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측이 14일 강용석 무소속 의원의 의혹 제기를 근거로 박원순 야권단일 후보의 미국 하버드대 연구원 경력에 대한 의혹을 제기, 박 후보측이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반박하면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발단은 한국 하버드 총동창회 총무를 맡고 있는 강용석 의원이 이날 "하버드 법대에 조회한 결과 지난 1991년과 1994년 사이 하버드 로스쿨 학위 과정은 물론 객원연구원에도 `원순 박`이란 이름은 없었다"고 주장하면서 비롯됐다.
나경원 선대위의 안형환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브리핑을 통해 강 의원 주장을 전하며 "박 후보 측이 전날 공식 홈페이지인 `원순닷컴`에 기재돼 있던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 1년`이란 문구도 지웠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그는 더 나아가 "박 후보가 고문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 인터넷 홈페이지엔 `런던정경대학(LSE) 디플로마 취득`이라고 돼있는데, 박 후보의 공식 홈페이지엔 `디플로마 과정 수학`이라고 쓰어져있다"며 "디플로마를 취득한 것인지 수학한 것인지도 불분명하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반박 브리핑을 통해 "박 후보는 지난 1991~1992년 영국 런던정경대(LSE)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후 잠시 귀국했다가 같은 해 9월 15일 미국 보스턴으로 출국, 하버드 법대 객원연구원으로 체류하다 1993년 5월 워싱턴으로 옮겼다"고 반박했다.
우 대변인은 "로스쿨 객원 연구원은 당시 백낙청 선생의 소개로 하버드 옌칭 연구소 부소장이던 애드워드 베이커 교수의 추천을 받아서 간 것"이라며 "베이커 교수는 친한파 교수고, 이 분의 추천으로 소위 케네디 스쿨에서 굉장히 많은 정치인들이 공부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강용석 의원과 이를 인용해 네거티브 공세를 편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 선대위 안형환 대변인에 대해 적극 법률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법적 대응을 경고한 뒤, "강 의원과 안 의원 외에 지금까지 박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및 허위사실을 유포한 정치인들과 여과 없이 보도한 언론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혹자는 노무현과 박원순이 닮았다고 얘기하지만 노무현은 처음부터 솔직한 사람이었다. 자신의 프로필도 정확하게 기재하지못하다니 정말 어이없다. 박원순은 노무현과 정책의 방향도 틀린 사람이다. FTA나 제주도해군기지설립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었다. 요즘 정동영이는 왜 역주행해 욕을 먹는지....헐,
노무현 대통령 사저를 아방궁이라고 하고도 기억에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도 뻔뻔한 인간하고 무슨 이야기를 합니까. 지금 이곳에서 무슨 말을 하는지, 지금 나갱원이가 감히 누구를 거짓으로 몰아세우고 있습니까. 자위대도 몰라서 갔고, 거짓말에 달인, 누구를 비방하는 것인지, 두 눈 똑바로 뜨고 있는 백성들을 우습게 알고 저 짓하는 것입니다
박원순 책 소개 표지 보니 한나라당 네가티브가 과장된 건 사실. 하버드 학위 기재는 없고 객원교수로 갔었다. 객원교수는 교수라면 누구나 신청해서 받아주면 그냥 학교구경(?) 가는 것 처럼 한국교수들 다 가잖아? 그걸 신정아풍의 엽전 클라식=학력 사기꾼으로 몰아 가는 건 네가티브 과장된 흑색공작이 맞다.국민은 뉴스기사가 생산하는 이미지에 민감해.
박원순 후보를 "박원숭, 원숭이"라고 부르는 한나라당 X신들, 하바드 대학 객원연구원 명단도 박원숭으로 검색하면 안나오지 'Park Won Soon'이라고 검색하니까 나왔다잖아! 하여간 지능지수 딸리는 한나라당 인간들 땜에 여러명 고생해요! 이러니 한나라당 후보가 시장이 되면 안돼는거야
밑에 잘난 척 "궁민수준"탓하는 엽전아, 공약이 아무리 그럴 듯 해도 스피커가 사기꾼인데 그런 사기꾼들이 벌이는 공약에 뭔 신뢰성이 있겠어. 물론 차떼기 영포회 마피아 사기꾼보다 야당간판 사기꾼이 그래도 국민 파워를 대변하는 듯한 측면은 있어보이지만 본질이 같은 사기꾼이라면 기대되는 결과는 뭐겠어, 사기당하는 것 ,
운동권 출신이 박원순 해외 유학 경력이 화려하군 고엽제 파묻는 유태자본 니가 대신냈냐 백낙청 평화재단 - 뒤에 고엽제 파묻는 유태자본 이재 - 나는 고엽제 밖에 몰라 6개월째이다 진보 수구골통은 잘 모르는구만 고엽제 미군나가라 글 스는내가 나경원 미는거 첨보냐 - 운동권출신 박원순이게 치명적결함이 있다 그걸찾아서 터트리면 된다. 안철수에게도 있다.
박원순에게 바란다 나경원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때릴수없나? 나경원은 온갖 문제가 많은 여자다 왜 착한척 맞기만 하나? 정치는 전쟁이다 전쟁에이겨야 정치다 서울시장은 순수한 행정가가 아니다 정치의 중심에서 싸워야하는 반은 정치인이라는점을 잊지마라 그러니 전투력을 세워야 한다 나경원에 맞받아 쳐야한다
한나라당과 mb정권에서는 이런일이 많다 보니 다 자기들 같은줄 알고 그러는거 같다. 가난한 시골에서 서울대 사회계열에 들어가서 민주화운동하다가 제적되고, 사법고시 합격후 변호사가 된 경우인데, 마치 서울대도 못들어가보고 서울대 간판을 사기친것처럼 홍보하고 있다. 정의를 위해 개인을 헌신한 사람과, 자기안위를 위해 정의를 외면한 사람의 대결이다.
연말 코메디 대상을 노리는거 같다,,ㅋㅋㅋㅋㅋ 박원순에 대해 아무리 네거티브 해도 자위대 50주년 기념식, 아방궁 사건, 중2 장애인 목욕사건, BBK 주어사건 을 넘어설 수 있겠냐고,,,,, 여하튼 고생이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원순이 그거 안 떠들어 대니깐,,,본인이 아주 고결하게 느껴지는가 보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