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뉴라이트학부모연합의 파렴치성, 참으로 놀랍다"
"MB정권, 철저히 조사 안하면 레임덕에 기름 부을 것"
뉴라이트학부모연합의 정부보조금 유용과 관련, 민주노동당이 25일 "나랏돈을 눈 먼 돈이라 생각하고 본인들 호주머니에 챙겨 넣은 이 단체의 부도덕함과 파렴치성이 참으로 놀랍다"고 질타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질타한 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전문성과 사업계획에 대한 별다른 심사도 없이, 뉴라이트 단체에 보조금을 함부로 지급한 이명박 정부에게 있다"며 MB정부에게 화살을 겨눴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촛불집회 참가단체들에게는 참여확인서를 요구하고 제출을 거부한 단체에게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것과 같은 부당한 일을 벌이다가, 법원으로부터 이를 취소하라는 판결을 받아 망신을 사기도 했다"며 "이명박 정부는 친정부, 뉴라이트 등을 표방하며 우후죽순처럼 급조되고 있는 보수극우단체들에 유입되고 있는 국민혈세가 부도덕하게 자기 주머니채우기로 유용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반드시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즉각적 검찰 고발을 촉구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뉴라이트 친정부 단체들이 곪을 대로 곪아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 조속한 시일내에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뉴라이트와 친정부를 표방하는 단체들의 부도덕함과 파렴치한 사건들은 정권레임덕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터져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우위영 민노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질타한 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전문성과 사업계획에 대한 별다른 심사도 없이, 뉴라이트 단체에 보조금을 함부로 지급한 이명박 정부에게 있다"며 MB정부에게 화살을 겨눴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촛불집회 참가단체들에게는 참여확인서를 요구하고 제출을 거부한 단체에게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것과 같은 부당한 일을 벌이다가, 법원으로부터 이를 취소하라는 판결을 받아 망신을 사기도 했다"며 "이명박 정부는 친정부, 뉴라이트 등을 표방하며 우후죽순처럼 급조되고 있는 보수극우단체들에 유입되고 있는 국민혈세가 부도덕하게 자기 주머니채우기로 유용되고 있는 사태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반드시 조치해야 할 것"이라며 즉각적 검찰 고발을 촉구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는, 뉴라이트 친정부 단체들이 곪을 대로 곪아 보수는 부패로 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면, 조속한 시일내에 철저한 조사와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며 "그렇지 않다면 뉴라이트와 친정부를 표방하는 단체들의 부도덕함과 파렴치한 사건들은 정권레임덕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터져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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