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몰래 '세빛둥둥섬' 민간사업자에게 운영기간 연장 특혜를 줬던 서울시 간부가 박 시장이 이를 질책하자 박 시장에게 자신이 구두 보고를 하지 않았냐고 대들다가 거짓말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0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이날 “세빛둥둥섬 민간사업자의 운영 기간 연장 문제가 논란이 되자 당시 책임자는 ‘박 시장에게 이미 관련 내용을 보고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 시장은 ‘들은 바가 없다’고 얘기하는 등 혼선이 빚어졌다”며 “사실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사관의 기록물들을 봤더니 구두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상황이 시장과 시 간부 간의 진실게임처럼 되자 박 시장이 직접 나서 사관이 기록하고 녹음해 놓은 한강사업본부의 업무보고 내용과 보고서를 꼼꼼히 대조해 본 결과, 보고서에는 사업 운영 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이 일부 포함돼 있었지만 구두보고 시에는 아무런 언급 없이 지나쳤다는 것.
다른 고위 관계자는 “세빛둥둥섬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사업조정회의를 만들어 사업 방향을 재논의하고 있는 과정이었던 만큼 이 문제는 당연히 구두보고를 확실히 한 후 토론을 했어야 했다”며 “박 시장은 이런 과정을 간과한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방식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장 후보 시절부터 오세훈 전임 시장의 대표적 전시성 사업인 세빛둥둥섬을 사업조정 대상 1순위로 꼽았던 만큼 이번 사태가 발생하게 된 원인 조사를 즉각 지시했고 필요한 경우 정책감사를 통해 백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박 시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각종 회의나 공식·비공식 면담 내용을 기록하는 사관을 두고 있다. 일반직 7급 여성 공무원인 사관은 외부 일정을 제외하고는 박 시장과 거의 대부분의 업무 시간을 함께하고 있다고 <문화>는 보도했다.
서울시 간부가 박 시장에게 보고를 하지 않고 세빛둥둥섬 민간사업자에게 특혜를 주고 이 사실이 들통나 박 시장의 질책을 받자 구두보고를 했다고 거짓말까지 했다는 사실은 서울시 조직 내에 심각한 구태세력이 존재하고 있음이 입증해주는 것이어서 향후 박 시장이 이들 세력을 어떻게 솎아낼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무현이 영남지지 얻는다고, 영남인들 중용하고, 한나라당 정책 뒤따르다,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했고 지지자들은 분열되어 노명박 이라고 불리면서 이명박 탄생에 기여했다. 박시장도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지닌 10년간 고위직을 지켜온 인간들 모조리 청산해라. 이런식이면, 한나라당이 재집권 한다
이런놈들 서울시 뿐아니라 공무원 전체에 무진장 많다 이런놈들 고급 공무원 이랍시고 철밥통 에 고액월급 받고 아랫사람 인간 취급 않고 높은놈들엔 비굴하게 손바닥 비비는 놈들....보이는데로 한칼에 파면시켜 나아가야 한다...일벌백계 차원이아니라 속아내는 차원으로....골병든 나라 제대로된 나라되려면....
이번 설날 서울에서 온 지인들에게 물어보았더니 00라당 좋아하던 사람인데 태도가 바뀌어 질겁을 하데요 시장님 확실히 나뿐지 하는 공무원은 힘을 받아서 파면 시키세요. 그래야 서울시가 아름다운 서울로 변화 시킬수 있고 업적이 남아요 화이팅!!!!!!! 연금 수령 못하도록 중징계를....공무원의 세글자를 편하게 분석하면....거짓말을 수장에게....
만약 나경원이 서울시장 됐다면 어떻게 될까? 끔찍? - 아마~~ 나경원에 한나라당만이 아닌 청와대에서도 엄청 밀어주지 않았을까? 물론, ...뒤에서 더런 방법으로 미는 것을 말함...? 박희태 사건이 의미하는 바가 크지? 돈과 비리로 모든 것을 장악? - 누구 한 사람은 국민의 편에 서서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공무원조직이 범죄조직화 하고 있는 현실을 !! 영문도 모르고 국가권력의 범죄피해를 받고 있는 사람으로 아무리 호소해도,많은 정치가,변호사,경찰,기자,사회운동가등등은 침묵뿐 입니다. 네티즌 여러분의 지혜와 힘으로 http://blog.naver.com/ansunduck 의 진상규명을 부탁드립니다.
본래 단체장은 공직자를 신뢰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공직자의 특성은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새로운 서울시장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 즉, 고위직에서 최하위직까지 시장의 철학이 반영되는지 철저히 살펴야 한다. 최근의 어떤 행사에서보니 아래 사람들의 태도가 옛날이나 전혀 달라지지 않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수구 정치 세력만큼 버거운 적이 안일하고 부패한 공직 사회다. 박 시장이 이 정도로 치밀할줄은 몰랐다. 민주 야권은 집권 후 개혁 수행에 있어 박 시장에게 배울 바가 많다. 박 시장이 어떻게 서울시의 기강을 확립하고 바로잡아가는지 잘 보고, 국정 또한 그렇게 해 나가기를 바란다.
공무원들이 박원순을 시장으로 인정하고 있지 않은것이겠지..한 사람 징계하면 단기효과는 보겠지만 이번에 드러난 사람은 빙산의 일각일테니 강경책으로 갔다가는 장기적으론 화근이되서 돌아올 것임..박원순이 공무원 출신도 아니고 단국대 출신이므로 서울에 뿌리가 없음..뿌리 없는 사람은 포용하고 참으며 때를 기다려야하는데 과연 그럴수 있을지..
거짓말로 ,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죄악을 저질렀겠나? 스스로 뉘우침이 있으면, 겸허이 용서가 가능하지만, 나쁜놈은 한사람을 속이고 죄악을 하나 저지르는데 있어 수많은 고민을 한담니다. 수천명을 속이는데, 두려움이 없다면, 이미 너무큰 죄악을 하고 있었을지도.... . 단순한 신의 섭리를 왜 이리 모르는지.... .
그 거짓말한 공무원은 박원순 서울시장 임기 끝나면 다시 딴나라당 세상이 올것이라는 큰 착각을 하는거야 그리고 뼈속까지 수구꼴통 편인거지 어디서 거짓말을 배웠는지 모르지만 앞에서 거짓말하고 뒷구멍으로 딴짓하는거 쥐박이 한테 교육받고 오세후니가 코치한듯 싶다 고민할것도 없이 최고수위의 징계를 내려라
저놈 완전 탐관오리네....박시장님 진짜 사관이 없었으면 큰일닐뻔 했습니다.....맹박이 사촌 세훈이가 심어놓은 쁘락치놈들이 무슨짖을 할줄 모르는데 정말 업무 보시는 방법이 탁원 하십니다 무능한 세훈이나 맹박이놈들은 따라 올지도 못할 정도로 훌륭한 분이십니다...존경 합니다....저런 탐관오리는 하루속히 쏙대밭으로 만들어 버리세요
시장님 여러말할것없이 뎅겅잘라내버리세요. 저런뻔뻔한 놈들이 고위직에 잇으며 분탕질하는거 뿌리를 뽑아 내버려야합니다. 오세후니 떨마니 세끼같은데 과감하게 잘라내버리셔야합니다. 향후 서울시도 10여년 박시장님 께서 청계천 옛문화재등 복구시켜야 하고 물길도 자연그대로 흐르는 청계천으로 복원하셔야됩니다 지금의 청계천은 아라뱃길과 같이 인공담수호라는것
쥐족빨이(하수 쥐)들도 곳곳에서 곳간들 갉아먹고 있으니 우선은 요것들부터 잘 감시를 해야 한다 아니 살처분들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쥐대가리들이 똔네를 무진장 쳐 먹을라 해도 찬장이 어딘지 부뚜막이 어딘지 잘 모르니 하수 쥐(시궁창쥐)들을 하수 쥐 삼아 찍찍 거릴 것이다 요런 하수 쥐들 몽땅 잡아드려서(쥐대가리가 누군쥐)알아야 한다
구태세력들 발본색원해서 다시는 이런 작태들이 일어나지 않도로 해야하고, 이 책임자는 어떤 넘인지 모르지만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히 처벌해야 시장의 영이 선다. 민선시장 알기를 우습게 아는 넘인걸 보면 능력보다는 연줄이나 또는 처세를 통해서 아마 오세훈 시절에 중용된 넘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