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괴력과 살상 반경이 대단하다." "7.62x39mm탄을 사용하여 파괴력이 강한 편에 속한다."
<위키백과>에 실린 AK소총 설명이다. 또한 발사속도는 분당 600발, 총구속도는 710m/s라고 적혀 있다. 다른 소총보다 총알이 굵고 발사속도가 빠르다 보니 파괴력이 무시무시하고, 그러다 보니 전세계에 1억정이나 보급됐다는 것이다.
해경 수사발표에 국방부-언론 당황
해경 특별수사본부가 7일 석해균 삼호주얼리호 선장 몸에서 해적이 쏜 AK소총 탄환 한발과 해군이 쏜 탄환 한발씩이 발견됐다고 발표하면서 세칭 '총알 미스테리'가 세간의 최대 화제로 급부상했다.
앞서 국방부 발표는 해적이 석 선장 앞 2~3m 앞에서 AK소총을 "드르륵" 갈겨 석 선장이 여섯 군데 총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다는 것. 또한 석 선장이 있던 조타실에서는 교전 사실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해경 특별수사본부의 조사결과가 나오자 국방부는 당시 교전이 있었고 그 와중에 석 선장이 우리 해군의 유탄에 맞은 것 같다고 즉각 말을 바꾸었다. 그러면서도 국방부는 해적이 먼저 석 선장을 쏜 것만은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국방부는 크게 당황해 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국방부 발표를 금과옥조처럼 여기며 일말의 의심없이 화면과 지면을 할애해온 언론들도 당황해 하기란 마찬가지다. 컴퓨터 그래픽까지 동원해 석 선장 앞에서 AK소총을 난사하는 해적의 잔악상을 연일 비난해온 언론 입장에서 볼 때, 해경 조사결과는 기존의 모든 보도 프레임을 붕괴시킨 충격 그 자체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대다수 언론은 해경 발표에 지금 아노미 상태다.
일부 언론들, 뒤늦게 네티즌의 의혹 제기에 동참
국방부와 언론이 아노미 상태에 빠진 것과 대조적으로, 네티즌 반응은 "그것 봐라"는 득의양양이다. 상당수 네티즌은 오래 전부터 국방부 발표에 강한 의혹을 제기해왔기 때문이다.
이들은 석 선장이 해적의 AK소총에 맞았다는 국방부 발표에 대해 "2~3m 앞에서 해적의 AK소총에 맞은 것이라면 몸이 산산조각 나야하는데 석 선장은 총탄이 몸 속에 박혀 있다"며 "우리 UDT 대원의 MP5 기관총에 맞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사실무근이라고 강력 반발했고, 한나라당은 "간첩 소행"이라는 색깔공세까지 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마라. 우리 대부분은 군대를 다녀온 병역필"이라며 의혹을 거두지 않았고, 결국 최종 승자는 네티즌으로 판명났다.
뒤늦게 일부언론도 네티즌이 제기한 의혹에 동조하고 나섰다.
<국민일보>는 8일 "총기 전문가들은 해적들이 사용한 AK소총의 화력을 근거로 의문을 제기했다. 선원들의 진술처럼 해적이 근거리에서 석 선장을 쐈다면 탄환이 복부를 관통하는 것이 정상이어서 몸 안에 탄환이 남아있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라며 "이 때문에 우리 해군의 오인사격 또는 유탄에 의해 총상을 입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국민일보>는 "실제로 최종 수사결과 석 선장의 배에서 나온 3발의 총탄 중 AK소총에서 발사된 탄환은 1발에 불과했다. 나머지 2발 중 1발은 우리 해군이 쏜 총탄으로 밝혀졌고, 다른 한 발은 역시 해적이 아닌 우리 해군의 사격으로 깨진 선박 부품 파편일 가능성이 높다"며 "이는 해적이 석 선장을 살해하기 위해 총을 여러 발 쏜 것을 목격했다는 선원들의 주장과는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국방부 주장의 맹점을 꼬집었다.
<한국일보>는 "석 선장을 치료한 의료진이 현지에서 분실했다는 탄환 1발에 대해서도 의구심이 일고 있다. 중요한 물증인 탄환을 개인 짐과 함께 보관하다 분실했다는 의료진의 설명과 2발을 함께 보관하지 않았다는 점이 얼른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며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정말 잃어버린 게 맞나', '우리 군 탄환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MBC <뉴스데스크>는 7일 밤 석 선장 몸에서 발견된 우리 해군 총알이 유탄인지 조준사격한 것인지에 대해 "현재로서는 우리 군이 쏜 유탄인지 직접 맞은 건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태"라며 "군이 대원들의 헬멧에 달린 카이샷 동영상을 분석하면 선교 안의 교전상황을 좀 더 정확히 파악할 수 있지만 군은 작전기밀상 경찰 등에도 이를 제공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며 군에 의혹의 눈길을 보냈다.
MBC는 "그렇지만, 총구에서 발사될 때 독특한 흠집이 나게 돼 있는 탄환을 조사하면 총을 쏜 개인까지 밝혀낼 수 있기 때문에 국과수의 정밀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내주 발표될 국과수 조사결과를 정조준했다.
개머리판을 눈에 대는 이메가를 비롯해서 보온병을 폭탄이라고 떠드는 행방불명상수같은 잡것들의 집합소 정권에서 제대로 하는게 뭐가 있을까? 자기들이 떠들어대면 온나라 100퍼센트가 전부 "그래그래~"하면서 믿을 줄 알았냐? 여전히 좌빨타령하는 인간들이 설치시나? 진짜 좌빨은 이메가를 포함한 개나라당이다. 사전으로 좌파나 찾아보고나서 좌빨타령해라. 쯧쯧....
아래 유투브 동영상 보니까 통나무 두개 그냥 관통해 버리던데? http://www.youtube.com/watch?v=G6BpI3xD6h0 이거 좀봐요 통나무 두개도 그냥 관통하는 AK 소총이 근처 말랑말랑한 복부에 박히셨다?? 이거 군면제자 정권이니 이정도 상식도 없단 말이쥐? 국민을 아예 등쉰으로 아는가 보다
그래서 어제 '미디어오늘'에 난 기사, 선장 몸에 박힌 AK탄알은 쓰리쿠션으로 들어간거란 팀장 말에수긍이 가는거다. 즉 아주 약화된 상태로 몸에 박혔을뿐 실질적인 파괴력을 갖고 있지 않았다는 말이다. 요약하면, 한발은 분실(?!), 한발은 MP5, 한발은 추정파편, 한발은 멍청해진 AK총탄.... 이중 가장 치명적이었던 탄환은?
난전 중에 맞은 탄환이 누구 것이라도 무방하다. 우수한 작전이고 매우 성공한 구출 작전이었다. 인질과 해적이 섞인 상태의 교전에서 전부다나 어느정도의 사상자는 상식이다. 뭔 시비를 걸 걸 걸어라. 테러에는 무차별 학살로 대응하는 러시아가 정답이다. 권력과 돈의 패권을 가로채 먹으려는 자들의 발호는 싹 무시하라.
제가 얼마전에 월남전 다큐멘터리을 봤습니다..그때 베트공의 ak소총이 나무을 관통해서 숨어있던 미군을 죽이는 영상을 봤는데 살상력과 파괴력이 대단하더군요. 해적이 근거리에서 석선장한테 조준사격했다면 과연 몸에 총알이 박힐수있는지 의문이라는 네티즌들의 주장에 일리가 있습니다.
이런 전투 목적의 살상용 소총들이 막강한 화력을 보이는 이유는 강선 때문이다. 총구 내의 강선이 나사선 모양으로 파져서 회전력을 높이고 더욱 강한 힘으로 회전하면서 더 멀리까지 날아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회전력이 관통상뿐만 아니라 그야말로 피격당하는 물체의 반대편을 다 날려버리는 이유이다. 무뇌아들을 살처분하고 조중동 히틀러 언론은 없애야 한다.
무능한 군대의 온갖 소설이 난무하는 것은 그럴 듯한 신화나 종교적 드라마를 선호하고 애시청하는 궁민성과 닿아 있는 것이다. 무뇌아들이 상당히 많은 현실과도 무관하지 않다. 이런 살상용 소총들은 그야말로 화력이 막강해서 실제로 M-16 소총에 머리를 맞은 사람은 앞은 작은 구멍 하나인데 나간 쪽은 거의 머리가 없어진 원리를 모른다는 게 군대인가 싶다.
시커먼 동남아/서남아 빈민 외노자 200만,, 전북인구 175만보다 많고, 충남인구 200만과 막먹는,, 요즘태어나는 신생아수의 4년치 분량보다 많다. 누가 이런 외노자 정책의 배후인가? 이슈를 만들어 달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77234
한마디로 언론이길 포기한 조중동.정권에 어떻게든 불이익이 간다 싶어면 진실을 묻어버리는 추한 신문지.북괴의 노동신문과 뭐가 다르냐. 부조리 부패 비리 이런 것을 캐서 정권의 오만을 견제하라고 국민이 부여한 권리를 지들 이익챙기는 도구로 쓰고 있어니.... 정보는 국민의 재산이고 이걸 가공해서 팔아먹어면 신문사는 라면장사하는 장사꾼과도 달라야 하는데
아마 옛날 옛적 68년도 10월 말경이었지? 삼척, 울진에 무장공비 출현 했을 당시 우리 아군은 낡은 M1소총이었고, 북의 무장공비들이 보유한 소총은 아군을 두려움에 떨게한 AK소총이었다. 당시 군 복무를 한 사람이라면 알만 한 사건인데도. 당시 사항은 잃어버렸는지. 언론에서 발표하는 뉴스를 그대로 믿는 것에 큰 충격을 받았을 뿐이다.
▲ 장외투쟁 얼마나 했다고 벌써부터 항복문서가 나오나. 더도 덜도 말고 내년 봄까지만 계속하라 그랬는데 갑지가 뜬금없는 영수회담은 왜? 민주당이 지치면 안되는데 벌써부터 나가 떨어지면 어떡하누. 내가 볼 때는 대충 잘하고 있는데 장외투쟁인지 뭔지 계속 하라니까 그러네. - 대체 왜 그런거야 -
이 정권의 기만사건들을 시리즈로 만들면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보다 훨씬 더 많이 나오고 더 재미나겠다. <구라 MB와 국민사찰>, <구라MB와 4대강 죽이기>, <구라MB와 구제역>, <구라MB와 미국 소고기>, <구라MB와 원전사기>, <구라MB와 삼호주얼리>, <구라MB와 세종시>, <구라MB와 과학비즈니스벨트>, <구라MB와 BBK>....
2004년 러시아 남부 북오세티야 공화국에서 사흘간 계속된 인질극이 지난 3일 러시아 특수부대의 진압작전으로 유혈 참극을 빚으며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러시아 인질 사태로 인해 지금까지 300명 이상이 사망하고 700여명이 부상했으며 중상자들이 많아 사상자수는 앞으로도 다소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13명의 중무장한 해적들중에서 8명이 사살되었는데 이것은 해적들이 격렬하게 저항했다는 증거다 희생이 없을 수가 없다 저 정도로 해결된것은 대단한 거다 해외네티즌들까지 감탄하는거 봐라 그런 위험한 상황에서 1명중상을 제외하고 선원전원을 구출하고 해적 8명사살 5명을 생포한 것은 훌륭한 작전이었다... 선장의 쾌유나 빌어라 그게 국민된 도리다
해적들이 선선장을 앞세워 유디티 공격 중지를 시도했다고본다!!이번작전은 구제역국란과 원전수주사기 과학벨트 백지화로 몰린 정권위기를 덮으려는 중대한 사명을 갖고 추진 한것이어서작전을 절대 실패로 돌릴수 없었다고봅니다.석선장의 생명에 연연 해서는 결코 작전을 성공할 수 없었기에 석선장 이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 하면서도 기관 총을 갈길수 밖에 없었다고본다!!
국뻥부, 어쩜 그렇게 엠비하고 닮은꼴이냐? 하는 짓마다 거짓말이고 오리발이고 은폐사기냐? 사대강 구제역 물가대란으로 수십명이 죽고 수백만마리가 묻히고... 온 나라가 핏빛이다. 궁민들은 더 이상 속지 않는다. 분노의 횃불이 이글이글 타오르고 있다. 신문 방송들도 진실의 횃불을 들고 다 일어나라. 정권은 니들을 교활하게 이용만 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의 수립에서 현재까지 의혹 없었든 적이 있든가 X파일에서 멀더요원이 이런 주옥 같은 명대사를 남겼다,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 정말로 우리가 진실을 모를까 국가권력이라는게 참 바보 만들기 쉽다 국가에 기밀 알고자 하면 잡아다 가두고 국가보안법이라는 구실로 처벌시키니 악으로 국민을 호도하고 세뇌하는데 정부를 믿느니 개돼지를 믿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