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함안보에 이어 달성보에서도 최대 깊이 10미터, 폭 150~220미터, 길이 300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세굴현상이 확인돼, 4대강 보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환경운동연합은 23일 김부겸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박창근 관동대 교수, 박재현 인제대 교수 등이 달성댐 하류를 현장조사한 결과, 하상보호공의 대규모 세굴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사단에 따르면 달성보 하류 80미터 지점에서 300미터 가량이 침식됐고, 최대 깊이 10미터 깊이에 폭은 150~220미터로 추정된다. 조사단이 추정치만 밝힌 이유는 이날 조사 과정에서 달성보 관계자들이 조사를 집중적으로 방해했기 때문이라고 조사단을 밝혔다.
환경연합은 "달성보 공사 관계자들의 조사방해는 생명의 위협까지 갔다"고 주장했다.
조사단 김병건 대표(에코채널 라디오 in)는 "달성댐 공사 관계자들의 작업용 보트로(2대)로 10 명이 탄 조사단 보트 측면을 들이박은 채 30미터를 밀고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들은 양동이로 물을 퍼 조사단에게 퍼부으면서 "배를 뒤집어 버리겠다"까지 말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김 대표는 당시 상황에 대해 “같이 탔던 김부겸 최고위원 등이 사색이 될 정도로 아찔했다”고 전했고, 박창근 교수 역시 “순간 죽는 줄 알았다”며 당시 급박했던 상황을 설명했다.
환경연합은 "달성보 세굴은 열흘 전에 확인된 함안보와 마찬가지로 보 안전에 깊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MB정권과 국토부는 이러한 내용을 숨겨오다 이번에 드러난 것"이라고 정부의 은폐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낙동강 함안보 물받이공 앞에 400미터에 달하는 대규모 세굴 현상이 확인된 바 있다. 당시 박재현 교수는 기자회견을 통해 "댐 설계기준으로 바닥보호공을 설치하지 않고 보 설계기준으로 한 탓에 물살에 견디는 강도가 약한 상태"라며 "홍수가 나면 지금보다 훨씬 큰 규모로 강바닥이 파이고 쓸려나갈 것인데, 이때는 보호공 밑으로 세굴현상이 발생해 보 기초까지 파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 붕괴를 경고했었다.
1.세굴(洗堀)의 정의 : 강 ·바다에서 흐르는 물로 기슭이나 바닥의 바위나 토사가 씻겨 패는 일. 2.세굴현상이 왜 위험한가 : 수중에 구조물을 만들때 수리학을 잘못 해석하여 구축하면 유수에 접하는 토사가 유수에 빨려들어 하류로 밀려 내려가 패이게 되어 구조물을 쓰러뜨리거나 침하시키게 된다. 그래서 위험...
나는 이미 맹박이가 박정희 전두환쯤은 우습게 넘었다고 본다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 맹박이가 대통이었다고 생각해봐 상상하기도 싫다 정말 끔찍하다 내 소원은 전두환 맹박이가 죗값받고 평생 철창에서 사는것이다 국민들이 서로 남한테만 미루지않고 같이 거들면 충분히 가능한일인데.. 너무 안타깝다 일단 국회의원 선거부터 눈 똑바로뜨고 잘 치르자
또 해외먹튀인 론스타와 부적절 거래의혹이 있는 하나은행(수장이 이명박 절친 김승유) 광고도 눈에 띄네요. 이건 솔직히 광고로 뷰스앤뉴스를 구워삼겠다 이거 아닌가요? 그런 방식으로 삼성에게 장악되어 한미FTA 마저 재벌편에 서있는 지금의 한겨레처럼 뷰스앤뉴스가 되는거 보고싶지않습니다. 제발 자본의 영향력에서 독립하는 뷰스앤뉴스가 되어주세요.
올해 여름에 반드시 하늘이 폭우를 5일간 퍼부어 4대강 보들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런 후에 찬동한자들 땅이 무너지고 토건업체는 망할 것이고. 맹박이는 심장이 ㅏ비되어 어떻게 될 것이다. 이것이 하늘의 심판이다. 4대강에 돈 1원도 쓰지마라..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낙동강 보에 독극물 가득한 세멘트 공구리 투하중입니다. 경상도민 여러분 낙동강물 마이 드이소마. 니들이 무뇌충으로 찍어 준 니들 상전으로 부터 긍휼로 오염된 물 마이 드이소. 그리고 여름 장마철 낙동강 보가 도미노식으로 무너져 내리면 경상도민 떠 내려가지예 얼릉 땟목이라도 만들어 두이소마.
刷(물로 씻어내릴 쇄)옛날 목판에 먹물을 발라 문자를 찍었는데 작업이 끝나고 나면 목판을흐르는 물에 씻어 말려 장판고 보관 하였다.근자에는 이말이 초쇄(초판)2쇄(재판)등으로 쓰이는 말이됐다.지하에서 일어나는 세굴현상과는 다른것이 물밑에서 물살로 인하여 토양이 씻겨내려가는 현상을 쇄굴현상이라고 한다.환경운동연합에는 이 용어정도는 알만한 학자는 많다.
ㅋㅋ 올 여름에 흉노넘들 둥둥 떠내려가겠네 ㅋㅋ 물구경이나 실컷 해보자 ㅋㅋ 보가 연쇄적으로 전부 터지면 정말 볼만하겠다 ㅋㅋ 흉노 문딩이들 살려달라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ㅋㅋ 흉노넘들은 권력이나 돈이 생긴다면 사람도 죽이는 종자들인데 4대강 콘크리트질은 아무것도 아니지 ㅋㅋ 4대강 해서 재미본 흉노 많냐? ㅋㅋ 명바기가 피리부니까 흉노쥐들이 달리는구나
여호아께서 가라사대 흉노를 벌하러 곧 올찌니라 그 땅은 옛 서라벌 땅으로서 젖과 꿀이 넘실대던 고장이었으나 자칭 장로라 칭하는 자가 통치를 하는 날이 올찌니라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지 않고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젖고 꿀이 흐르는 땅을 삽으로 파헤쳤느리라 그 사탄들에게 곧 여호와는 물벼락으로 영을 서게 하리라 경상도복음 제 6장 7절
이거, 위에서 묵인내지는 동조, 지시가 없었어도 가능했을까? 이게, 건설사 차원에서만의 도발은 아닐 것이다. 이런걸 쉬쉬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 방식이냐? 국회차원에서 조사단 구성해서 4대강 16개 보를 모두 점검해야 한다. 구덩이에다 시멘트 퍼 부어 봤자, 그 아래도 '모래'일 텐데 이게 땜방이 되겠냐?
"달성댐 공사 관계자들의 작업용 보트로(2대)로 10 명이 탄 조사단 보트 측면을 들이박은 채 30미터를 밀고 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들은 양동이로 물을 퍼 조사단에게 퍼부으면서 "배를 뒤집어 버리겠다"까지 말했다고 김 대표는 전했다. 청문회에 끌고 나오라 쌍판떼기 좀 보게 내년 이후에 전부 살인미수범으로 다스려라
저거 보만 무너지면 그나마 다행이죠.... 장마 때 강의 양 뚝이 동시에 무너지면 아마 볼만할겁니다.... 홍수기 방글라데시가 한국 경상도에서 재현될겁니다.... 소와 돼지가 둥둥 떠다니고 아마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 경상도분들 이번 총선에서도 박근혜 열심히 찍으세요.... 그거 찍고 몇달 후 폭우로 방글라데시 돼는겁니다....ㅋㅋ
유능하신 하천 전문가들이 또 토목 전문가들이 안전하다고 하잖은가? 뭐든 다해보신 가카를 믿지 못하고 불신하다니 종북이고 반국가 단체다 그냥 두자 내버려 두자 왜 목숨 걸고 밝혀야 하나 올 여름만되면 자연히 밝혀질텐데 낙동강이고 금강이고 영산강이고 전부 쓸려 내려가면 확실히 입증될것이다 미안한 일이지만 찬성하고 박수친 그쪽 지역분들 당해야 안다
태국 방콕수해는 비교도 안되는 엄청난 수해가 4대강유역,특히 금강이하 낙동강쪽으로 몰아닥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목건설쪽 있어봐서 아는데 만약 이 상태,거기에 한.두곳이 아니라 전반적 부실이라면,대대적 엄청난 인명피해까지 예상되니,선거싸움 문제가 아니라 이것부터 빨리 공론화시켜 해결해야 합니다. 정치인포함 책임당사자들 법적.경제적 모든 책임 물어야 하구요.
공사는 꼭 지켜야될 철칙을 지키고 순조로운 순서에 맞도록 진행이 되어도 하자가 있을까 말까 하는데 소규모도 아니고 초대형 댐에 준하는 보는 말할것이 없다. 큰일 분명히 난다. 그렇게해서보수될일이 아니야 현상유지는 안돼 원인을 고쳐야되는데 강바닥이 모래라서 근본적인 보수가 안된다는것임
MB정권은 절대 자기 임기내 4대강 보를 완공하지 않습니다. 차기 정권에서 4대강 보를 폭파하든 말든 알아서들 하시라고 하겠죠.. 자기 임기내에서만큼은 4대강 보관련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려들지않을 것이고 보에 물을 가득 채우는 짓은 절대 하지않을 것입니다. 가카를 4년동안 겪어보시고 아직도 가카를 모르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