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편지 67통 전문] 7차분 공개 10통
"옛날 자살한 00이도 나처럼 이런 식으루..."
고 장자연씨 지인인 전모씨(수감중)는 지난해 11월 법원에 고인이 남긴 자필 편지들을 제출하며 관련자들 처벌을 요구했다.
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
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
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7차 공개분 10통.
증 51
나 설화.자연
2496(편집자 주 : 죄수번호로 추정됨) 전00, 수원에서 서울루 가는고야
감기 조심해라~잉 늘추위에 응근 쌀쌀하쟈너~ ㅋ.ㅎ.ㅇ
나두 추윌 넘 낳이 타는 편이라서 난 여름이 좋아 솔직히 겨울두 좋지만 그곳에서 혼자 사용하는 방에서 생활하는가 그냥 궁굼해서리
오빠 사람들하구 함께 생활하는 방에서 생활하면 사람들하구 재미난 이야기두...하기사 오빠 성질머리가 영 안조하스리 ㅋ.ㅎ.ㅇ 그냥 혼자서 지내자 그게 차라리...?나께쓰 오빤 눈에 거스리는거 못보는 X가튼 성질 내가 알자너 ^^...오빠 쏘리쏘리
난 스케즐이 항상...김사장 제맘데루 이구 글구 김사장이~ 날 접대...시키구나서 연락오면 김사장에게 말하구 말 않을때두 있지만...오라면 가야하구 피하면 김사장이 무슨짖을 할지 않봐두 다 아는거니까 사정이 생겨서 전활 못받을때두...아니야
김사장 죽어버리라구 기도하는 년들두 무지 많을꼬야 수없이 이용만 당하구~
계약식 결혼 글구...아 모루겠어 이바닦에 별 그지같은일이 많으니깐 근데 그런건 오빤 몰라씀 조케써 왜냐구...
그곳에서에 생활은 좀 어때 김사장 아는사람들두 서울구치소에....어쩌다 듣게 됐어..그건 그렇구 그곳에서 재판을 끝내면 어디루?아님 그곳에서...오빤 요시촬 어쩌구 저쩌구 한다해서 또다른 곳으루 가야겠다 그치...내맘은 수원이나. 수도권 쪽에 있는 곳에서 생활하면 좋케능데...감기 조심하구 설화.자연이에게두 글구 동생에게두 편지 보낼때 함께 보내죠 아르찌 동생이 오빠가 보낸 편지 보면 좋아해 오빠가 감옥살이 하지 않구...그러면 재미난 일 많이 만들 수 이쓸텐데 그게 항상 아쉬워 오빠두 그러챠~ㅋ.ㅎ.ㅇ ^^...
증 52
(편집자 주 : 편지 첫장 빠져있음)
2번.
성납 빠진 술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친새끼.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언제쯤 끝이 날지 정말루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넘 잔인하고 차라리 모든 걸 다 포기를...?
울엄마 울아빠는 내가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 걸 모두가 알구 있을텐데 요즘 들어서 내가 좋지 않은 생각을 김사장은 김00 선배를 어떠케 이용해 먹었는지는 나는 모르지만 김00 선배가 김사장 미태서 했던 일들에 비교하면 난 아무것두 아니라는 그런식에 말 이게 이바닦에 진짜 모습이 아니길 바래 친하게 알구 지내는 동녀 연예인 00이, 00...들에게 이 사람 저사람들과 술접대...술자리...예기하면 부러워하는 눈치구 김사장이 얼마나 잔인한 짖을 만마니 하는 사람이줄 알면서두~ 능력 좋다는 식
오빠 정말 미치겠어 앞으루 몇명에 감독들을 글구 몇명을 더 PD들을 술점...? 해야할지를 김사장 말데루 자면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전자신문사 대표 글구 금융사 쪽에두 손을 잘 되게 하려고 이러는 거라구 하지만 내가 바보 멍청이인가 나두 다 알구 있어 김사장 광고회사 채리는데 힘없는 신인들.지망생들을 기대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이용해 먹구 광고수주에 이곳저곳에 대출받아서...! 오빠 어떠께 표현해야 할지 모루겠지만 나두 알건다 알아 알구 있어 오빠 내가 어떠케 하면 좋게는지 솔직하게 말해죠 부탁해
울언니 오빠에게두 이런 말을 꺼낼 수두 없단 걸 알구 이짜나...ㅠ.ㅠ 이러다가 호흡이 멈쳐서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은 생각두 계속 들어 이상한 약품냄새 정말 넘 머리 아프구 미치겠어 오빠 제발 그곳에서 김사장 글구 내가 말한 사람들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같은 거 하면 않되...날 정신 이상년으로 만들 수두 있구 난 완죤 끝장날꺼야...내가 힘이 있는 것두 아니구...오빠 부탁해 오빠 성격을 난 누구보다 잘 알구 있기에 솔직히 이런저런 내가 김사장이 강요하고 협박식으루 날 이용해서 날 고통받게 한 사람들 회사 글구 이름을 말하지 않을라구 했지만 오빠에게 내가 그러면 안될 거 같아서 그래서 그러니깐 오빠가 날 위하구 걱정한다면...제발...무서운 말은 하지마
엄00이 아져씨 쪽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서 김사장들을 ..오빠가 말한데루 혼내구 박살낼 수두 있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온갖 개꼴라지 다 다하구 견뎌 왔는데 모든 것 다 그냥 날릴 순 없자나...다른 애들은 나보다 더 늦게 출발했는데두 이곳 저곳에서...나름 자리 차지하구 하는뎅 ㅠ.ㅠ 난 연기자로 꼭 성공할 꺼니깐 꼭 성공해서 보여줄꺼야 내가 얼마나 독한 년인지를 글 김사장두 날 함부러 대할 수 없을 정두루 잘되서 보여줄꺼야...
나보다 더 개꼴라지를 당하는 년들두 마늘 테니깐 지금 설화.자연이가 할 수 있는 것은 꾹꾹 참고 견뎌내는 것뿐 난 오빠에게 도움되는 말은 없구...오빤 날 위로하고 걱정만 하는 오빠가 말했던 것처럼 어디에 있더라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을 편지를 써서 보내두 먼 곳에 있다구 생각하지 않구 곁에 가까운 곳에 있다구 그렇게항상 생각을 오빠 고맙구 미안하기..!
그래 맞어 오빠 말데루~ 언젠가는 웃을 일이 있을거야 글구 지금까지 받은 고통에 시간들이 나에게 나를! 오빠 나 잘 참구 있는거지 그래 오빠 말데루 나 스스루 난 할 수 있다구 주문을 걸어보면서 난 해낼 수 있다구 글구 요즘들어 동생을 챙겨 주지두 못해서 속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냐.. 지금까지 두 참아왔는뎅...근데 내가 참을 만큼은 참았기에 더이상은 못참을 정도이거던...아 증말루 힘들다 이러다가 내가 꿈꾸는 일들이 이루어 지긴할까 불안한 마음에! 나는 지금껏 바보 멍청이처럼 김사장이 하라는 일을 이바닦이 다 이런식으루 뭐가 뭔지 모루겠어!!!!!!!!!!!!!!!!!!!
증 53
나 설화.자연
오빠가 하는말 무슨말인줄 알아 그니깐 그런 걱정은 하지마라~부탁
내가 헛소리같은말을 넘 마니 했지 그사람 말데루만 델수 있다면 조케꾸...오빠두 새해엔 福 마니 받구 좋은 일만 있을꼬야
나두 오빠두 파이팅 아쟈아쟈 그제 쓰편질 아직두 보내질 못해어...오빠가 빨리 끝나야 되는뎅 다른곳과 차이가? 많은것 같다. 뭐 그런곳이 다있지...정말 넘 짜증난다. 동생이 편지가 오지 아느닌깐 오빠가 그곳에서 나왔냐구 아님 무슨일 있냐구..다른 곳에 있을땐~ 어떠케 해서든 연락을 해왔구 또 내가 보낸 편질 모두 받아으니깐~나보다 동생이 더 걱정을 하는거 같어 혹시
오빠가 나 모루게 동생과 내통? 그건 아니겠지 농담이구^^..
동생이 오빠 걱정 해주니깐
넘 고마운거 있지-...
나 이번 년두 부턴 무슨 일이 있더라두 다신 2007년 2008년 07.08년두 처럼은 살진 아늘꼬니깐
오빠 내가 하는말 무슨 뜻인줄 알쥐
이게 나야..내가 생각 굳게한거...설화.자연이 응원...
새해 계획중 한가지야~ 항상 건강하구 설화 진짜 존제예기 하지말구~ 내가 괜한 걱정을 하구 있는거지 하기사 난 유명인두 아니구 힘없는~ 들러리서는 일만 하는년이닌깐
오늘은 이말 줄여야 할거 같어 지금 보낼수두 없는 편진데 ㅠ..ㅠ
근데 계포아저씨가 확실한 날짤?
그곳엘 09.1.7일?8....모르겠어 항상 힘내구 빨리 나와서 설화 편지 받어 아져씨 말데루 하면 치료 거실 건물동인가 그곳으루 간다구 하는것 같던데 오빠 다리 아프니깐 글구...
오빠두 몸이 건강하구 안 아파야 하는데 ㅠ..ㅠ
그곳엘 들어가서 건강만
계속 나빠지는거 같아서 정말 걱정이 돼
이제부턴 설화두 좋은일 생길수 있도록 쉬운일은 아니지만 차기작두 없구...다른 연기자 들은
감당 못할 정도루 밀려드는 것 같은데 광고 촬영에다
예능프로...등등에 섭외가 줄서는데 난 정말 속상해 미칠것 같어
동녀 연기자 들은 날 비읏는것 같구
이런 생각은 하지말아야 하는뎅 ㅠ..ㅠ
나 지금 약속 땜에 빨랑 가봐야 게따
미안해..동생 집에서 이매동 집에두 들렸다...가야되는뎅 ㅠ..ㅠ
빨리 나와서 빨랑 힘날수 있는 말 좀 마니좀 해쪼야찡
00이 글구 00이 하구
언닌 건강하지...
마카오...근데 베이다이허에 계시는
분두 잘지내셔
인터넷 검색해 보면
베이다허가 꽤
그렇구 그러한 곳이던데!
궁굼 하기두 해
아 힘들다
증말루
증 54
나 설화.?듕~ ^^
아져씨에게~ 동생집 편지에 오빠 지금 부산, 그곳에 있다구 무슨일...ㅠ.ㅠ
그때부터 지금껏 마니 궁금하구...나두 계약.계약.계약.계약...
전속계약 문제 ?무네 정말 힘든뎅 ㅠ.ㅠ 근데 아져씨가 편지써서 넣구 갈꺼면 들려따 가지..아져씨에게 할 말~ 전번에 오빠에게 말한 거 그 일때매루 내 이름 안쓰구 그렇게 할꼬니깐 걱정 붙들어 매셔 오빠가 나에게 벌서 14통 편질 솔직히 그내용이 다 그 내용이라스? 모두다 읽었어 ㅋㅎㅇ
내가 오빠가 보내온 편질 안볼줄 알았쨔 성질머리하곤~ 쩝쩝 ^^ 오빠 아무래두 드라만 깨진 것 같어 연기자 중에 국00~ 문제땜에루! 회사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말 미치게꾸 내가 받은 대본 씬두..... 엉망 되버려꾸 김사장은 지금 이러는 상황에두 아무런 신경두 쓰질 않구...증말루 개가튼 지금이야 차라리 그때 김사장 말데루 전속 계약건 해결하구 김사장 말데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루 이적을 한 걸 1년6개월 가까이...당연 그 이전 시간 고통시간 빼는거구 오빠 정말 넘 힘들어 죽어버리구 싶은 맘 계속이다 ㅠ.ㅠ
모두 다 내말은 듣는 척두 않구...
난 왕따두 아니구 드라마 내가 할 것두 거의다 끝날테니...난 들러리만 서다가 빠지는 격이구 증말 짱나 미칠것만...미친 짖만 한 거구
오빠 말데루 그 사람에게 보내니까는 그렇게...근데 그 사람! 증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오빤 워낙에 사람말을 고지고때루 믿는 버릇 내가 알자너...괜시리 알아쓰 어련히...
항상 건강해 아르짜...
동생두 얼마후면 외국에 사는! 부모 있는 곳으로 간다구 하구 걱정 OTL ㅠ.ㅠ 걱정 글국~! 오빤 분당 집으론 편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나두 기분 않좋을꺼구.. 또 언니 글구 오빠가 오고가구...하면서 오빠 편지 뜨더보구하면 나도 기분 ㅠ.ㅠ 우울 꽝 기분...
또 오빠가 그곳에서 주소지 사서함을 울언니가 궁금해 했고 오빠에게 온 편지 주소지! 알아보면 지금 그곳에 있단 걸 알아 낼껀데...
암튼 싫어 아님 동생 외국엘 들어가면은 근데 지금은 아니구 여름 끝나면...그땐 내가 이용하구 있는 성형외과..언니에게 말해두면! 될꼬야..그래두 아직은 아니구 오빠 편진 내가 오빠 말한 사람에게 보낼꼬니깐 한통두 빠짐없이 더이상 말아늘껴...
알아서 잘하게찌~ 요시촬이 뭔지 글구 나두 깜짝..오빠 편질 받구 글구 담달엔 계약 문제두 해결 할꺼구 오빠에게 말했던 유00 옛날 울회사 있었떤 팀장~ 날 도와주겠다구 근데 지금은 촬영 문제에다 앞으로 남은 씬두 있구 그래서 솔직히 무섭구...호 말데루만 말데루라면 김사장 일본에 들어가 있을 때 작업을 해야한다구 지금 기횔 놓치면 안된다구...그런식에말...
무슨 말인줄 잘 이해가 가지 않아
근데 대충은 짐작을?? 무슨 말인지...혼란스럽기두 해 솔직히 김사장 지금 일본으루 도망친 거라구 지금 작업해야...작업해서 쳐야된다구 기횔 놓칠 수 있다구 그래서 요즘 촬영 하는데두 신경이 자꾸만 쓰여서 감정표현두 잘 안돼구 호에 말데루 해야할지 고민 고민 완죤 고민중!!!!!!!!!! 나보구 지금 기횔 노치면 않된다구...빨리 생각 결정을 하라는 그런 식 그래서 연락을...근데 지금 촬영 문제 때문에 그래서 2월 중슨쯤은 돼야 할 것 같구 뭔가뭔지 모루겠어!
일본에 있는 김사장과는 오래전부터 않좋은 관계라 또 김사장은 호하구 연락하면- 연락하구 그러면 날 죽여버린다구까지 해서 오빠에게두 말했지만 호 회사루 간 선배들 글구 작년엔 회사직원은 김사장 땜에 나오지두 않구 계약 끝내버리구 동생두 작년엔 그렇게 했구 암튼 그래서 호 만나는 것두 혹시라두
김사장이 아는 사람이 날 미행해서 김사장에게 말을 해버릴 것 같아서~ 아 정말 머리아픈 ~ 머리 아푸당 ㅠ 요요현상 4 꽝꽝꽝꽝꽝 미치게써 왜하필 갑자기 김사장 일본엘들어가구 얼마 지나지 않구 지금두 넘 힘든데 촬영씬두 반토막나서 엉망인데 ㅠ.ㅠ 호가 나에게 한 말두 자꾸만 신경쓰이구 오빠...설화가 자연이가 어떠테 해야할지? 빨리 편지 답장주구 글구 아저씰 동생집으루 내가 담 편지 때 시간...! 00 오빠에게 말해줄게 이르찌 또 연락줄게 그 사람에게 말 잘해주구 오빠 힘내
2월달이 빨리 와서 호가 해 준 말에 데해서두...! 아직은 확신이 서진 않지만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된다구 하닌깐 글구 나에게 괜한 오해는 말라구까지
송00 이00 선배 일에 날 결부시킬...그런거 아니라구...오빠 암튼 오빠 생각 빨리 보내주구..부탁~해!!
나두 지금 고민 무지마니 하구 있어 호말데루! 그러케만 된다면 정말루 지금으로선 더바랄게 없어 오빠 부탁해 아져씨에게두 빨리..만나게 해주구 동생 집에서 만나두 될꺼구!
동생두 그 아져씨가 무슨 일하는 어떤 일 하는 사람인줄을 알구 있으니깐
결혼식...연예인...행사장에서두 여러번을...
호가 나에게 해준 말이 일리가 있긴해
근데 호는 김사장을 이바닦에서 발 못딛게 할려는...
그런것 같아서 무섭구 정말루 부담이 많이 되
정말 왕~ 걱정
그럼 또...안녕
설화 자연이가 오늘 쭌탱에게 ?둥이 보냄 ^^
힘내구 ok ok ok 정신차려 ㅋㅎㅇ
증 55
잘부탁합니다 오빠에게 꼭요! 꼭요
오빠 나 설화 자연임 ㅠ..ㅠ
왜 또 아져씨가 메몰 동생집 우편함에 남겨놓구 내가 어뜨케 잘지내는지 오빠가 걱정을 마니한다구 ㅠ..ㅠ 암튼 알아쓰
지금 이걸 보내두...? 오빠 정말루 답답하다 알써 그건 그러쿠~벌써 하루하루 넘어스 1월이 됐는뎅 오빠에게 오늘은 물론 이편진 지금 보내두 받질 못하겠지만 나라두 오빠에게 좋은 소식을 말해줄수 있어야 하는뎅 ㅠ..ㅠ 2009 두엔 분명 좋은 소식을 줄꼬라 했는데 ㅠ..ㅠ 오빠 1월 들어서 오빠에게 고백같은 말을 해죠야 할거 같어 그래야 내맘이 조금은 가벼워질것 같아서 그래두 아져씨가 날 안심할수 있도록
글을 놓구가서!무슨 방문제때문에~나뿐 쉐이들 혼내 줄까나 ㅠ..ㅠ
오빠 머리 속에서 지우구 싶은데 지우려구 지우려구 굴면 날 더욱 힘들게한다 2천 8년~1년 동안 내가 뭘 했는질 정말 모루겠구...넘 혼란스럽기만해 김사장 미친새끼 44 닥치는데루 힘없는 애들...피디.감독.연예기획사 대표 방송사 하-아 증말 미치게따 ㅠ..ㅠ
변태 미친 개쟈식 금융회사 간부들. 일간지 신문사 00회장....전자.인터넷 일간지 대표새끼두...김사장이 형님형님하는 사람들 거짖말들 대기업 대표 글구 기업간부들 개같은 놈들에게 김사장 강요루 어쩔 수 없이 전생에 내가 김사장에게 무슨 죌 마니 졌는지 ㅠ..ㅠ얼마나 많은 사람 미친 개쟈식들에게 글구 술접대에 원치아는 그거까지 정말 셀 수두 없을만큼...
김사장이 옷값을 주면 난 새로운 옷이 바뀌면 난 또다른 사람을 증말루 술접대 정말 넘 잔인하구 X약 중독자 가튼 새끼들 마약가튼 거에 취해서 장난 아냐...얼마나 무서운지 내맘 다 모를거야. 이런저런 김사장과 전속하기 전 그때부터 김사장에게 몸주구 제맘데루 가지구 놀다가 이곳저곳 일간지 신문사 00일보하구 전자신문...대표들...정말루 완전 김사장 맘데루 그런 시간 합치면 1년6개월두 넘는시간 지금가지 내가 고통당한 X녀처럼 모든게 악몽이어씀 조케따 날 이곳저곳 제맘데루 다 이용해먹구 김사장 하라는데루 술접.성남...근데 날 얼마나 꼬리길게 이용해 먹었는지!
그게 알려졌는지 미친새끼 내가 쳐신을 잘못해서 내가 김사장 이미지 깍구 안좋은 소문 돌게 만들구 먹칠을 저사람들에게...날 접대짖 계속하다 미친 새끼가 꼬리가 밟힌식 정말 쌤통이야 나에게 상습적으루 거짖말 사길치구 뭐 앞으루 뜨는 별이..기대주가 될 애다...톱스타 될 직원이다 어쩌구 저쩌구 광고회사 설립하는 문제 그거에만 미쳐서 오빠 얼마나 황당하구 어처구니 없는 접대장소에서 예전 접대 시켰던 사람과 마주쳐서~그런 적두 난 솔직히 완죤 쌤통이드라구..정말루
암튼 김사장 이곳저곳에 한.둘두아니구 수수십명을 나가치 이런식으루 술접 등 시키구 마음에 들구 그짖하구 싶으면 이상한 짖 술.음료에다..
김사장 꼬리가 길어서 수만은 연예인.신인.연예지망생들 이용해 먹다가 문제 생겨 머리 아파한 적두 남에 소속사 직원에게 개가튼 짖
김사장 미친 새끼가 광고회사 채리면...어쩌구 저쩌구 광고 수주 받아내는데 힘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같은 힘없는 애들을...그런 계획의도들이 들킨셈 글구 김사장 능력 과시하구 홍보할려는 거...다 알구 있어 세상물정 모루는 순진한 지망생들 꼬드겨서 나같이 술파티 환각파티 장에 끌여들여서 노리개로 수단 방법 안가리구....
근데 더 우낀건 나같은 스타일이 김사장 쪽 사람들에게 제되루 먹힐 스타일이라구 그런식으루 띄우구 개같은새끼 정신이상자 X약쟁이 44
정말이야 김사장엑 심한 욕두 7.8.9.10....정말 상상할수 없을 정도루...
그 개쟈식에겐 욕두 아까워 증말 아까운 사람이야
내가 말했지만 아니 내가?말은 했나 오빠가 나에게 자꾸 했던말 하구 하구 또하구 같은말 하지말라구
내가 요즘 요즘엔 건망증까지 이런 증상까지 생겨서 아무래두 우울증 약을...건망증 증상두 우울증에 증상중 한가지라구 하던데? 아닌가 의사가 아니라서...
천지파란. 설화.자연.짱 ^^...
오빠 지금 김사장 일본엘 들어가 이짜나 일본에서 정말루 않와씀...근데 전속계약 문젤 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 ㅠ..ㅠ
문젤 해결 해주구 가던지...계약 문젤끝낼수 있기두 했는데 근데 문제가 생겨서 어째건 난 김사장 사업 회삿일 코드 가튼게 맞지 아느닌깐 날 전속계약 끝내게 해주는 조건으루 근데 당장 500만원 당장 돈 만들어 줄수 없어구 일년 넘개 남은...기간을 끝내 주는 ?가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로 내가 김사장 제맘데루 술접시킨...김사장 알게해떤 김사장 잘아구 지내는 기획사루 뻔한 수작이지 날 팔아 먹으련 개같은 수작 나같은 방법으루 팔아먹은 애들두...
이말 내가 오빠에게 말을 했나 했던거 같기두 한뎅?.?
암튼 모루게써...난 무슨일이 있드라두 자살해 버리는 일이 있으면 이써찌 김사장 관계된 사람들은 전부다 싫어 완전 악마들 모두다 증오해. 절대루 그런곳엔 발두 딛질 아늘 거니깐
오빠 정말루 내가 지금까지 어떠케 참구 견텨 완는뎅 ㅠ..ㅠ ㅠ..ㅠ ㅠ..ㅠ 우리 회사 직원들 중에? 저번년두만 해두 동생두...글구 같은소속 연기자들두...정말루~떠날 사람은 모두다 도망치다 싶히 해쓰닌깐 남들은 이런저런 홍보에 협찬받으면서 감당 못할 정도루 밀려 든다는데...난 지금 꼴라지가 말이 아냐 매니져들 문제에다 진행비...두......
내가 지금 이러케라두 하면서 이길을 계속 가야 할지...
넘 무섭구 잔인하다 ㅠ..ㅠ OTL OTL OTL...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뭐가 뭔지 하나두 모루겠고?
오빠 여기 져기 빗만 자꾸만 늘어나 해결두 못해 술접 성납했던 PD.감독.대기업관계 미친새끼들에게두 무이자루 받은 수표액만두...김사장이 모루는 것두 마느닌깐 해결두 못하구..
언니에게두 울오빠에게두 싫망만 게속 안기구 있구 앞으루 촬영씬디..나 지금 개보린약을 두알반알이나 머거꺼덩
우울증약에다..짬봉 댓는지 지금 졸리기까지해 마니
대본두~글구 대본 수정 편집 문제까지...난 왜이렇게 들러리식 출연에~계속 날 힘들게 하는건지 넘 비참해
이건 정말 내 생각에 완죤 반데루 가구잇어 이곳저곳 김사장 예긴 좋지 않는 말들 계속이구 남 지금가지 얻은건 없구 잃은것만 있구..세상은 넘 불공평 한 것을 실감하게 해 오빠 내가 김사장 홍보하고 김사장 이미지 광고 하는 년두 아니구~뒷돈을 챙길려구 저러는지 회사는 여기저기? 무슨 대출인가 받을데루 다 받아서 겁데기 식이라구...알구 있어 들어꺼덩
김사장 광고회사 채리는 일 그거뚜 다 깨져쓰면서 난 지금 회사에 의미두 없는 존제가 돼 버렸구 난 더컨텐츠 와는 상관두 없는 년처럼 취급을...매니져들 조차두 김사장을 월급두 아니 월급두 대우두 못받구 그러기 때문에...난리야
난 어뜨케해서라두 김사장과는 계약 문제 해결하구 내가 옮길려구 한 곳으루 갈꺼야 김사장과 계약건만 마무리 끝내면 언제든지 날 꼭 받아 주겠다구 했으니깐 내가 지금 해결짖구 그래야 할 일은 가득이구~ ㅠ..ㅠ
해결될 실마린 찾진 못하구 있구 나 전에두 말했지만 자연이 지금 한숨 병에다 이러다 화병까지 겹쳐서 숨이 막혀서 죽을거 같어 증말루 차라리 죽어 버린다면...울엄마 울아빠가 날 빤히 바라보구 있을텐뎅.....
오빠 나 어떠케 하면 좋을까 그냥 모든것다 포기하고 때려 치우구 그렇케..!
오빠 미안해 시간이 없어서 내가 왜 이렇게나 마는 잔소릴! 증말루 내가 정상이 아닌 거 같어...오빠 나 다 때려치우구 그렇게 살아갈까! ㅠ.ㅠ
나 넘 힘들구 고통 더이상 자신이 없어서 근데 그렇게 살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마느니깐 ㅠ.ㅠ
그래서 나 지금 오빠에게 고백글을 쓰는게 아니구 하소연만 하구 있지 미래에 내 서방님두 아닌데 오빠에게 맘껏 퍼붓구...오빠에 말을 기다리는 못때고 야비한 년이라구 날 욕하구 있게지 ㅠ.ㅠ
설마 쭌탱 오빠가 날 그래두 괜찮아 틀린말 아닐 테니깐~ 날 설화 장자연이 2009.두가 되면은 오빠에게 꼭 좋은 소실을 줄꼬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오빠 빨리 빨리 일 마무리 돼서 설화 편질 받구 글구 편지해죠라 빨리~잉 ^^
그곳에선 편지두 못쓰게 하나봐? 오빠 김해에 있을 땐 어떠케 해서라두 편지가 ...아니 편질 계속 보내 존는뎅 그곳은 암튼 넘 답답해 완죤...무슨일이 안좋은 일만 터질 것 같구 솔직히 좋은 일을 기대할 수두 없어 왜냐구 난 더이상 더 더렵혀 질때루 더렵혀져 있으니까 오빠가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 아니 1000배 이상으루 오빠는 날 꼭 오빠가 말라구~~하는 말만 골라서 하구 있지 나두 모르겠어 나두 모르게 이러는데...나보구 어쩌라고 오빠가 내맘을 이해죠 이러케 내 맘속에 모든 다 털어놓을 사람이 현제 현실속에서 쭌탱 오빠밖에 없어 울언니 오빠 글구 00 언니오빠에게두 00 00이..에게두...
예전 1년가까이 지냈던 동생에게두 동녀 친한 x예인들에게두 오빠 그래서 더 고맙구 빨리 마무리 짖구 빨리 답장 왕 꼽으루 보내죠 글구! 그 사람은 또 어떠케 아는 사람 오빤 아는 사람두 증말 많네! 어뜨케 알게 된 사람인줄은 모루지만 오빠를 난 믿기 땜에루 J설화 글국 맏는 사람은 그 사람 으루
근데 아는 사람~ 인줄을...근데 보내는 이곳 주솔 쓰기 싫은 뎅 혹시라두 잘못 배달되며는 다시 돌아올 주소는 있어야 하니깐 그래서 솔직히 그곳 생활하다 나온 흉악 범죄자가..무슨 말인줄 하기사 오빠가 지금 감옥살이 하는 오빠 죄 제목두 무서은 ㅋㅋ 미안 오빠 마음 아프게 해서리 쏘리 쏘리...하기야 입구에는 경비 아져씨가 이쓰니깐 동생 사는 곳은 출입자코드 번호 있으야.... 동생이 신변 보혼 확실히 동생은 나보다 더..잘나간다 내가...이런말 할 거슨 아닌뎅 ㅠ.ㅠ
김사장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구 있단 사람이 있긴 한데! 아직은 믿을 수가 없어...솔직히 무섭구 잘못하면~ 암튼 그런거 있구 시간이 가면 알게 될꼬구 확실해질때 그때 오빠에게 말해주께 아르찌... 옛날 울 회사에서 일...팀장까지 하다가 호야 xxx인먼튼 그런회살 차린 김사장이 무지 벼루구 있는 그런 사람있어 송00, 이00 선배가 그곳으로 옮겨버린 곳 있어
증 56
나 설화.자연.장 ^^
나 요즘은 촬영두 모두 깨지구 ㅠ.ㅠ
동생 집에 와 있능 편지두 가지구 가야하는데 미치겠따...모든게 넘 구차나서리 요즘은 거의...집에서 수면제 먹구 그냥 잔당 전화두 솔직 받기 싫쿠...미안해 김사장에게 1년 넘개 아니 거진 2년 가까운 시간을 계약~ 전속계약 전부터... 자연이 점점 죽어가고 있씀 ㅠ.ㅠ OTL
그때부터 지금까지 김사장이 하자는데루 로봇트처럼 당한거 생각하면 넘 비참해서 죽을 거 같어 우울증 약두 끄넛따 또다시...울언닌 글구 울오빠는! 몰라 내가 약 끄는 걸루 알거덩 ㅠ.ㅠ 근데 우울증 약 안먹으면 잠두 못잘 정두야 울언니에게두 아무일 없는 척 하는 거뚜 넘 힌들구 미안할 뿐야
설화 자연이가 지금껏 김사장과 아니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하면서 견뎌 완능지 모루게따 믿구 믿구 ~ 또 믿으면서 ...OTL OTL OTL 이게 설화 자연이에 한계인가부다 ㅠ.ㅠ
지금까지 몇명에게 놀이게루 이용당했는지 생각하면 모등게 긴긴 악몽이어씀 조케따. 그래두 오빤 내맘알구
ok ok ok 쭌탱 날 위로해줄 사람 내곁엔 암두 없어 미칠것만 가따...요요현상에 OTL OTL
요즘은 박엣나가능 것두 넘 무섭구 모든게 다 실어져서 내가 꽃남 촬영씬두 포기한 것두 김사장 ?문이야
신경두 쓰지 않쿠...매니져들두 김사장 땜에루 암튼 설명하자면 완죤 넘 복잡해서...아 증말루 죽x 싶어 미칠것 같구 한국이 정말 싫어 내 머릿속에 기억된 미친 변태 개쟈식들 미친새끼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졌씀 조케따...넘 혼란스럽구 내가 누군지두 모루게꼬...!!!
무슨 병이 걸린건지 설마나 죽을병 걸린건 아니께찌...! 요요현상 때문에 난 더이상 희망두 없는 것 같구 전속계약건 만이라두 끝낼 수 있다면 오빠에게 말했지만 김사장 일본으로 가기전에 김사장 날 술접...글구...그것까지 하게 만든 기획사루 날 이쁘게 보구 있다는~ 그곳으루 이적시키는 조건으루 전속계약을 끝내준다구...근데 절때루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절때 김사장 관계회사는 안가..미쳐써 내가 또 이렇게...난 더이상 안당해 내가 지금껏 어떠케 참구 견뎌 완는데 지금은 그냥 수구
(편집자 주 : 뒷장 없어진 상태)
증 57
출발 자연 설화야 ^^
다 잘받았고...^^
그래 그러케 하지모 ㅋㅎㅇ
오빠가 나오면 소성에 있는 울엄. 울아빠에게 꼭 함께 가자...
근데 오빠 힘내자 오빠가 그러면 내가 더 우을해 지자너...
내맘 알쥐...난 쭌탱이 믿으니 깨롱 ㅋㅎㅇ
빨랑 나와서 오빠 개인기루 라이브 카페 가서 내가 신청하능거 모두다 연주해죠라^^ 빨랑빨랑 힘내고~잉 아자아자 파이팅 ^^
나 ~지금 내가 하구있는 이일 모두다 때려치우구 오빠 말데루 시집. 결혼이나 할까...
근데 솔직히 나 드라마.영화 주연 자리에서 연기를 꼭한번 쯤은...
오늘은 내가 다니는 피부관리 땜에 성형외과...
울집하구는 그러케 멀진 않아
난 결심해써 더이상 김사장에게 아 속을꺼구 안 당할꺼라구 속아줄 용기두 없구...김00 져주 4444444
김사장에 대해선 이바닦에선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김사장 목표하는데 술접에 성납하게 만든거 달인이라구...
글구 김사장이 아는 연예 기획사 신인들 글구 연예 지망생들 미친 변태 개쟈식이거덩...
내가 같은말을 지금까지 몇번이나 했지 미안 내가 자꾸 건망증이...빨리 나오면 좋을 꼰뎅 ㅠ..ㅠ
천지파란 파라다이스
전00 회장님과 오빠랑 찍은 사진들 동생집에 잘 보관간직하구 잇으니 그런 걱정하지마 성남 그토동하구 전00 회장님 하와이 별장에서 찍은 사진들두 다 잘 보관하구 있으닌깐...알게찌...^^
데스노트에 적힌 사람들은 모두다 즉음 그런 책 있어..뒷장...!오빠두 성질 줌 제발 죽이구...안좋은 소식 안들어씀 조케따
그곳에서 고생 마니하구 나와서 왜또 ...벌써 이러케나 마니 시간이 흘런는데도 증말 넘 힘들다.
자연이 힘듬 눈꽃. 설화 ㅠ..ㅠ
증 58
일간지 신문사 00 미친 개XX 2. 인터. 전자신무사 미친 변태 3. 기업대표. 간부들 4. 금융회사 간부 완죤 정신 이사자 변태 개쟈식 5. 증권회사 간부. 김사장 땜에 어쩔수 없이 ㅠ..ㅠ 6. 감독. 피디 7. 김사장과 똑같은 변태 새끼들 날 그곳에 팔아 먹을라구 한 기획사 대표 변태 새끼 8. 무슨 전자회사 옛날 회장, 글구 지금 회장 S중독자 새끼 정신이상자 9. 오빤 내맘을 알구 있다구 하능데 다알진 못할 꺼야~
김사장과 전속 계약 하기 전부터 김사장 에게 내가 얼얼마나 술자리 글구 그거까지 내가 무슨 김사장이 이곳저곳 제맘데루 예약하면 오라면 가라면 벗으라면 하는 그런년두 아니구 ㅠ..ㅠ 설화 증말루 숨이 막혀서 김사장이 나에게 쏘다 부은 돈이 얼마 줄은 알구 있냐는 말 정말 넘 듣기 ?쿠 미치게따 울언니 오빠가 내가 이러는 걸 알면 어떠케 될지 상상두 못해 듀크 오빠에게 김사장에 대해서 말한 적 있지만?
어떠케 해야 할지 정말루 모루게땅 지금까지 내가 오빠에게 몇번이나 말을 했는지두 모를 정도야.. 김사장이 하라는 데루 하지 아느면 미친 정신이상자 새끼가 날 어떠케 할지 모루니까!!!아마두 내가 김사장 피하구 굴면 날 지금까지 말 이리저리 술접. 성납하게 한 일들 울언니. 오빠 글구 내 알구 있는 그 사람에게 그러면서두 김사장이 술접하게 했던 사람들에게 연락 오면 곧바루 김사장에게 보고하라구 굴면서 정은 섞지 말라는 그런식 완죤 제맘데로구. 김사장 요즘두 마약 가튼거 하냐구해서...알면서 그러냐구 말한거...
그걸 꼬투리 잡아서 날 ㅠ..ㅠ 정말 죽구 싶다 죽으면 모든게 깨끗치 정리 될 꼰데! 내말이 맞쟈 내가 전생에 무슨 죌 마니 졌는지...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 놓아 따는 식에...내맘데루 할 수 인능게 하나두 없어...사람 사귀는 것두 난 언제나 오라면 가라면 벗으라면 벗어야 하는 요즘 내 삶 요즘 내가 설화 자연이가 살아가는 현실 그런거 답답하구 정말 넘 힘들어 뭘 제되루 먹능거뚜 귀찬구..죽어버리구 시픈 맘 계속인데 울언니 오빠 글구 울 아빠 울엄마가 다 보구 이쓰니깐 이만큼이면 날 인정해 줄데두 된거 가튼데 도데채 톱스타!!스타들이 뭔지 이젠 무서위 정말루 ㅠ..ㅠ
돼능게 하나두 없구 모두다 들러리 식이야...모두다..
자연이 자연이 내가 누군지 자연이가 누군지두 모루게써 넘 혼란 스럽구 이런 말 할 용기두 없구 이런말을 들어줄 사람두 없어....그래서 넘 고맙고 미안해...
오빠가 손과 입으루 색소폰 글구 트럼펫 연주 해주는거 무지 듣구 싶당 정말루 오빠가 가수가 됐씀 좋아 쓸걸^^..
자연이 자연이 자연이 죽어가구 있어 ㅠ..ㅠ
J.J 연.설화 언제나 내말 다 들어죠서 고마워 오빠 말데루 이바닥은 상상조차두 하지 못하는 그런일을 받아 들여야만 스타가 될꼬란말 2005년두 글구 2006년...귀에 못이 밝힐 정도로 들었던 말들 모두다 OTL ㅠ..ㅠ
증 59
(편집자 주 : 첫번째 장이 없음)
2번째
자연설화...
말야 오빠 말데루 내가 지금까지 서른명두 넘개...삼십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온갖 개꼴라지 다 당하면서 참아 왔는지 모루겠어 그땐 김사장이 술자리 참석 강요에다 술접대 김사장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 모두 다 사용해 가면서 난 내가 술접 글구 PD 감독들 언론사 대표들에...몸을 주면 모두들 날 도와주는 줄루 스타가 다들 이런식으루 되는 줄루 생각 할수밖껜 없었구..
내가 얼마나 바보 멍청이처럼 이제껏 살아완는줄 이젠 모두다 다 알아 버려쓰니깐 그래서 하루하루가 넘 잔인하구 비참해 오빠가 생각하는 그치만 이데론 절때루 못끝내 어떠케 해서라도 드라마 영화 글구 CF 두 주연 꼭 할때까지 미안해 오빠가 나에게 한말들 그냥 무시못할 말 이란걸...! 그치만 그냥 이데론 못 끝내 내가 울 가족...들에게 모라고 했는지 오빤 몰라...내가 나이 서른 되기전에 주연 꼭 되는 모습을 근데 지금 이러구 있으니 미칠것만 같구...나 끝까지 믿어주라 ㅠ.ㅠ
3번째
자연.설화 ^^
근데 설화 자연이는 정말루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글구 인터넷 전자신문사 대표 글구 그회사 간부 개쟈식 미친.
글구 금융회사 미친새끼 회사직원 그곳에서 동생이 빤이 보는 자리에서 내 가슴 등 다 만지구...완죤 동생 보는 앞에서 강제 그거까지...그곳에 단 둘만 있었다면 그곳에서 그렇지 않아두 개꼴라진 당연한 것처럼 다 당했지만
이바닦 지금두 일반 사람들 믿지 않겠지만 피디 감독들에게 몸주고 글구 몸주지 못해서 글국 이런저런 캐스팅 ?아 낼려구 별에별 짖들... 김사장은 어디서 개같은 변태에 약쟁이들 미친 개쟈식들은 다알아 가지구 이젠 생각조차도 하기 싫은 기억들 추억두 아닌
드라마 영화...CF 아무관계도 없는 그런 자리 아니 지금까지 김사장 미친 개쟈식 x약쟁이 능력과시 할라구 글구 신인들 다른 연예기획사 신인. 연예지망생들 닥치는데루 !!!! 광고회사 채리면 수주받아 낼려는 수작 나두 다 알구 있어 글구 언론사 대표하구 전자신문...인터넷 내가 말했던 대표에 술집에 성납하게 만든 이유두 광고회사 채리면 신문광고 김사장 원하는데루 이용해 먹을라구 그런 개수작...
오빠 말이 다 맞아 PD 감독들에게 이러는 것은 드라마 영화 같은데 출연하게 해서 광고에 이용해서 돈 벌려구 내가 이런거 해썬나? 지금 삼성동 더컨회사 완죤 겁데기 회사 건물이 돼..
어뜨케 설명해야 할진 모르겠고...넘 마는걸 알려구 하지 마라 지금 난 전속계약 끝내능거시 지금 최고 심각한 상황 금융회사 변태 개자식이 어뜨케 했는지 예전 함께 지냈던 동생두 울회사 직원두 다 알구 있어 전화벨소리만 들어두 이젠 넘 무섭구... 연락 와서 오라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 그냥 거부하거나 굴면 그러면 김사장에게...연락을 해서 그렇게 깨지게 만들구
내가 무슨 심심할때면 가지구 노는 노리게두 아니구 가장 힘든건 연예지망생이 함께 술접하구...그럴때 ㅠ.ㅠ 고마워 이러케라두 말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오늘은 이런말 아늘게 글구 지금 연예x 전화번호 절데루 알려지면 안되능거 알쥐 증말 어렵게! 지금까지
(편집자 주 : 편지지 윗부분에 "2009 두가 빨리 빨리...증말루 미안혀..11.3날 경기 광주 퇴촌~"이라고 쓰여있음)
몇명밖에 부탁을 하질 못했어 내가 김사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독 술접에 성납까지 이젠 더이상은 이런일 었었씀 하는데 꽃남 문제두 있구...무슨 꽃남 끝나구나면 영화 출연 솔직 믿진 않아 10%로 정도만 믿어!! 오빠가 말해떤 꽃하구 준비해서 그곳엘..근데 그러케 못했어 어쩔 수가 없었어 11.3 부터 4까지 전화기 꺼놓다 싶히 해놓구 원치안은 관계까지 증말 죽어버리구 싶다.
내가 왜 이런 악마들에게 개꼴라지만 계속 당해야 하는지 모루게따 피하구 싶어두 김사장이 넘 무서워서 미친 개쟈식 무슨짖을 할지 모루니깐 내 관련 약점은 다 만들어 놓았으니깐 이러지두 저러지두 내 맘데루 움질일 수두 업슨 설화 자연이 ㅠ.ㅠ 증말루 모두다 죽여버리고 싶어
꿈 속에서라두 김사장하구 감독 피디 미친 변태 개쟈식 모두다 죽여버리는 꿈을 꿨음 조케따 김사장은 요즘 요즘 들어 점점더 심하게 날 무슨 일이 있는건지...날 완죤 창녀? 처럼...나에게 지금가지 쳐바른 돈...어쩌구 저쩌구...그러면서두 김사장이 술접에 성납 강요한 사람들 하구느...정같은 건 쌓지 말란 식이구 우껴 증말루 11.3 날엔 꼭 오빠 부탁을 지킬려구 했는데...2006년때두 2008년 이번년때두...
정말 넘 힘들고 미칠 것 같은데 내색두 못하구 증말 넘 힘들다. 내가 가야할 이 길이 언제까지 이렇게 ㅠ.ㅠ
2009두 부턴 김사장과 계약건두 모두 해결짖구...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어 2008년두두 2088년두두...정말 넘 잔인한 시간들 이번 년도면 모든 게 끝나겠지 하면서 이겨 낼꺼구 날 가지구 놀아떤 사람들도 날
(편집자 주 : 뒷장 사라짐)
층 60
(편집자 주 : 글이 사선으로 쓰여있고, 한줄 사이사이마다 '김00, 444 2009'라는 문장이 삽입돼 있음)
나 설화 자연이
오빠 혹시 ???????????????????????????????????????????????????
설마 원본은 어뜨케 했어 부탁해 오빠
나땜에 나 XX CF 데뷔 때 그뒤부터 얼마나 많이 맘고생 한지 자연이가 다 알구 있어 제발 부탁해 오빠가 쓴 내용 솔직히 법에 대해선 모루구 오빠가 써서 보낸 내용 이해 안가는 부분 무슨 뜻인 줄은 내가 알아 오빠 그서류 경찰서 아님 검찰청으루 신고한거 아니지
오빠 제발 참아 오빠 내가 김사장 땜에루 수없이 많은 술접대에 원치두 않는 관계 수없이 했지만 오빠가 신고해 버리면 안돼 지금 울회사 소속 연기자 동생 지금 김사장과 계약문제 해결할라구 계약 끝내구 다른 소속사루 갈라구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한 줄 오빠가 설화 자연이 지금 쳐해진 상황 오빠가 몰라서 그래 오빠 내가 알자나 오빠성격 자연이가 오빡 그러케 해버리면 나 지금까지 김사장 미태서 수없이 이용당하구 개꼴라지 다 당한거 다 소용없게 될꺼야
김사장은 내 약점 다 만들어 놔서 날
그러서-.
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요즘두 마찬가지구 오빠
정말 혹시? 설마? 그걸...오빠 그냥 그거 지금 복사된거 말구 오빠가? 가지구 있는 원본 나에게 보내주면 않돼 오빠 그걸 경찰?검찰에 신고하면 안되
동생이 김사장과 계약문제 해결짖구 나가면 나두 따라서 김사장과 전속계약 끝내구 나가기루 동생하구 약속했어!.!.!.!.!...
오빠 그걸? 혹시라두 검찰.경찰에ㅐ 진정서라구 된거 그거 보내구했으면 그거 그곳에서 오빠 찾으면 그냥 조사가튼거 받지말어라~ㅠ..ㅠ
오빠 내가 넘 힘들구 죽구싶은 생각에 넘 답답해서 오빠에게 그러케라두 말하질 못 하면 숨이 막혀 죽울거 같어서 정말 그래서...제발 참아죠 내가 증말루 아니다구 생각되면 내가 직접 검찰~ 같은데! 변호사님 만나구 해서 일을 할게 오빠 정말루 부탁해
나 지금 오빠가 그러케 하지 않아두 나두 정말 미치겠어
술접대 했던 피디.감독들은 전화를 걸어와서 어디루 나와라는 제맘데루식 뻔한 수작
내몸 가지구 놀라구 X약쟁이들
김사장에게 또 무슨 소릴 할지-.
(편집자 주 : 이번 장부터는 고인의 주민등록번호가 문장 한줄 사이마다 삽입돼 있음)
오빠 제발
참아죠 지금 아니 더라두
내가 부탁 아님 언제라두 내가..
글구 화내지 말어라 오빠 편지 내용 동생두 읽구선
얼마나 마니 놀랐는줄 몰라 둥생편지두 꼭 읽어봐 오빠가
일을 이상하게 해버리면 나 무섭구 그래서 오빠에게 말두 더이상
못하구 숨어서 지내야 할지 몰라 오빠 편지 내용받구 지금 오빠에게 말한
요요현상 심해?어 난 오빠 믿어 오빠가 얼마나 힘들면 이렇게 까지
하는지를 글구 오빠두 알겟지만 인터넷 신문사?전자신문사 대표하구 옛날?대표
글구 00일보 회장 또 증권사 미치 변태..금융.펀드?회사 글구 오빠에게
말했던 대기업 옛날 글구 지금 대표라는 그 사람들 또 김사장이 잘알구 지내온
외주제작사 사장 글구 pd 감독들 모두 이런 짖을 즐기면서 지내는 미친개자식들은
이바닦 힘없는 연예인들 신인들두...현제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들두 다아 변태
쟁이들이야 글구 그사람들 오빠가 지금 이내용데루 신고하면...
오빠에게 무슨 짖 할지두 몰라 아무래도 그걸 문제 삼으면-
나를 어떠케 할지두 몰라 아무래두 날 죽일려구
할꺼야 태국에 여행이라구 델꼬가서
개같은 짓 제맘데루 했던
감독두 김사장
과 똑같은
변태 X약쟁이
내가 다알구 있으니깐-
(꽝꽝꽝)
내가 내가 알어서 할게 글구 더이상
당하거 아늘꼬닌깐 날 믿어주구 제발 그거 어디에
보내지 아나따면 제발 나에게 모두 보내 주고 그냥
버려주길 부탁해 2009 두 2009두 부터 2009두가 되면은 7년 두 8년두
같은 일은 없을 꼬닌깐 글구 이러케 날 걱정해 주구 있으닌깐 이것만해도
난 오빠에게 고마워 꾹참구 앞으룬 이런일 없을 꼬닌깐 자연이 설화만
믿어 내가 이런 부탁 할꼬면 내가 꼭 오빠에게 말을 하테닌깐...
글구 솔직히 지금까지 모든 일 김사장 때문이기에 김사장 정말 죽이구
싶구 글구 금융회사 변태. 드라마감독 태국 여행 변태새끼. 회사 직원들~
보는데서 변태 미친 개같은 짖 한 개자식 전자!제품만든 옛날? 대표 회장
새끼...개쟈식들은 나두 정말루 죽여버리구 싶어 나말구두 미친 개같은 새끼
에게 술접에 성납하는 그런식으루 힘없이 있는 신인들 연예 지망생들
수없이...나두...뒤돌아 보니깐 벌써 이러케 ㅠ..ㅠ
근데 난 솔직히 10년두 넘개 시간이 더 걸려서 이자리에 까지
온것 같다 나두 무지 엄청 힘들단 걸 알자나
그러니까
(편집자 주 : '2009에는!'이라고 문장사이사이에 끼어있음)
내가 힘들때
이렇게 내가 하고픈 말 들
들어주구 글을 통해서라두 이러케~
말해 주면돼 그러다보면 오빠두 사회 나올꺼구
글구 그때가 돼면 난 스타자리에 있을 꼬야 내말 믿지
꼭 그러케 될꺼니깐 내가 지금까지 수없이 전속 게약 전때부터
김사장에게두 당할 건 다 당했꾸...원치두 않는 관계였지만 그래두 난
오빠에게두 말해찌만 김사장을 믿을 수 밖엔 없어 쓰닌깐...
김사장은 나에게 아니 날 수없이 날 이용해 먹기만 하구 이제와서
내가 잘되는 것이 싫은거 같구 날 전속계약 500에다...위약금 관련
미끼 약점으루 다른 기획사루 김사장 알구 잇는 기획사 대표에게 팔아먹을지
오빠 에게 말 햇지만 그럴일은 내가 죽는한 있드라두 김사장 관계된 회사론
안가. 오빠 나 지금 오빠가 보낸 지금 사본 진정서 받아보구 오빠 편지를
받구..나 지금 무지 심각하다. 난 오빠가 자연이 설화. ?듕이 말데루
꼭 그러케 해줄꺼라구 믿어 나 오빠 믿어 글구 제발 부탁해
글구 울회사 더컨텐 소속에 이00.송00 선배
모두 옛날 울회사 매니져..틴장으루 있었던
회사러 갈라구 일보는거 같구.
완전 개꼴라지 판
곧 갈것 같은
생각
(편집자 주 : 여기부터는 '천지파란. 쭌 ^^' 문장사이사이에 끼어있음)
그 선배들
그 매니져가 팀장이었떤
회사러 가면 울회사는 아무의미두 없구...
암튼 오빠. 금융..전자. 대기업. 피디. 감독. 언론사
인터넷 글구 00일보. 드라마. 김사장 아는 기획사. 펀드. 증권..
김사장이 날 이용해 먹은 지금까지 근데 참고루 일간지 신문사 00 그사람은
유명 연예인들 잡아먹는 킬러 변태야 그것두 완죤 거시기 마이크로...무슨말
인줄 알쥐 근데 언론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무서워....
증권사 쪽 간부 그사람은 어려울때 날 도와주겠단 식이엇는데 김사장~
눈치 그런거 때문에..김사장은 나에게 말두 점점 막말 하구 욕은 기본이구
근데 나땜에 라구 쳐바른돈...그 돈 값으란 식의 말 정말 넘 듣기 싫구
글구 나같은 정도 투자하고 사람들 만나게 해주었씀 다들 스타가 될
꺼란 식 병신 미친새끼...뭐 2007년 초 글구 2008년 초까지만해두..
글구 전속계약 전에...자기가 스타제조기 지랄 까는 소리 오빠알지...
정00, 00이두 김사장과 계약하면서 김사장 밑에서 얼마나 마니
정00이 옛날 자살사건 있구난후 정말 나두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어 정말루 글구 김사장이 00이에게 무슨 짖을 했는지
들어서 다알구 다 이런식으루 이런식으루
스타가 만들어지는 거라는 김사장...
00이두 수없이 많은 술접을...
내가 지금
(편집자 주 : 여기서부터 문장 사이에 '?듕.설화' 쓰여있음)
술접에 그걸 원치
않는...미친 변태 개자식
중에두 00이가 X살 하기 전에
술접에 그걸...오빤 모루겟지만 00이두 김사장
밑에서 얼마나 고생을 개꼴라질 다 당했는지...개 남자
칭구는 알구있을 꼰데...얼마나 힘들구 고통받게 했씀...술접에
감독들하구 대기업 회장에게 거부를 계속 그런 일 땜에??? 그래서 캐스팅 되구
결정난 드라마 영화? 모두다 하차 취소되구...00이가 김사장 아래서 전속계약
끝나기 전에 다른 소속사루 옮길 수 있었던 것두 김사장과 전속계약 끝내주는~
?가루 김사장 알구있는 회사 기획사루 그?가루 얼마를 받아 쳐먹엇는지
몰라두 주변에선 꾀나 많은 돈을 받아 쳐먹었을지 알순 없지만 00이두 나쳐럼
우울증으로 고생을 맘고생 무지 많이 나두 00이처럼 00처럼. 00언니 처럼 가버릴까
농담 알쥐 아 증말 오늘은 오빠 땜에 나 엄청 마니 놀란거 알쥐~?
글구 오늘 편지 받구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런는지...
지금 내 두눈이 토끼눈 충혈된 거 쳐럼 내 꼴이 말이 아냐.
오빠 제발 부탁하구 ㅠ..ㅠ ~ ㅠ..ㅠ
설화.자연이 마음 알쥐
장자연 & 전00
파라다이스
천지파란
걱정해죠서 고마워...ㅠ..ㅠ
okokok 약속 꼭 오빠 부탁해 ㅠ..ㅠ
00이. 00이 글구 언닌 잘 지내지?
?톨이가 쭌탱에게 okokok 약속 꼭
2008.8.?
고인이 보낸 편지는 주로 2008년부터 고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2009년 3월까지 작성됐다.
법원에 제출된 고인의 편지는 증거1부터 증거76까지 번호가 매겨져 있으나 이 가운데 증1부터 증9까지는 편지 봉투여서, 실제로 편지 내용은 증10부터 증76까지다. 증거 번호대로라면 고인이 보낸 편지는 당초 알려진 50여통보다 많은 67통이 된다.
본지는 8일 입수한 이들 편지 가운데 실명이 거론되는 부분만 익명처리, 원문을 몇 단계에 걸쳐 순차적으로 그대로 공개한다. 편지에 맞춤법이 틀린 글자들도 원문 그대로 공개한다. 다음은 7차 공개분 10통.
증 51
나 설화.자연
2496(편집자 주 : 죄수번호로 추정됨) 전00, 수원에서 서울루 가는고야
감기 조심해라~잉 늘추위에 응근 쌀쌀하쟈너~ ㅋ.ㅎ.ㅇ
나두 추윌 넘 낳이 타는 편이라서 난 여름이 좋아 솔직히 겨울두 좋지만 그곳에서 혼자 사용하는 방에서 생활하는가 그냥 궁굼해서리
오빠 사람들하구 함께 생활하는 방에서 생활하면 사람들하구 재미난 이야기두...하기사 오빠 성질머리가 영 안조하스리 ㅋ.ㅎ.ㅇ 그냥 혼자서 지내자 그게 차라리...?나께쓰 오빤 눈에 거스리는거 못보는 X가튼 성질 내가 알자너 ^^...오빠 쏘리쏘리
난 스케즐이 항상...김사장 제맘데루 이구 글구 김사장이~ 날 접대...시키구나서 연락오면 김사장에게 말하구 말 않을때두 있지만...오라면 가야하구 피하면 김사장이 무슨짖을 할지 않봐두 다 아는거니까 사정이 생겨서 전활 못받을때두...아니야
김사장 죽어버리라구 기도하는 년들두 무지 많을꼬야 수없이 이용만 당하구~
계약식 결혼 글구...아 모루겠어 이바닦에 별 그지같은일이 많으니깐 근데 그런건 오빤 몰라씀 조케써 왜냐구...
그곳에서에 생활은 좀 어때 김사장 아는사람들두 서울구치소에....어쩌다 듣게 됐어..그건 그렇구 그곳에서 재판을 끝내면 어디루?아님 그곳에서...오빤 요시촬 어쩌구 저쩌구 한다해서 또다른 곳으루 가야겠다 그치...내맘은 수원이나. 수도권 쪽에 있는 곳에서 생활하면 좋케능데...감기 조심하구 설화.자연이에게두 글구 동생에게두 편지 보낼때 함께 보내죠 아르찌 동생이 오빠가 보낸 편지 보면 좋아해 오빠가 감옥살이 하지 않구...그러면 재미난 일 많이 만들 수 이쓸텐데 그게 항상 아쉬워 오빠두 그러챠~ㅋ.ㅎ.ㅇ ^^...
증 52
(편집자 주 : 편지 첫장 빠져있음)
2번.
성납 빠진 술접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친새끼.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할지 모르겠어..ㅠ.ㅠ
언제쯤 끝이 날지 정말루 알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하루 넘 잔인하고 차라리 모든 걸 다 포기를...?
울엄마 울아빠는 내가 이렇게 살아가구 있는 걸 모두가 알구 있을텐데 요즘 들어서 내가 좋지 않은 생각을 김사장은 김00 선배를 어떠케 이용해 먹었는지는 나는 모르지만 김00 선배가 김사장 미태서 했던 일들에 비교하면 난 아무것두 아니라는 그런식에 말 이게 이바닦에 진짜 모습이 아니길 바래 친하게 알구 지내는 동녀 연예인 00이, 00...들에게 이 사람 저사람들과 술접대...술자리...예기하면 부러워하는 눈치구 김사장이 얼마나 잔인한 짖을 만마니 하는 사람이줄 알면서두~ 능력 좋다는 식
오빠 정말 미치겠어 앞으루 몇명에 감독들을 글구 몇명을 더 PD들을 술점...? 해야할지를 김사장 말데루 자면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전자신문사 대표 글구 금융사 쪽에두 손을 잘 되게 하려고 이러는 거라구 하지만 내가 바보 멍청이인가 나두 다 알구 있어 김사장 광고회사 채리는데 힘없는 신인들.지망생들을 기대주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이용해 먹구 광고수주에 이곳저곳에 대출받아서...! 오빠 어떠께 표현해야 할지 모루겠지만 나두 알건다 알아 알구 있어 오빠 내가 어떠케 하면 좋게는지 솔직하게 말해죠 부탁해
울언니 오빠에게두 이런 말을 꺼낼 수두 없단 걸 알구 이짜나...ㅠ.ㅠ 이러다가 호흡이 멈쳐서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은 생각두 계속 들어 이상한 약품냄새 정말 넘 머리 아프구 미치겠어 오빠 제발 그곳에서 김사장 글구 내가 말한 사람들 경찰이나 검찰에 고소같은 거 하면 않되...날 정신 이상년으로 만들 수두 있구 난 완죤 끝장날꺼야...내가 힘이 있는 것두 아니구...오빠 부탁해 오빠 성격을 난 누구보다 잘 알구 있기에 솔직히 이런저런 내가 김사장이 강요하고 협박식으루 날 이용해서 날 고통받게 한 사람들 회사 글구 이름을 말하지 않을라구 했지만 오빠에게 내가 그러면 안될 거 같아서 그래서 그러니깐 오빠가 날 위하구 걱정한다면...제발...무서운 말은 하지마
엄00이 아져씨 쪽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서 김사장들을 ..오빠가 말한데루 혼내구 박살낼 수두 있겠지만 내가 지금까지 온갖 개꼴라지 다 다하구 견뎌 왔는데 모든 것 다 그냥 날릴 순 없자나...다른 애들은 나보다 더 늦게 출발했는데두 이곳 저곳에서...나름 자리 차지하구 하는뎅 ㅠ.ㅠ 난 연기자로 꼭 성공할 꺼니깐 꼭 성공해서 보여줄꺼야 내가 얼마나 독한 년인지를 글 김사장두 날 함부러 대할 수 없을 정두루 잘되서 보여줄꺼야...
나보다 더 개꼴라지를 당하는 년들두 마늘 테니깐 지금 설화.자연이가 할 수 있는 것은 꾹꾹 참고 견뎌내는 것뿐 난 오빠에게 도움되는 말은 없구...오빤 날 위로하고 걱정만 하는 오빠가 말했던 것처럼 어디에 있더라도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을 편지를 써서 보내두 먼 곳에 있다구 생각하지 않구 곁에 가까운 곳에 있다구 그렇게항상 생각을 오빠 고맙구 미안하기..!
그래 맞어 오빠 말데루~ 언젠가는 웃을 일이 있을거야 글구 지금까지 받은 고통에 시간들이 나에게 나를! 오빠 나 잘 참구 있는거지 그래 오빠 말데루 나 스스루 난 할 수 있다구 주문을 걸어보면서 난 해낼 수 있다구 글구 요즘들어 동생을 챙겨 주지두 못해서 속상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냐.. 지금까지 두 참아왔는뎅...근데 내가 참을 만큼은 참았기에 더이상은 못참을 정도이거던...아 증말루 힘들다 이러다가 내가 꿈꾸는 일들이 이루어 지긴할까 불안한 마음에! 나는 지금껏 바보 멍청이처럼 김사장이 하라는 일을 이바닦이 다 이런식으루 뭐가 뭔지 모루겠어!!!!!!!!!!!!!!!!!!!
증 53
나 설화.자연
오빠가 하는말 무슨말인줄 알아 그니깐 그런 걱정은 하지마라~부탁
내가 헛소리같은말을 넘 마니 했지 그사람 말데루만 델수 있다면 조케꾸...오빠두 새해엔 福 마니 받구 좋은 일만 있을꼬야
나두 오빠두 파이팅 아쟈아쟈 그제 쓰편질 아직두 보내질 못해어...오빠가 빨리 끝나야 되는뎅 다른곳과 차이가? 많은것 같다. 뭐 그런곳이 다있지...정말 넘 짜증난다. 동생이 편지가 오지 아느닌깐 오빠가 그곳에서 나왔냐구 아님 무슨일 있냐구..다른 곳에 있을땐~ 어떠케 해서든 연락을 해왔구 또 내가 보낸 편질 모두 받아으니깐~나보다 동생이 더 걱정을 하는거 같어 혹시
오빠가 나 모루게 동생과 내통? 그건 아니겠지 농담이구^^..
동생이 오빠 걱정 해주니깐
넘 고마운거 있지-...
나 이번 년두 부턴 무슨 일이 있더라두 다신 2007년 2008년 07.08년두 처럼은 살진 아늘꼬니깐
오빠 내가 하는말 무슨 뜻인줄 알쥐
이게 나야..내가 생각 굳게한거...설화.자연이 응원...
새해 계획중 한가지야~ 항상 건강하구 설화 진짜 존제예기 하지말구~ 내가 괜한 걱정을 하구 있는거지 하기사 난 유명인두 아니구 힘없는~ 들러리서는 일만 하는년이닌깐
오늘은 이말 줄여야 할거 같어 지금 보낼수두 없는 편진데 ㅠ..ㅠ
근데 계포아저씨가 확실한 날짤?
그곳엘 09.1.7일?8....모르겠어 항상 힘내구 빨리 나와서 설화 편지 받어 아져씨 말데루 하면 치료 거실 건물동인가 그곳으루 간다구 하는것 같던데 오빠 다리 아프니깐 글구...
오빠두 몸이 건강하구 안 아파야 하는데 ㅠ..ㅠ
그곳엘 들어가서 건강만
계속 나빠지는거 같아서 정말 걱정이 돼
이제부턴 설화두 좋은일 생길수 있도록 쉬운일은 아니지만 차기작두 없구...다른 연기자 들은
감당 못할 정도루 밀려드는 것 같은데 광고 촬영에다
예능프로...등등에 섭외가 줄서는데 난 정말 속상해 미칠것 같어
동녀 연기자 들은 날 비읏는것 같구
이런 생각은 하지말아야 하는뎅 ㅠ..ㅠ
나 지금 약속 땜에 빨랑 가봐야 게따
미안해..동생 집에서 이매동 집에두 들렸다...가야되는뎅 ㅠ..ㅠ
빨리 나와서 빨랑 힘날수 있는 말 좀 마니좀 해쪼야찡
00이 글구 00이 하구
언닌 건강하지...
마카오...근데 베이다이허에 계시는
분두 잘지내셔
인터넷 검색해 보면
베이다허가 꽤
그렇구 그러한 곳이던데!
궁굼 하기두 해
아 힘들다
증말루
증 54
나 설화.?듕~ ^^
아져씨에게~ 동생집 편지에 오빠 지금 부산, 그곳에 있다구 무슨일...ㅠ.ㅠ
그때부터 지금껏 마니 궁금하구...나두 계약.계약.계약.계약...
전속계약 문제 ?무네 정말 힘든뎅 ㅠ.ㅠ 근데 아져씨가 편지써서 넣구 갈꺼면 들려따 가지..아져씨에게 할 말~ 전번에 오빠에게 말한 거 그 일때매루 내 이름 안쓰구 그렇게 할꼬니깐 걱정 붙들어 매셔 오빠가 나에게 벌서 14통 편질 솔직히 그내용이 다 그 내용이라스? 모두다 읽었어 ㅋㅎㅇ
내가 오빠가 보내온 편질 안볼줄 알았쨔 성질머리하곤~ 쩝쩝 ^^ 오빠 아무래두 드라만 깨진 것 같어 연기자 중에 국00~ 문제땜에루! 회사와 무슨 문제가 있는지 정말 미치게꾸 내가 받은 대본 씬두..... 엉망 되버려꾸 김사장은 지금 이러는 상황에두 아무런 신경두 쓰질 않구...증말루 개가튼 지금이야 차라리 그때 김사장 말데루 전속 계약건 해결하구 김사장 말데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루 이적을 한 걸 1년6개월 가까이...당연 그 이전 시간 고통시간 빼는거구 오빠 정말 넘 힘들어 죽어버리구 싶은 맘 계속이다 ㅠ.ㅠ
모두 다 내말은 듣는 척두 않구...
난 왕따두 아니구 드라마 내가 할 것두 거의다 끝날테니...난 들러리만 서다가 빠지는 격이구 증말 짱나 미칠것만...미친 짖만 한 거구
오빠 말데루 그 사람에게 보내니까는 그렇게...근데 그 사람! 증말 믿을 수 있는 사람인가 오빤 워낙에 사람말을 고지고때루 믿는 버릇 내가 알자너...괜시리 알아쓰 어련히...
항상 건강해 아르짜...
동생두 얼마후면 외국에 사는! 부모 있는 곳으로 간다구 하구 걱정 OTL ㅠ.ㅠ 걱정 글국~! 오빤 분당 집으론 편지 않는다고 했으니까 나두 기분 않좋을꺼구.. 또 언니 글구 오빠가 오고가구...하면서 오빠 편지 뜨더보구하면 나도 기분 ㅠ.ㅠ 우울 꽝 기분...
또 오빠가 그곳에서 주소지 사서함을 울언니가 궁금해 했고 오빠에게 온 편지 주소지! 알아보면 지금 그곳에 있단 걸 알아 낼껀데...
암튼 싫어 아님 동생 외국엘 들어가면은 근데 지금은 아니구 여름 끝나면...그땐 내가 이용하구 있는 성형외과..언니에게 말해두면! 될꼬야..그래두 아직은 아니구 오빠 편진 내가 오빠 말한 사람에게 보낼꼬니깐 한통두 빠짐없이 더이상 말아늘껴...
알아서 잘하게찌~ 요시촬이 뭔지 글구 나두 깜짝..오빠 편질 받구 글구 담달엔 계약 문제두 해결 할꺼구 오빠에게 말했던 유00 옛날 울회사 있었떤 팀장~ 날 도와주겠다구 근데 지금은 촬영 문제에다 앞으로 남은 씬두 있구 그래서 솔직히 무섭구...호 말데루만 말데루라면 김사장 일본에 들어가 있을 때 작업을 해야한다구 지금 기횔 놓치면 안된다구...그런식에말...
무슨 말인줄 잘 이해가 가지 않아
근데 대충은 짐작을?? 무슨 말인지...혼란스럽기두 해 솔직히 김사장 지금 일본으루 도망친 거라구 지금 작업해야...작업해서 쳐야된다구 기횔 놓칠 수 있다구 그래서 요즘 촬영 하는데두 신경이 자꾸만 쓰여서 감정표현두 잘 안돼구 호에 말데루 해야할지 고민 고민 완죤 고민중!!!!!!!!!! 나보구 지금 기횔 노치면 않된다구...빨리 생각 결정을 하라는 그런 식 그래서 연락을...근데 지금 촬영 문제 때문에 그래서 2월 중슨쯤은 돼야 할 것 같구 뭔가뭔지 모루겠어!
일본에 있는 김사장과는 오래전부터 않좋은 관계라 또 김사장은 호하구 연락하면- 연락하구 그러면 날 죽여버린다구까지 해서 오빠에게두 말했지만 호 회사루 간 선배들 글구 작년엔 회사직원은 김사장 땜에 나오지두 않구 계약 끝내버리구 동생두 작년엔 그렇게 했구 암튼 그래서 호 만나는 것두 혹시라두
김사장이 아는 사람이 날 미행해서 김사장에게 말을 해버릴 것 같아서~ 아 정말 머리아픈 ~ 머리 아푸당 ㅠ 요요현상 4 꽝꽝꽝꽝꽝 미치게써 왜하필 갑자기 김사장 일본엘들어가구 얼마 지나지 않구 지금두 넘 힘든데 촬영씬두 반토막나서 엉망인데 ㅠ.ㅠ 호가 나에게 한 말두 자꾸만 신경쓰이구 오빠...설화가 자연이가 어떠테 해야할지? 빨리 편지 답장주구 글구 아저씰 동생집으루 내가 담 편지 때 시간...! 00 오빠에게 말해줄게 이르찌 또 연락줄게 그 사람에게 말 잘해주구 오빠 힘내
2월달이 빨리 와서 호가 해 준 말에 데해서두...! 아직은 확신이 서진 않지만 호가 하라는데루만 하면 된다구 하닌깐 글구 나에게 괜한 오해는 말라구까지
송00 이00 선배 일에 날 결부시킬...그런거 아니라구...오빠 암튼 오빠 생각 빨리 보내주구..부탁~해!!
나두 지금 고민 무지마니 하구 있어 호말데루! 그러케만 된다면 정말루 지금으로선 더바랄게 없어 오빠 부탁해 아져씨에게두 빨리..만나게 해주구 동생 집에서 만나두 될꺼구!
동생두 그 아져씨가 무슨 일하는 어떤 일 하는 사람인줄을 알구 있으니깐
결혼식...연예인...행사장에서두 여러번을...
호가 나에게 해준 말이 일리가 있긴해
근데 호는 김사장을 이바닦에서 발 못딛게 할려는...
그런것 같아서 무섭구 정말루 부담이 많이 되
정말 왕~ 걱정
그럼 또...안녕
설화 자연이가 오늘 쭌탱에게 ?둥이 보냄 ^^
힘내구 ok ok ok 정신차려 ㅋㅎㅇ
증 55
잘부탁합니다 오빠에게 꼭요! 꼭요
오빠 나 설화 자연임 ㅠ..ㅠ
왜 또 아져씨가 메몰 동생집 우편함에 남겨놓구 내가 어뜨케 잘지내는지 오빠가 걱정을 마니한다구 ㅠ..ㅠ 암튼 알아쓰
지금 이걸 보내두...? 오빠 정말루 답답하다 알써 그건 그러쿠~벌써 하루하루 넘어스 1월이 됐는뎅 오빠에게 오늘은 물론 이편진 지금 보내두 받질 못하겠지만 나라두 오빠에게 좋은 소식을 말해줄수 있어야 하는뎅 ㅠ..ㅠ 2009 두엔 분명 좋은 소식을 줄꼬라 했는데 ㅠ..ㅠ 오빠 1월 들어서 오빠에게 고백같은 말을 해죠야 할거 같어 그래야 내맘이 조금은 가벼워질것 같아서 그래두 아져씨가 날 안심할수 있도록
글을 놓구가서!무슨 방문제때문에~나뿐 쉐이들 혼내 줄까나 ㅠ..ㅠ
오빠 머리 속에서 지우구 싶은데 지우려구 지우려구 굴면 날 더욱 힘들게한다 2천 8년~1년 동안 내가 뭘 했는질 정말 모루겠구...넘 혼란스럽기만해 김사장 미친새끼 44 닥치는데루 힘없는 애들...피디.감독.연예기획사 대표 방송사 하-아 증말 미치게따 ㅠ..ㅠ
변태 미친 개쟈식 금융회사 간부들. 일간지 신문사 00회장....전자.인터넷 일간지 대표새끼두...김사장이 형님형님하는 사람들 거짖말들 대기업 대표 글구 기업간부들 개같은 놈들에게 김사장 강요루 어쩔 수 없이 전생에 내가 김사장에게 무슨 죌 마니 졌는지 ㅠ..ㅠ얼마나 많은 사람 미친 개쟈식들에게 글구 술접대에 원치아는 그거까지 정말 셀 수두 없을만큼...
김사장이 옷값을 주면 난 새로운 옷이 바뀌면 난 또다른 사람을 증말루 술접대 정말 넘 잔인하구 X약 중독자 가튼 새끼들 마약가튼 거에 취해서 장난 아냐...얼마나 무서운지 내맘 다 모를거야. 이런저런 김사장과 전속하기 전 그때부터 김사장에게 몸주구 제맘데루 가지구 놀다가 이곳저곳 일간지 신문사 00일보하구 전자신문...대표들...정말루 완전 김사장 맘데루 그런 시간 합치면 1년6개월두 넘는시간 지금가지 내가 고통당한 X녀처럼 모든게 악몽이어씀 조케따 날 이곳저곳 제맘데루 다 이용해먹구 김사장 하라는데루 술접.성남...근데 날 얼마나 꼬리길게 이용해 먹었는지!
그게 알려졌는지 미친새끼 내가 쳐신을 잘못해서 내가 김사장 이미지 깍구 안좋은 소문 돌게 만들구 먹칠을 저사람들에게...날 접대짖 계속하다 미친 새끼가 꼬리가 밟힌식 정말 쌤통이야 나에게 상습적으루 거짖말 사길치구 뭐 앞으루 뜨는 별이..기대주가 될 애다...톱스타 될 직원이다 어쩌구 저쩌구 광고회사 설립하는 문제 그거에만 미쳐서 오빠 얼마나 황당하구 어처구니 없는 접대장소에서 예전 접대 시켰던 사람과 마주쳐서~그런 적두 난 솔직히 완죤 쌤통이드라구..정말루
암튼 김사장 이곳저곳에 한.둘두아니구 수수십명을 나가치 이런식으루 술접 등 시키구 마음에 들구 그짖하구 싶으면 이상한 짖 술.음료에다..
김사장 꼬리가 길어서 수만은 연예인.신인.연예지망생들 이용해 먹다가 문제 생겨 머리 아파한 적두 남에 소속사 직원에게 개가튼 짖
김사장 미친 새끼가 광고회사 채리면...어쩌구 저쩌구 광고 수주 받아내는데 힘있는 사람들에게 우리같은 힘없는 애들을...그런 계획의도들이 들킨셈 글구 김사장 능력 과시하구 홍보할려는 거...다 알구 있어 세상물정 모루는 순진한 지망생들 꼬드겨서 나같이 술파티 환각파티 장에 끌여들여서 노리개로 수단 방법 안가리구....
근데 더 우낀건 나같은 스타일이 김사장 쪽 사람들에게 제되루 먹힐 스타일이라구 그런식으루 띄우구 개같은새끼 정신이상자 X약쟁이 44
정말이야 김사장엑 심한 욕두 7.8.9.10....정말 상상할수 없을 정도루...
그 개쟈식에겐 욕두 아까워 증말 아까운 사람이야
내가 말했지만 아니 내가?말은 했나 오빠가 나에게 자꾸 했던말 하구 하구 또하구 같은말 하지말라구
내가 요즘 요즘엔 건망증까지 이런 증상까지 생겨서 아무래두 우울증 약을...건망증 증상두 우울증에 증상중 한가지라구 하던데? 아닌가 의사가 아니라서...
천지파란. 설화.자연.짱 ^^...
오빠 지금 김사장 일본엘 들어가 이짜나 일본에서 정말루 않와씀...근데 전속계약 문젤 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계약 ㅠ..ㅠ
문젤 해결 해주구 가던지...계약 문젤끝낼수 있기두 했는데 근데 문제가 생겨서 어째건 난 김사장 사업 회삿일 코드 가튼게 맞지 아느닌깐 날 전속계약 끝내게 해주는 조건으루 근데 당장 500만원 당장 돈 만들어 줄수 없어구 일년 넘개 남은...기간을 끝내 주는 ?가루 김사장 아는 기획사로 내가 김사장 제맘데루 술접시킨...김사장 알게해떤 김사장 잘아구 지내는 기획사루 뻔한 수작이지 날 팔아 먹으련 개같은 수작 나같은 방법으루 팔아먹은 애들두...
이말 내가 오빠에게 말을 했나 했던거 같기두 한뎅?.?
암튼 모루게써...난 무슨일이 있드라두 자살해 버리는 일이 있으면 이써찌 김사장 관계된 사람들은 전부다 싫어 완전 악마들 모두다 증오해. 절대루 그런곳엔 발두 딛질 아늘 거니깐
오빠 정말루 내가 지금까지 어떠케 참구 견텨 완는뎅 ㅠ..ㅠ ㅠ..ㅠ ㅠ..ㅠ 우리 회사 직원들 중에? 저번년두만 해두 동생두...글구 같은소속 연기자들두...정말루~떠날 사람은 모두다 도망치다 싶히 해쓰닌깐 남들은 이런저런 홍보에 협찬받으면서 감당 못할 정도루 밀려 든다는데...난 지금 꼴라지가 말이 아냐 매니져들 문제에다 진행비...두......
내가 지금 이러케라두 하면서 이길을 계속 가야 할지...
넘 무섭구 잔인하다 ㅠ..ㅠ OTL OTL OTL...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정말 뭐가 뭔지 하나두 모루겠고?
오빠 여기 져기 빗만 자꾸만 늘어나 해결두 못해 술접 성납했던 PD.감독.대기업관계 미친새끼들에게두 무이자루 받은 수표액만두...김사장이 모루는 것두 마느닌깐 해결두 못하구..
언니에게두 울오빠에게두 싫망만 게속 안기구 있구 앞으루 촬영씬디..나 지금 개보린약을 두알반알이나 머거꺼덩
우울증약에다..짬봉 댓는지 지금 졸리기까지해 마니
대본두~글구 대본 수정 편집 문제까지...난 왜이렇게 들러리식 출연에~계속 날 힘들게 하는건지 넘 비참해
이건 정말 내 생각에 완죤 반데루 가구잇어 이곳저곳 김사장 예긴 좋지 않는 말들 계속이구 남 지금가지 얻은건 없구 잃은것만 있구..세상은 넘 불공평 한 것을 실감하게 해 오빠 내가 김사장 홍보하고 김사장 이미지 광고 하는 년두 아니구~뒷돈을 챙길려구 저러는지 회사는 여기저기? 무슨 대출인가 받을데루 다 받아서 겁데기 식이라구...알구 있어 들어꺼덩
김사장 광고회사 채리는 일 그거뚜 다 깨져쓰면서 난 지금 회사에 의미두 없는 존제가 돼 버렸구 난 더컨텐츠 와는 상관두 없는 년처럼 취급을...매니져들 조차두 김사장을 월급두 아니 월급두 대우두 못받구 그러기 때문에...난리야
난 어뜨케해서라두 김사장과는 계약 문제 해결하구 내가 옮길려구 한 곳으루 갈꺼야 김사장과 계약건만 마무리 끝내면 언제든지 날 꼭 받아 주겠다구 했으니깐 내가 지금 해결짖구 그래야 할 일은 가득이구~ ㅠ..ㅠ
해결될 실마린 찾진 못하구 있구 나 전에두 말했지만 자연이 지금 한숨 병에다 이러다 화병까지 겹쳐서 숨이 막혀서 죽을거 같어 증말루 차라리 죽어 버린다면...울엄마 울아빠가 날 빤히 바라보구 있을텐뎅.....
오빠 나 어떠케 하면 좋을까 그냥 모든것다 포기하고 때려 치우구 그렇케..!
오빠 미안해 시간이 없어서 내가 왜 이렇게나 마는 잔소릴! 증말루 내가 정상이 아닌 거 같어...오빠 나 다 때려치우구 그렇게 살아갈까! ㅠ.ㅠ
나 넘 힘들구 고통 더이상 자신이 없어서 근데 그렇게 살기 위해선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마느니깐 ㅠ.ㅠ
그래서 나 지금 오빠에게 고백글을 쓰는게 아니구 하소연만 하구 있지 미래에 내 서방님두 아닌데 오빠에게 맘껏 퍼붓구...오빠에 말을 기다리는 못때고 야비한 년이라구 날 욕하구 있게지 ㅠ.ㅠ
설마 쭌탱 오빠가 날 그래두 괜찮아 틀린말 아닐 테니깐~ 날 설화 장자연이 2009.두가 되면은 오빠에게 꼭 좋은 소실을 줄꼬라 했는데 그러질 못해서 오빠 빨리 빨리 일 마무리 돼서 설화 편질 받구 글구 편지해죠라 빨리~잉 ^^
그곳에선 편지두 못쓰게 하나봐? 오빠 김해에 있을 땐 어떠케 해서라두 편지가 ...아니 편질 계속 보내 존는뎅 그곳은 암튼 넘 답답해 완죤...무슨일이 안좋은 일만 터질 것 같구 솔직히 좋은 일을 기대할 수두 없어 왜냐구 난 더이상 더 더렵혀 질때루 더렵혀져 있으니까 오빠가 생각하는 것보다 100배 아니 1000배 이상으루 오빠는 날 꼭 오빠가 말라구~~하는 말만 골라서 하구 있지 나두 모르겠어 나두 모르게 이러는데...나보구 어쩌라고 오빠가 내맘을 이해죠 이러케 내 맘속에 모든 다 털어놓을 사람이 현제 현실속에서 쭌탱 오빠밖에 없어 울언니 오빠 글구 00 언니오빠에게두 00 00이..에게두...
예전 1년가까이 지냈던 동생에게두 동녀 친한 x예인들에게두 오빠 그래서 더 고맙구 빨리 마무리 짖구 빨리 답장 왕 꼽으루 보내죠 글구! 그 사람은 또 어떠케 아는 사람 오빤 아는 사람두 증말 많네! 어뜨케 알게 된 사람인줄은 모루지만 오빠를 난 믿기 땜에루 J설화 글국 맏는 사람은 그 사람 으루
근데 아는 사람~ 인줄을...근데 보내는 이곳 주솔 쓰기 싫은 뎅 혹시라두 잘못 배달되며는 다시 돌아올 주소는 있어야 하니깐 그래서 솔직히 그곳 생활하다 나온 흉악 범죄자가..무슨 말인줄 하기사 오빠가 지금 감옥살이 하는 오빠 죄 제목두 무서은 ㅋㅋ 미안 오빠 마음 아프게 해서리 쏘리 쏘리...하기야 입구에는 경비 아져씨가 이쓰니깐 동생 사는 곳은 출입자코드 번호 있으야.... 동생이 신변 보혼 확실히 동생은 나보다 더..잘나간다 내가...이런말 할 거슨 아닌뎅 ㅠ.ㅠ
김사장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갖구 있단 사람이 있긴 한데! 아직은 믿을 수가 없어...솔직히 무섭구 잘못하면~ 암튼 그런거 있구 시간이 가면 알게 될꼬구 확실해질때 그때 오빠에게 말해주께 아르찌... 옛날 울 회사에서 일...팀장까지 하다가 호야 xxx인먼튼 그런회살 차린 김사장이 무지 벼루구 있는 그런 사람있어 송00, 이00 선배가 그곳으로 옮겨버린 곳 있어
증 56
나 설화.자연.장 ^^
나 요즘은 촬영두 모두 깨지구 ㅠ.ㅠ
동생 집에 와 있능 편지두 가지구 가야하는데 미치겠따...모든게 넘 구차나서리 요즘은 거의...집에서 수면제 먹구 그냥 잔당 전화두 솔직 받기 싫쿠...미안해 김사장에게 1년 넘개 아니 거진 2년 가까운 시간을 계약~ 전속계약 전부터... 자연이 점점 죽어가고 있씀 ㅠ.ㅠ OTL
그때부터 지금까지 김사장이 하자는데루 로봇트처럼 당한거 생각하면 넘 비참해서 죽을 거 같어 우울증 약두 끄넛따 또다시...울언닌 글구 울오빠는! 몰라 내가 약 끄는 걸루 알거덩 ㅠ.ㅠ 근데 우울증 약 안먹으면 잠두 못잘 정두야 울언니에게두 아무일 없는 척 하는 거뚜 넘 힌들구 미안할 뿐야
설화 자연이가 지금껏 김사장과 아니 김사장과 전속계약을 하면서 견뎌 완능지 모루게따 믿구 믿구 ~ 또 믿으면서 ...OTL OTL OTL 이게 설화 자연이에 한계인가부다 ㅠ.ㅠ
지금까지 몇명에게 놀이게루 이용당했는지 생각하면 모등게 긴긴 악몽이어씀 조케따. 그래두 오빤 내맘알구
ok ok ok 쭌탱 날 위로해줄 사람 내곁엔 암두 없어 미칠것만 가따...요요현상에 OTL OTL
요즘은 박엣나가능 것두 넘 무섭구 모든게 다 실어져서 내가 꽃남 촬영씬두 포기한 것두 김사장 ?문이야
신경두 쓰지 않쿠...매니져들두 김사장 땜에루 암튼 설명하자면 완죤 넘 복잡해서...아 증말루 죽x 싶어 미칠것 같구 한국이 정말 싫어 내 머릿속에 기억된 미친 변태 개쟈식들 미친새끼들 모두 기억속에서 지워졌씀 조케따...넘 혼란스럽구 내가 누군지두 모루게꼬...!!!
무슨 병이 걸린건지 설마나 죽을병 걸린건 아니께찌...! 요요현상 때문에 난 더이상 희망두 없는 것 같구 전속계약건 만이라두 끝낼 수 있다면 오빠에게 말했지만 김사장 일본으로 가기전에 김사장 날 술접...글구...그것까지 하게 만든 기획사루 날 이쁘게 보구 있다는~ 그곳으루 이적시키는 조건으루 전속계약을 끝내준다구...근데 절때루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절때 김사장 관계회사는 안가..미쳐써 내가 또 이렇게...난 더이상 안당해 내가 지금껏 어떠케 참구 견뎌 완는데 지금은 그냥 수구
(편집자 주 : 뒷장 없어진 상태)
증 57
출발 자연 설화야 ^^
다 잘받았고...^^
그래 그러케 하지모 ㅋㅎㅇ
오빠가 나오면 소성에 있는 울엄. 울아빠에게 꼭 함께 가자...
근데 오빠 힘내자 오빠가 그러면 내가 더 우을해 지자너...
내맘 알쥐...난 쭌탱이 믿으니 깨롱 ㅋㅎㅇ
빨랑 나와서 오빠 개인기루 라이브 카페 가서 내가 신청하능거 모두다 연주해죠라^^ 빨랑빨랑 힘내고~잉 아자아자 파이팅 ^^
나 ~지금 내가 하구있는 이일 모두다 때려치우구 오빠 말데루 시집. 결혼이나 할까...
근데 솔직히 나 드라마.영화 주연 자리에서 연기를 꼭한번 쯤은...
오늘은 내가 다니는 피부관리 땜에 성형외과...
울집하구는 그러케 멀진 않아
난 결심해써 더이상 김사장에게 아 속을꺼구 안 당할꺼라구 속아줄 용기두 없구...김00 져주 4444444
김사장에 대해선 이바닦에선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김사장 목표하는데 술접에 성납하게 만든거 달인이라구...
글구 김사장이 아는 연예 기획사 신인들 글구 연예 지망생들 미친 변태 개쟈식이거덩...
내가 같은말을 지금까지 몇번이나 했지 미안 내가 자꾸 건망증이...빨리 나오면 좋을 꼰뎅 ㅠ..ㅠ
천지파란 파라다이스
전00 회장님과 오빠랑 찍은 사진들 동생집에 잘 보관간직하구 잇으니 그런 걱정하지마 성남 그토동하구 전00 회장님 하와이 별장에서 찍은 사진들두 다 잘 보관하구 있으닌깐...알게찌...^^
데스노트에 적힌 사람들은 모두다 즉음 그런 책 있어..뒷장...!오빠두 성질 줌 제발 죽이구...안좋은 소식 안들어씀 조케따
그곳에서 고생 마니하구 나와서 왜또 ...벌써 이러케나 마니 시간이 흘런는데도 증말 넘 힘들다.
자연이 힘듬 눈꽃. 설화 ㅠ..ㅠ
증 58
일간지 신문사 00 미친 개XX 2. 인터. 전자신무사 미친 변태 3. 기업대표. 간부들 4. 금융회사 간부 완죤 정신 이사자 변태 개쟈식 5. 증권회사 간부. 김사장 땜에 어쩔수 없이 ㅠ..ㅠ 6. 감독. 피디 7. 김사장과 똑같은 변태 새끼들 날 그곳에 팔아 먹을라구 한 기획사 대표 변태 새끼 8. 무슨 전자회사 옛날 회장, 글구 지금 회장 S중독자 새끼 정신이상자 9. 오빤 내맘을 알구 있다구 하능데 다알진 못할 꺼야~
김사장과 전속 계약 하기 전부터 김사장 에게 내가 얼얼마나 술자리 글구 그거까지 내가 무슨 김사장이 이곳저곳 제맘데루 예약하면 오라면 가라면 벗으라면 하는 그런년두 아니구 ㅠ..ㅠ 설화 증말루 숨이 막혀서 김사장이 나에게 쏘다 부은 돈이 얼마 줄은 알구 있냐는 말 정말 넘 듣기 ?쿠 미치게따 울언니 오빠가 내가 이러는 걸 알면 어떠케 될지 상상두 못해 듀크 오빠에게 김사장에 대해서 말한 적 있지만?
어떠케 해야 할지 정말루 모루게땅 지금까지 내가 오빠에게 몇번이나 말을 했는지두 모를 정도야.. 김사장이 하라는 데루 하지 아느면 미친 정신이상자 새끼가 날 어떠케 할지 모루니까!!!아마두 내가 김사장 피하구 굴면 날 지금까지 말 이리저리 술접. 성납하게 한 일들 울언니. 오빠 글구 내 알구 있는 그 사람에게 그러면서두 김사장이 술접하게 했던 사람들에게 연락 오면 곧바루 김사장에게 보고하라구 굴면서 정은 섞지 말라는 그런식 완죤 제맘데로구. 김사장 요즘두 마약 가튼거 하냐구해서...알면서 그러냐구 말한거...
그걸 꼬투리 잡아서 날 ㅠ..ㅠ 정말 죽구 싶다 죽으면 모든게 깨끗치 정리 될 꼰데! 내말이 맞쟈 내가 전생에 무슨 죌 마니 졌는지...무슨 약점인지 다 만들어 놓아 따는 식에...내맘데루 할 수 인능게 하나두 없어...사람 사귀는 것두 난 언제나 오라면 가라면 벗으라면 벗어야 하는 요즘 내 삶 요즘 내가 설화 자연이가 살아가는 현실 그런거 답답하구 정말 넘 힘들어 뭘 제되루 먹능거뚜 귀찬구..죽어버리구 시픈 맘 계속인데 울언니 오빠 글구 울 아빠 울엄마가 다 보구 이쓰니깐 이만큼이면 날 인정해 줄데두 된거 가튼데 도데채 톱스타!!스타들이 뭔지 이젠 무서위 정말루 ㅠ..ㅠ
돼능게 하나두 없구 모두다 들러리 식이야...모두다..
자연이 자연이 내가 누군지 자연이가 누군지두 모루게써 넘 혼란 스럽구 이런 말 할 용기두 없구 이런말을 들어줄 사람두 없어....그래서 넘 고맙고 미안해...
오빠가 손과 입으루 색소폰 글구 트럼펫 연주 해주는거 무지 듣구 싶당 정말루 오빠가 가수가 됐씀 좋아 쓸걸^^..
자연이 자연이 자연이 죽어가구 있어 ㅠ..ㅠ
J.J 연.설화 언제나 내말 다 들어죠서 고마워 오빠 말데루 이바닥은 상상조차두 하지 못하는 그런일을 받아 들여야만 스타가 될꼬란말 2005년두 글구 2006년...귀에 못이 밝힐 정도로 들었던 말들 모두다 OTL ㅠ..ㅠ
증 59
(편집자 주 : 첫번째 장이 없음)
2번째
자연설화...
말야 오빠 말데루 내가 지금까지 서른명두 넘개...삼십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온갖 개꼴라지 다 당하면서 참아 왔는지 모루겠어 그땐 김사장이 술자리 참석 강요에다 술접대 김사장이 원하는 목표를 위해서 수단과 방법 모두 다 사용해 가면서 난 내가 술접 글구 PD 감독들 언론사 대표들에...몸을 주면 모두들 날 도와주는 줄루 스타가 다들 이런식으루 되는 줄루 생각 할수밖껜 없었구..
내가 얼마나 바보 멍청이처럼 이제껏 살아완는줄 이젠 모두다 다 알아 버려쓰니깐 그래서 하루하루가 넘 잔인하구 비참해 오빠가 생각하는 그치만 이데론 절때루 못끝내 어떠케 해서라도 드라마 영화 글구 CF 두 주연 꼭 할때까지 미안해 오빠가 나에게 한말들 그냥 무시못할 말 이란걸...! 그치만 그냥 이데론 못 끝내 내가 울 가족...들에게 모라고 했는지 오빤 몰라...내가 나이 서른 되기전에 주연 꼭 되는 모습을 근데 지금 이러구 있으니 미칠것만 같구...나 끝까지 믿어주라 ㅠ.ㅠ
3번째
자연.설화 ^^
근데 설화 자연이는 정말루 일간지 신문사 00 회장 글구 인터넷 전자신문사 대표 글구 그회사 간부 개쟈식 미친.
글구 금융회사 미친새끼 회사직원 그곳에서 동생이 빤이 보는 자리에서 내 가슴 등 다 만지구...완죤 동생 보는 앞에서 강제 그거까지...그곳에 단 둘만 있었다면 그곳에서 그렇지 않아두 개꼴라진 당연한 것처럼 다 당했지만
이바닦 지금두 일반 사람들 믿지 않겠지만 피디 감독들에게 몸주고 글구 몸주지 못해서 글국 이런저런 캐스팅 ?아 낼려구 별에별 짖들... 김사장은 어디서 개같은 변태에 약쟁이들 미친 개쟈식들은 다알아 가지구 이젠 생각조차도 하기 싫은 기억들 추억두 아닌
드라마 영화...CF 아무관계도 없는 그런 자리 아니 지금까지 김사장 미친 개쟈식 x약쟁이 능력과시 할라구 글구 신인들 다른 연예기획사 신인. 연예지망생들 닥치는데루 !!!! 광고회사 채리면 수주받아 낼려는 수작 나두 다 알구 있어 글구 언론사 대표하구 전자신문...인터넷 내가 말했던 대표에 술집에 성납하게 만든 이유두 광고회사 채리면 신문광고 김사장 원하는데루 이용해 먹을라구 그런 개수작...
오빠 말이 다 맞아 PD 감독들에게 이러는 것은 드라마 영화 같은데 출연하게 해서 광고에 이용해서 돈 벌려구 내가 이런거 해썬나? 지금 삼성동 더컨회사 완죤 겁데기 회사 건물이 돼..
어뜨케 설명해야 할진 모르겠고...넘 마는걸 알려구 하지 마라 지금 난 전속계약 끝내능거시 지금 최고 심각한 상황 금융회사 변태 개자식이 어뜨케 했는지 예전 함께 지냈던 동생두 울회사 직원두 다 알구 있어 전화벨소리만 들어두 이젠 넘 무섭구... 연락 와서 오라구 어쩌구 저쩌구 하면 그냥 거부하거나 굴면 그러면 김사장에게...연락을 해서 그렇게 깨지게 만들구
내가 무슨 심심할때면 가지구 노는 노리게두 아니구 가장 힘든건 연예지망생이 함께 술접하구...그럴때 ㅠ.ㅠ 고마워 이러케라두 말할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오늘은 이런말 아늘게 글구 지금 연예x 전화번호 절데루 알려지면 안되능거 알쥐 증말 어렵게! 지금까지
(편집자 주 : 편지지 윗부분에 "2009 두가 빨리 빨리...증말루 미안혀..11.3날 경기 광주 퇴촌~"이라고 쓰여있음)
몇명밖에 부탁을 하질 못했어 내가 김사장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감독 술접에 성납까지 이젠 더이상은 이런일 었었씀 하는데 꽃남 문제두 있구...무슨 꽃남 끝나구나면 영화 출연 솔직 믿진 않아 10%로 정도만 믿어!! 오빠가 말해떤 꽃하구 준비해서 그곳엘..근데 그러케 못했어 어쩔 수가 없었어 11.3 부터 4까지 전화기 꺼놓다 싶히 해놓구 원치안은 관계까지 증말 죽어버리구 싶다.
내가 왜 이런 악마들에게 개꼴라지만 계속 당해야 하는지 모루게따 피하구 싶어두 김사장이 넘 무서워서 미친 개쟈식 무슨짖을 할지 모루니깐 내 관련 약점은 다 만들어 놓았으니깐 이러지두 저러지두 내 맘데루 움질일 수두 업슨 설화 자연이 ㅠ.ㅠ 증말루 모두다 죽여버리고 싶어
꿈 속에서라두 김사장하구 감독 피디 미친 변태 개쟈식 모두다 죽여버리는 꿈을 꿨음 조케따 김사장은 요즘 요즘 들어 점점더 심하게 날 무슨 일이 있는건지...날 완죤 창녀? 처럼...나에게 지금가지 쳐바른 돈...어쩌구 저쩌구...그러면서두 김사장이 술접에 성납 강요한 사람들 하구느...정같은 건 쌓지 말란 식이구 우껴 증말루 11.3 날엔 꼭 오빠 부탁을 지킬려구 했는데...2006년때두 2008년 이번년때두...
정말 넘 힘들고 미칠 것 같은데 내색두 못하구 증말 넘 힘들다. 내가 가야할 이 길이 언제까지 이렇게 ㅠ.ㅠ
2009두 부턴 김사장과 계약건두 모두 해결짖구...좋은 일만 생길거라 믿어 2008년두두 2088년두두...정말 넘 잔인한 시간들 이번 년도면 모든 게 끝나겠지 하면서 이겨 낼꺼구 날 가지구 놀아떤 사람들도 날
(편집자 주 : 뒷장 사라짐)
층 60
(편집자 주 : 글이 사선으로 쓰여있고, 한줄 사이사이마다 '김00, 444 2009'라는 문장이 삽입돼 있음)
나 설화 자연이
오빠 혹시 ???????????????????????????????????????????????????
설마 원본은 어뜨케 했어 부탁해 오빠
나땜에 나 XX CF 데뷔 때 그뒤부터 얼마나 많이 맘고생 한지 자연이가 다 알구 있어 제발 부탁해 오빠가 쓴 내용 솔직히 법에 대해선 모루구 오빠가 써서 보낸 내용 이해 안가는 부분 무슨 뜻인 줄은 내가 알아 오빠 그서류 경찰서 아님 검찰청으루 신고한거 아니지
오빠 제발 참아 오빠 내가 김사장 땜에루 수없이 많은 술접대에 원치두 않는 관계 수없이 했지만 오빠가 신고해 버리면 안돼 지금 울회사 소속 연기자 동생 지금 김사장과 계약문제 해결할라구 계약 끝내구 다른 소속사루 갈라구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한 줄 오빠가 설화 자연이 지금 쳐해진 상황 오빠가 몰라서 그래 오빠 내가 알자나 오빠성격 자연이가 오빡 그러케 해버리면 나 지금까지 김사장 미태서 수없이 이용당하구 개꼴라지 다 당한거 다 소용없게 될꺼야
김사장은 내 약점 다 만들어 놔서 날
그러서-.
난 이러지두 저러지두
못하구 요즘두 마찬가지구 오빠
정말 혹시? 설마? 그걸...오빠 그냥 그거 지금 복사된거 말구 오빠가? 가지구 있는 원본 나에게 보내주면 않돼 오빠 그걸 경찰?검찰에 신고하면 안되
동생이 김사장과 계약문제 해결짖구 나가면 나두 따라서 김사장과 전속계약 끝내구 나가기루 동생하구 약속했어!.!.!.!.!...
오빠 그걸? 혹시라두 검찰.경찰에ㅐ 진정서라구 된거 그거 보내구했으면 그거 그곳에서 오빠 찾으면 그냥 조사가튼거 받지말어라~ㅠ..ㅠ
오빠 내가 넘 힘들구 죽구싶은 생각에 넘 답답해서 오빠에게 그러케라두 말하질 못 하면 숨이 막혀 죽울거 같어서 정말 그래서...제발 참아죠 내가 증말루 아니다구 생각되면 내가 직접 검찰~ 같은데! 변호사님 만나구 해서 일을 할게 오빠 정말루 부탁해
나 지금 오빠가 그러케 하지 않아두 나두 정말 미치겠어
술접대 했던 피디.감독들은 전화를 걸어와서 어디루 나와라는 제맘데루식 뻔한 수작
내몸 가지구 놀라구 X약쟁이들
김사장에게 또 무슨 소릴 할지-.
(편집자 주 : 이번 장부터는 고인의 주민등록번호가 문장 한줄 사이마다 삽입돼 있음)
오빠 제발
참아죠 지금 아니 더라두
내가 부탁 아님 언제라두 내가..
글구 화내지 말어라 오빠 편지 내용 동생두 읽구선
얼마나 마니 놀랐는줄 몰라 둥생편지두 꼭 읽어봐 오빠가
일을 이상하게 해버리면 나 무섭구 그래서 오빠에게 말두 더이상
못하구 숨어서 지내야 할지 몰라 오빠 편지 내용받구 지금 오빠에게 말한
요요현상 심해?어 난 오빠 믿어 오빠가 얼마나 힘들면 이렇게 까지
하는지를 글구 오빠두 알겟지만 인터넷 신문사?전자신문사 대표하구 옛날?대표
글구 00일보 회장 또 증권사 미치 변태..금융.펀드?회사 글구 오빠에게
말했던 대기업 옛날 글구 지금 대표라는 그 사람들 또 김사장이 잘알구 지내온
외주제작사 사장 글구 pd 감독들 모두 이런 짖을 즐기면서 지내는 미친개자식들은
이바닦 힘없는 연예인들 신인들두...현제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들두 다아 변태
쟁이들이야 글구 그사람들 오빠가 지금 이내용데루 신고하면...
오빠에게 무슨 짖 할지두 몰라 아무래도 그걸 문제 삼으면-
나를 어떠케 할지두 몰라 아무래두 날 죽일려구
할꺼야 태국에 여행이라구 델꼬가서
개같은 짓 제맘데루 했던
감독두 김사장
과 똑같은
변태 X약쟁이
내가 다알구 있으니깐-
(꽝꽝꽝)
내가 내가 알어서 할게 글구 더이상
당하거 아늘꼬닌깐 날 믿어주구 제발 그거 어디에
보내지 아나따면 제발 나에게 모두 보내 주고 그냥
버려주길 부탁해 2009 두 2009두 부터 2009두가 되면은 7년 두 8년두
같은 일은 없을 꼬닌깐 글구 이러케 날 걱정해 주구 있으닌깐 이것만해도
난 오빠에게 고마워 꾹참구 앞으룬 이런일 없을 꼬닌깐 자연이 설화만
믿어 내가 이런 부탁 할꼬면 내가 꼭 오빠에게 말을 하테닌깐...
글구 솔직히 지금까지 모든 일 김사장 때문이기에 김사장 정말 죽이구
싶구 글구 금융회사 변태. 드라마감독 태국 여행 변태새끼. 회사 직원들~
보는데서 변태 미친 개같은 짖 한 개자식 전자!제품만든 옛날? 대표 회장
새끼...개쟈식들은 나두 정말루 죽여버리구 싶어 나말구두 미친 개같은 새끼
에게 술접에 성납하는 그런식으루 힘없이 있는 신인들 연예 지망생들
수없이...나두...뒤돌아 보니깐 벌써 이러케 ㅠ..ㅠ
근데 난 솔직히 10년두 넘개 시간이 더 걸려서 이자리에 까지
온것 같다 나두 무지 엄청 힘들단 걸 알자나
그러니까
(편집자 주 : '2009에는!'이라고 문장사이사이에 끼어있음)
내가 힘들때
이렇게 내가 하고픈 말 들
들어주구 글을 통해서라두 이러케~
말해 주면돼 그러다보면 오빠두 사회 나올꺼구
글구 그때가 돼면 난 스타자리에 있을 꼬야 내말 믿지
꼭 그러케 될꺼니깐 내가 지금까지 수없이 전속 게약 전때부터
김사장에게두 당할 건 다 당했꾸...원치두 않는 관계였지만 그래두 난
오빠에게두 말해찌만 김사장을 믿을 수 밖엔 없어 쓰닌깐...
김사장은 나에게 아니 날 수없이 날 이용해 먹기만 하구 이제와서
내가 잘되는 것이 싫은거 같구 날 전속계약 500에다...위약금 관련
미끼 약점으루 다른 기획사루 김사장 알구 잇는 기획사 대표에게 팔아먹을지
오빠 에게 말 햇지만 그럴일은 내가 죽는한 있드라두 김사장 관계된 회사론
안가. 오빠 나 지금 오빠가 보낸 지금 사본 진정서 받아보구 오빠 편지를
받구..나 지금 무지 심각하다. 난 오빠가 자연이 설화. ?듕이 말데루
꼭 그러케 해줄꺼라구 믿어 나 오빠 믿어 글구 제발 부탁해
글구 울회사 더컨텐 소속에 이00.송00 선배
모두 옛날 울회사 매니져..틴장으루 있었던
회사러 갈라구 일보는거 같구.
완전 개꼴라지 판
곧 갈것 같은
생각
(편집자 주 : 여기부터는 '천지파란. 쭌 ^^' 문장사이사이에 끼어있음)
그 선배들
그 매니져가 팀장이었떤
회사러 가면 울회사는 아무의미두 없구...
암튼 오빠. 금융..전자. 대기업. 피디. 감독. 언론사
인터넷 글구 00일보. 드라마. 김사장 아는 기획사. 펀드. 증권..
김사장이 날 이용해 먹은 지금까지 근데 참고루 일간지 신문사 00 그사람은
유명 연예인들 잡아먹는 킬러 변태야 그것두 완죤 거시기 마이크로...무슨말
인줄 알쥐 근데 언론사 쪽에 있는 사람들은 무서워....
증권사 쪽 간부 그사람은 어려울때 날 도와주겠단 식이엇는데 김사장~
눈치 그런거 때문에..김사장은 나에게 말두 점점 막말 하구 욕은 기본이구
근데 나땜에 라구 쳐바른돈...그 돈 값으란 식의 말 정말 넘 듣기 싫구
글구 나같은 정도 투자하고 사람들 만나게 해주었씀 다들 스타가 될
꺼란 식 병신 미친새끼...뭐 2007년 초 글구 2008년 초까지만해두..
글구 전속계약 전에...자기가 스타제조기 지랄 까는 소리 오빠알지...
정00, 00이두 김사장과 계약하면서 김사장 밑에서 얼마나 마니
정00이 옛날 자살사건 있구난후 정말 나두 정말 죽어버리고
싶었어 정말루 글구 김사장이 00이에게 무슨 짖을 했는지
들어서 다알구 다 이런식으루 이런식으루
스타가 만들어지는 거라는 김사장...
00이두 수없이 많은 술접을...
내가 지금
(편집자 주 : 여기서부터 문장 사이에 '?듕.설화' 쓰여있음)
술접에 그걸 원치
않는...미친 변태 개자식
중에두 00이가 X살 하기 전에
술접에 그걸...오빤 모루겟지만 00이두 김사장
밑에서 얼마나 고생을 개꼴라질 다 당했는지...개 남자
칭구는 알구있을 꼰데...얼마나 힘들구 고통받게 했씀...술접에
감독들하구 대기업 회장에게 거부를 계속 그런 일 땜에??? 그래서 캐스팅 되구
결정난 드라마 영화? 모두다 하차 취소되구...00이가 김사장 아래서 전속계약
끝나기 전에 다른 소속사루 옮길 수 있었던 것두 김사장과 전속계약 끝내주는~
?가루 김사장 알구있는 회사 기획사루 그?가루 얼마를 받아 쳐먹엇는지
몰라두 주변에선 꾀나 많은 돈을 받아 쳐먹었을지 알순 없지만 00이두 나쳐럼
우울증으로 고생을 맘고생 무지 많이 나두 00이처럼 00처럼. 00언니 처럼 가버릴까
농담 알쥐 아 증말 오늘은 오빠 땜에 나 엄청 마니 놀란거 알쥐~?
글구 오늘 편지 받구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런는지...
지금 내 두눈이 토끼눈 충혈된 거 쳐럼 내 꼴이 말이 아냐.
오빠 제발 부탁하구 ㅠ..ㅠ ~ ㅠ..ㅠ
설화.자연이 마음 알쥐
장자연 & 전00
파라다이스
천지파란
걱정해죠서 고마워...ㅠ..ㅠ
okokok 약속 꼭 오빠 부탁해 ㅠ..ㅠ
00이. 00이 글구 언닌 잘 지내지?
?톨이가 쭌탱에게 okokok 약속 꼭
2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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