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들 "참여당의 중재안 수용 환영"
"야4당, 곧바로 추가 협상 시작하자"
희망과대안, 시민주권, 한국진보연대, 민주통합시민행동 등 4개 시민사회단체는 25일 국민참여당의 중재안 수용에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
4개 시민사회 대표들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4단위 중재안을 받아들인 국민참여당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장투표경선 문제를 포함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구체적 방안은 열린 논의를 통하여 4당간 합의에 이르거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에는 시민 4단위가 제안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방안으로 시행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열린 논의를 수용한다면, 바로 추가 협상을 시작할 것을 야 4당에 제안한다"며 즉각적 후속협상을 촉구했다.
4개 시민사회 대표들은 이날 오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4단위 중재안을 받아들인 국민참여당의 결정을 크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들은 "현장투표경선 문제를 포함한 국민참여경선 방식의 구체적 방안은 열린 논의를 통하여 4당간 합의에 이르거나,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에는 시민 4단위가 제안하는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방안으로 시행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열린 논의를 수용한다면, 바로 추가 협상을 시작할 것을 야 4당에 제안한다"며 즉각적 후속협상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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