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3사 출구조사결과, 박원순 야권단일 서울시장 후보가 10.26 재보선에서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최대 9.2%p나 앞서는 '압승'을 거둘 것으로 예측됐다.
KBS, MBC, SBS 등 방송3사가 서울시내 50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 1만3천808명을 상대로 실시한 출구조사결과, 박원순 54.4% 나경원 45.2%로 박 후보가 무려 9.2%p나 압승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방송3사 출구조사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했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2%p다.
이날 출구조사는 투표 마감 한시간 전인 오후 7시까지의 투표를 토대로 한 것으로, 투표 마감 시간인 오후 8시까지의 투표까지 고려할 경우 격차는 더 벌어질 전망이다. 이는 이날 오후 6시 출구조사에서 박원순 후보가 2.5%포인트 앞서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퇴근길 직장인들이 박 후보에게 몰표를 던졌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후보는 예상대로 20~40대에서 압승을 거뒀다.
20대의 경우 박원순 69.3%ㆍ나원순 30.1%, 30대의 경우 박원순 75.8%ㆍ나경원 23.8%로 나타났고 여론주도층인 40대에서도 박원순 66.8%ㆍ나경원 32.9%로 박 후보가 더블포인트로 앞섰다.
반면에 50대에서는 나경원 56.5%ㆍ박원순 43.1%, 60대에서는 나경원 69.2%ㆍ박원순 30.4%로 나 후보가 앞섰다.
권역별로는 서울 북동권에서 나 후보 43.6%ㆍ박 후보 56.1%, 북서권에서 나 후보 41.8%ㆍ박 후보 57.8%, 남서권에서는 나 후보 41.4%ㆍ박 후보 58.2%로 박 후보가 앞섰다.
강남 3구가 포함된 남동권에서만 나 후보 53.7%ㆍ박 후보 45.8%로 나 후보가 앞섰으나, 그 격차는 7.9%포인트에 불과해 한나라당이 믿었던 강남권에서도 민심 이반이 위험 수위에 도달한 상태임을 보여주었다.
한편 YTN의 예측조사에서도 박원순 51.9%, 나경원 47.9%로, 박 후보가 나 후보를 4%p차로 따돌리고 압승을 거두는 것으로 조사됐다. YTN은 '한국리서치'에 의뢰, 미리 모집해둔 유권자 4천명을 상대로 집전화와 휴대전화를 섞어 조사했고 오차범위는 ±2.3%p다.
평생 아름다운 기부운동을 해온 박원순에게 모욕과 부정축재자로 모는 조중동문 수구매체들 한 인간에게 이렇게도 모욕을 줄수 잇냐..조질걸 조져야지.너거들은 온갖 협찬,공동주최,기획광고 명목으로 대기업들 빵땅쳐서 빌딩올리고 얘쁜 탈렌트 가지고 놀지않나.강자에 편입되 약자을 짓밟는 너거 병든 매체들보다 박원순이 훨씬 순수하고 아름답다.이제 저것들부터 정리하자.
이번 선거는 총만 안들었다 뿐이지 젊은이 혁명이었다.조중동문, 젊은이 참여를 막기 위해 별별 희안하고 야비한 수단을 쓴 선거관리위원회, 오만 어거지 흑색선전의 홍준표와 한나라를 한묶음으로 처단한 청춘의 혁명이었다.내년 총선 대선까지 이 페이스 유지해서 조중동문 간판과 썩고 병든 강남세력,한나라 수구꼴통들을 확실하게 청소해버리자.젊은이가 영웅이다.
서울시장 선거는 사실 한나라당이 패배하지 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선거였다. 선거 자체가 오세훈 전 시장과 한나라당이 무리하게 주도한 무상급식 주민투표 불발에서 비롯된 점부터가 그렇다. 정권의 숱한 실정에 더해 권력 핵심의 치부도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한나라당이 보여준 모습은 겸손함 대신에 오만함, 뼈를 깎는 변신 노력 대신에 변화 욕구 깎아내리기였다
선거마다 뛰어들어 한나라 인사들도 학을 뗀다는 땅바기 아바타 갱원이. 유사이래 최고의 추악한 네거티브 선거운동도 그렇지만 판사까지 지낸 년이 주어경원 별명처럼 양심을 저버린 해괴 주장을 남발하고 또한 관기 기질로 땅바기 마음 얻어 시장 후보까지 올랐으나 이제 더이상 보기도 싫다. 땅바기와 함께 이 땅에서 조용히 사라져 다오.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선거가 끝난 후, “서울시장 선거 끝났다. 몰상식에 대한 상식의 승리, 야바위에 대한 정도(正道)의 승리, 1%에 대한 99%의 승리이다. 이 기세, 12년 12월까지 이어진다!”면서 “Queen(퀸)의 ‘We are the champions(위 아 더 챔피언)’를 모두에게 바친다”
조중동문 찌라시를 이긴 젊은이들 고맙다. 홍준표보다 못한 조중동문 보면 미쳐도 저렇게도 미치나 했다. 그기에 세뇌되지 않고 70%가 냉철하게 박원순을 지지한 청년들을 보고 나라의 융성을 확신한다.노망든 할배들 늙으면 뒈져야지. 한나라가 제공하는 관광버스와 표로 바꿔먹는 개념없는 것들이니까.
▲ 여론조사 신문. 분석방식이 틀렸다면 정확도를 따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 집전화, 휴대전화에 매달려서 여론조사 해봐야 일개 시민의 관전포인트 보다도 못하니 정치신문들도 낯짝이 있다면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된다. 조선일보를 포함해서 제발 좀 변할 수 없나. - 정치분석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다 -
▲ 여론조사 정당. 한나라당은 복지당으로 가도 필패다. 복지당으로 갔을 경우 가만히 앉아서 당할 정당은 대한민국에서는 없을 것. 여론조사나 이슈 파이팅에 질질 끌려 다니는 정당은 이 땅에서 사라지는 것이 옳다. 아직도 여론조사에 의존하고 있어니 모조리 미역국이 아까운 놈들이다. - 한나라당을 몰살시켜야 하는 이유다 -
학생들 있는 곳은 학생을 대상으로 장사를 해야 망하지 않는다 노인들 있는 곳엔 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팔아야 망하지 않는다 어린이가 있는 곳에 술장사를 한다면 망할 것이다 - 그럼, - 수구꼴통, 노친네들이 진실로 좋아하는 것이 무엇일지 먼저 진지하게 생각해라 - 그런 이후에 당신 생각이 맞다면 당신은 장사를 해도 결코 망하지 않으리라
그건 바로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 - 세상엔 어디에도 눈높이가 있고, 그건 무척 중요하다 - 수구꼴통 노인네들만 있다면 거기에 맞쳐 후보를 내야 한다 - 젊은이 없는 곳에 젊은이 좋아하는 후보 낸다면 이는 필패할 수 밖에 없다 - 젊은이 있는 곳은 젊은이 좋아하는 음식장사를 해야 하구, 노인들 있는 곳엔 그 반대로.멍청이가 있는 곳엔.
내일 찌라시 헤드라인이 무척 궁금해.. 홍씨의 말을 빌리자면 사실상 야권연합의 승리인데.. 뭐 스코어로 보면 한나라당 압승이니.. 어차피 지들 편한대로 갖다 붙일거니까 별 관심도 없는데.. 그래도 찌라시들은 젊은층에서 찌라시의 영향력이 없어져 간다는 사실에 똥줄이 많이 탈거다.
이명박 정권은 결국 자기꾀에 자기가 넘어간 거다. 억압적 사회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거기서 나오는 여론조사가 진짜 인양 착각했다는 것. 벌거벗은 임금님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문제는 번개맞고 정신차리지 않는한 이 추세는 내년 대선까지 갈거라는 거. 어쩌겠는가. 그게 다 팔자인데.
박원순 후보가 이겨 기분은 무척 좋은데, 한나라당은 27일과 28일 한미FTA를 강행처리한다고 하니 정말 정말 걱정입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한미FTA를 막을 의지 전혀 없어 보입니다. 이미 한나라당과 합의하고 약속해 놓고 무엇을 막겠다는 것인지. 여러분 모두 한미FTA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부산에서, 경남에서 민주당, 참여당으로 승부 할 수 없다 - 답은 그 지역 인지도 높은 사람을 끌어와서 무소속으로 가야 한다. - 나이드신 분은 민주당하면 심하게 빨갱이라 생각하고 심지어 그렇게 행동한다. 이는 비극이지만, 또한 인정해야할 현실이다. - 무소속후보로 나이드신분들에게 쥐가 부산을 버렸다, 소외시켰다..심판해야 한다로 가야 한다
이번서울시장 선거는 미래를 책임지는 젊은이의 승리다. 탐욕 대 상식, 위선 대 양심의 대결에서 후자가 모두 이겼다. 저 더러운 강남넘들 봐라. 명문대 나오고 예쁜 여편네 데리고 살고 자식 고액과외시켜 서울대 보내면 세상이 안보이는 천박한 넘들. 나는 그런 더러운 치부보다 깨끗한 가난이 훨씬 값지다고 생각하며 사는 사람이다.그래서 박원순을 지지했다.
야권에 당부한다.이번 흑색선전 색갈론 음해 등 온갖 추잡한 네가티브를 한 홍준표 강용석 신지호 안형환 이런넘들 확실하게 법적 책임 지도록 하라.추잡한 선거전 보고 이땅에 사는 것이 창피했다. 선거판을 야비하게 만든 이런 넘들 분명히 정리하지 않어면 또 재발한다. 이제 제대로 하라. 또 당한다.
식사준표 말을 미리 정리 합니다...요...어쨋거나 첨에 여론조사했을때 박후보 70% 나 후보 30%였는데...막상해보니 51%;49%.....사실상 왜나라당 승리입니다...결과는 봐야겠지만...그런 논리라면 49%는 전부 총살감이다...골빈것들이니까...적어도 단 한표도 왜나라당에겐 아깝다...
손학규에 대한 논란은 많습니다. - 손학규는 분명 부패한 수구꼴통보수 출신입니다. - 민주당에 왔으나 그의 정체 또한 저는 잘 모릅니다. - 하지만 = 그런 손학규가 아이러니 하게도 저들 부패의 약점을 가장 많이 아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깐 저들을 확실히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아는 거죠?
강남은 70년대 강북의 지원으로 개발된 지역이다. 박원순 이제 강남의 부 강북으로 회수해와라.명문 경기고 서울고 경기여고 숙명여고 모두 강남으로 가져갔다.강북의 피를 빨아먹고 성장한 강남을 그대로 둘거냐. 양심 정의를 짓밟은 강남을 그대로 둘건가. 강북이 강남에 투자한것 회수해와라.강북이 말라죽을 판이다.정신이 썩은 넘들은 용서할수가없다.
나는 부동층이였다. 일주일 전에 나후보에 관한 기사를 접하고 분노가 치솟았다. 그러다보니 정치 기사에 눈을 떼지 않고 샅샅이 읽으면서 큰 관심을 가지면서 댓글도 열심히 달면서 반박했다. 어떤 때는 기사들과 댓글들을 읽다보니 밤을 새운 적도 있다. 나의 노력과 박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의 노력이 핫되지 않아서 마음 뿌듯하다.
나경원뿐만 아니라 오세훈도 연회비 1억원하는 강남피부과 다녔지? 그래도 나경원은 여자라 좀 이해한다만 오세훈, 넌 내가 볼때 재기불능이다..복지를 포풀리즘으로 규정하는 놈이 자기는 피부관리에 매년 1억을 써?..ㅎㅎ..넌 몰락이다..남자놈이 피부관리에 1억을 써? 너는 이제 다시는 재기불능이다..
▲ 개표할 필요 없어. 핵심은 '한나라당은 복지당으로 가도 진다'라는 것이다. 박근혜, 황우여, 유승민, 정두언, 남경필 외 한나라당 의원들의 머리가 비상한 줄은 알지만 정치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다. 머리가 좋아도 무식하면 필패는 따 놓은 당상. - 여론조사로는 잘 하는데 -
민주당은 좁은 사고에 잡혀 크게 생각지 못하는데... - 손학규가 확실히 저들을 어떻게 요리할 줄 아네...?? - 분당 선거에서도 손학규 새벽6시에서 밤 12시 이후 까지 선거운동했다던데... - 저들을 확실하게 요리할 수 있는 손학규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참고로 전 손학규 지지자는 아닙니다.
최종 투표율이 48.6프로 였습니다. 이건 기적입니다!! 평일날 선방위의 온갖 투표 방해 속에서 투표하기 위해 목숨 걸고 투표하신 서울 시민 여러분의 승리 입니다. 지금 투표율이 낮다니 하면서 말하는 자들은 이번 선거의 승리의 의미를 축소 하기 위해서 설치는 알바들의 수작입니다.경계합시다. 분명 이번 투표율은 기적의 투표율 입니다!!
40대 여성 표가 박원순 후보님을 70% 이상 지지한 것을 보니 아마 1억대의 피부 클리닉 사건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40대 여성들이 여성의 미에 가장 관심이 많아서 그 부작용이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나후보가 40대여서 40대 여성들이 왕따를 시킨 것 같기도 하구요...^^
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습니다. 방금 출구 조사 결과를 보면서 마음에 기쁨이 있습니다. 이제 더욱 성숙한 대한민국이 되어 세계 속에 우뚝서는 그런 내 조국이 되었으면 합니다.사람이 사람답게 더불어 사는 대한민국, 우리 아이들에게 밝은 미래를 돌려주어야지요. 수고했고 감사합니다
부자도 아닌 것들이 부자 흉내를 내서 갱원이 찍었쥐? 그러면 부자되는감? 강남에 부자라면 몰라도 하여튼 꼴통 무뇌충 많은게 식민역사교육의 힘이야. 멀쩡한 사람들을 병진 만들잖어. 한반도에 꽉 박혀 살아 왔다는 것을 어떻게 믿냐고? 고인돌은 뭐냐고 어떻게 역사가 2000년 밖에 안 되었지? 꼴통들이라 뭐 알까나?
아싸.. 가오리... ㅎㅎㅎ 박원순 화이팅! 애국 민주시민 화이팅! 고생하신 깨어있는 시민 화이팅!!! 애쓰신 모든 분들 화이팅!!! 정말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오세훈 하나가 싸그리 다 보내는군요. 개념 시민 여러분 모두들 고생많으셨습니다!!! 나경원 OUT!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