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선대위가 25일 중앙선관위가 편파적으로 선거관리를 하고 있다며 공개리에 선관위의 중립성에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발단은 중앙선관위가 24일 박원순 후보의 선거벽보에 기재된 '서울대 문리과 대학 사회과학계열 1년 제적'을 '서울대 사회계열 1년 제명'으로 정정한다는 공고를 하면서 시작됐다.
중앙선관위는 "서울대학교에서 제출한 재적증명서에 의하면 ‘문리과대학 사회과학계열’은 ‘사회계열’로, ‘제적’은 ‘제명’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박원순 후보자는 ‘문리과대학 사회과학 계열’로 기재되어 있는 재적증명서를 제출하였으나 서울대학교는 박원순 후보자에게 발급한 재적증명서는 '전산착오'에 의해 발급된 것이라고 밝혔다"고 정정공고 사유를 밝혔다.
선관위는 이와 같이 서울대 사회계열 '제적'을 '제명'으로 고치는 공문을 26일 투표소 앞에 붙이기로 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선대위의 송호창 대변인은 25일 반박 논평을 통해 "박원순 후보캠프는 서울대가 발급한 재적증명서 원본에 기재된 대로 선거벽보의 학력을 등록하였고, 학력기재 정정사유는 전적으로 서울대의 실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당시 선관위는 아무 문제없다며 등록절차를 마쳤다"며 경과를 밝혔다.
송 대변인은 "그럼에도 한나라당은 박원순 후보측의 잘못으로 학력기재가 잘못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흑색선전에 이용하고 있다"며 "선관위는 위 공보정정 결정을 하는 과정에서 중앙선관위원장이 혼자 전결결정을 하면서 박원순 후보에게 부정적인 해석을 낳을 수 있도록 그 사유를 기재하였다"고 비판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반면 선관위는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의 다이아몬드 허위 및 축소신고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서는 소명시한이 내일(26일)까지라는 이유로 선관위 결정을 미루고, 신속한 결정요구를 거부하였다"며 "이는 편파적 처사"라고 질타했다.
조국 서울대 교수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선관위, 박원순 후보의 학력을 정확히 표기한다면서 서울대 사회계열 '제적'을 '제명'으로 고치는 공문을 투표소 앞에 붙이기로 결정. 도대체 무슨 효과를 노리는 것인가!"라며 선관위에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다음에 오는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나경박 같은 추하지 않은 여자이지만, 용모와 달리 모든 생각과 발언, 그리고 행동이 추한 이런 사람들이 없었으면 하고 바랄 뿐...딴날당의 전매특허인 유흥업소 룸살롱에 가면 얘는 정말 못난 축에 드는 마사지걸이라는 거...다 알잖아. 못 난 여자를 골라야 뭐 어쩌고 어쨌다며...?
선관위를 없애라!!! 21세기 대한민국에 염치와 정의는 살아있는가 선관위의 임무는 투표율제고와 공정한 관리다 진정한 민주주의 주권을 가진 국민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근데 투표율을 높이는 활동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넌 누구냐? 난 한나라당2중대다 박원순은 들춰서 여론을 호도하고 나경원은 덮어주고 이게 나의 임무다
선관위에 이하면서 이번 일에 연루된 자들의 신상을 모두 공개하여, 국민의 힘으로 심판을 해야합니다. 그냥놔두니까, 요것들이 요리저리 못된 짓을 하면서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고 지들 배만 불리고 있습니다. 이들의 신상을 공개하져 국민의 이름으로 저들의 죄를 물어야 합니다. 이번에는 절대 그냥 넘어가면안됩니다, 끝까지 죄를 물어야 합니다
한쪽은 오른팔을 등뒤로 묶어 놓고 한쪽은 코치가 뒤에서 선수와 링에 올라서 같이 싸우는 판이구나 그런대 심판은 모른척 하고 있고 선관위야 mb정권이 영원 할것 같으냐 달도 차면 기우는 것이고 꽃도 피면 지는 것이 세상이다 엄정 중립을 지켜야 할 선관위가 여당에 붙어서 야당에 불리한 짓을 서슴치 안는다는게 21세기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선진국 웃기고 있네
내가 볼적에는 편파적 정도가 아니고 아주 까놓고 나경원 편들고있어!! 이런것을 두고 관권선거라 하는거여 조중동은 언론 본연의 자세는 안중에도 없고 완존 한나라당 대변지 역할 하고 있쟎여!!! 조중동이 한나라당 당보인가?? 한나라당 당보를 왜 돈주고 보는겨?? 돈내고 조중동 구독해 보는 인간들 머리가 어디 아픈거 아니여???
[선관위'박원순 멘토단'등의 투표당일 투표독려 제동] .. 나경원은 괜찮다.. .. 나경원 "여러분, 투표장에 나오실 때 몇 명씩 책임지실 것인가. 여러분들의 휴대전화 문자를 날려도 된다. ‘나경원 괜찮다,’ ‘나경원 찍어야 되겠다,’ 이렇게 하셔도 선거법 위반이 아니다"라며 휴대폰 지지 문자 살포를 부탁하기도 했다. 2011-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