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규 검찰총장이 11일 여야 사개특위가 중수부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사법개혁안'에 합의한 데 대해 "정치인들 몇 명이 모여서 사법제도의 근간을 뒤흔드는 이런 안을 내놓는 게 무슨 행태냐"고 맹비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장은 이날 이날 오전 전국 검찰 부국장급 이상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치권에서 법원보다 검찰이 더 반발한다는 반응을 보인다는데 이 상황에서 우리가 더 잃을 게 뭐가 있느냐"며 정면 대응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이날 오후 5시부터는 긴급 고검장회의를 소집, 전날 사법개혁안에 대한 검찰의 대응방안을 본격 모색한다는 방침이어서 파문이 확산될 전망이다.
검찰은 전날 한찬식 대검 대변인을 통한 공식 입장 표명에서도 "과연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안인지 심각하게 우려하고,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며 "중수부는 정치권과 고위공직자비리, 대형 경제범죄를 수사하며 부정부패에 대한 파수꾼 역할을 했다. 파수꾼을 무장해제하는 것으로 이익이 누구에게 돌아갈지는 명확한 것"이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
기독교가 자리한 곳 퇴폐와 탐욕이 넘쳐난다는 사실을 모르시나요? 사이비기독교가 넘쳐나던 시절을 기억하시나요? 죽음과 음란 탐욕이 넘쳐나서 우리 사회를 병들게하고 암울하게 만들었던 독사집단 아니었나요? 절대 잊지 마세요! 지금 우리사회에 또다시 기독교 휴거 종말론이 넘쳐나고 있어요! 기독교의 거짓 협박질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국회의원이나 법무부나 검찰이나 다 똑같은 부류라고 생각합니다 왜냐고 묻겠지요 개념없것은다 똑같은 고위직공무원 입니다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수적인것이 상식과 도덕인데 상식도 없고도덕도 없는 허구헌날 서로가 편가르기 하는 대한민국의 정치 신물이 납니다 국민을 위한정치는없고 패거리정치 그만 하시지요
검찰이 무슨 무소불위 권력도 아니고 당연히 견제받아야 한다. 그 견제는 당연히 국민들이 뽑은 국회로부터다. 그런데 그 국회가 엉터리면 결국 국회의원들 부패수사는 물건너간다. 따라서 결국 중요한 것은 국회의원 제대로 뽑는거다. 국회의원 제대로 뽑으려면 어떻하면 되냐고? 노통이 말했지.. 시민의 조직화된 참여가 그 원천중 원천이라고.
검은 먼저 떡?검에 대한 국민들이 이해할 수 있게끔 다시 철저한 수사를 하여 대다수 국민들이 납득할 만큼의 조처를 취하고 나서 특수청안을 반대해도 반대를 해라 그게 원칙이다 그리고 작금에도 벌어지는 많은일들을 뼈저리게 느낀다면 감히 이런소리를 하지못한다 아직도 염치없는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면서 수작질들은 하지마라
검찰,섹찰,떡찰아 국민이라는 단어 함부로 사용하지 말거라. 니들은 지금까지 국민을 위해서 검찰권을 사용한게 아니고 힘있는놈들을 위해서 존재해왔다는걸 지나가는 똥개도 아느니라. 덧 : 니들이 장자연 사건 제대로된 결과물 가져오고 bbk와 도곡동땅 사건 제대로된 결과물 가져오면 니들 편 들어줄께
정치인 몇 명? 말하는 꼬라지가 그동안 너무 떠서 간이 배 밖으로 나왔네. 그들 7명 모두 국회의원이다.. 한 명 한명이 다 독립적 입법기관인 국민의 대표.. 반면 니덜은 국민의 종복인... 국민이 고용한 공무원이다.. 개가 주인 무는 격이군.. 근데 문제는 문제지.. 현 상황은 니덜이 주인이니.. 에혀
죄는 가볍게 하고 지나쳐 가고 실세의 정권에 입맞추어 전 대통령의 가정사까지 파해지는 것이 공정한 법의 적용이냐. 야당의 인사를 지목하여 행정부에 아부하는 것이 공직자 비리를 수사하는 것이냐. 뇌물 받아 살아가는 것이 검찰의 임무냐. 힘 없사람 잡아 인생을 망치는 것이 검찰의 임무냐. 무더기로 향흥을 받는 것이 검찰의 임무냐.
검찰은 입이 백개라도 할말이 없을거 같은데...... 그동안 뭐 잘한게 있다고....... 그놈의 알량한 기소권도 권력이라고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니 당연히 견제가 들어가는건데, 너네 검찰이 제대로 했어봐라. 국민 여론이 이렇게 악화되지는 않았을거다. 방귀뀐넘이 성낸다는 말이 있지만 검찰총장이 큰소리치고 화내는건 허탈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