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후보는 1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문성근, 박영선 후보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한 후보는 종합 집계 결과 24.5%를 득표, 문성근(16.68%)ㆍ박영선(15.74%)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구 민주당과 시민사회진영, 한국노총으로부터 폭넓은 지지를 받았던 한 후보는 모바일 투표, 대의원 투표, 현장 투표소 투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모바일 투표에서는 전 연령층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 23만7천152표를 득표했다. 대의원 투표에서도 5천537표로 2위 그룹보다 2천여표를 앞섰다. 지역 현장 투표소 투표에선 2만2천299표로 2위 그룹을 9천여표 이상 앞섰다.
문성근, 박영선 후보도 2, 3위를 차지하며 선전했다. 박영선 후보는 모바일 투표에서 문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2위를 기록했지만 지역현장 투표와 대의원 투표에서 문 후보에게 밀리며 15.74%의 득표율로 3위를 차지했다.
박지원(11.97%)ㆍ이인영(9.99%)ㆍ김부겸(8.09%) 후보도 4~6위로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그러나 박지원 후보는 조직표를 앞세워 당대표를 노렸으나 모바일투표 등 민심을 얻는 데 실패해 4위에 그치며 참패, 구 민주당 세력의 쇠락을 예고했다.
이학영 후보는 7.0%, 이강래 후보는 3.73%, 박용진 후보는 2.76%를 얻는 데 그쳐 최고위원 진출에 실패했다.
한 신임 대표는 수락연설을 통해 "민주통합당과 경선에 참여한 80만 시민의 이름으로 국민을 무시하는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는 승리의 대장정을 시작할 것"이라며 "2012년은 구시대와 새시대를 가르는 역사의 분기점으로,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을 과거에 묻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창조할 것"이라며 정권 탈환을 자신했다.
그는 "국민이 원하는 혁신과 변화를 할 것이며 어떤 기득권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책과 노선을 혁신하고 과감한 인적 쇄신으로 변화를 열망하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며 총선 물갈이를 다짐했다.
그는 "민심을 담고 시민의 참여를 담을 수 있는 열린 정당, 소통하는 정당이 되겠다"며 SNS특보단 구성 등 온라인 정당 구현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진보정당과의 통합 및 선거연대를 위한 협의기구를 곧 제안할 것"이라며 총선 야권연대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번엔 좀 시름이 놓이는데...이제 4월과 12월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또 우리 가족8명 모두 통합 민주당 지지하고요.왜나면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서민 위한 세상 만든다니 말이여..부디 마직막으로 속히는 일이 없엇으면 하는 마음에서 표르 줄겨고.이번에도 실망주면 우리 .대한 민국을 떠날 거다.여영~~!정치 보기 시러서..
알바들 진짜 정신들 좀 차려라!!!여기서 친노니,도로 열우당이니 하는 족속들은 다 알바떼로 간주!!!또다시 분열을 획책하려는 꼼수좀 부리지 마라!!! 국민들은 부패정권 타도를 외치며 민통당 지도부에 기대를 거는것이다!!! 더이상 분열을 꾀하지도 말고 그런 꼼수에 놀아나지도 맙시다. 이미 시대의 흐름은 기울었으니!!!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라더니 뇌물노의 잔당 악질 페미녀가 사기마담으로 나섰다. 친일 수구들과 정체성의 차이가 없다고 공언하던 정권 잡으니 연정이나 하자던 실로 노구리 5년이 온 나라가 자살에 빈부격차 극심에 뇌물 천지에 이제 이놈에 나라는 야당은 없고 2중대만 있다. 국민이 도탄에 빠지니 벌거 벗고 10질 영화나 찍던 광대색히가 설친다.
골덕/ 이번 현금봉투 껀 수사는 떡검 역시 확실한 물증으로 입증해야 되것지요. 특히, 새로운 지도부는 전당대회에서 공언한대로 자체 진상위를 통해 이번 현금 봉투 껀만은 앞으론 발도 못붙이게 해야.. 이런 구태는 그 어떤 구실로도 함께 못함다. 다음 세대를 위해서라도... 우리 정치 후진성의 가장 근원적인 '절대 악' 아닙니까?
골덕/ 이번 '현금 봉투' 껀에 '카더라~'로 댓글 다신 그 닉이시구먼유... 제 말씀은 앞으로를 위해서라도, 차떼기, 박스떼기, 현금봉투와같은 구시대적인 악폐는 절대루 안 된다는... 이것까지 용인하게 되면, 지난 민주 정부 10년의 지분 따먹기에, 이권 개입, 낙하산 인사로 인한 적폐가 계속된다는 말씀임다... 오해는 마시길...
왜 김진표만 미워하지? 현실적으로 봐라. 한날당 183명, 민주당 88명. 도합 95명 차이이다. 역대 최대 차이이다. 그런 상황에서 민주당 원내총무가 뻣댄다고 되는 것이 뭐가 있겠는가? 그렇게 한날당 뽑아준 인간들보다 김진표가 더 밉냐? 욕하기 전에 자기 반성부터 해야 하지 않나?
망나니들 역사를 꺼꾸로 돌리고 있는 역적무리 검찰 민주와 정의를 왜곡,턴압 하고있는 검찰 가카의 똘마니 변신한 조폭 같은 검찰 우리 국민이 민주통합당을 선택한 첫번째 이유는 일제,유신,좌빨청산 보다 우선으로 검찰개혁을 원하기 때문 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검찰개혁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끼고 계실 한대표님께 희망을 걸겠습니다
명박에게 질린데다 화가 단단히 난 사람들이 일단 지난 명박 집권 기간 정치 검찰에게 탄압 받은 대표 상징성을 가진 한명숙을 지지한 성 싶다. 한명숙은 자신의 능력, 정치적 식견으로 인정 받은 게 아니라는 걸 명심하고, 참여정부 시절 과오를 반성, 사과하고, 역대 정권 내내 고통 받아 온 민중들에게 새로운 정치적 전망을 제시하는 데 앞장 서라!!!
박정희도....잘못한 것에 대해 비판받는거지..... 그런데...솔직히....잘못한게 넘 많다....한명숙, 김근태를 보면 느낄거야. 먼저두 말했지만....나쁜것은....바로 독재다. 북한이 욕먹는것도....독재와 국민의 배를 굻게 했기때문이지.... 예수가 꿈꾸던 세상도...노자가 꿈꾸던 세상도....알고보면..공산사회였어.
DJ는 오랜 준비끝에 대통이 되었지. 사실상 미국종속에서 벗어나려는 등거리외교와 대북정책은 DJ만이 할 수 있는 거였어. 국운에 희망이 깃들기 시작했고, 그 희망을 업고 노무현이 대통을 이었지. 그리고 희망을 개박살내고 개명박한테 정권을 헌납했어. 노빠로는 다시 정권 못잡아. 노빠의 운은 노무현이 다쓰고 가져가 버렸거든.
한명숙, 별로 색깔이 없고 독하지도 않고, 그저 온유한 것만 같은데.. 저저번 서울시장 선거로 5살훈이와 TV토론할 때 답변이 두루뭉실해서 실망했다는 사람 많았다. 앞으로 민주통합당은 보다 보수적으로 되어 가고 개혁/쇄신의 주도권을 한날당/박근혜에게 내줄지 모른다는 걱정이 든다. 문성근이나 보다 강경한 목소리를 내는 자가 새 대표가 되었어야 한다고 본다.
대한민국 전세계 교역량의 30%를.....빨갱이인 중국공산당과 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을 합친것보다....두배나 많다... 미국 일본 없어두 살지만...빨갱이인 중국 없으면...대한민국 죽는다. 그 빨갱이들이...경제성장률이 세계최고 수준이다.... 이건 어떻게 설명할래?
한명숙 대표는 유신독재 고문에도 굴복안한 진정한 여장부 민주투사였습니다 어디 멍청공주 박그네 따위를 비교합니까 한명숙 대표 온화한 모습은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묵묵히 지원해줄 참모장 박지원(김대중 노무현 당선) 강한 전투력이 기대되는 문성근 박영선도 있으니 걱정말고 우리가 뒤에서 받쳐주면 됩니다
한명숙이는 대표적인 한미 FTA 찬성론자인데? 진정해라, 노빠들아. ㅋㅋㅋ, 저것들이 정말 반이명박이긴 한 거야? 이명박이 싫은 것보단 권력을 다시 잡고 싶다는 뜻이겠지. 그리고 또 개판쳐서 이명박같은 놈 대통 시켜주고, 그리고 또 그 놈 싫다고 지?지?하고...에라이, 명박이 같은 놈과 계속 적대상생하거라. 딱 니들 수준이니까.
망치부인...들으세요.... 힘을 합치고 같이 노력해야합니다....여기서 그만 두면 안됩니다. 누가 대표든...같이 협력해서 좋은 세상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은....좀 쉬시고.....반드시....돌아오셔야 합니다. 님때문에....각성한 국민이 많습니다....고맙습니다. 님도 우리의 재산입니다.....항상 건강 챙기시고...꿈을 꿉시다 우리...
잠시전 MBC 뉴스데스크에 최일구앵커가 한명숙 대표 현장연결 인터뷰중 갑자기 검찰개혁에 대한 질문을 하였다 막 한명숙 총리가 검찰개혁에 관한 언급을 몇초정도 하는데 순간..화면이 대학로 듣보잡 연극 홍보로 확 바뀌었다..그 후로 일기예보 이게뭔가 깜작놀랬다 MBC 기자단 내에서도 보도갈등이 극에 달했구나 손석희 신경민에 이어 최일구 격하게 사랑한다!
한명숙 전 총리께서 외유내강형이라 하더라도 경제가 문제임. 새로운 패러다임과 경제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한데 참여정부 출신인 후보와 다수의 민주당출신을 가지고 친재벌, 신자유주의를 극복할 수 있을까. 경제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진다면 언제라도 부동산부양해서 집값 올려주겠다는 한나라당에게 정권을 다시 헌납하기 쉽다고 생각함.
한나라당 진짜 병쉰중에 상병신들 ㅋㅋ 부소불위 떡검에 공중파 3사 언론장악하고..거대언론 조중동 끼고 한나라당 노비떼인 개상도 인간들 몰표에 정권 각계각층의 노른자위는 모조리 장악하고도 결국은..맹박이가 그토록 무시하던 서민들에게 총선 대선 개발리게 생겼구나 박그네 아니라 지 애비가와도 다 끝났다 전부 감옥갈 준비들하고 기다려라 ㅋㅋ
유관순 열사가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호스로 자궁에 물까지 채워, 발가벗긴 온 몸에 소금까지 뿌리곤, 엄동설한에 바깥에 묶어 놓았다는...음. 박정희,전두환 시절 역시 남산에 끌려가면, 특히 여자인 자신을 포기할 형극의 고문... 그걸 이겨낸 분. 지상 명령, 최대 현안인 범야권 단일화... 사심 없는 외유내강의 전형 한 총리가 적격.
사실 한명숙의 온화함이 걱정되는건 사실인데.. 당대표는 큰 밑그림을 사심없이 잘 그려야 한다는 점에서 한명숙도 좋다. 연륜도 있고 그간 행보로 봐도 사심을 가질 사람은 아니지 않나..무엇보다 아무리 털어도 먼지가 안나는 사람이라는 점..약점이 없는 .. 전투력은 유능한 참모들과 우수한 지도부가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듯하다.
대궁민 기만극의 전문가인 뇌물현 잔당들이 정치하지 말라는 유훈을 어기고 또 다시 나라를 분탕질하러 난동 중이다. 역적 천 신 정에 의해서 양심적 민주주의는 죽었다. 97 암에프 이후로 장기 불황은 지속 될 것이고, 이미 국내 모든 자본은 외세에 넘겨졌지. 여기에 놀아난 민중은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그 댓가를 치러야겠지. 살기 어렵다면서?
여자 몸으로 그 악랄한 고문도 견뎌 냈던 한 총리, MB 정권 탄압마저도 이겨낸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때묻지 않은 깨끗한 인물 문성근, 크게 쓰일 여장부 박영선 의원... 486의 대표 주자 이인영, 적지에 단기 출마 마다하지 않은 김부겸과, 무엇보다 호남을 아우를 박지원까지...이젠, 등수 놀음은 그만!
중에서 으뜸은 구 노빠세력들인 것 같다. 야당쪽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니고, FTA나 부동산폭등같은 거에 책임질놈 고르라면 구 열우당 놈들이 일순위일텐데, 씨바 사람들이 이번엔 다들 야당찍는다고 벼르고들 있다만 야당쪽에서 저렇게 노추들 다시 기어나오면 젊은이들 아예 투표장에 안가는 수가 있다. 사람이 생선도 아니고 니들 5년전에 했던짓을 잊었을거 같냐?
한명숙, 문성근, 박영선은 기득권 버린 야권대통합으로 야권이 200석 이상 확보 할 수 있다?없다? = 하지만 박지원은 호남민주당을 기반으로 야권대통합에 걸림돌로 행동해서 30석 이상을 말아 먹을 수 있다?없다? = 그럼, 170석인데 = 박지원 30석 이상, 아니 몇 석 말아먹을지 걱정이 태산이다. = 박지원 문제아 어떻게 하면 좋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