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18일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있는 오는 24일에 한나라당 지지층인 노인 등에 대한 수송대책을 세우고 한나라당과 가까운 교회 등의 지원도 이끌어낼 것을 48개 서울지역 당협(옛 지구당)에 긴급지시하는 등 선거법을 정면 위반, 파문이 일고 있다.
이종구 서울시당 위원장은 이날 오전 마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당협 조찬간담회에서 "투표당일 48개 당협에서 당원을 중심으로 지지자들이 오전 10시 이전에 모두 투표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아침에 투표하도록 독려를 해달라"며 "투표 당일날 수송대책을 나름대로 세워야 한다. 노인, 병약자, 장애인 분들이 투표장까지 가는 게 만만치 않으니 수송대책을 꼭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그는 더 나아가 "당협별로 한나라당에 우호적인 단체들이 많이 있다. 특히 교회, 성당, 절 등의 종교단체와 오늘부터라도 꼭 접촉해서 일요일에 많은 종교단체가 모이니까 투표 독려운동이 제대로 잘 되도록 이런 단체들과 협조해달라"며 종교단체 동원까지 지시했다.
그의 지시는 선거법과 주민투표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발언이다.
현행 주민투표법은 '주민투표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할 목적으로 투표인에게 금전·물품·향응 그 밖의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제공하거나 그 제공의 의사를 표시 또는 그 제공을 약속하거나 이러한 행위에 관하여 지시·권유·요구 또는 알선한 자'(28조1호)에 대해선 5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선관위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특정 정당이 운송수단을 제공하는 것 또한 금전 제공 행위로, 더욱이 개인도 아닌 정당 차원에서 이를 공모할 경우 명백한 선거법 위반이다.
이 위원장은 회의후 본지와의 통화에서 "장애인, 노약자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투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이지, 지금이 독재시대도 아닌데 내가 관권 선거운동을 하자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며 "그러면 거동이 불편한 그 수많은 유권자들은 투표도 하지 말라는 얘긴가? 그런식으로 트집을 잡으려면 무한정 트집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오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정책을 갖고 투표하는 첫 사례이고 인물이 걸려있지 않은 선거이기에 여론조사에 나오는 수치가 현실적으로 투표장에 발걸음을 향하게 하는 유권자 비율로 나타날지 매우 걱정이 앞선다"며 "이런 상황이기에 다시 강조하지만 모두 마음을 합하고 일사분란하게 열심히 뛰어주시면 33.3% 달성이 그리 어렵고 지난한 과제는 아니란 확신을 갖고 함께 뛰어주셨으면 한다"며 한나라당의 적극적 지원을 호소했다.
홍준표 대표도 회의 장소 앞에 서서 서울시당 사무처장에게 "시당에서는 오늘 안 오는 의원들을 체크하라"며 의원들의 출석 체크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간담회에는 정몽준, 나경원, 이종구, 박진, 장광근, 진영, 정두언, 고승덕, 신지호, 권영진, 정양석, 김충환, 김동성, 진성호, 안형환, 김성태, 이범래, 김성식, 강승규, 정태근, 김선동 의원 등 21명의 현역의원과 서울시 원외 당협위원장 6명 등 48개 당협위원장 중 절반이 갓 넘는 27명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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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늠들 부재자투표한다고 지롤들인데, 웃기는 짬뽕이 아닐 수 없다. 만약에 부정투표한 정황이 느껴지면, 차후에 선거인 열람신청해서 내 명부는 꼭 확인한다. 투표고 지롤이고 오세훈은 죽었다고 복창해라. 오세훈과 손잡은 연늠들도 함께 죽었다고 복창해라. 정치판을 개판으로 만드는 원흉들이다.
“지금은 사회 곳곳에 아직 남아있는 군사독재의 잔재를 거두고 민주화를 (공산화 80%~)정착시켜야 할 단계” . 한국사회는 산업화세력이 아니라 민주화세력이 주류가 되었다 한나라당(?은 이 민주화(?)정신을 이어가야 한다 . “이 땅의 민주화(?)를 정착시키고 북남통일(공산화?~)을 이뤄 흔들림 없는 민주주의 좌빨천국?를 이루는데 한나라당이 기여해야 한다”
현 선거관리위원장이 명박씨 측근이다. 내년 선거에서 왠만한 불법선거는 이사람 때문에 그냥 유야무야 될걸로 알고 있다. 그 좋은 예가 강원도 도지사 선거때 별 희한한 불법을 저질렀지 아직 구속 ?다는 소식 없는것 봐라. 그렇게 하려고 그 측근을 그자리에 앉힌거고. 한나라당도 참 한심하다. 세훈에게 질질 끌려가는꼴이라니.
대한민국이란 나라 = 돈있고 권력 있는 자들은 사람 죽이고, 수천억을 빼돌려도, "잘못했다, 용서해 달라, 생각이 짧았다"라고 말하면, 다 이해가 되고, 용서가 되지만, 돈없고, 힘없는 서민들이, 세금 좀 늦게냈다고, 사기좀 쳤다고, 정부정책이 잘못 됐다며, 시위좀 하면, 불법이니, 좌익 빨갱이니 몰아가며, 감옥으로 쳐 넣는 나라.
노무현은 이것보다 십분에 일도 안되는 발언을 했다고 선거법위반으로 탄핵사유가 됐었지.. 그때 조중동은 개거품 물면서 장장 몇주간 짖어 댔었지... 결국 무혐의가 됐지만..참 나..기가 막혀서.. 이미 노무현은 고인이 됐고, 저 악의 무리는 점점 더 기고만장하고 있으니... 나...참...
딴나라당이 불법선거를 하는 이유 지난 강원지사 선거에서 명백히 불법 선거운동을 한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엄기영건이 흐지 부지 되었기 때문 결국 대한민국이 이모양 이꼴이 된건 법 똑바로 세우지 않는 법원과 선관위에 책임이 있고 애초부터 법을 무용지물로 만든 가카의 책임이지 또한 별일 14개인 가카를 국가원수로 뽑은 궁민들의 책임이고
불법, 탈법 위법 아니면 아무것도 못하는 넘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한나라당과 이 정권의 실체가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군하. 이 정권 얼마 남았느냐? 총선은 얼마 남았느냐? ㅉ 화무십일홍이라 했다. 또 신은 진실을 알지만, 때를 기다린다.고 하더라! 지금 날뛰는 넘들 앞으로 각오해야 할 거다.
주민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다. 투표는 국민의 의무의며 신성한 권리이다. 근데? 이번 개세훈 투표는 불법-탈법-편법투표로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위반되는 불법투표다. 나쁜투표 거부한다. 시민들이 투표하기를 원하면 합법적이고 준법적으로 투표안 만들어라. 부정선거 사형시켜야 한다.
지난 재보궐선거때는 운송수단 제공한 거, 아니다 오리발 내밀기라도 하더니, 이제 당당하게 대놓고 하네? 씨바, 운송수단 제공한다면서 차안에서 봉투 하나씩 주는 건 아닌가몰라...이종구 저색끼는 원래 토론프로그램 나올 때부터 꼴통인 거 알고 있었다만... 이거 뭐 자유당 시절도 아니고, 나라꼬라지가 어째 이리까지 됐나...
MB는 좋겠네. 그렇게 시대를 되돌리고 싶어 하더니, 이제는 박정희 넘어서 자유당시절로 한국의 국격을 돌려놓았으니.. 조금 더 가면 투표함 부정사건도 듣게 되겠네. .. 아, 참, 3/15 부정선거 이후 이승만 대통령이 무슨 꼴을 당했더라? 고국에도 못 묻히고, 지금 어디에 묻혀 계시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