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4대강사업 밀어부친 자들, 책임 물어야"
"MB, 예비 타당성조사 안해도 된다고 한 자들을 문책해야"
부산고법이 4대강사업에 대해 위법 판결을 내린 것과 관련,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이 11일 "그렇다면 위법한 사업을 밀어부친 책임을 묻는 것,국민들이 해야 할 일"이라며 4대강사업을 강행한 관계자 처벌을 촉구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트위터에 "법원 4대강사업 위법 판결! 그러나 너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취소 못한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도 예비 타당성조사 안해도 된다고 보고한 자들을 이제라도 문책하는 게 과오를 줄이는 길입니다"라며 이 대통령의 자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문재인 이사장은 이날 트위터에 "법원 4대강사업 위법 판결! 그러나 너무 많이 진행되었기 때문에 취소 못한답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명박 대통령도 예비 타당성조사 안해도 된다고 보고한 자들을 이제라도 문책하는 게 과오를 줄이는 길입니다"라며 이 대통령의 자성을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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