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단일후보 국민경선에 6만명 신청
경쟁률 2대 1, 오는 3일 단일후보 최종 확정
범야권 통합후보 경선관리위원회는 1일 낮 12시 선거인단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6만384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전화 신청이 5만3천51명, 인터넷 신청이 7천333명이었다.
경선관리위는 이들 중 3만명을 뽑아 오는 3일 통합경선이 실시되는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참여경선 현장투표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3일 통합경선은 일반시민 여론조사 결과 30%, TV토론후 배심원 평가 30%, 국민참여경선 결과 4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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