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토요일인 지난 9일 청와대에서 모교인 동지상고(현 동지고)의 대규모 동문회를 개최했던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 학교 9회 졸업생 자격으로 부인 김윤옥 여사와 함께 참석했으며, 역시 동지상고 4회 졸업생으로 이 대통령의 친형 이상득 전 국회 부의장도 동문회에 자리를 함께했다.
이 대통령이 졸업한 동지상고 뿐만 아니라 같은 재단의 동지여상, 동지중, 동지여중 출신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동문회에는 포항에 사는 동문들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인근 대구ㆍ경북ㆍ부산ㆍ경남에 거주하는 동문들도 일부 것으로 알려져,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에 따른 영남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참석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낳고 있다. 이와 함께 내년 총선에 또 출마하려는 이상득 의원의 사전 선거운동 의혹도 일고 있다.
참석자들은 행사 당일 오전 청와대에 도착해 정원인 녹지원과 전통 한옥 건물인 상춘재 등을 구경한 뒤, 내외빈 접견 장소인 영빈관에서 대통령 내외와 중국식과 와인으로 오찬을 함께 했다. 참석자들에게는 시계와 스카프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오찬장에선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여러 역점 사업과 동문회에 대한 청와대의 적극적 지원 부탁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나라당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집권 2년차인 2004년 11월 7일 부산상고 동문 부부 20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모임을 갖자 노 전 대통령을 맹비난한 바 있다.
김대중, 노무현 모두 개혁을 주장하였으나 이때부터 서민들의 행복지수가 떨어지고, 희망이 사라지고 추락하게 됩니다. 지난 10년 1998년 ~ 2007년을 뒤집어 봐야 합니다 여길 뒤집어 볼 생각을 안하면 ㄴ가 뭔 말을 하는지 모르지.. 올해 해적에 총질을 환영한 민주당 비난하면서 바꿨다.
이젠 청와대도 식당업 등록을 하던가 정말 개인적인 모임까지 청와대에서 공적인 돈을 쓰는게 맞는 것인가 200명 밥값은 냈는가 뭐하자는 짓인가? 이제 막 가자는 것인가? 대통령 배출 고등학교 동문회를 청와대에서 한다 웃긴다 정말 이것들을 전부 공금 횡령으로 잡아들여야 한다
동지? <= 이건 뭐 북한의 뻘갱이들이 쓰는 동지! 라는 표현이 아닌가? 영포 쥐세끼들이 동쥐-하면서 빨갱이 짓을 한다는 얘기? 한낱 상고출신들이 나랄 이렇게 해작질하는 못난 쥐세끼들아 권력이 영원하더냐~! 니들 더럽고 추잡한 짓에 그 후예들이 핍박받으며 니들을 저주하게 만들어주마~! 쥐세끼들아~!
재벌부자세습, 교회먹사 부자세습,귀족노조도 부자세습 , 강남아파트 투기꾼 부자도 부자세습, 낙동강 삽질도 동지상고 동창들 독식...김정일도 부자세습....집단 히스테리 정신병에 걸린 가족이기주의만 판치는 한반도 ~~~~ 그래서 남 뉴라이트와 북 빨갱이는 서로 욕하면서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