한 힘이 작용하는지 진보언론을 표방하는 뷰뉴스의 댓글을 지울수있다는점을 강조하고 싶다. 댓글작성자의 의사와 상관없이... bw로 해외도피하고 미국에 손을대면 면피되는 미쿡의 속국임을 확인하는 날이다.
김종인은 물태우 시절 청와대 경제수석으로 재벌규제, 경제민주화에 공을 세운 사람이다. 그런 김종인을 얼굴마담으로 잠깐 써먹다 폐기처분한 닭공주는 물태우 보다도 퇴행적이고 수구적임이 분명하다. 21C 대한민국에 이런 장물어미가 통을 해 먹겠다고 설치는 것 자체가 비극이고 코메디다..
정치가 정책을 만들고 정책이 사회시스템을 만들고 그 사회시스템 안에서 우리가 살아간다. 정치는 우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다. 아래 머저리 같은 인생들 많구만. 새누리로 갈아탄 한날당은 여지껏 뭘했는지 지금도 힘도 못쓰는 야당탓만 해. 이승만때부터 그 수십년동안 권력 잡고 폭정 일삼던 거 까맣득히 잊고 말이지.
안철수 교수나 이외수 선생님의 "사람을 보고 뽑는것도 중요하다" 이 말의 참뜻은 개인적으로 백번 지지하고 동의한다 모든게 100% 다 내 맘에 들수는 없다 그러나 이번 선거의 핵심은 "쥐박이와 그 일당들에 대한 심판이다" 이번에 맹박이와 새누리 씨를 말린다는 심정으로 투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