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빈 라덴 사망발표 전에 연락 받았다"
각국 정부의 테러 경계령에 비해 안이한 대응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향후 정부의 대응에 대해선 "정부의 필요조치에 대해서는 관계부처 간 협의 중"이라고만 말했다.
미국정분 그러나 빈 라덴 사살에 따른 알 카에다의 보복 테러를 우려해 전세계 미국대사관에 비상령을 내린 상태이며, 일본정부 역시 일본대사관도 테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경계령을 내리는 등 각국정부는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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