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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도 "중재안 수용", 참여당 고립무원

민주-민노-진보 모두 중재안 수용

진보신당이 24일 시민사회단체들이 내놓은 야권단일화 중재안을 수용하기로 종전 입장을 바꿔, 수용 거부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국민참여당만 고립무원 상태에 빠져든 양상이다.

강상구 진보신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의 여망을 받아들여 진보연합이 성사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종전의 수용 거부 당론을 바꿨다.

강 대변인은 "우리 당은 김해와 분당의 경우 시민단체의 중재안에 크게 문제 제기하지 않겠다"며 "다만 국회의원 재보선에 이어 기초단체장 재보선까지 민주당 등 거대 야당들이 독식하는 구조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울산 중구청장 후보를 진보진영에 넘길 것을 주장했다.

야4당은 앞서 23일 울산 동구청장 재보선 야권 단일후보로 김종훈 민주노동당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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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6 개 있습니다.

  • 5 2
    쥐새퀴박멸!!

    유쉬민이 한테 멀 바래..........나?
    친노 분열시키고, 야권 분열 시켜.
    개상도국 발끈공주한테 전리품으로 진상할 넘인데..........
    개상도 패권 똘마니.........
    지금 이시간에도 계산기 두들기고. 꽁수부릴 잔머리나 굴리고 있겠지...... 쉬민아!! 어딧냐???

  • 3 4
    민주당은 아니다.

    문제는 유시민이가 아니라
    민주당이다.
    지금까지 지켜본 나위 판단으로,
    국민참여당에 희망을 걸어보는 이유는?
    이 난국을 헤쳐나갈 대안이 없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없어져야
    황당한 보수라는 것들을
    정리할 수가 있을 것.
    민주당은 영남을 들먹일 자격이 없다.
    정치는 편싸움이 아니라
    이 사회를 위해 추구하고자하는
    같은 색갈들이 모인 집단이어야 한다.

  • 2 1
    참수리

    영남은 신공항문제로 종합타결 필요하다.
    영남패권주의는 한나라당이 만들어놓았다.
    이명박 대선공약으로 경남과 경북에 신공항만든다며 말하더니 사기쳐놓았지않나?
    아주문제다.
    야당이 힘합쳐 신공항문제 한국은행중립성 외환은행원안사수 필수!
    앞으로 금융기관이 국민보호에 적극나설수있다.
    한국은행도 그랬다.

  • 17 8
    유시민이문제다2

    그러나 좋은 인재도 많다.
    민주당이 이 나라 민주주의 세력의 정통성을 이어왔다.
    왜 민주당은 아닌가?
    영남에서 안뽑아주니까?
    그게 민주당의 문제인가?
    유시민같은 영남패권주의사고방식의 문제이지

  • 18 10
    유시민이문제다1

    유시민의 자기만 잘났다는 심보나
    쥐색끼의 내가 해봐서 안다는 안하문인 심보나
    다른 게 뭐쥐?
    아무리 좋게 봐줘도 유시미니는 분열주의자로 밖에는 안보인다
    민주당에 문제인 넘들 많다.

  • 29 14
    공정한 사회

    한나라당을 단죄하는데 가장 걸림돌이 유시민과 국민참여당이다. 이러니 유시민을 한나라당의 2중대장이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빠들은 저리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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