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지역 48개 선거구 중 40개의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40개 의석의 70%인 28개 지역구에서 위협을 받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특히 강남권 7개 선거구에서조차 안정권은 단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나, 한나라당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8일 신생 보수인터넷매체인 <뉴스톡>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MRCK>에 의뢰해 지난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문제지역 3곳을 제외한 서울지역 45개에서 가상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현역의원이 선거법 위반으로 2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아 피선거권을 상실할 위험이 있는 노원갑(현경병 한나라당 의원)과 강남을(공성진 한나라당 의원), 그리고 성희롱 발언으로 제명 위기에 있는 마포을(강용석 무소속 의원) 지역구는 후보를 내세우지 않고 여당후보와 야당후보의 양자대결로 조사했다.
조사결과 한나라당 우세지역은 12곳, 민주당 우세지역은 6곳, 오차범위 내 경합지역은 30곳으로 집계됐다.
한나라당이 오차범위를 넘어 우위를 보인 지역은 양천을(김용태), 관악갑(김성식), 종로(박진), 동작을(정몽준), 중구(나경원), 노원병(홍정욱), 마포갑(강승규), 노원을(권영진), 강남갑(이종구), 은평을(이재오), 강동갑(김충환), 강서을(김성태) 12개 지역구였다.
특기할 점은 여당의 텃밭으로 불리던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 지역의 7개 선거구 중 강남갑만 안전한 것으로 나타나, 최근 분당을 재보선에서 한나라당이 패했듯 한나라당의 '강남 불패 신화'도 붕괴 위기에 직면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민주당은 동작갑(전병헌), 광진을(추미애), 구로을(박영선), 은평갑(이미경), 중랑갑(이상수), 마포을(야당후보) 6곳에서 오차범위를 넘어 우위를 보였다.
이밖에 48개 지역구 60%가 넘는 30개 지역구가 오차범위 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었다.
<뉴스톡>은 이같은 여론조사 결과를 전하며 "현재 서울지역 48개 선거구 중 40개의 지역구를 차지하고 있는 한나라당은 이번 조사에서 의석의 70%인 28개 지역구가 위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칫 한나라당이 서울 48개 지역구에서 한 자릿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서울지역 선거구별로 성인 500명씩을 대상으로 ARS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 이명박처럼 지표경제로 실적을 올리려고 하면. 양극화문제, 취업문제, 복지욕구, 사회갈등은 더 심화된다. 한나라당이 복지포퓰리즘에 편승해도 국민은 한나라당을 찍어주지 않는다. 민주당은 가만히 있어도 다음 총선에서 선전하게 돼 있다. - 이명박의 국정은 완벽한 실패다 -
▲ 복지포퓰리즘은 조선일보도 한 몫 단단히 했다. "애 낳을까요?" "그만 잡시다. 교욱비가 장난이 아니야" 이후부터는 가려운 곳을 긁어 준다는 것이 오히려 복지포퓰리즘에 기름을 붓는 꼴이 되었다. 그리고 또 웃기는 일은 "월 500만원 소득자도 대학등록금 떼문에 허리가 휘청" "집값이 떨어져서 한나라당을 찍지 않았다" - 기자양반들 제 정신인가? -
▲ 조선일보는 아직도 민심을 모른다. 복지포퓰리즘은 이명박의 소모성 복지가 방아쇠를 당겼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명박을 향해 욕을 바가지로 퍼부었다. 이명박에 대한 반발심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중산층까지 자기 몫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중산층들이 만주당의 반값동록금에 찬성하는 이유는 자신의 소득과는 상관없이 "내 몫을 내놔라"는 뜻이다. - 선별복지는 자살골 -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 김대중 호콘 망누스 노르웨이 황태자 “김 전 대통령이야말로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그 자체를 살아오신 분”이라고 평가. 에리크 손하임 노르웨이 환경개발부 장관은 “저의 개인적 영웅이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평화에 대한 많은 일을 하셨다”고 평가했다.
김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리오넬 조스팽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요하네스라우 김 대통령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씨를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오마에 겐이치....
국제무대에서 박정희의 독재를 비난하는 사람은 봤어도 김대중의 민주주의 평화통일 정책을 칭찬하지 않는 사람은 못봤다. 매국노빨갱이독재자색꼴의 화려한 변절자 정희 그 이름 개 한테도 말하기가 두렵다 똥개가 될까봐. 주부 대학생 연예인 닥치고 강간한 강간범-개도 안그래-을 어디 김대중에게 비교하나? -그런 말종을 추종하다니 인간으로 부끄러운 줄 알아라-
▲ 몽골의 새마을운동 배우기 열풍. 2004년 몽골새마을회 설립. 전국 12개 지부 2000명 회원으로 활동 중. 매년 새마을교육 및 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새마을연수원 건립. 차히야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이 "지방정부는 새마을운동을 적극 지원하고 국민은 새마을활동을 배우고 참여하라"며 관계부처를 독려. - 울란 카타르 -
신 지호가 김 근태를...... 내년 총선에서도 떨어지면 깨끗이 정계은퇴. ㅠㅠ 홍 준표, 원 희룡, 이 재오.... 과연 누가, 전부 생환할 수 있을까 ? 핑크빛 홍 정욱을 보면 국회의원 선거도 일단은 잘 생기고 봐야돼 ! *총선에서 확실하게 패배하는게 오히려 한날당에는 약이 될수도 있어. 속죄양이 있다면 대선에서 신승할 수 있다는 얘기지 ~
▲ 호메이니옹의 자서전. 정주영보다 격이 낮은 양반이 생전에 무슨 큰 일을 했다고 알량한 자서전을 놓고 세상을 온통 시끄럽게 만드는지 모르겠다. 태조 왕건께서 남기신 훈요십조의 유훈을 참고하더라도 역사적으로 짐작이 가는 사안인데 하여튼 이런 사람들을 보면 좀 별난 유전자라는 생각이다. - 별종 유전자 -
보수의 희망고문이 담긴 설문조사가 계속 나와야 한다. 그래야 한나라당이 조금 뭐 하면 될 수 있을 거라고 남은 기간 조심하면서 국민의 비위라도 맞출려고 이런 저런 노력을 할 것아다 자포자기 할 정도면 딴 생각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배만불르면 딴주당이되는 민주당이라 적절한 긴장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박근혜가 고맙다.
검찰 태극기 밟은’ 한명숙 국기모독죄 혐의 조사ㅡ 기사 내용보다 댓글이 더 재미가 있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rMode=list&cSortKey=rc&allComment=T&cateid=1067&newsid=20110608140112331&p=munhwa
냉철한분석/ 서울 48개 지역구 중, 40개 한날당 의석의 70%인 28개 지역구가 위협받는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간 여론조사와 실제 선거결과의 심각한 괴리를 볼 때 '오차범위내 경합'이란 야권우세로 봐도 된다는 판단이 가능하므로 "자칫 한나라당이 서울 48개 지역구에서 한 자릿수 의석을 차지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는 예측이 가능한 것입니다.
▲ [관전포인트] 미운털이 한나라당으로 확산. 지방선거 때는 이명박이가 미워서 안 찍어줬지만 안상수가 대표로 등장하면서부터 미운털이 한나라당으로 본격 확산. 황우여가 원내대표로 등장하면서 미운털의 확산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는 현실. 문제는 미운털의 확산속도가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과 개선될 일말의 희망이 안 보인다는 것. - 여론조사 관심없음 -
의석의 70%인 28개 지역구가 위협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뷰스앤뉴스 28석은 58%지 70%가 아닌데 오류가 있네요. 그리고 60%인 30개 지역구가 오차범위내 혼전이고, 12개 지역에서 한날당이 앞서고 있는데(민주당 우세지역은 한날당의 절반인 6곳) 한날당이 70%에서 질 수 있다고 보도한 것은 문제네요.
한나라 하는 꼬라지를 보면 대한민국인 이땅에서 떠나야 될놈들 밖에 없는데 뭐....ㅉ........환경부 장관 유영숙이란 여자는 대전시장과 점심 약속에 지친구 데리고 가겟다는걸 공적인 자리에 안된다고 하니 바로 약속을 깨버린 저런 무개념 상식 밖의 여자가 있는 개나라당아 이젠 니들은 망한걸로 알아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