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돈 중앙대 법대 교수는 28일 4.27 재보선과 관련, "단순한 선거가 아니라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그야말로 조용한 혁명이 진행중인 것 아닌가"라며 4.27을 '혁명'으로 규정했다.
이상돈 교수는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4.27 재보선에서의 한나라당 참패에 대해 "무엇보다도 이명박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봐야 한다. 4대강 사업 등 그야말로 난폭한 국정운영에 대해서 국민들이 심판을 했다고 본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분당 대란'에 대해 "20~40대 특히 교육수준이 높은 계층이 이번에 투표에 많이 참가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한 뒤, "이제 우리나라 미래 세대라고 볼 수 있는 20~40대 교육수준이 높은 계층이 현재 정권에 대해서 'NO'를 했다는 것은 1987년 6월에 우리가 보았던 넥타이부대가 다시 나타난 게 아닌가라는 정도의 의미로 보겠다"며 이번 혁명을 '1987 시민혁명'에 비유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에 심판의 대상이 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선 "이명박 정부는 출범 당시부터 스타일을 바꿔야 된다, 소통해야된다, 국민의 뜻을 들어야 된다라는 말이 3년 내내 나왔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늦었다. 소통과 변화, 이러한 말도 충분히 했고, 이제는 이 정권이 과연 변할 수 있겠는가에 대해서 상당히 회의적 시각을 갖고 있다"고 사실상 사망선고를 했다.
그는 더 나아가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도 집권 후반기에 어떤 문제가 생기니까 그야말로 그 분들도 자신에 대한 반성을 하고 민의를 겸허하게 수용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위상같은 것은 그 두 분에 비할 게 아니지 않나. 그런데 전혀 그런 뜻이 없고, 또 주변의 인물들도 그런 생각이 없기때문에 그야말로 레임덕이 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가다간 그야말로 큰 불행과 비극이 발생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한다"고 경고하기까지 했다.
그는 '불행과 비극'이 무엇을 뜻하냐는 질문에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다수당이 되면 이명박 정권이 태생부터 들어와서 했던 상당히 중요한 일들이 전부 국정 조사 대상이 되고 정권에 참여했던 고위직들이 청문회에 서고, 모든 것이 밝혀져서 파국에 빠지는 그런 상황에 오는 것"이라며 "그런 것은 얼마 전 이해찬 전 총리도 언급을 한 바가 있다"고 답했다.
그는 4.27 참패후 수도권의 친이계 의원들이 선상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한 데 대해서도 "이제 한나라당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은 경북대구 지역밖에 없지 않나. 그것은 1990년 3당합당으로 그 당시에 호남이 소외되었던 현상이 20년만에 완전히 역전된 것 같다"며 "친이계라는 명칭이 분명히 수도권 의원들에게는 부담스럽게 되지 않았나. 그러나 친이계 의원들이 지금까지 4대강 사업이랄까, 미디어법이랄까, 민심을 거스르는 모든 정책에 앞장 섰기 때문에 나는 친이계 의원들은 현 정권과 운명을 같이 할 것으로 본다. 그리고 당연히 그래야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친이계 공멸을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향배에 대해선 "내가 보기에는 한나라당이 결국에는 이런 쇼크에서 수습을 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게 되면 박 전 대표를 중심으로 해서 기존의 한나라당이 완전히 바뀌든가, 분당 또는 신당 이런 움직임이 있을 거다. 현재의 한나라당 브랜드를 가지고 과연 내년 총선과 대선에 박근혜 전 대표라도 잘 치를 수 있을지는 회의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분당에서 승리한 손학규 민주당 대표의 향후 위상에 대해선 "이번에 유시민 대표가 했던 특유한 유시민식 정치가 이번에 상당히 심판을 받지 않았나. 그래서 오히려 이번 선거 결과는 김해에서 야권연대가 승리한 것보다도 오히려 손학규 대표에게는 유리하게 됐다고 보지 않나"라고 반문한 뒤, "그래서 손학규 대표가 이제는 야권의 중심에 서서 내년 총선과 대선에 나가게 될 것이고, 그럴 가능성이 많고, 그러면서 박 전 대표로서도 이것이 과거와 같은 지지율 1위의 안주해야 될 상황은 지나갔다고 생각이 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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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개신교 성도 여러분~ 우리의 그릇된 이기적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그동안 우리는 그릇된 이기심때문에 죄많은 세월을 살아왔습니다. 우리의 그러한 우매함을 국민들이 알고서 심판하고 일깨워 주셨습니다. 요즘 무수한 젊은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습니다. 자성하고 느껴서 하나님께 더이상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 젊은 사람들 표가 다 어디로 갔노? 출산지원금, 비만아동지원금, 취업지원금, 학비지원금. 신혼부부지원 등. [문제] 이렇게 지원을 했는데 젊은이들 표가 다 어디도 갔느냐 그 말이야. [정답] 경제에 실패하고 평지풍파를 일어키면 그렇게 되는거란다. 알간? - 대선 전에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지 -
개신교의 폐해가 심히 크도다! 썩어 문드러진 사단의 자식들... 어찌 이다지도 탐욕스러운가? 어찌 이다지도 몰상식한가 말이다. 나 또한 개신교 신자로서 이제는 교회를 버리고 가정에서 예배를 드린다. 개신교는 스스로 더러워진 육신을 정화시켜야 한다. 자신의 몸을 사정없이 채찍질하는 자성의 울부짖음로 하나님께 용서를 빌어야 하리라..[죄인된 마음]
민본이 철학이 아니면, 그 무엇도 힘들 것이다. 외곡된 신앙이 아무개의 사상적 배경이었을까? 국민전체가 돈에 눈이 멀어 혹, 아무개를 찍었다 해도, 그의 신앙이 '기독'인 이상, 기독의 주인은 침묵하지 않는다. 군주와 백성을 다 살리려는 '기독'의 주인 - 하나님의 배려를 여기서 읽는다. 무슨 말을 더 하겠는가? 하나님이 계시는데...
이번 선거에서 야권진영은 너무나 큰것을 잃었다. 유시민...? 아니다. 이번선거로 야권은 안상수를 잃었다. 너무나 아쉽다. 보온병 안상수 자연산 안상수 병역면제 안상수 행방불명 안상수.... 딴나라당 대표로 이 얼마나 환타스틱한 스팩인가? 이런 인물을 어디에서 얻을까? 승리는 좋지만 야권은 너무나 큰것을 잃었다.
제가 간절히 바랬던 사필귀정 - 그는 '불행과 비극'이 무엇을 뜻하냐는 질문에 "내년 총선에서 야권이 다수당이 되면 이명박 정권이 태생부터 들어와서 했던 상당히 중요한 일들이 전부 국정 조사 대상이 되고 정권에 참여했던 고위직들이 청문회에 서고, 모든 것이 밝혀져서 파국에 빠지는 그런 상황에 오는 것"
순한 고양이가 철없이 날뛰는 쥐떼들을 귀엽게 바라보며 철이 들기를 기다렸지요. 그러나 쥐떼들은 날이 갈수록 가관이 아니었지요. 그래서 참다 못한 고양이는 앞발을 한번 휘들러 댔지요. 그러니까 쥐떼들이 우왕좌왕 하네요. 그래도 우매한 쥐떼들은 아직도 모릅니다 고양이는 쥐를 잡아먹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한나라당 15년 밥먹고 경기도지사를 했던 학규의 안방 ,더구나 친이,친박지지자 모두에게 외면받는 재섭이 같은 사람에게 겨우 이긴것 가지고.. 이정권이 그렇게 삽질하고 국민들 원성이 하늘을 찌르는데도 재보선,지방선거마다 완승을 못한다는건 민주당의 무능력을 다시한번 보여주는거야. 선거 초짜 엄기영의 삽질에 무임승차한 강원도도 착각은 말고..
대선을 기다리며 흥미거리로 전여옥의 향방이 떠오르고 있다. 박 > 이 > 정으로 변화무쌍한 행보를 보였는데, 불가능하긴 해도 박근혜가 된다면 교수형에 처해질 수도 있다고 하니, 마지막 순간에 도곡동 땅 전표를 전 재산 주고 사들여서 손학규쪽으로 알몸으로 점프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생존본능은 타의 추종을 불허. 배워라.
확인 완료님 말이 맞군요! 전라당에서 지금껏 촉새니 뭐니 하면서 지얼굴에 침뱃는짓을 했군요~! 그렇게 비난질 해대니, 김해을에서 찬밥을 먹은거네요~! 그런데도 유시민이 쪽박찼다고 좋아들 하면서 꼴깝떠는게 어딘지 어둡기만 합니다~! 댓글이 바로 증명해 주네요, 앞으로 전라당도 요주의 인물이 되겠군요~!
충고. 굼에서 깨어나라. 얼빠지 소수의 전라인이여. 정말 불쌍하구나.. 난 강원도 영동 오지의 사람이고, 내 집사람은 서울 사람이며, 또한 내 윗 동서는 전라인이다. 그런데 내 집사람이 왜? 전라인들을 싫어하였던 이유를. 이 댓글을 통해 확인하게 되는 장소가 될 줄이야. 몇몇의 미친 정신 질환자들이 망치구나.. 그기에다가 한날당 알바 까지 가세하니.
이곳 댓글을 통하여 유시민을 헐떠고 경상도 인을 욕하던 버릇장머리 없는 젊은이가 ‘국참당 유빠’란 댓글로 전라당이란 것을 확인. 이들에 의해서 국민 참여당을 높게 평가한 동기. 전라 당은 지역 당으로만 존재하라. 아무 되나 짖어 되지 말고, 전라당의 도움으로 다시 한나라당이 집권하게 된다는 것을. 그러나 민은 곧 새로운 정치 판을 바꿀 것이다.
환상적인 선거결과다. 손학규는 대권주자의 입지를 확실히 다졌고, 유시민의 김해패배는 한나라당을 경상도에 완전히 고립시키는 효과가 있다.' 국민들에게 한나라당 타도의 자신감을 줬고 한나라당의 분란을 유발 시켜서 공멸의 길로 가게 만든 이번 선거...환타스틱 하지않아? ㅎㅎ
이제 친이계 넘들은 다 죽은거나 마찬가지고, 박근혜만 잡으면 되겠네? 근혜 이거 토론 한번만 붙으면 10분만에 밑천이 다 드러날텐데...ㅋㅋ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부패하고 가장 많이 부정축재한 독재자 박정희의 딸내미이 대권주자라니.. 정말 웃기는 세상 ..정말 쪽팔리는 대한민국이다.
저 아래 정동영 파는 놈아. 이 상황에서 정동영 이야기가 왜 나오니? 정동영이 당선되었니 아님 매스컴에라도 나왔니? ->너는 분명 국참당 유빠임에 틀림없다. 유시민 참패를 가리려고 정동영 어설프게 찬양하는 척 해서 반감 만들어 유시민 보호하려는 거지? 어찌 저 동네는 잔머리만...
▲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현실로 다가와야 겨우 인식을 한다. 자기를 찍어 준 사람들 입에서 "맞아죽기 늦었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면 독이 얼마나 올랐는지를 가늠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한나라당, 조중동은 아직 멀었다는 생각인데 물론 조중동의 책임도 상당부분 있다. 조중동은 지금도 앞을 못 내다보는 소리를 하는데. - 내년 총선 때 보자 -
명바기를 기다리는 정확한 운명은 삽질 계속하다가 궁민들이 휘두르는 삽으로 맞아죽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이 정확하다. 구제역 파묻느라 파놓은 구덩이도 많고 대운하도 있고 불도저도 널려있지. 다 죽여서 파묻고, 밀어넣을 대운하도 많다. 대용량이다. 모두 밀어넣고 한반도의 자연에 맹성하는 참회제를 지내야 한다. 노비의 자손의 파괴적인 과대망상적 정신병이었다.
▲ 젊은 사람들이 왜 이탈했나? 출산지원금, 비만아동지원금, 취업지원금, 학비지원금. 신혼부부지원까지 혜택받는 젊은 사람들이 왜 이탈했냐 그 말이야. 국고가 거들나도록 섬심성을 베풀어도 경제에 실패하고 평지풍파를 일어키면 백약이 무효다. 이명박의 국정은 완벽한 실패인데 아니면 아닌 줄 알어. - 얍살한 돌머리 똥고집 -
딴나라당 국회의원이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르시나요? 딴나라당 국회의원들 때문에 수많은 반서민 정책 법 예산이 통과 ?습니다. 그런데도 이놈들에게 다시 정치할 기회를 준다면 '난 닭대가리다' 라고 말하는 거와 같습니다. 당 바꾸고 나오면 국회의원 다시 찍어주실건가요? 기억합시다. 딴나라당 국회의원 한명한명.
▲ 김태호와 유시민은 각을 세우지 마라. 김태호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하기 떼문에 당직을 맡을만큼 시간이 여유롭지 못하다. 김태호와 유시민은 인간적 유대관계를 갖는 것이 옳다.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고 길이 열리면 가야 하는 것이 하늘의 이치. - 옳은 일을 해야 된다 -
지난 대선 이기고 20년은 끄덕 없다는 사람들 걱정없으니 맘대로 해도 된다는 그네들 정말 걱정이 태산일텐데 이제 해외로 도망갈길도 없고 빨리 자수하여 광명 찾는것이 좋을듯 그래도 그네언니 믿고 계속 고할건가 노대통령보다 못한 표 얻어가지고 500만표 차로 이겼다만 외친 조중동과 또/라/이 꼴/통들 500만표 어디로 갔노
이명박,,,히로다,,히로,,흰다마끼리 꽝이란 말이쥐,,,아키히로가 그래서 악귀히로구나,,ㅋㅋ,,지난 07년 대선 정국 부터 네가 한 일을 전부 알고 있는 주권자 즉 나라의 주인인 이땅의 국민들은 진리가 뭔지 사필귀정이 뭔지 역사와 민주주의와 법치가 무언지,,그리고 자네가 심히 왜곡시킨 공정한게 뭔지를 보여줄 거다, 공포심 가지고 기대하라,,개봉박두,,
▲ 좌파세력의 역부족. 국정에 죽을 쑤고, 의정에 죽을 쑤고, 선거운동에 죽을 쑤고, 좌패매체들이 설치고, 모바일까지 동원해서 총결집을 했지만 좌파세력의 성적표는 어제의 선거결과가 말해준다. 이런 승리는 불완전한 승리이며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승리다. - 좌파세력의 한계 -
상생은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다! 투쟁도 좋지만, 제일 좋은 것은 깨어나서 스스로 각성하는 것이다! 깨닫지 못해 친일세력을 온존시킨 국민들의 잘못도 있겠으나 더 추악한 것은 그들에게 빌붙어 떡고물을 받아 쳐먹는 간신배와 매국집단의 민족배신 행위 그 자체이다! 마땅히 처벌받아 마땅하다! 내 사는 나라가 요즘 왜 이리 수렁으로만 빠져드는지... ㅉㅉ
그렇게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서야 ㅉㅉㅉ 인지상정의 시대가 도래해야... 사람을 존중하고 귀하게 여길때 국가는 앞으로 나아갈 수가 있는법 사람을 하찮게여겨 가려쓰지 않고 민심과 대중을 기만하는 인사진행과 정치는 반드시 실패하기 마련이지 ㅋ 그 뿐인가? 그 사회는 구정물만 넘쳐나는 혼탁한 세상이 되어 결국 미쳐버리지ㅋ
민주당은 절대로 내년 선거에 승리하지 못할 것이다. 민주당의 주체는 바로 한나라당의 2중대라는 것을 있었단 말인가? 결국엔 분명하게 말하지만 한나라당의 모체에 정권을 영장시킬 것이다. 오늘의 민주당 승리는 너무 미약한 승ㄹ 어쩔수 없는 우리의 선택이었음을.. 눈물의 투표를 한 나로서는 분통 터지는 일이다. 이 곳의 댓글들을 읽어보면 나오는 해답.
유시민은 TK를 지키기 위해 그렇게 용을 썼던가 유시민은 우리가 남이가를 완성하기 위해 그렇게 고집을 부렸던가 유시민은 결코 그버릇 못버리고 고립을 자초했던것인가 유시민은 딴날당 2중대를 그렇케도 하고 싶었던가 정말 유시민없는 세상 만세 이젠 다시는 꼴통 부리지 않겠지요
사필귀정이라고 했다. 세상 민심이 성글고 어리석은 듯 해도 하찮은 말잔치와 얄팍한 속임수로 영원히 농락할 수 없는 것이 참된 이치이다. .. 2**은 내가 보기에 가장 비참한 말로가 예상되는 대통령이다. 그 수하들과 그에 줄대서 출세한 인간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2**은 자살할 용기도 없는 사람이다. 마지막까지 남탓 대고 거짓말할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