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빅4(이정희ㆍ심상정ㆍ노회찬ㆍ천호선)와의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에서 패한 민주통합당 후보 4명이 21일 여론조사 조작이 관악을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됐다고 주장하며 통합진보당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서, 야권연대가 중차대한 위기를 맞게 됐다.
김희철 의원(관악을)을 비롯해 이동섭(노원병)ㆍ고연호(은평을)ㆍ박준(경기 덕양갑) 등 민주당 후보 4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야권연대 경선에서 서울 관악을 뿐만 아니라 덕양갑, 은평을, 노원병 등에서 모두 유사한 여론조사 조작이 일어났다"며 "이는 빅4를 당선시키려는 통합진보당 차원의 조직적이고 광역적으로 이뤄진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네 후보 모두 여론조사 조작 문제에 대한 책임을 지고 후보에서 사퇴해야 한다”며 "당에서 오늘 안에 아무런 조치가 없을 경우, 우리는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희철 의원은 “이번 조작 사건은 광역적이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치밀하게 이뤄진 전국적 사건으로, 전국적으로 자료를 모으고 있다”면서 “대표가 모르는 치밀한 계획 있을 수 있나. 이번 사태는 이정희 대표의 모든 지휘하에서 이뤄졌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은평을에서 천호선 대변인에게 패한 고연호 후보도 "통합진보당은 여론조사 기간 중인 18일과 18일에 20, 30대 층 여론조사 샘플이 부족하다는 트윗을 서울시당 조직국장 이름으로 계속 올렸다"며 "여론조사기관과 조사내용, 진행상황 등은 철저한 보안 속에 진행됐는데 통합진보당은 어떻게 알고 투표를 독려했는가"라고 주장했다.
고 후보는 "심지어 심상정 후보 지역구인 고양시에는 구체적인 동이름까지 언급하고 여론조사가 몇시에 진행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며 "이런 정보는 조직적 조작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노회찬 대변인이 승리한 서울 노원병의 이동섭 후보도 "대동소이한 사건들이 빅4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다. 언론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후보 상대로 제가 49%가 나와, 노 후보와의 지지율이 박이였는데 더블로 진 걸로 나온다"며 여론조사 정보 누출 의혹을 제기했다.
박준 후보도 “심상정 후보측이 일당 7만원을 지급하기로 약속한 내용의 녹취록을 어제 공개했다"며 "심 후보가 검찰에 고소고발해서 진상이 밝혀지길 기대한다고 했는데 저 또한 이에 상응하는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며 맞고소 방침을 밝혔다. 박 후보가 공개한 녹취록에는 심상정 선거운동원이라는 오모씨가 심상정 선본에서 3일 동안 하루일당 7만원을 받고 일했다는 진술이 담겨있다. 심상정 대표 측은 이에 대해 "사실 무근일 뿐만 아니라 근거 자체가 없는 악의적 주장"이라며 이날 오후 박 후보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
우위영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이들의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도 확인 안된 그들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라며 "현재까지는 공식적인 대응을 할만한 가치를 못 느낀다"고 말했다.
이렇듯 관악을 여론조사 조작 파문을 계기로 후보단일화 경선에 패한 민주당 후보 4인이 일제히 통합진보당 후보들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유사시 무소속 출마까지 경고하면서, 진통끝에 성사된 야권후보단일화가 파국적 위기를 맞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말은 참으로 무서운 위력을 가졌습니다 무식의 극치라는 말은 누가 했습니까? 그런데 그 실상은 어떠합니까? 이런 저런 병폐로 인한 골머리를 그런데 참으로 안타까운것은 아직도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행동들이 무식의 극치아닐까 말에 대한 책임은 분명 가져야 할 듯
민주당의 선거전략은 제1당이되는 것이다 그러고 진보당은 교섭단체를 저지하는 것이다. 여론에 밀려 단일화에 합의했지만 빅4는 컬끄러운 존재다. 박영선의원이 보이지않는 손이 있고, 내부일수도 외부일수도 있고, 한명숙대표는 힘들어한다고 했다. 이는 보이지 않는 손, 재벌과 민주당의 친재벌자들이다. 이 들은 지역구 4개를 포기하더라도 빅4를 막아야 하니까.
민주당 비례대표 40명중 농업농민 대표 한명도 없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철저하게 나눠먹기식, 끼워넣기식으로 짜여진 비례대표 면면들...이러고도 총선압승과 정권탈환을 말하는가~~!! 한명숙 대표와 최고위원들의 지도력이 이것밖에 안돼는가~~!! 절망, 절망, 또 절망이다~~!!!
민통당이 정권잡아도 그야말로 한나라당 2중대다. 노무현 양아치정권이 만들어 낸 신조어가 바로 삼성장학생, 삼성공화국이다. 지금 이명박이 추진하는 패악, 거의 다 노무현 이 양아치색이가 한 거다. 근데 지금 친노가 부활하여 정권잡으면 한나라당과 뭐가 다르지? 대안은 오직 통합진보당이다.
통합진보당이 지정한 여론조사기관인 사회동향연구소 대표(이석기)가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2번에 배정된 것 자체만으로도, 불법적인 여론조작과 관련하여 통합진보당은 할 말이 없게 생겼다. 이런 상황에서 통합진보당이 여론조사기관과 공모하지 않았다고 말한들, 어느 누가 믿겠는가? 통합진보당의 행태를 보면, 정말로 아마추어스럽다.
갈수록 뷰뉴 댓글 읽기가 싫어진다. 선거에 이기고 싶은 마음이야 알겠지만. 제발 욕은 좀 하지 마라. 특히 김희철 욕하는 진보당 지지자들 당신들은 진보당을 위하겠다는거니 해치겠다는거니? 그런 욕이 진보당 이정희를 위해서 대체 무슨 도움이 되니? 유시민 백만 안티 만드는데 일등공신들이 입에 걸레를 문 유시민 지지자들이었다. 아냐?
저렇게 불복하는 사람들도 문제이지만, 이런 빌미를 만든 이정희 씨 정말 대책 없는 분일쎄. 공당의 대표까지 된 사람의 보좌관이 대놓고 선거 부정 저지르고 재경선하는 것으로 마무리 지으려 하니 저런 중소후보들도 이정희 씨를 얕잡아 보고 덤비네요. 정권 심판은 물 건너 간건가요? 이정희 씨가 중대 결심하세요. 이게 대체 뭡니까. mb 웃음 소리가...
도덕적책임으로 따지면 프레카드보고도 치우지않고 더티플레이한 김희철이 훨씬 질이나쁘다.따라서 도덕적책임은 죄질의경중에 맞춰 결정해야한다. 전국 동네동장이 잘못했을때마다 대통령이 사퇴한다면 임기동안 수천번사퇴해야 할것이다. 그러므로 이번케이스는 재경선으로 마무리짓는게 합리적으로 본다.
그냥 연대 파기 하고 민주당 독자노선으로 가는게 맘적으로다가 편하다. 한번 부정 일으킨 사람은 두번 세번 벌이기 마련이다. 얼마전 스포츠 선수들이 연봉으로 수억씩 받음에도 수백만원 받고 승부조작했다고 영구퇴출된 것 모르나? 고작 200? 그냥 집에가서 쌈이나 싸서 먹길 바란다.
반칙없는 경쟁, 결과에 대한 깨끗한 승복은 민주주의의 기본이거늘... 어찌 민주주의의 '민'자도 모르는 이런 사람들이 민주당에 있었단 말인가? 승복을 하려면 최소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자료를 가지고 해야할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한다" 이걸로 어떻게 이미 결정된 일을 뒤집는단 말인가 ! 참으로 안타까운 사람들 ...
한대표의 무능함과 우유부단을 더 이상 보여주지 마십시오. 자신없으면 빨리내려오시고요, 나라 개판 만들일이 있습니까. 지금은 대의를 위해 결단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시기이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본인이희생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깔끔하게 해결을 하십시오
아무리 조직적으로 꾸몄다고 주장들을 하나같이 하나 지명도나 모든 면에 있어서 상대도 안되는 자들의 경선패배는 단체 넋두리처럼 비치는데 다른 지역구 분들의 생각도 그러하겠지요? 좀더 자기를 갖추는 계기가 되어 큰 사람으로 우뚝 서 확실한 경쟁력을 갖춘 후보가 되시길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연대 같은 지롤 그만 해라.....연대리는 독을 처 마신 것들이 지금 정신을 못차리고들 있군..MB에게 향하던 심판의 칼날이 너희들에게로 향할것이다 그것도 광풍이 되어서..참여정부 때 말아 먹더니만..지금 또한 말아 먹는군..에라이 친노., 통진당 잡것들아....사라줘라
에휴 병신들 뭐하는 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헤라 디여... 이나라에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길은 대자연의 재앙뿐이 없는거 같다... 뭔소리냐면 땅이 뒤집혀서 다 같이 뒤지지않는한 수꼴과개독 그들만의 탐욕과 육욕의 주지육림 천국은 계속된다는 얘기다. ㅋㅋㅋㅋㅋㅋㅋ
야 이 더러운 민통당 떨거지들아... 니 의원 뺏지가 그렇게 탐나냐 더러운 놈들아... 떨어졌으면 당당하게 받아들이고 정권교체해서 이명박일당들 작살내고 싶은 민의를 그렇게 짓밝아야겠냐.... 지금 분노해야할 사항은 명박이가 저지른 민간인 불법사찰, 부정선거, 이상득 비리 등인데 네놈들 땜에 다 묻히고 있다...
자신 없으니까 물고 늘어지는구나. 너네 쪽은 아무런 짓도 안했단 말이지? 여론조사 경선이 무슨 고신 줄 아니? 야권연대가 국민 명령이라면서, 어떻게 한 쪽에게 일방적으로 모두 사퇴하란 말이 나오냐? 그렇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하겠다? 이런 때려 죽일 놈들 같으니. 네 놈들도 4대강 전도사 만큼이나 사악하다.
처음부터 천호선, 심상정, 노회찬은 가능성 충분히 있었다. 뭐가 뛰니까. 뭐가 뛴다고 참 지랄도 풍년이다. 고연호인지 저 인간은 후보단일화 안 한다고 수면제 쳐먹었다는 그 인간이잖아.고연호 당을 망칠 뻔한 위험한 꼴뚜기. 한명숙대표의 결단을 바란다. 이동섭, 고연호. 박준. 김희철까지 출당시켜라. 피곤하다.
야권연합 자체가 이상한것임.한쪽은 fta반대(미국만 해당) 한쪽은 추진-반대-다시 조건부 추진 한쪽은 해군기지 죽어도 반대 한쪽은 뭔소라를 하는지 모르겠고..야권연대를 할려면 전국적으로 다하던가 일부는 무조건 내어주고 일부는 경선..무조건 내어주는 지역에서 몇년을 준비한 사람들한테는 얼마나 억울 하겠나?반대하면 역적으로 몰아 부칠게 뻔하니 반대도 못하고.
이것도 보이지 않는 힘 그분이군요 민주통합당 지역구,비례대표 이어 야권통합도 간섭 관악을은 그분이 20년 동안 해먹은 지역구 심상정,노회찬 전의원은 삼성 엑스파일로 민주통합당내 삼성장학생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분들 천호선은 자기들이 쪽이 아니라 반대편에 섰다고 보복성이 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