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9일 "FTA는 원칙적으로 우리 국민들도 지지를, 다수가 지지를 보내고 있고, 또 집권여당은 찬성을 하고 있고 다수가 찬성을 하고 있고 또 한국의 기업인들 모두가 다, 중소기업이든 대기업이든 모두가 다 환영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결국은 통과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도 찬성한다고 강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미국 공영라디오 방송 <NPR(National Public Radio)>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더 나아가 "여야 간에 FTA 문제를 놓고 논쟁을 하는 것은 FTA 자체보다도 정치적 논쟁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조금 다소간 진통은 있지만 FTA는 내년 1월달부터 발효하는데는 나는 될 것이라고 기대를 확실히 하고 있다"며 야당의 반대를 정략적 접근으로 몰아갔다.
이 대통령은 쇄신파 의원들의 요구에 대해선 "나도 서울시장 출신인데, 나도 야당시장으로 당선됐다. 그 때에도 아마 한국사회 변화를 요구하면서 내가 당선됐다고 본다. 그리고 지금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가 지금 청년들의 일자리 문제에서부터 또 빈부의 격차, 이런 격차가 벌어짐으로써 세계 모든 나라가 비슷한 변화의 요구를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우리 사회도 비교적 그런 수치적으로 실업률이라든가 경제성장률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나은 편이지만 우리도 그런 점에서 불만이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젊은 대학생들이 일자리를 당장 구할 수 없고, 또 일자리 가진 사람들도 세계 경제가 어려우니까 언제 내가 일자리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그런 불안감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런 가운데 아마 우리 25명 의원도 젊은 의원들이 대부분이다. 젊은 의원들이니까 그렇기도 한데, 나의 답변은, 답변 안 하는 것으로 답변을 보내고 있고, 내가... 그러나 그것을 내가 깊이 생각을 안 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의 요구를 생각을 하지만, 답변은 안 하는 것으로 답변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대통령은 현재 `말보다는 많은 생각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그래서 침묵 속에서 많은 고심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나라당 내 쇄신파의 주장과 (당내) 이런 저런 요구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뭐라고 말하기보다는 생각을 더 해야 하는 시기라고 보는 것이라는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소설가 이외수씨와 배우 김여진씨가 정부여당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강행처리 임박 소식에 “날치기하지 말라”며 호소하고 나섰다. 이외수씨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날치기, 소매치기, 도둑질-모두 동질성을 가진 범죄적 단어들입니다”라며 “국가의 중차대한 일을 수행하시는 분들이 그 사실을 모를 리가 없겠지요
대기업이 찬성한다는 것이 대기업 직원들이 찬성한다는 이야긴가 중소기업이 찬성한다는 것은 거기에 있는 노동자들도 찬성한단 이야긴가 우리 국민들 대다수가 찬성한다고 그랬는데 진짜 그러는지 그러면 전문가들 붙여서 TV토론하고 국민투표하자 이건 각하의 자의적인 생각으로 진행할 일이 아니랍니다.
쥐 대 갈이 미쿡공영방송에 대고 구라 때리고 있네. 대다수 국민이 찬성을 해? 중소기업 대다수도 찬성을 해? 니~~~~미 니~미 어떤 대다수야? 혹시 미쿡 국민과 중소기업? 아님 니뽄 개 쪽 빠 리 국민과 중소기업이? 에라이~ 그냥 확 주 뎅 이를 분쇄기로 가라버리고 싶네.
오바마가 상-하원의원들 대신 보좌관 떨거지들 뫄놓고 이명박이란 미국 간첩새퀴한테 한국가서 FTA 체결 잘하라고 45번씩 기립박수 쳐줘가며 완장 채워줬으니.. 저 국적불명 매국노 새퀴가 이제 박수값하러 온갖 개소리로 한국국민들 설득하려 들겠지.. 3선독재 살인귀 자유당 미국프락치 이승만 새퀴는 우리 가카놈에 비하면 양반이여,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