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4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
재보선 기간인 12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만 개최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24일 4월 임시국회를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열기로 합의했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양당은 교섭단체대표연설은 양일간 실시하되 민주당이 4일, 한나라당이 5일에 실시키로 했고, 대정부질문은 6일 정치분야, 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8일 경제분야,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4일에 걸쳐 실시된다.
양당은 또 내달 4일에 법사위를 열어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법사위에 회부되어 5일이 지나지 않아 심의하지 못했던 법안을 포함한 법사위 계류법안을 심의.의결하여 내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본회의는 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열기로 했고, 내달 12일부터 27일까지는 재보선 선거운동을 감안해 본회의 없이 상임위 활동만 한다.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양당은 교섭단체대표연설은 양일간 실시하되 민주당이 4일, 한나라당이 5일에 실시키로 했고, 대정부질문은 6일 정치분야, 7일 외교.통일.안보 분야, 8일 경제분야, 11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등 4일에 걸쳐 실시된다.
양당은 또 내달 4일에 법사위를 열어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법사위에 회부되어 5일이 지나지 않아 심의하지 못했던 법안을 포함한 법사위 계류법안을 심의.의결하여 내달 5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했다.
본회의는 내달 28일과 29일 양일간 열기로 했고, 내달 12일부터 27일까지는 재보선 선거운동을 감안해 본회의 없이 상임위 활동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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