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19일 아버지 소유 학교 의혹과 자신의 무관성을 주장하는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나 후보가 문제 학교의 이사라고 추가 폭로하며 나 후보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나경원 의원이 큰 거짓말을 했다"며 "뭐냐 하면 MBC 방송에서 라디오 인터뷰 도중에 아버지 학교에 대해서 물어보니까 뭐라고 답변을 했냐하면 '아버지 학교는 아버지 학교고 나 나경원 후보에 대해서 얘기를 해 달라'(고 했다)"며 "그런데 지금 우리가 문제제기하고 있는 화곡중·고등학교를 갖고 있는 홍신학원은 아버지 학교임과 동시에 나경원 후보가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 학교의 이사로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나경원 의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심각한 거짓말을 한 거"라며 "그러면 이것은 아버지 학교니까 나한테 얘기하지 마라, 이건 말이 안 맞는 얘기"라고 질타했다.
실제로 이날 <오마이뉴스>가 확보한 홍신학원 등기사항 전부 증명서에 따르면, 나경원 후보는 2001년 6월 19일 화곡중·고 등이 소속된 흥신학원의 이사로 취임해 그해 7월 4일 등기이사로 등록됐으며, 2005년 2월 25일 중임돼 현재까지 이사직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의 화곡중·고교는 소속 교사 등이 나 후보에게 정치후원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학교이기도 하다.
정 전 의원은 또한 나 후보가 2005년 자신의 방을 찾아가기는 했지만 아버지 학교를 감사대상에서 빼달라는 청탁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데 대해서도 "지금 나경원 후보가 좀 당황해가지고 자기 답변을 하면서 거기에다가 말이 앞뒤가 안 맞게 얘기를 했다"며 "무슨 말씀이냐 하면 나경원 후보의 아버지인 나채성 이사장, 그 분이 이사장으로 있었던 학교는 화곡중, 고등학교, 화곡여상이었고요. 그 분이 그 때 당시에 6개 학원의 17개 학교의 감사 이사를 맡고 있었다. 무슨 말씀이냐 하면 그 나경원 후보가 답변하는 것에 두 개의 학교가 섞여 있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이어 "전교조가 문제제기하는 것에 대해서 해명을 하러 왔다, 그것은 동일 학원을 지칭하는 거다. 동일 학원은 당시 전교조에서 강력하게 문제제기하고 있었던 곳"이라며 "그 다음에 두 번째로, '그 학교는 감사대상에서 들어가지 않았다'라고 하는 것은 화곡중, 고등학교 얘기하는 거죠. 그러니까 한 문장에 두 개 학교가 혼재되어 있기 때문에 당시 자기가 나한테 무슨 얘기를 했던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더 나아가 나 후보가 이사를 맡고 있는 화곡중·고 등에 대해서도 "화곡중,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감사대상이 아니라고 나경원 후보는 얘기하지만 화곡중, 고등학교는 이미 우리보다 앞선 16대 국회 때 국회에서 감사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청을 하자, 한 50일 동안 시간을 끌다가 결국 그 학교만 유일하게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 회계장부 등"이라며 "그래서 왜 제출하지 않았냐, 그랬더니 행정실장이 '감사 자료를 불태워버렸다'라고 국회의사당에다가 직접 해명을 할 정도로, 학교 자료를 불태울 정도로 그 학교가 무척 학교 운영에 문제가 있었던 학교다. 그러니까 그런 전례가 있었고 그랬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지레짐작 겁을 먹고 있었던 것 아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결론적으로 "아버지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임과 동시에 나경원 후보 자신이 지금 이 학교의 이사다. 나경원 후보가 실질적으로 이사장의 딸이고 자기가 이사로 있고 이 학교에 막강한 영향력이나 권한을 갖고 있음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학교인데 그건 나와 별개의 문제다, 이렇게 얘기했다"며 "내가 어제 <나꼼수>에서 얘기한 건 '나경원 후보가 두 번째 거짓말을 한 거다, 아버지의 일이기 때문에 나하고 관련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나경원 후보는 본인 당사자가 이 학교의 이사다'라고 하는 걸 얘기한 것"이라며 전날밤 녹음을 한 <나꼼수> 방송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울동네 미용실아즘 자기자식도 장애라고..자긴 무조건 나씨 뽑을거라든데.. 딴나라당 지지자들은 정치에대한 생각이 별다른게 아냐.. 대부분이 걍 정치가 뭔지도 사실 별 관심도없어..뭘 알아야 대화가 통든지 할텐데..뭔 얘길 해줘도 갸들은 걍 난 듣기시려요 나는 무조건 한날당 다 이런식이야.. 현실이 이러니 방심말고 투표는 꼭 해야하는거 다들명심!!!
화장실엔 화장지가 있고 학교엔 사기꾼이 아닌 교육자가 있는 그런 사회 기초 기본적인 나라를 기대하는 건 엽전에겐 무리? 그런 차떼기당 나경원 주제에 선거때만 되면 네가티브 말고 수준높게 정책으로 대결하자? 미국인들이 유튜브에서 문화충격 지적하듯 서울 화장실에 있어야 할 화장지가 서울 식탁으로 올라오듯, 부정부패 구린 화장실용 나경원을 식탁으로?
조금 부끄럽습니다. 747거짓 공약으로 속였었는데, 이번에도 한번 더 속일려 합니다. 우리가 가진것을 도저히 놓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모은 것들인데, 여러분들과 다른 세상을 사는 우리들인데 감히 어떻게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습니까. 한번만 더 속아 주십시요. 여러분들은 결국 우리들의 밥 아닙니까.
나경원후보가 700만원이라고 신고한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도 논란거리다. “공직자윤리법 제2장 제4조를 보면, 보석류는 실거래가격이나 전문가의 평가액, 종류 등을 명시하도록 돼 있다”며 “700만원이라고 신고한 것은 명백한 공직자윤리법 위반. 우상호 대변인도 “2캐럿 다이아몬드의 평균 시가는 최소 3천만원, 최고 1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나후보는 아버지문제로 돌리고 박후보는 출판사에 잘못으로 넘기고 과거사에 잘못을 떳떳하게 인정을 하는 후보가 업고 변명만 늘어놓고 인신 공격만하는 아직도 구태 정치와 정치인 답답한 대한민국 불쌍한 시민 (국민) 누가 누구를 욕할것이며 누구에게 표를 주란말인가 한심하다...엄수아 기자 수고햇어요^^
▲ 이대로 가면. 종북좌파들이 이길 것. 구축된 마인드는 없고 판세를 역전시킬 역량이 안 나오는데 이길 수가 있겠나. 판사로 있으면서 배운 가락은 있었는지 토론은 잘 하는 모양인데 서울시장이 되겠다면 상대방이 따라 올 수 없는 모종의 전문성이 있어야 된다. 쪽수로 덤비는 종북좌파도 어설프지만 소총수 머리통으로 굴러다니는 나경원도 실망. - ! -
나는 꼼수다 24회(나경원 헌정방송) 에 모든 내용이 자세히 나옴... - 아버지 학교의 이사로 등재된 사실 - 이사로 있는 학교의 실체 - 국정감사를 피하기위해 전무후무한 학교 회계자료 소각 사건 - 700만원 다이아의 진실 - 지역구 중구청의 호남인사 전출사건 - 제일저축은행과 나경원의원의 관계 가슴을 가졌으면 분노하고 투표하라!!!
나경원은 학교법인 6개,17개 학교를 소유한 학원재벌 여식이고 이사 출신 "그 학교들에서 벌어진 학교비리 고발 교사 파면,회계 관련 장부 소각, 서울시교육청 특별감사,행정상 조치 61건,신분상 조치 74건, 이사장의 동창회비 횡령,비리 제보 교사에 대한 담임 박탈등 부당노동행위 판정등 일일이 언급하기도 벅차다" 2008-11-18
20대는 다 자 위여사표인것 같더라.. 오늘 서울소재 대학에 자판기 수리차 학생회관에 2시간정도 머물렸는데 말수준이 자 위녀 --ㅇ"이뿌자나"" 원숭이---"뭐 그래...생김새같이 놀았다더라""" 까라 까라 거의 90% 나자 위로 기울었더라고... 근데 난 투표않는다! 개날당 하나에 원숭이 한마리 경쟁허는데 나가 왜 그자리에 가니?
흥신학원이 설립된때부터 지금까지 경영해온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요. 흥신학원 소속 교사들이 나경원한테 후원금을 줬다는데 얼마나, 몇번이나, 자발적인지 알고 싶어요, 나경원이가 흥신학원 이사라면 이사의 권한과 월급등이 궁금해져요. 회계장부 5년치를 왜 불태웠는지도 궁금해요. 이참에 흥신학원에 대한 모든것을 파헤쳤으면 좋겠어요
애비가 그냥 이뽀서 올렸다고 하면 어떻게 하려고.....애비가 너무 열쉼히 일을 해서 도와주려고 했다면 어쩔려고..... 애아빠가 작물로 들어온거 그냥 갖다가 주었다면 어쩔려고.... 애랫도리 휘둘러서 번돈으로 월세받은 것에 아랫도리라고 써져있냐고 하면 어쩔려고.... 이제 마무리하자....
재벌사학 딸로 태어나 38살 약관 나이에 재벌사학 이사로 등극!!! 이시형이 별노력없이 아버지덕 보며 살아온 인생과 뭐가 다른가? 수도서울에 비정규직 가장들이 널렸고 밤에도 아등바등 대리기사로 일하는 가장들이 수두룩하다 이년아 온갖 특권은 다 누리고 살아온 인생이 기부하며 인생을 살아온 박원순 후보를 빈대라 부르며 놀리는 뻔뻔한 년
어차피 하나마나한 선거다..... 여론조사 박빙이라곱쇼?? 한가한 노인들만 끝까지 응하는 조사.... 이거이 객관성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 노인층 대상 여론조사가 허수라는 걸 알면서도 공표하는 언론들이 더 큰 문제다... 여론조사에서 절대 나타나지 않는 젊은 층들의 표를 감안하면 최소 15% 이상으로 박원순이가 이긴다! 걱정마라..... ㅎㅎ
문제가 없이 깨끗하다면 왜 국회에서 요구하는 자료를 겁도 없이 태워버렸을까 얼마나 지저분하게 사학을 운영하셨길래 감사대상에 포함되셨을까 자기 일도 아니고 아버지 일인데 (아니 자기도 이사였으니까) 예쁜 의원님께서 창피하게 정봉주의원을 찾아갔을까 자기와 아버지 이야기만 나오면 무슨 숨기고 싶은 사실이 많기에 화를 버럭 내셨을까 진짜 궁금하다
미국을 숭상하는 수구세력들.... 미국에서 특히 정치인이 만일 거짓말을 했다면 그것은 정치생명이 모두 끝장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나경원 전 의원이 하는 거짓말... 한국사회에서 거짓말도 괜찮다는 것은 스스로 자격이 없으며 그런 인간들의 정치생명을 끊어야 하는 것은 시민들의 몫이 아닌가.
나경원이 알고보면 부패 마피아 사기질 와이로 횡령등으로 돌아가는 "엽전 나라의 국보급 "여우"야. 어쩜 저렇게 여우도 백년묵은 여우같이 거짓말을 잘 해 댈까? 저거 엽전 전설의 고향도 이미 나왔잖아, 순박한 여인에 홀려 따라가다 자세히 보니 치마 밑으로 삐쳐 나온 백년묵은 여우꼬리! 으악!!하고 놀란 순간에 니들은 이미 다 잡혀 먹은 거야. 때는 늦으리~~
Honesty is the best policy. 정직이 최상의 정책이다. 이는 앞으로 모든 공직후보자들이 (사실은 전국민이 모두) 가훈 1조로 새겨야 할 덕목이다. 이에 위배되는 자는 절대 선출하지 않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이 현재 요모양 요꼴인 것은 공직자나 정치하는 자들 중에 위의 덕목을 가진 자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완전히 칠면조 달맞구먼 배운것이 거짓말 얼굴에 철판 깔았네 안이 철판보다 더 두꺼운 여자네 절대로 서울시장 해서는 안될 인간 그리고 한날당 병역기피 애기할 자격이나 있나 장관 넘들 인사 청문회 할때 한 말 생각도 안나나 병역미필 인사청문 해도 지금 한놈도 병역미필 햇어도 장관만 하고 있다.
아버지가 이사장이고 본인이 11년째 이사인데 모른다? 특히 학교처럼 이사장과 교장의 권한이 막강한 곳에서? 거기서 본인에게 교사들이 후원금을 줬는데 말하지 말라? 감사 대상이었고 장부를 불태우면서 감사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는데 말하지 말라? 그리고 수십억원씩 부동산 차익을 얻었으면서 기부는 어디에다 했나? 했었으면 엄청 생색을 냈겠지. 이거 정말 천박하군
예상되는 국썅의 대응논리... 정봉주 만나서 이야기 한건 맞다... 하지만 내가 청탁의 목적을 가지고 한말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이 아니다.. 결과적으로 청탁이 이루어 지지 않치 않았느냐? 목적어도 없고 목적이 제시되지도 않았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다. 그리고 등기이사는 지분만 가지고 있지 실질적으로 학교 업무를 보는 이사가 아니다.
나경원 인천지방법원 근무시절 목동거주, 공무원 퇴근시각이 6시지만, 항상 5시 이전에 퇴근 -> 이렇게 빨리 퇴근하는 녀ㄴ이 서울시장일은 열심히할까? 멋대로가 어디퇴근 시간뿐일까? 법정에서 변호사 면박 주기로 유명 ->TV토론에서 말끊고, 발악할 때, 다드러난 추악한 인격 http://2u.lc/1nDq
▲ 민주당의 주체가 바뀔 것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네. 이게 음모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흘려 듣기에는 상황이 너무 맞아 들어간다는 점이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그럴 가능성은 적게 잡아도 70% 정도 나온다. 한나라당이 미워서 간사한 이득을 취하다 보니 원하지 않는 길로 가지않나 생각되는데 우리는 구경만 할 따름이다. - 주체가 전라도에서 경상도로 -
나경원에게 사학과 아버지 학교는 아킬레스 건 아니냐 어디서 후보 검증으로 논하냐 박원순의 해외 학력 논란으로 어찌 해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병역도 그렇다 박원순 본인의 문제지만 박원순이 13살 나이에 뭘 했다는 말인가 나경원 말대라면 그 아버지의 문제 아닌가 아버지와 친척들이 양손으로 입적 시킨거 아닌가 박원순이 뭘 어찌하라는 말?
양파녀구만 MB와 같이 조금만 집중적으로 파보면 구리고 더럽고 한모양일세 겉으론 경차 탄다고 하면서 뒤로는 더럽운 짓을 하고 있었나? 갑자기 후보 검증하는데 법적 조치 이야기 하는게 웃기지 않은가? 박원순은 후보 검증이고 나경원은 흑색선전이냐 논리적 반박을 하던가 법관까지 하고 대변인까지 하신분의 조치치고는 하수의 방법아닌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