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터지자 '편서풍 안전신화'를 내걸었다. 편서풍 때문에 후쿠시마 방사능이 한반도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환경단체나 네티즌들에 대해선 이명박 대통령까지 나서 "유언비어에 현혹되지 말라"고 했다. 공안당국은 유언비어 배포자 수사까지 했다. '편서풍 안전신화' 주장에는 기상청 등 정부기관뿐 아니라 내로라하는 유수대학의 원자력공학자들도 가세했다.
그러다 강원도를 시작으로 서울 등 전국 8개지역에서 후쿠시마 방사능이 검출됐다. 후쿠시마 방사능이 북쪽 캄차카반도, 북극, 시베리아를 거쳐 한반도로 남하한 사실이 드러났다. 동시에 정부가 이같은 사실을 숨기기 위해 며칠간 '쉬쉬'한 사실이 함께 드러났다.
국민은 당연히 분노하고 있다. <동아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일본 원전 사고에 따른 방사성 물질 누출과 관련해 우리나라는 안전하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국민 94.1%는 "안전하지 않다"고 답했다. '절대 불신'이다.
정부, 군색한 면피와 책임 떠넘기기 급급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 부처는 서로 책임 떠넘기기, 궤변 등으로 면피에 급급하고 있다.
'편서풍 안전론'을 앞장서 주장해온 김승배 기상청 대변인은 네티즌들의 비난이 빗발치자, 28일 밤 다음 아고라에 해명문을 실었다. 그는 편서풍 신화가 깨졌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편서풍 안전신화'를 주장했다.
그는 "편서풍은 지구를 돌고 돈다. 지구본이 있다면 한번 봐주시기 바란다"라며 "일본 상층의 공기는 태평양을 지나 미국을 지나 유럽을 지나 중앙아시아를 지나 다시 일본을 지나 또 태평양을 지나는 순환을 끊임없이 한다"라며 국민들을 어린아이 취급하며 예의 편서풍 안전론을 폈다.
그는 더 나아가 "이번에 관측된 미량의 방사성 물질도 편서풍을 거슬러 온 것이 아니라 편서풍을 타고 지구를 돌아서 왔을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된다"며 방사능 물질이 캄차카-시베리아를 거쳐 내려왔다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발표에 불신을 제기하기도 했다. 같은 정부 산하기관끼리 서로 "못 믿겠다"는 추태를 보인 것.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도 같은 날 다음 아고라에 올린 해명글을 통해 강원도 방사능 검출 사실을 닷새간 숨긴 이유에 대해 "그간 생성기원을 분석하기 위해 기류분석을 계속 수행해 왔으나, 워낙 낮은 준위이었기 때문에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이라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았다"며 군색한 해명을 한 뒤, "향후에는 일본 원전사고의 영향이라 추정되는 방사성물질이 극미량이라도 검출되면 국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서 언론을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는 전국 70개소에 설치운영중인 환경방사선감시기의 실시간 계측결과를 국가 환경방사선자동감시망 홈페이지(IERNet.kins.re.kr)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며 정보 은폐를 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했다.
계속되는 거짓말 논란
하지만 이같은 해명은 또다시 '거짓말 논란'을 자초했다.
강원도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자, 정부가 "현재 1주일에 한번씩 하는 전국 12개 방사능 측정소의 분석을 매일 실시하고, 현재 실시하지 않고 있는 한반도 주변 해수분석도 하겠다"고 밝힌 것.
이와 관련, 환경운동연합의 양이원영 기후에너지국장은 29일 CBS라디오 '변상욱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그 발표를 보고 굉장히 놀랐다. 실시간으로 공간방사선량을 측정한다고 얘기해 전국적으로 70군데가 되거든요. 이게 공기 중에 있는 방사선 물질 검출도 같이 하시는 줄 알았는데 발표한 게 전국 12군데 밖에 없고, 그것도 일주일에 한번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게 이번에 알려지게 된 것"이라고 정부의 거짓말을 질타했다.
그는 특히 "안전규제를 담당하는 원자력안전기술원 원장이 며칠 전에는 어느 모 언론사와 인터뷰를 하면서 어떤 상황이라도 안전하다, 심지어 태풍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부니까 그것도 문제없다, 이렇게 다 문제없다는 식으로만 얘기를 하더라"며 "이런 태도 자체가 국민들한테 오히려 불안을 주는 게 아닐까"라고 덧붙였다.
한나라 "악성 루머는 반사회적 범죄"
이렇듯 정부 신뢰는 이미 붕괴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은 계속해 유언비어에 휘둘리지 말 것만 강조하고 있다.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는 29일 KBS라디오로 방송된 원내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최근 '일본 원전 유언비어'를 거론하며 "지난 수년간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실로 `괴담 공화국'이라고 부를 만큼 허무맹랑한 유언비어와 음모론에 휘둘려왔다"면서 악성 유언비어 근절을 촉구했다.
그는 "악성 루머는 신뢰라는 우리의 소중한 사회적 자본을 갉아먹는 `반(反) 사회적 범죄'"라며 "저 안상수와 한나라당부터 공정사회의 가치를 국정 전반에 녹여냄으로써 유언비어가 발붙일 수 없는 신뢰사회를 만드는데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원자력 발전은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라며 MB정권의 원전 무더기 추가건설 당위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프랑스 시뮬레이션
기상청 등의 해명을 접한 한 네티즌은 29일 다음 아고라에 반박글과 자료를 올렸다.
그는 "그 전문가라는 분들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있습니다! 기상청과 정부에 대한 신뢰가 깨지고 있습니다!"라며, 최근 도쿄전력이 긴급지원을 요청한 프랑스 기상청 시뮬레이션 자료를 올렸다. 그는 "프랑스는 정확하게 예측을 하는데 우리 기상청은 왜 못한답니까? 우리도 슈퍼컴 있죠?"라고 비꼬며 "이 시뮬레이션 23일 상황을 보세요!"라고 질타했다.
프랑스 기상청 시뮬레이션 자료를 보면 강원도에서 방사능이 첫 검출된 지난 23일 한반도 상공은 이미 후쿠시마 방사능에 완전히 뒤덮혀 있었다.
도데체 무었하나 제대로 하는 것 못 보았네.. 그래 아주 붕신 리사이틀로 가라. 국민은 기가 막히게 하고.. 하나님은 왜 저런 인간들 안 데려갈까.. 그러고 보니 없는 하나님 너무 찾아서 그러나..ㅋㅋㅋ 정신차려라 개독교들아... 기독역사는 한국에 겨우 200년 밖에 안 된다..개독들아. 개독들이 나라 아주 망치네 그려
한국인들에게 고함 - 쥐박이와 딴날당 종자들을 사형시키지않으면 한국인들이 사형 당할 것이다. 쥐박이일당 때문에 방사능 오염으로 죽는 거나 사형당하는 거나 똑같은 것이다. 다시 말한다. 쥐떼들[딴날당 매국노들, 쥐박이악귀일당, 죄중동매국노들, 선거 때 쥐박이 찍은 것들 등등]을 사형시키지않으면 한국인들이 사형당할 것이다.
너무 두려워 말아라. 인명재천이다. 전국에 이 플래커드 내걸어야 한다. 사실상 유일한 원폭 낙진에 대한 대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걸 누가 부인하겠는가. 이미 방재용품도 없다. 주둥이 벌리는 동안 아까운 시간 다 지나갔기 때문이다. 스리마일 이후 미국 정부도 암 발생한 것 없다고 싹 닦았다. 시골 놈들은 이래 죽나 저래 죽나 호적 정리는 똑같다.
한반도 남쪽은 해양으로 막혀 있어서 원폭 낙진이 대규모로 떨어지는 순간 북한에 휴전선 개방을 요구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 지정학적 특성을 잊고 살았겠지만 대륙으로 도피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수영이라도 하다가 절망하면 쥐약을 먹으라고 하는 것이다. 모든 게 초실존주의적 현실적 예측일 뿐이다.
한국의 정치적 해결책은 하나이다. 연평도에서 포사격을 실시할 것이다. 이번에 아예 북쪽으로. 죽어가는 순간에 링겔 주사액 하나 꽂는 식이 될 수 있다. 죽어가는 병실에서 드라마 틀어주는 것도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게 명바기일 것이다. 표의 대가는 무섭다. 대량으로 인구가 줄어야 한다.
이미 한반도는 일본의 길을 가고 있다. 초기 비상 조치를 했어야 하는데 명바기가 기도 하면서 보냈다. 그것에 대한 하늘의 응답은 멸망시키겠다는 것이다. 청와대같은 배산지형에는 치사량의 방사능이 갈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 상황에서 중국에서 하나 터지면 그냥 끝나는 것이다. 원폭 상황에서 빨리 유서 쓰는 법이라도 발간하면 베스트셀러이다.
이나라 개독들은 일제식민시대때의 죄를 감추려고 오로지 빨갱이척결, 좌파척결만 외쳐대는데 알고 보면 빨갱이 공산당도 모두 유대개독들이 만든거거든 한마디로 지들 발등에 대못 박는지도 모르는 멍청한 것들이 울나라 개독들이라는거지 고로 울나라 개독들은 조상도 없고, 민족도 무시하는 역적이라는거지 망나니에 개떠라니 꼴통들이 개독 그자체야
카가께서 중국지진현장에 가신 것 처럼 후쿠시마 원전에 맨몸으로 가셔서 한국 국민들에게 안전하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시고 일본국민들에게는 자국의 지도자 보다 위대한 지도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세요. 제발.. 오래 있을 필요도 없고.. 한 시간만 있다 오면 될것 같은데.. 벙커에 모이는 사람들하고 위대한 한나라당 국회의원님들도 같이..
땅굴 노이로제 걸린 몇몇이 무슨 고장난 녹음기처럼 지껄이네. 그렇게 땅굴이 걱정되면 직접 찾던가 아니면 탐사비라도 내면서 떠들어라. 뭔놈의 땅굴을 20년째 찾고 있어? 써글놈들이 땅굴이 걱정되면 국방부에 청원이라도 할일이지, 일본 방사능 논하는 자리에 와서 똥오줌을 못가리냐?
우리나라가 아무리 편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다 하더라도 입자는 확산하는 성질을 가지고있어 오염근원지로부터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는것이 상식에 맞는다 물론 편서풍의 영향을 강하게 받지만 결국에는 천지사방으로 골고루 확산되게 마련이다 프랑스 기상청 시뮬레이션도 이같은 사실을 증거한다. 지금 전국에 방사능 물질이 퍼진 상태이다 대책이 시급하다
이승만정권은 북괴를 무찌르고 북진한다고 걱정마라고 서울시민을 안심시켜놓고 먼저 토끼고 한강다리 폭파 시켯다 국가는 정권은 솔직해야한다 국민들에게 거짓으로 대하는 정권 어떤 꼼수 도 결국은 망하게 되어잇다 그때그때 어케 모면할려구 시간끌려구 그러나 똑똑한 국민들은 다 안다 물가폭등 구제역후폭풍으로 거기다 이젠 방사능 걱정까지 다들 손가락을 쳐다봐라
일본은 독도영유권 주장하고 일본방위백서에 명기하는데 일본은 초/중교과서에 한국이 독도를 불법점거하고 있다고 가르치는데 우리나라는 방위백서에서 독도사진을 지우질않나 일제강점기 불법점거한 일본을 미화하고 식민역사를 왜곡시키질 않나 다문화정책을 부채질하며 한민족의 근간을 통채로 흔들질 않나 뭐가 잘못되도 너무나 잘못되었지...
일본대지진 인도주의적인 도움 필요하다 근데 너무 과하다 할정도로 매몰되고 잇는 언론 대규모 성금 정녕 일본이 돈이 모자란 아프리카후진국이냐 좋다 근데 일본은 독도가 일본땅이라 대못 박는단다 내가 일본이라믄 이렇게 순진무구하게 일본을 도와주는데 재 뿌리고 뒤통수치는짓 안하겟다 냉정해지자 잃어버린10년이 그리워진다 절대로 기권말고 투표잘하자
이놈의 정권은 지들이 말하는 방향과 조금만 달라도 또 의심을 해도 전부 괴담이니 무슨 범죄자 취급을 한다 과연 니들이 말하는 유언 비어가 왜 생겼다고 생각하냐 그건 니들이 정말 과학적인 증거나 가능성에 대한 모든것을 니들 입맛대로 요리하고 가공해서 나팔수 언론을 이용해서 웃기는 이론을 내 보내기때문이다 세상에 절대라는게 존재하기는 하냐 미친것들
확실히 러시아는 이미 원전사고를 경험해본 나라라서 다르구나! 이쯤되면 [한국,북한,중국,러시아,일본]의 핵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일본 원전사태 해결의 가장 좋은 해결책을 찾아서 합심해야 하는 것이 맞다. 일본은 주변국의 피해를 우선적으로 최소화시키는 방법으로서 이번 사태를 해결해야 한다. 일본때문에 주변국들이 덤탱이로 피해볼 수는 없지 않나?
ㅋㅋㅋ 무얼 그리 우리 뷰스맨들이 난리를 치실까? 한두번 겪는 일이요? 우린 이미 알고 있었잖여~~ 쥐들이 말하는 것은 꺼꾸로 이해하면 속이 편혀.... 그리고 우리 뷰스맨님들 "국민의 명령" 싸이트에 가서 회원가입허시고 심심하면 놀다 가셔~~~ 야당들이 아직 정신 못차리고 있어서 문성근씨가 야!!합쳐 운동하고 있으니깐..
독일에서 젤 많은 원자력 발전소 숫자와 슈투트가르트 역 재개발로 촉발된 민심이반이 무려 60여년을 집권한 기민당을 패퇴시키고 사민당도 아닌 녹색당이 독일 최초로 주지사를 배출 하였고 이는 조만간 연방총리도 넘볼 기세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편서풍, 해류 강조해도 원자력 사고의 문제는 확률이 아니라 사고가 있었느냐의 여부이기 때문이다
이명박 저런 새키한테 두말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 바로 탄핵하고 대통령자리에서 끌어 내립시다! 끝없이 국민을 속여가며 국가를 위기에 빠뜨리는 개독정부따위는 필요없습니다! 국민들 불안해서 살겠습니까? 탄핵합시다! 성난민심 참지말고 외치고 일어나서 사기정권 한방에 날려 버립시다! 이 개막장정권은 더이상 답이 없습니다!
방사능 공포가 이명박의 급소가 될것이다. 플루토늄까지 검출되었다면 이미 패닉을 넘어 카타스토로팔이다. 문제는 이 저질들의 은폐기도인데 광우병 촛불이 왜 점화되었는지 벌써 잊은건지.독일 바덴뷔템베르크주의 선거결과가 웅변하고 있는데 바이에른과 더불어 가장 잘살고 보수적인 남서부에서 선거혁명이 일어났다.
한국에서 벌어 지고 있는 모든 사항들이 이 정부가 아무른 능력도 없는 무능하고 무식한 정부라는 점이다. 이 정부를 이대로 두어도 좋은가? 국민들을 보호해야할 대책이나 정책은 없고 황당한 발표로, 국민들은 그 어느 누구도 믿을 수가 없어, 더욱더 혼란스러워 불안해도 그 아무런 대책도 방안도 없다. 다만 헛소리만 짖어 될 뿐이다.
악성루머는 반사회적 범죄 맞습니다. 그럼 거짓말로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 당하게 냄 둔 세력은 무엇인가?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것인가? 정말 화 난다. 확 폭발하고 싶은 생각 밖에 없다. 욕을 하고 싶지만 참는다. 장사꾼의 말은 거짓말이라고 하는 말을 이제야 정확하게 알 것 같다.
대부분은 편서풍에 의해서 오염물질이 태평양쪽으로 날아가지만, 어제 기상청 자료를 보면 북동풍이 불다가 동풍으로 바뀌고, 다시 남동풍으로 바뀌는 기후도가 있던데, 편서풍만 이야기하시면 되나요? 중요한건 안전하다고만 하지말고, 방사능 온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대처방법을 홍보하고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