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성(부산 사하갑) 새누리당 후보는 3일 자신의 논문을 "복사 수준의 표절"로 규정한 학술단체협의회에 대해 "학단협이라는 것은 학술진흥재단에 등재된 공식 단체가 아니다. 그것은 개별적 친목단체"라고 폄하했다.
문 후보는 이날 밤 부산KBS에서 선관위 주재로 열린 후보자토론회에서 '학단협의 결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최인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나 학단협은 22개 인문사회과학 단체들로 구성돼 있으며 해당 회원들은 전국 주요대학 교수들로 돼 있는 전문가단체다.
문 후보는 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 저는 결코 표절하지 않았다. 제 논문은 연구실험 방법과 결론의 독창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인정받아 박사학위를 받은 것"이라고 강변하면서도, 오탈자까지 타 논문과 똑같다는 지적에 대해선 "지금 현재 국민대의 결론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는 "일부 정치권에서 표절로 몰며 정치공세를 하고있다. 이것이 과연 새로운 정치에 어울리는 것인지 국민들에게 묻고싶다"고 강변했으나, 최인호 후보는 "사하를 문 후보 때문에 '복사와 표절의 도시'라는 불명예를 안겼다. 단 한줄의 논문을 위해 밤을 새는 학자들의 양심과 희망을 좌절시켰다"고 질타했다.
한편 국민대는 이날 오전 연구윤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문 후보 논문 표절에 대한 심사에 착수, 표절로 판결날 경우 박사 논문을 철회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한국의 대학원중의 최고의 대학원은 고려대 골프 룸싸롱대학원 뭔 최고 과정 교우회 되어보겠다고 오만 잡것들이 마피아 나와바리 떡고물 똥파리가 모이듯 고려대는 그야말로 냄새의 고향, 이건 유언비어도 아니고 뭐 새로운 정보도 폭로도 아닌 한국인이면 다 아는 고소영의 고려대. 그런게 대한민국의 현실인데 문대성 논문질 정도는 그냥 애교 수준이지.
정말 개상도라는 말을 안할수가 없다. 문도리코가 표절 사건 터지고 나서 지지율이 10%가까이 더 올랐다며? 이러니까 문도리코가 죄의식도 없이 뻔뻔하게 나오지. 정말 시체가 당선되는 개상도답다.진짜 개상도랑 분리되고 싶다. 우리나라가 개상도때문에 망할려나봄.이번선거 망하면 정말 개상도쪽은 쳐다도 보기 싫다.얼마나 더 고통을 당해야 정신차릴런지..
운동선수는 폐러 플레이가 생명이다. 부정승리는 바로 메달 박탈 영원히 매장된다.ㅣ 학자는 정직이 생명이다. 글도둑도 바로 팽된다. 문대성 . 이를 제자들과 국민들에게 뭐라고 설명할려나...? 설사 국회의원이 된다고 치자. 그러면 당신은 바로 사회에서 영원히 매장된다 것을 명심하라. 깨끗이 항복하고 용서를 빌라,생즉사,사즉생이라.
문대성씨가 부산 칠성파행동대장한테 돈주고 논문짜깁기해오라 했다해도 그가 새누리당간판으로 나온 이상 경상도에서는 당선이 됩니다. 아마 문씨는 당선이후를 열심히 대비하고 있을겁니다. 새누리당도 경상도지역이다 보니 무시전략으로 가는 거고. 여기서 흥분해봐야 건강만 망칩니다. 경상도민들 대단한 사람들이죠.
저러니 운동하는 놈들 무식하다고 싸잡아서 욕들어 먹는거야! 대한민국 운동선수들 중 학교 수업 제대로 들어가며서 운동해서 성공한 사람 드물다는거 다 알고 있다. 그래서 나중에 공부해서 학위 받고 교수 되시분들을 달리 봤었다. 하지만 한편으론 의심의 마음을 완전히 버리진 못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내가 했었던 의심이 괜한것이 아니었다는 생각이든다.
정말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다. 국민대의 결론? 문대성 당신 양심의 결론은 찾을수 없는거냐? 참으로 세상 좋아졌다. 권력을 달콤함 앞에 양심도 팔고 부모님이 물려주신 니 이름 석자 더럽혀도 본인만 성공하면 되다는 그 합리화로도 국회의원 후보로 남아 있고 그걸 또 국회의원만들고 주고자 설쳐대는 지역주민들이 있다는게..
보아하니, 문대성은 그만 퇴장하는 게 마땅한 일. 학자에게 표절이란 자살과도 같은 엄중한 것. 제대로 된 나라라면 표절 안고 학문할 수는 없는 노릇. 민통당 멘토 조국처럼 여성비하 발언자 감싸는 자도 있다만, 어쩌겠나, 위선자들은 그냥 위선 떨어라 내뷔두고, 문대성은 사내답게 퇴장하라. 교수직도 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