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위키리크스>의 MB 독도발언 사실 아냐"
"법원까지 가서 이미 확인. 더 해명할 것도 없어"
박정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사에 인용된 강모 서기관은 당시에 미국 대사관에 간 적도 없고, 그 사실을 들을 만한 위치에 있지도 않았다"며 <위키리크스> 폭로 자체를 일축했다.
그는 "청와대도 당시에 공식적으로 해명을 했다"며 "법원까지 가서 이미 확인했으며, 더 해명을 할 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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