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권자 56.9% "반드시 투표", 4년전보다 5%p 높아져
2030 적극투표층 10%p 이상 높아져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1 총선과 관련해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의향을 조사한 결과 적극적 투표 의향층이 56.9%로 4년전 총선때보다 5%포인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선관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19~20일 19살 이상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 중 5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36.1%, 30대가 47.1%, 40대가 56.3%, 50대 이상이 72.1%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투표참여에 적극적이었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5%포인트, 20대 이하와 30대에서 각각 10.0%p, 12.7%포인트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서도 65.6%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 4년전 총선 당시 조사보다 약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유권자들이 후보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경로는 ‘TV/라디오 등 방송매체’가 42.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터넷매체’ 23.3%,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 20.2%, ‘주변 사람들’ 11.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신뢰구간에서 ±2.5%p이다.
28일 선관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19~20일 19살 이상 유권자 1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대상자 중 56.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이하가 36.1%, 30대가 47.1%, 40대가 56.3%, 50대 이상이 72.1%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투표참여에 적극적이었다.
이는 지난 18대 총선 당시 같은 기간의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적극적 투표의향층은 5%포인트, 20대 이하와 30대에서 각각 10.0%p, 12.7%포인트가 증가한 수치다.
이번 총선에 대한 관심도 조사에서도 65.6%가 '관심이 있다'고 응답, 4년전 총선 당시 조사보다 약 5%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유권자들이 후보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획득하는 경로는 ‘TV/라디오 등 방송매체’가 42.0%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터넷매체’ 23.3%, ‘신문/잡지 등 인쇄매체’ 20.2%, ‘주변 사람들’ 11.23%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을 통해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14.6%, 표본오차는 95%신뢰구간에서 ±2.5%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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