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대 총동창회는 이달초 뉴라이트 계열의 역사인식을 담은 한국현대사서 <대한민국 이야기>를 신입생들에게 증정했다.
<해방 전후사의 인식>에 맞서 뉴라이트가 집필한 논문집 <해방 전후사의 재인식>을 일반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이 책은 일제의 조선 지배가 한국 근대적 경제성장의 초석이 됐다는 내용의 '식민지근대화론'을 비롯,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실체', '이승만 대통령 바로 알기' 등 논란이 되고 있는 주제들을 담았다.
이같은 역사서를 선배들(총동창회)이 공식적으로 신입생에게 권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내에서는 균형을 상실한 부적절한 처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김인걸 서울대 국사학과장은 "한국현대사 이해를 둘러싸고 견해차가 있는데 <대한민국 이야기>는 그 중 극단적인 한 견해를 대변한다"며 "논란의 한 가운데 있는 책을 총동창회가 신입생에게 배포한 것은 신중하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정용욱 국사학과 교수는 "'대한민국 이야기'가 가진 역사인식은 여러 번 문제가 됐고 역사학계에서도 비판이 있었다"며 "이같은 책을 총동창회 기금으로 구입해 회장 이름으로 나눠줬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라고 비판했다.
기증서는 총동창회가 각 단과대에 전달해 자율적으로 배포하도록 했는데, 농업생명과학대는 학생회가 내용을 문제 삼아 배포를 반대했다.
박수상 농생대 학생회장(식품·동물생명공학부 08학번)은 "신입생에게 어느 한 편의 역사관을 일방적으로 전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학생회 차원에서 나눠줄 수 없다는 입장을 행정실에 전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박연수 서울대 총동창회 사무총장은 "예전부터 책을 신입생에게 나눠줬는데 반응이 시큰둥하고 책을 읽는다는 확신이 없었다"며 "대학에 갓 들어온 후배들이 처음 읽는 책이다 보니 딱딱하지 않은 책을 선정한 것"이라고 해명했다고 <연합뉴스>는 전했다.
기독교인이 아닌 서울대 학생들은 모두 모여 총장퇴진 요구하라? 대한민국 최고대학교라는 곳이 어찌 추악한 개독들에게 휘둘린단 말이냐? 그러고도 니들이 대한민국 최고 지성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거냐? 역사를 왜곡 날조하려는 개독들의 작태를 보고도 분하지도 않느냐? 더이상 서울대 욕 먹이지 말고 강력히 총장퇴진, 관계자퇴진 요구하라?
개독이 사주했군 이승만 찾고 개지롤 떠는거보니... 강자에게 한없이 비굴하고 약자에겐 가차없이 칼질하는 종교가 개독교라는 종교지 또한 이나라에선 친일파들의 은신처요, 친일파들의 주요 활동무대로 전락했지 개독의 이간질과 분탕질은 모두가 친일파들의 작품이라 할수 있지 이나라를 끝없이 삼분오열 분열시키는 친일파들의 최대 성공신화란 말이지
문제는 서울대학생들이 저런 행태에 대하여 별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70~80년대 학창시절은 이맘 때면 늘 학교 교문이 최루가스로 매케한 냄새와 자극적인 가스로 눈물을 흘리며 등교하곤 했었지 요즘은 이런 모습 정말 보기 힘들다 그저 취직 잘 해보겠다고 오로지 눈 먼 공부만 하느라
일본프락치 이명박이가 노골적으로 마각을 드러내는구나! 일본지진으로 친일파들이 이나라를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모든 엘리트들이 일제 식민사학의 지배를 받기 바라는 저 사악한 친일 역적놈들을 깨끗히 청소해야 이나라의 미래가 담보된다. 일본지진후, 한일감정이 약화된 그 틈을 노리고 그새 역적질에 혈안인 진정으로 쳐죽여야 할 놈들
아~ 말세다. 친일의 앞잡이들이 침략자 편에서 권세를 누릴 때 독립을 위해 목숨받쳐 돌아가신 선열들께 정말 죄송함을 어찌할고! 근대화에 기여했으니 다시 일본 밑으로 들어가고 싶단 말인지 이승만이 다시 돌아오면 그를 지도자로 섬기고 싶단 말인가?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억울해야 이 놈들은 정신을 차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