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은 23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노무현 대통령, 일찌감치 정운찬씨를 간파하다>는 글을 통해 "정운찬의 화려하지만 가벼운 처신, 무책임한 신기루 행보를 일찌감치 걱정하며, 고언과 일침을 아끼지 않은 단 한 분이 있었다"라며 "노무현 대통령"이라며 노 대통령 생존시 '정운찬 평가'를 소개했다.
양 전 비서관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생존시 경제학자로서 경제문제는 자신이 통달한 듯 논평을 즐기던 그(정운찬)와, 기업가 출신 대선후보(MB)를 뭉뚱그려 “실물경제 잘 안다고 경제 잘 한다, 경제공부 좀 했다고 경제를 잘 한다, 그런 것은 아니다”고 걱정을 했었다. 양 전 비서관은 "훗날 대통령-총리 콤비로 만난 두 사람은, 노 대통령 걱정대로 돼 버렸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또 “대통령후보를 당내에서 뽑으려는 노력도 하고 외부 영입도 하고 그래야지, 자꾸 외부에만 눈을 돌려서는 안 된다. 대선은 거저 먹는 것이 아니다”며 상당수 민주당 인사들의 헛된 ‘정운찬 공들이기’를 질타했다. 양 전 비서관은 "질타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정운찬 전 총장에게 매달렸지만 결국 허사로 돌아갔다"고 꼬집었다.
노 대통령은 또한 “대통령이 되려면 경선에 참여해 고생도 하면서 경쟁을 통해 올라가야지 가만 앉아서 모셔가기 만을 바라서는 안 된다”며 정운찬 전 총장의 ‘꽃가마 정치행태’를 우려했다. 양 전 비서관은 "우려대로 그는 벽을 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노 대통령은 “남의 양어장에 와서 낚시대만 던져놓으면 되느냐”며 정운찬 전 총장에게 무망한 기대를 품은 사람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지만, 사람들은 귀담아 듣지 않았다. 양 전 비서관은 "아니나 다를까 정운찬씨는 결국 반대편으로 가버렸다"고 힐난했다.
양 전 비서관은 "생전의 노 대통령이 그에게 했던 충고를 다시 들려주고자 한다"며 노 대통령의 “(지도자는) 주위를 기웃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투신해야 한다.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될 성싶으면 나서고 아닐 성 싶으면 발을 빼겠다는 자세로는 결코 될 수 없다!”는 어록으로 글을 끝맺었다.
아 지겹게도 노물현 우려먹네. 죽은 색기를 그것도 명예롭게 죽은것도 아닌 색기를 참 어지간히도 우려먹는다. 지금 우리 국민들이 죽은 색기 동정하면서 살아야 되냐? 지금 현실의 인물들과 함께 희망을 꿈꾸면 안되냐? 그런걸 만들어 가면 어디 덧나냐? 깜량도 안되는 것들이 노물현이 동정심 유발해서 입에 풀칠이나 하자는 찌질이 작태 좀 그만해라.
“(지도자는) 주위를 기웃거리지 말고 과감하게 투신해야 한다. 이 눈치 저 눈치 살피다가 될 성싶으면 나서고 아닐 성 싶으면 발을 빼겠다는 자세로는 결코 될 수 없다!”는 어록으로 글을 끝맺었다. )).........딱 지금 엄기영과 운찬이가 한 행동들 이네....ㅉㅉ....이리 기웃 저리 기웃.....ㅉㅈ
ㅋㅋㅋ 옳으신 말씀이나 소에게 경을 읽어 줘도 소용이 없듯 아무리 좋은 얘기를 해 줘도 소용이 없을듯. 원래 정운찬이는 그런 소인배요. 난 정운찬이 서울대총장 시절에 "원자재가 좋아야 좋은 제품을 만든다"는 말을 듣고 인간 이하로 본 사람이지. 지방대 총장이 그런 얘길하면 그럴수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나라 수재만 모아 놓은 총장이 할말은 아니지...
말귀를 못알아 묵네? 이 멍청한 눔덜아, 이 글에 그네가 나와서 씹는게 아니고 머저리같은 정철이눔 하는짓이 웃겨서 그런다. 신정아 사건이 참여정부 성스캔들 사건인데 제놈들 관련 인사들은 입 싹 닫고 정운찬만 가지고 염병떠는 것도 구역질나고..그리고 정철이눔이 저번글에 그네 욕을 하는글도 있길래..
충청도.... 응습하기 이를데없는 구렁이들.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눈치를 보며 저울질하는데는 타고난 핏줄들이다. 끊고 맺는것이 흐리터분하여 이것인가 저것인가 도대체 알수 없는 종자들. 너저분해서 끝도 없이 치근거리며 찰거머리처럼 떨어진것 같으면 또 다시 달라붙는 기생충같은 존재들. 대표적인 인물로 김종필. 백제가 왜 망했는지 충분히 짐작이 가고도 남음
운찬이 평가에 그네빠가 왜 입에 거품을 물까? 뭔가 찔리는 모양이지? 그네양의 특징이 운찬이하고 같지.. 남의 양어장은 아니지만 낚시대를 던져 놓고 낚이길 기다린다는 것.. 즉 국민이야 고통을 당하든 말든 침묵으로 양쪽을 저울질하는 한 마디로 기회주의자라는 것.. 그나마 운찬이는 동반성장 운운이라도 하지만..그네는?
지당하신 말씀이다 내가 무엇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내 전부를 던져야 하는 법이다 그래야 누군가도 도와 줄것이고 반대편에 섯던 사람도 끌어 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열심히 이익을 저울질 하는 사람에게 누가 도와 줄것이며 모셔 갈것인가 즉 다시 말하면 얻고 싶은 만큼 자기를 던져서 투자 하라는 소리다 경제 학자가 기본도 모르나 ㅉ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