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21일 밤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야권연대라는 공든 탑이 밑둥채 무너져 내리려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다.
김희철 의원은 이날 밤 11시50분께 민주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 후보등록이 시작되는 22일 이전에 당이 공천장을 주지않고 탈당 증명서를 교부받지 못하면 출마 등록이 불가능하기 때문.
박지원 민주당 최고위원은 22일 새벽 트위터에 "어제밤 김희철 의원 탈당, 단일화만이 승리라고 그 방법을 제시했지만 자정까지 당에서는 공천장을 주지않고 탈당증명서를 교부받지 않으면 출마등록이 불가하여 0시, 10분전에 탈당했다고"라며 김 의원이 사전에 탈당 이유를 전해왔음을 밝혔다. 그는 "MB 정부심판 위해 단일화는 성공해야"라고 극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김희철 의원은 탈당계 제출후 22일 아침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박지원 최고위원이 탈당을 만류하고 박선숙 사무총장이 자신에게 재경선 수용을 요구했었음을 밝힌 뒤, "그러나 여론조사 조작 사건을 일으킨 이정희 후보와 재경선을 하는 것은 정말로 이것은 맞지 않다"며 "그 첫 번째로 우리 관악을구에 있는 전 당원이 반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또 우리 관악 저를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던 우리 주민 여러분들의 정서에도 맞지 않고 저는 지금까지 청렴과 소신과 참 성실로 살아왔다. 제 살아가는 이 자세에 참 맞지 않고 그래서 여론조사 조작사건을 일으킨 이정희 후보와 재경선을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라고 생각해서 여기에 대한 탈당의 결심을 하고 어제 제출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야권연대는 해야 된다. 4월 11일의 총선 승리와 또 대선승리를 해서 참 이 MB정권과 새누리당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야권연대가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면서도 "그러나 야권연대를 함에 있어서도 여론조사 조작을 일으킨 것은 이건 이 부정선거다. 이 진보의 생명은 도덕성인데 이 도덕성이 생명인 이정희 그 대표께서 이와 같은 여론조사 조작이라는 이 부정선거를 일으키고도 참 뻔뻔스럽게 국민들에게 다시 출마를 하겠다라고 얘기하는 것은 국민은, 특히 우리 관악의 구민들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이정희 후보를 맹비난했다.
김 의원과 전날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통합진보당이 전국적으로 여론조사 조작을 했다고 주장한 나머지 7명의 민주당 후보들의 동조 탈당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나, 일정 숫자는 함께 탈당한 게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이처럼 여론조사 조작을 이유로 경선 결과에 불복하는 탈당 사태가 발발하자, 후보 사퇴를 거부하고 있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2일 새벽 트위터에 "야권연대가 경선불복으로 흔들리고 있습니다"라며 김희철 의원 등을 비난하면서도 "빌미를 준 제 잘못이 큽니다. 잠들기 어려운 밤입니다"라고 적어, 후보 사퇴 문제를 고심중임을 시사해 귀추가 주목된다.
통합진보당 핵심 관계자는 그러나 22일 <연합뉴스>에 "기존의 입장에서 변한 게 하나도 없다"며 "이 대표의 후보자 사퇴에 대해 추가로 논의되거나 결정된 게 없다"고 이 대표가 후보사퇴를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 대표가 공식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입장을 밝힐 일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여, 당초 이날 오전 예정졌던 기자회견도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야권연대 부르짖으며,탈당해서 출마 한다는건 무슨 소린고? 민통당에 저런 류의 정치인들이 많다는게 이번 공천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어느 놈 하나 공천에 승복하는 놈 없고,저 아니면 안된다는 저놈의 심보로 국민 들먹거리며 정치판에 나서니,나라꼴이 이런거 아닌가.지역 연줄,조직 믿고 당선 되겠다는 저런자는 정치에서 퇴출시켜야 한다.
[한겨레 속보] 한명숙 흔든 보이지 않는 손 공개파문,,,, 내부 정세균, 이미경, 외부 이해찬 중심에 정세균이 있을줄이야,, 김진표준 알았는데.. 대표로 있을때 장상 공천해서 이메가 부활을 도왔던 그..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24578.html
김진표의 선행-노무현 대통령 시절 법인세 인하 등 감세 정책, 부동산 분양원가 공개 반대, 골프장 무더기 건설, 국립대 법인화 시동, 등록금 인상 방조, 한미FTA 적극 추진에 이어 현 민주당 원내대표로서 한나라당과 KBS 수신료 인상안·한미FTA 비준안·국회 등원 야합과 론스타 국정조사 무산 등을 주도
이정희는 이미 야권 단일후보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봐야하고... 따라서 이정희는 야권 단일후보가 아니라 민노당 후보로 나서는 게 옳고.. 희철이는 애초에 통합이나 연대에 관심이나 애정이 없는 생계형 정치인에 불과한 것.. 대부분이 그러함...ㅋㅋㅋ 이정희는 여튼 치명상을 입었다 봐야함..쪽팔린 거임...ㅉㅉㅉ
부자나 재벌은 닥치고 한나라당 지지한다. 지덜 이익 대변해주니.. 근데 서민들은 통합진보당과 민통당으로 갈려 피터지게 싸우고.. 우리네 서민들의 슬픈 자화상이지.. 근데 민통당은 과거 삼성공화국을 만든 원흉이다. 이걸 견제한 게 바로 이정희다ㅣ. 우리 정신차리지 못하면 서민은 죽을 때까지 고혈을 부자들에게 다 받힌다.
이명박 대통령의 4.11 총선 '선거개입' 논란으로 정치권이 시끄럽다. 일련의 흐름을 보면 이 대통령이 새누리당에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주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 대통령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사이에는 '화해모드'가 형성돼 있다. 새누리당의 총선 성적표를 위해 이 대통령과 박근혜 위원장이 손을 잡은 모양새다.
이정희는 사퇴를 고심할 필요성이 없어졌지 탈당계를 내버렸잖아 사퇴가 아닌 재경선에 초점을 맞추고 움직였다면 아마 당에서도 다음날이라도 다시 치룰 수 있게 도왔을 것이다 그런데 희철이는 재경선을 해도 승산이 전무하다고 느끼고 무소속이라는 최종카드를 염두해 두고 움직였겠지 당도 도와주는 입장은 못되고 혼자 용써서 잘되면 좋고 민당도 약점하나 잡았고
결론은 뭐야 무소속 출마가 목적이였어...이정희가 잘했다고 볼 수 없지만 탈당후 출마라니 당이 편의점이냐 이럴땐 모든걸 당에 위임하겠다고 해야 너의 입지가 몰라가지 민주당에서 더이상 빼먹을 껀덕지가 없다는 행동 이잖아 다른 사람이였다면 당에서도 적극 반발했겠지 어쩌면 민주당지도부가 고맙다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재경선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움직였어야지
야 씨벌놈아. 애지간히 육갑떨어라. 어떤 지역이고 어떤 당이고, 여론조사할때 미리 다 문자 돌리고 전화돌린다. 다만 입단속을 어떻게 하느냐, 프락치가 심어져 있느냐에따라, 수면위로 떠오르거나 아니거나 한다. 내말이 틀렸냐? 어떤 쉬발놈이 자기는 먼지 한터럭 안나온다고 장담할수있냐? 실수인정했으면 됐다. 근데, 판을 엎자고? 이 프락치같은 쉐끼를 봤나.
김**! 이 분은 절대 국회의원 등은 절대 되어서는 안될 분. 불통...새누리당의 X맨이 틀림없는 듯.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5782&PHPSESSID=fe7539a6044960821d4417abb650232f
김희철 개 자식아... 댓글 부대 풀면 마치 여론이 너 위해 돌아가는 듯한 인상이라도 줄줄 알았니? 미친 놈아... 새누리당으로나 가라. 너 같은 놈이 이정희 같은 대물하고 붙은 것만 해도 가문의 영광일진대... 이런 미친 놈 같으니. 민간사찰에, 원자력에, BBK에, 다 뭍힐 빌미를 주잖아. 등신 같은 놈.
이정희 사퇴 말라. 새누리당의 수작에 놀아나지 마라. 아예 댓글 부대를 풀었구나. 그러나 사퇴를 하건 재경선을 하건 김희철 이 자식 관악을 유권자들.. 꼭 기억하라. 부정이 벌어졌다면 연대는 깨지 않은 판에서 일을 매듭지으려 해야지, 일단 무소속에 탈당계부터 제출해? 빼도 박도 못하게 자기 길부터 정해놓고, 요따위 놈이 공복이라고? 죽일 놈
이대표님 절대로 조중동 수구민주당의 먼지털이 음모에 흔들리면 안됩니다. 만약에 사퇴한다면 앞으로도 많은 애국애족 인사들이 먼지털이에 쉽게 희생당하는 선례가 됩니다. 음모계략이 실패하는 강한 모습을 보여야 후에도 많은 민주투사들이 더러운 계략에 살아남을수 있습니다. 이대표님 화이팅!입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심상정, 노회찬은 민통당 80명의원과도 안바꾼다. 의정활동을 보면 답이 나온다. 김진표 퇴출논란에 대해서 대구 출마한 김부겸은.. "솔직히 민통당은 진보를 지향하는 정당은 아니다"라고 말한다. 결국 국민 속여, 서민팔아 국회의원 해먹겟다는 놈들이 아닌가?
김희철 이 분! 아무래도 머지 않아 새~당으로 이적할 분. 하는 짓이...어째 새~당이랑 성향이 비슷합니다. 똑같이 이런 저런 짓으로 경선해 놓구, 불복 불복 불복...본인이 되지 않았다구...! 참으로 치졸합니다. 본인 얼굴에 스스로 침을 뱉고 있으면서도 깨닫지를 못합니다. 이런 분은 절대 되어서는 안될듯.
이정희 의원 자신을 위해서도, 야권연대를 위해서도 사퇴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계속 버티다가는 정치인 이정희의 생명마저 한번에 끝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정희 의원은 크게 보고 결정을 내리기 바랍니다. 이렇게 괜찮은 정치인을 보내기가 아타까워서 글을 남깁니다. 죽어야 산다는 말 되새기를 바랍니다.
진중권> 민노당 시절에도 비슷한 일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그때도 문제가 됐는데 그때는 소수 정당 내부의 문제라서 공론화가 안 되고 정파들 간의 다툼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상대가 민주당이다 보니까 이게 널리 알려진 것뿐입니다. 그 사람들 늘 하던 대로 했을 뿐이고 제 경험만 봤다고 하면 그분들의 도덕성이 새누리당 의원들 하고 거의 구별이 되지 않거든요.
외신기자 "MB정부와 DJㆍ노무현정부의 차이는?" 언론사연대 파업 관련, 언론노조 외신 기자회견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100 이 나라에서 얼마나 시대착오적인 언론탄압이 이뤄지는지 실상을 말하고자 합니다. 지금 한국 언론은 MB 정권에 의해 사실상 식민지로 통치되고 있습니다.”
사람 이름도 아닌 것을 가린 이유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저와 김희철의원을 음해하고, 이정희 대표의 선거법위반과 여론조사 조작에 대한 물타기라면 본인과 김희철의원에 대한 명예훼손,선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의도와 관련한 선거법위반 등의 혐의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혀둡니다.
대부분 제 지인이나 지난 모바일 투표 당시 제 지인들이 추천해 주신 분들의 전화번호,교회 집사님들 등이었습니다. 그런데 은혜마을의 신사동, 조원동 집사님이 11명 이었는데...문제의 문자를 올리신 분은 11명 중 한 분이시거나 아니면 그 분의 지인 ,아니면 제가 문자를 넣으면서 숫자를 하나 잘못 눌러 잘못간 문자로 생각됩니다.
이 날은 일요일 여론조사 이틀째로 이미 많은 지인과 당원들로 부터 '40,50,60 대라고 하니 전화를 끊어버리더라'.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던 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미 40대 이후는 여론조사가 끝난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었고, 당원들에게는 20,30대 자녀들 집전화 참여 부탁드립니다.' 등으로 다양하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박지원은 앞으로 DJ 운운하지마라 쪽 팔린다. 김희철 선거사무실 앞 프랑카드에 이정희를 종북좌파라 했다. 김희철은 무늬만 민주당이고 속은 새누리당하고 같다. 글구 민주당 야권연대를 해 놓고 이제와서 뒤통수치면 총선 때 반드시 심판을 받을 것이다 민주당이 잘나서 지지하는 줄 착각하지마라
이 공동대표는 재경선을 주장하고 있지만 그 수준에서 봉합될 사안이 아닌 듯하다. 이 공동대표 측이 보낸 문자메시지는 “ARS(자동응답) 60대는 끝났습니다. 전화 오면 50대로…” “지금 ARS 60대로 응답하면 전부 버려짐. 다른 나이대로 답변해야 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사퇴하면 모든게 진정될텐데...이정희 이년하나때문에 지금 언론 조중동은 물만나 고기마냥 1면에 며칠간 계속 이사안만 까고있네요. 민간인사찰같은 미국같으면 대통령은 탄핵당해 사임해야할 이런 중대한사건은 아예 기사 찾기도 힘들어질 정도입니다. 완전 이정희 불법선거때문에 손해가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제발 고집그만 부리고 사퇴하세요. 진짜 찐득이 같은여자
경선불복 ? 이정희 참 뻔뻔하네. 김희철이 경선불복이면 4.19 는 대통령선거 불복인 거네... 끌끌~ 땅속의 이승만이 벌떡 일어나 소리치겠네. 아랫사람들의 과잉충성으로 일부 선거부정이 있었는데, 철부지 학생들의 선거결과 불복으로 나라가 흔들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라고...
기사가 잘못된것 같네요. 이정희는 사퇴는 절대 없다고 했습니다. 반드시 끝까지 간다고 했는데 제목은 사퇴고심??? 이정희는 절대 사퇴할 사람아닙니다. 그러니까 왜 처음부터 현역의원이 있는곳으로 가서 이정희가 관악을 간다고 할때부터 왜 굳이 뉴타운광풍에도 살아남은 현역의원이 있느곳으로 굳이가려하나 했는데 결국 이사단이 나고 마는군요...
이정희나 경기동부 민노당계열은 지금 여론조사 부정조작이 얼마나 큰 문제인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왜냐햐면 당 내부경선에서도 항시 해오던 짓이기 때문이다. 이번에 청년비례대표 경선에서도 지역경선에서도 늘상적으로 NL들 당선시킬려고 해온 짓이다. 노회찬도 심상정도 이 짓에 당했으니. 통합진보당은 사실 진보와는 가장 거리가 먼 세력이다.
누가 더 잘했던 잘못했던지 새누리에 반격 맞을 행동을 해서 야권 전체 지지율을 떨어뜨린 것은 잘못한 일이다.이번 총선에서 힘을 합쳐서 승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이 한다고 자신도 정권 욕심에 돈 욕심에 같이 선거 조작에 뛰어든 행동은 책임져야 한다.여당심판을 위해서 자신의 욕심을 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조작을 같이 한것은 용서받을순 없는 일이다.
실시간 지지율(집계표) 내용을 , . 어느 일방에 흘려 보냈다는,. . [천인공노]할 사실입니다. . [콘트럴 타워(지휘본부)]가 아니고서는, .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 도대체 최고 지위라인있는 그 분이 뉘십니까. . 그러니 경선과정에서 고소고발의 건수가, . 무려 50여건이라니,. . 참으로 이것은 아니 올시다.
희철이 야도 개독이죠.. 개독무리의 사주를 받아서 야권연대를 깨 부수는데 앞장선 앞잡이일 뿐.. 야를 야당의 인사로 생각하면 큰코 다칩니다. 다시 개독들이 악락한 짓을 하고 있습니다. 민주시민들이 힘을 모아 개독들의 사악한 짓거리를 깨 부셔야 할 것입니다. 예수는 개코나.. 악마의 자식이면 모를까?
무소속 출마하라~! 차라리 잘 되었다. 노개놈이 탄핵 여론 조작으로 과반수 이상의 국개우원 갖고도 민중은 삶의 고통과 빈부격차 최대에 벼랑으로 몰렸었다. 사이비 거대 야당 보다는 작아도 선명한 야당이 훨씬 민중에겐 유리하다는 역사적 증명이다. 그럼에도, 당원질로 제놈의 잇권 챙기는 저질들은 차악이라도 택하라며 제 잇속을 위해 선동하지.
내 개인으로 볼때에는 김희철후보가 이정희대표를 싸잡아 비방은 할 자격이 없다.국민들이 볼때에는 마치 이정희대표가 큰 잘못을 했다고 생각 하지만 경선투표는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양당의 관계자 입회하에 개표를 한것이다.관악구민들은 경선보다 정권심판을 기다리고 있다.종북좌파 운운하고 이런식 공천탈락자들의 비겁함에 반드시 심판이 있어야 한다.
이제 김희철이 무소속 출마를 선택했으니 이정희는 통합후보로 나와도 된다는 것은 통합진보당.전체를 흔드는 것이다. 처음은 김희철과 관계가 있을지 모르나 지금은 아니다. 이정희대표가 야권전체를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랴. 앞서 권력 앞에 처형된 사람들이 똑똑하지 않아서 바르지 않아서 그랬던 것은 아니다. 사퇴하라. 그게 이정희대표다.
국민이 바라보는 시각은 지역당색을 벋어나지 못하고 있는 민주당의 일부 꼴통들과 매 한가지로, 결국 이런 노이즈로 말미암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범 국민적 정치 참여도를 떨어뜨림으로써 종국에는 진보,개혁새력의 결집을 훼손을 초래하며, 이것이 지금 집권하고 있는 꼴통세력이 바라는 바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신나게 중계하는 꼴통찌라시와 꼴통들 !!
이정희대표가 아무리 아까워도 천호선, 노회찬, 심상정을 위해 사퇴하라. 야권연대를 위해 사퇴하라. 이렇게 해서는 이정희 , 야권전체를 무너뜨리는 결과가 나온다. 잘난 이정희만 중요한 게 아니다. 김희철이 이정희보다 못나서 골목길 청소만 하는 국회의원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더 이상 야권연대를 더럽히는 이정희가 되지 마라. 야권의 불쏘시게 되라.
민통당은 통진당과의 연대파기를 공식적으로 즉시 선언해라..저들은 진보도 아니고 단지 저들의 탐욕을 채우기 위한 정치 놀음을 하는 자들이다...이정희 등은 장막뒤의 경기동부연합 NL 꼭두각시에 불과하다.mb심판, 정권교체등에는 관심없는 조직이며 단지 자기조직의 이익에만 메몰된자등이다 당장 파기선언하라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97년 한총련 출범식 때 이석씨 치사 사건. 96년 연대사태에 이어 학생운동이 몰락하게 된 결정적 계기 중 하나였죠. 그 때도 조직에 대해 책임지는 놈 아무도 없었습니다. 당연하겠죠. 당은 언제나 옳으니까요. 당시 전민항쟁이 실패한 게 지도부는 옳았는데 그걸 기층이 소화를 못했다는 식으로 평가하더군요.
사고는 NL 핵심들이 치는데 그 후폭풍은 모두 기층 활동가들이나 다른 정파들이 뒤집어 쓰는 꼴이었죠. 지금도 그렇잖아요. 통진당에서 NL들이 자기들 하고 싶은대로 개판 치면 유시민, 노회찬 같은 이들이 어버버하면서 변명해주고, 참여당 계열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일당백으로 싸워주고, 야권 전체가 똥물을 뒤집어 쓰고 있죠.
연대는 진정으로 바라는쪽은 통합진보당이고,민주통합당은 여론상 어쩔수 없이 립서비스 정도의 야권연대로 보인다.이번총선에 민통당이제1당되고, 진보당이교섭의석 확보시 상당히 애매한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에 지금 현실은 떼 쓴다고 봐야 될 듯 싶다.수도권에서 진보당이 의석을 얻는 차제가 상당한 충격이 될 것이기 때문에 말이다.경선에불복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강행 카드
이정희는 판단을 잘못 했다. 서울에 현직국회의원이 없는 강북 지역구에 공천을 했으면 아무 문제없이 국회의원이 되었을텐데, 현직국회의원에, 전직 구청장에, 대대로 민주당만 쭉한 지역구에다가 하겠다고 하니까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다가 조직력에 자신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핑계거리만 찾는 사람한테 먹이를 던져줬으니까 . 김희철은 민주당에서 통제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