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24일 "내년 총선에서 야권 단일화를 해서 의회 과반수를 넘기면 지금 여론조사에서 1등이라는 사람은 그 다음부터 별명이 (선거의 여왕에서) '독재자의 딸', '유신의 딸'로 바뀔 것"이라고 박근혜 전 대표를 원색 힐난했다.
이 전 총리는 이날 오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저서 <광장에서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에서 "다 버리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노무현 대통령도 자기를 버리고 단일화를 했다. 김대중 대통령도 마지막에 안 되는 상황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갔다. 그래서 IMF가 오면서 역전됐다"며 야권후보단일화 중용성을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손도 안대고 손바닥 뒤집듯이 바로 뒤집어진다. 언론도 확 바뀐다. 그게 우리나라 정치"라며 "마음을 열고 단일화에 전력을 다할 거다. 이번 2012년 선거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무슨 수를 쓰더라도 내년 총선에서 이기는 야권 대통합, 야권 대연대를 이루고 그 힘으로 집권하는 역사적 소임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 "여론조사가 요새 계속 나오는데 전부 속임수"라며 "내년 총선만 이기면 신드롬도 다 날라가고, 안개가 걷히고 야권에서 누가 중요한 후보가 될 것인가에 집중된다. 저는 내년 총선 공동으로 잘 치르고, 연립정부를 만드는 공약으로 총.대선을 치러서 좋은 정권을 만들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에 대해선 제가 좀 안다. 1995년 조순 시장선거도 역전, 1992년 대통령 선거도 역전, 2002년 노무현도 역전 시켰다. 제가 엎어치기를 잘한다"며 "준비할 시간이 적지만 더 부지런히 열린 마음으로 하면 충분하다고 본다. 각 정당과 종교인, 일반시민 등이 함께하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명박 정권에 대해선 "올 겨울 구제역을 봐라. 돼지한테 저주받은 사회가 됐다"며 "350만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 돼지에게도 영혼이 짐승의 혼이 있다. 그 혼백이 뭐라고 하겠나? 돼지의 생명을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그는 "정치하면서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까지 5분을 만났다. 이 중에 제일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부도덕한 정권이 바로 이명박 정권"이라며 "이 정권을 교체하지 못하면 스스로 자괴감을 느껴서 앞으로 5년, 10년을 어떻게 살까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이 정권은 제가 봤을 때 10달 남았다. 내년 1월이면 총선 공천작업에 들어가면 이명박 대통령이 TV에 안 나온다"며 "그렇게 되면 국민들이 관심이 없다. 금년에 나가는 사람에게 뭐하려고 관심이 있겠나? 정말 행복한 사회가 될 것"이라고 말해 좌중에서 박수가 터져 나왔다.
한명숙 전 총리는 축사를 통해 "제가 정치탄압을 받으면서 노무현 대통령을 억울하게 보내고 제가 화살을 맞았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적 동반자들도 '한명숙도 정치계에 가니 돈 받고 그러는구나'라고 대부분이 그랬다"며 "이렇게 답답할 때 '한명숙만의 일이 아니다. 민주 진영 전부의 길이다. 이 벽을 뚫지 못하면 지선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다'고 제일 먼저 손을 든 분이 이해찬 전 총리였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 전 총리는 "MB가 요즘 너무 역주행 난폭운전을 하고 있는데 바로 잡을 때가 왔다"며 "함께 모든 분들이 같이 앞에 희망을 보면서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우 문성근씨는 "거리를 다니다보면 시민들이 한나라당을 심하게 비판하다가 돌아서서 간다. '너희들은 뭐가 잘났나'라며. 저는 그 힐난하는 차가운 눈빛이 깊이 느껴진다"며 반성의 요체는 더 이상 분리분열을 끝내고 대통합을 이뤄라. 그래서 국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세력이 되라는 주문"이라고 말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조국 서울대 교수는 이날 '민생과 평화를 위한 진보 집권' 특강을 통해 탤런트 고소영과 장동건의 결혼사진을 보여주며 "'고소영'(고려대, 소망교회, 영남)은 뭔지 잘 아시죠? '장동건'은 장로회, 동지상고, 건설족이다. 이들을 누가 중매했냐면 '강부자'(강남땅부자)"라며 "이명박 정권은 이 세 분의 탤런트 이름으로 표상되는 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손학규 민주당 대표,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 공성경 창조한국당 대표, 김두관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정세균, 이용섭, 홍영표, 양승조, 백원우, 강봉균, 김희철, 김진애, 유선호, 이미경, 원혜영, 김유정, 김상희, 박선숙, 유원일 등 국회의원과 많은 참여정부 시절 인사들 및 관계자 1천500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국가보안법폐지.과거사법.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통과할때 . '열린당(현 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이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공산당은 많다'며
박정희가 청렴??....총칼로 정권 잡아 대구대 청구대 뺏어 영남대 만든놈이다....그리고 부영장학재단 뺏어 정수장학회 만든놈이고......그리고 어깨동무 그 넓은 땅은 그거 다 누구꺼였겠냐 그리고 mbc 최대 주주고......생각을 좀 하고 살아라....개같은 언론새기들이 생각없이 써갈기는 글만 읽지 말고 ..니들도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살아라
걍 속이 다 시~원하네 맞는 말씀인게 내년 4월 총선인데 그전에 명절이 올해 추석과 내년 설명절이 있는데 빠른 넘들은 ((올 추석))때부터 늦어도 ((내년 설명절))에는 차기대권주자에게 줄서는 흐름이 가시화될거다 그러면 쥐쉑끼는 바로 식물쥐-죽은쥐-썩은쥐로 가는거쥐 그래서 최대로 잡아봐야 쥐쉑끼생명은 ((10개월))이란거
이해찬 총리님 말씀처럼 정권이 바뀐다면 그렇게 되겠죠. 그러나 그것은 희망사항일 뿐 절대 안 바뀝니다. 경상도 주류 한나라당에서 경상도 비주류 유시민 정권으로 영남패권주의 돌려막기가 정권교체입니까? ㅋㅋ 절대 용납 못합니다. 차라리 해처먹던 경상도 주류가 다시 해처먹는 걸 보는 것이 맘편한 일이죠. 어차피 물러설 유시민도 아니니 결론은 이미 정해진 것.
박정희가 먹고 살게 해줬다고 노예 같은 발생을 하다니. 박정희가 한일회담을 어떻게 하고 그 돈 받아서 어디에 썼는지. 기록이 제대로 된 것이 없다. 그 돈의 몇 퍼센트를 경제개발에 썼는지. 일본에 징용 가서 탄광에서 비행장에서 처절하게 죽은 사람들을 위로 한 번 하는 것을 못 봤다. 죽어간 사람들의 위자료가 지금의 포철 등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박근혜는 각론이 전혀 없는 사람이다. 아는 게 별로 없기 때문이다. '컨텐츠 부족'이 심각히 지적되고 있잖나? 그런데도 맹목적으로 그녀를 추종하는 영남의 무모한 노인들이 기어코 나라를 또 말아먹을까 심히 우려된다. 당신들의 선택이 제대로 되었던 적이 있나? 김영삼의 환란에 이명박의 물가대란 전세대란 4대강대란 구제역대란 가계부채대란...
박근혜 지지자들은 사람들이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다. 박정희가 청렴했다는 주장에는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어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박정희가 잘했다고 가정하자. 그게 그 딸과 무슨 관련이 있나? 그런 식이라면 박근혜, 박지만 등이 다 돌려먹기로 대통령 해야겠네. 상식이 실종된 사람들이 한국의 30%라는 게 슬프다.
총선 이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2012년뿐만 아니라 2017년 대선에서도 민주세력이 정권을 잡을수 있느냐가 문제다 비정규직확대, FTA 같은걸로 양극화 심화시키고 부자 살찌우고 서민 굶기는 정치를 하면 또 정권을 한나라당에 뺏기게될거다 정치 잘 못하겠으면 룰라한테 한수 배워서라도 국민들 먹고살기 나아지게 해달라 그럼 장기집권한다
해골바가지야..정확하게 알려주마. 이정권와 노정권은 똑같은 사기꾼 집단이다. 근데 노정권이 조금 더 못 되고 악랄하고 교활한 사기꾼 집단이지. 그래서 박근혜한테 니들이 꼼짝 못하는거야.노무현이 박근혜 한테 진 이유고.. 정권내준 이유이고..사기꾼은 영원하지 않거든? 이젠 정도와 신뢰의 박근혜 시대야. 그게 대한민국의 운명이다.
노무현 말기 지지율 10%미만으로 떨어트린 장본인들이 주군 자살하게 만든후 그 무덤 찾아다니며 학규,시민이 서로 적자라 싸움질하는 육갑질은 10%짜리 노무현 향수에 기대는게 아니고? 근혜가 일년에 한번 자기부모 기일날 동작동에 가서 내빈들을 향해 인사치레 하는것만도 박정희 향수에 기댄다는둥 온갖 육갑질은 ..
별거지같은 이해찬 놈 이네 아니 박근혜가 독재자의 딸이라는걸 모르는 국민이 어디있나 그러나 그 만큼 국가와 민족을 위해 사욕없이 해낸사람이 또 누구랴 국민들의 박근혜에 대한 믿음과 순수한 사랑이지 뭐시 어떡하면 바뀐다고~ 똥싸고 쳐발르고 안자있네 //////////////////////////////////
중도-진보 진영의 100년 집권 프로젝트를 준비-가동하시오. '쥐'로 대표되는 '왕정(王政)'의 끝자락에서 '민주정(民主政)'의 아침(새벽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보여주었지만)을 밝히시오. 각 주체들은 반부패-선공후사를 핵심이자 역사의 사명으로 알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정신 똑바로 차리기 바라오.
2004년10월25일자 ?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 한국의 열린우리당(현 민주당)이 주장하는 4대 법안을 (국가보안법폐지.과거사법.언론방송법.사학법..)국회통과할때 . '열린당(현 민주당)은 평양이 원하는 일을 대신해주는것같다 '간첩해도 이보다 잘할수없다' . 중국에는 공산당은 있어도 진짜 공산당이 없는데 한국은 공산당도 없는데 진짜~공산당은 많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