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이명박 대통령 실소유 논란을 일으켰던 주식회사 다스의 최대 주주가 바뀌어, 그 배경에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1일 재미언론인 안치용씨가 금융감독원에서 확보한 다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다스의 최대주주였던 이 대통령 처남 김정재정씨 일가가 다스의 최대주주 지위를 상실했다. 문제의 다스 감사보고서는 신한회계법인이 3월9일자로 작성돼 지난 8일 금감원에 제출된 것으로, 보고서의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다스 제무제표에 감사보고서>이다.
종전의 다스 최대주주는 고 김재정씨로 전체의 48.99%에 달하는 14만6천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인 일인지, 그의 지분은 미망인 권영미씨에게 모두 상속되지 않고 43.99%에 달하는 13만1천주만 상속되면서 1대 주주 자리를 상실하고 2대 주주로 주저앉았다.
전체의 5.00%에 달하는 나머지 1만4천900주는 이 대통령이 재산을 헌납해 만들어진 '재단법인 청계'로 넘어갔다.
반면에 종전에 2대 주주였던 이 대통령 형 이상은씨는 전체의 46.85%에 달하는 13만9천600주를 그대로 보유하면서, 김재정씨 미망인을 제치고 1대 주주로 등극했다. 이상은씨는 최근 씨모텍 사장 자살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전종화씨의 장인이기도 하다.
전체 지분의 4.16%인 1만2천400주를 보유하고 있는 이 대통령 고향친구 김창대씨는 그대로 4대 주주 지위를 유지했다.
안치용씨는 이같은 지분 이동 상황을 밝힌 뒤, "이에 따라 '재단법인 청계'가 5% 지분을 통해 다스의 주요사항 의결에 대한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재단법인 청계가 확보한 5% 지분은 단순한 5%가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MB형 이상은씨는 주요사항 의결권 행사에서 재단법인 청계의 지분 5%가 더해진다면 51.89%로 과반수 이상을 확보할 수 있는 반면, 김재정씨 일가는 재단법인 청계지분 5%가 더해지더라도 48.99%에 불과해 과반수에 미치지 못하게 됨으로 사실상 MB형 이상은씨가 다스의 주도권을 잡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김재정씨 소유 지분 중 재단법인 청계로 넘어간 5%의 다스 지분, 캐스팅보트를 행사할 이 5%의 다스 지분이 또다시 다스 실소유주 논란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며 주식 이동 배경에 강한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현재 청계재단은 이 대통령의 맞사위인 이상주 변호사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스의 4대 주주인 이 대통령 고향친구 김창대씨가 감사를 맡고 있다.
2대 주주로 전락한 김재정씨 미망인 권영미씨는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던 시절에 지역구인 종로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 권영옥씨의 동생으로, 권영옥씨는 1977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이 대통령 밑에 일했으며 1991년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자 참모 역할을 맡았던 핵심측근이다.
무슨 연극을 이리 치졸스럽게 하나? 처남인 김재정씨가 사망했으므로 처남댁의 제 1대주주세력 확장을 막자는 것이지 한다리 건너 두다리가 되면 김재정씨 아들이 무슨 짓을 할지 아무도 모르기에...여담아지만 다스의 제1대 주주가 M B소유빌당에 세들어 중국집을 운영했는데 월세를 못내어 쩔쩔 맸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 뻔한 연극 ~~
수골 다스든 도곡동 땅이든 MB 소유라면 MB가 부인할 이유가 뭔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회사나 땅을 소유한 것이 죄가 되나? 숨길 이유가 없는 것 아닌가? 정몽준은 훨씬 큰 회사의 대주주로 정치도 하고 대선에도 출마하는데... 정말 웃기는 사람들이야... >>>> 근데 왜 숨길려고 하냐????? 그게 더웃긴다....그죠? 잉??
현대 소유 도곡동 땅 횡령 > 다스 위장 설립 > BBK 금융사기극 출자 > 친인척 소유로 위장한 다스는 현대자동차 시트 납품 > 명바기 장남 시형이 소유권 승계 위해 처남 사망 후 다스 비밀 진입 > 상속세 회피 위한 청계재단 설립하여 맏사위, 고향 친구 등 영포마피아 좌지우지 > 다스의 지분 청계재단 양도
▲ 쌀되박을 비서실장이나 여의도연구소장으로 앉혔으니. 97환란으로 나라 말아먹고 노무현한테 스트레이트로 당하는 것 아니겠나. 까막눈인 주제에 나름데로 분석하는 것을 보면 맞아죽기 딱이다. 당시 상황을 보면 DJ가 손 안에 쥐어줘도 못 챙겨먹을 사람들인데 이회창도 아랫도리가 보통 어두운 사람이 아니다. - 윤여준, 박관용, 이만섭 -
요지경님이 휴일도 없이 애쓰는걸 보니 대견합니다.... 개근상이라도 드려야겠네요.... 부모님이 어렸을적부터 가정교육을 잘시킨 티가 납니다.... 집안식구들 모두 우리 가족들만큼 타에 모범이 되는 훌륭한 시민이라고 생각해봅니다. 계속 애좀써 주세요!! 요지경님 간바레!! - 이명박 -
▲ 윤여준을 쌀되박이라 한 사람이 바로 나야. 몇 년 전에 폐기된 인물을 출연시키니 웃을 노릇이 아닌가. 이상돈은 처음부터 아니라 했는데 신혜식씨가 운영하는 독립신문에서 활동하다가 누군가에 의해 퇴출된 것 같다는. 두 사람 다 영향력 상실이고 더 이상 바라 볼 것이 없는데 한 사람은 쌀되박이고 한 사람은 기생식물이고 그렇다. - 답답한 사람들 -
▲ [민주화 출신] 용도폐기 된 사람들. 윤여준은 쌀되박 전략가로서 몇 년 전에 용도폐기 되었던 인물. 이상돈은 무용지물로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로 평가 되었던 사람. 박관용은 널푼수로서 담을 것이 없는 마대자루로 폐기 된 인물. 안상수는 고문관으로서 차세대 마대자루로 평가 될 사람. - 안상수의 죄가 너무 크다 -
다스?? 다스 이스트 이명박 데쓰,,,ㅋㅋㅋ,,이명박이꺼라는 삼척동자도 다안다. 단지 이명박이가 쥔 대통령 권력이 무서워 목구멍에 밥숫가락 못넣을가봐 알아서 기고 무서워기는 이당의 쥐더런 언론이란것들이 입 곡 쳐닫고 있기 때문에 공론화 되지 못하는 거쥐,,,사법쿠데타,검찰의 무혐의 처분이라는 쿠데타에 의해 똥이된 이명박,,,얼마남지 안ㅇㅎ았으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