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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전쟁'에 서울 한나라 "시민이 하자는데"

"국민들 보고 '니들이 뭘 알아' 이래선 안돼", 오세훈 고립 양상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해 벽두부터 연일 한나라당 행사에 나타나고 있다. 자신의 전면 무상급식 반대에 대한 한나라당의 지원사격을 호소하기 위해서다. 특히 서울시의회에 대해 무상급식에 대한 주민투표를 제안한 뒤 더욱 그러하다. 서울시의회가 주민투표안을 비토 놓을 게 뻔한 만큼 남은 길은 서울시민 41만여명의 서명을 받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선 한나라당의 지원이 필수적인 까닭이다.

오 시장은 지난 13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한나라당 서울시당 소속 국회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 모임에도 나타나 서명운동에 한나라당 서울시 의원들의 적극적 협조를 호소했다. 하지만 분위기는 심드렁했다.

특히 동작의 정몽준 전 대표, 중구의 나경원 최고위원, 강서의 친박 구상찬 의원 등은 "서울시의회가 주민투표를 거부하면 주민 42만명이 투표를 요구해야 하는데 이는 지역구당 1만명을 끌어오는 것으로 쉽지 않다"며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0%를 넘어야 유효투표가 되는데 간단치 않은 수치"라며 부정적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민주당이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의료, 무상보육 등 '무상 시리즈'를 앞세우면서 오 시장의 소위 '망국적 포퓰리즘과의 전쟁'은 한나라당 내에서 종전보다는 조금 힘을 받는 양상이다. 수십조원의 재원 조달 계획 없이 잇따라 쏟아내는 민주당의 무상복지 공세에 대해 여론 반응이 냉랭하다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오 시장을 바라보는 한나라당 수도권 의원들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하다.

A의원은 13일 일부 기자들과 만찬 자리에서 오 시장의 무상급식 전면전에 대해 "국민 60, 70%가 하자면 하는 거지, 뭐 그리 말이 많어?"라며 "오 시장 말대로 무상급식 해서 나라 거덜나고 망하면 할 수 없는 거다. 그게 민주주의"라고 단언했다. 그는 "국민들 보고 '못났네, 무식하네, 니들이 뭘 알아', 이래 가지고 끌고 가려고 하면 그게 바로 독재"라고 덧붙였다.

B의원 역시 기자들과의 오찬 자리에서 "오 시장이 무상급식으로 저렇게 각을 세우는 것은 패착"이라며 "우리 지역구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무상급식에 찬성하고 있다. 그래서 나도 총선때 무상급식하겠다고 약속했다. 괜히 민주당과 각을 세울 필요가 없다.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적당히 수용하는 것이 중도를 흡수할 수 있는 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 시장의 '부자급식론'에 대해서도 "흔히 부자들 급식은 안된다고 하는데 거꾸로 생각해보라. 부자들은 세금을 더 많이 낸다. 세금 많이 내는 부자들에게 무상급식 하자는데 그걸 못할 건 뭐냐"라고 반문한 뒤, "오 시장이 존재감이 없다는 것 때문에 초조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밀어붙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A, B의원 외에도 서울 등 수도권 의원들 상당수는 오 시장의 '무상급식 전면전'에 대해 별로 적극 지원할 생각이 없어 보인다. 일각에서는 "오 시장이 가뜩이나 험악한 서울 민심을 더욱 악화시키면서 내년 총선에서 한나라당을 더욱 궁지로 몰아넣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불만을 토로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한나라당이 오 시장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데에는 올해로 갓 오십이 되면서 차기대선을 넘보는 오 시장에 대한 생리적 거부반응도 일부 요인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여기다가 수년 전 세칭 '오세훈 정치자금법'으로 의원들을 옥죈 데 대한 반발도 작용하는듯 싶다.

하지만 근원적인 반발은 "대다수 서울시민들이 오세훈의 무상급식 반대에 공감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불과 1년여 뒤 총선에 나서야 할 의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잣대는 '서울 민심'이기 때문이다. 한 의원은 "민심 때문에 이명박 대통령한테도 반기를 드는 마당에 오세훈 시장 입장을 고려할 게 뭐냐"고 반문했다.

'민심'이 정치를 지배하는 계절이 돌아온 양상이다.
김동현 기자

댓글이 88 개 있습니다.

  • 0 0
    ㅁㅁㅁㅁ

    더 쇼킹한거.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86619

  • 5 0
    너 튀니~ 쥐~!

    너 튀니~ 쥐~! 어디로~?

  • 19 0
    튀니지를 본받자

    튀니지 웬지 안드로메다에 나올것같은 생소한 아프리카 후진국이지만 튀니지국민들은 용감햇다 부정부패 하고 물가폭등에 정치를 파국으로 펼친 대통령을 결국 추방시키는데 성공햇다
    부럽다 우리보다 못먹고 정치적무개념국민인줄 아랏지만 그렇게 생각한걸 반성합니다
    찍어눌러도 헤헤 불공정이 난무해도 헤헤 그리고도 또 찍어주는,정말 튀니지국민들 위대합니다

  • 0 15
    요지경

    ▲ 대선에서 박근혜를 이기기는 힘들 것.
    민주당은 인재들이 씨가 말랐는데 할 수 있는 일이 복지포퓰리즘 밖에 더 있겠나.
    대항마가 될만한 사람도 없을 뿐더러 예상주자들을 봤을 때 박근혜를 누룰만한 내공이 나오기는 힘들 것.
    그러나 박근혜는 구축한 마인드가 없기 떼문에 많을 것을 약속해야 하고 비싼 댓가를 치룰 가능성이 많다.
    - ! -

  • 27 0
    한심한 한국

    세계가 온통 '튀니지 혁명'으로 들끓고 있는데
    한국 신문들은 단 한줄의 기사도 속보도 없다!
    이게 우리 수준인 것을 ㅠㅠ

  • 0 11
    요지경

    ▲ 대선에서는 박근혜가 이길 것으로 보는데 문제는 총선 아니겠나.
    수도권 의원들이 떨고 있는 모양인데 4대강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나도 득표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알 수가 없다.
    가만히 앉아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어니 한심한 노릇 아닌가.
    의정에서는 안되는 짓거리만 골라서 하고, 지역구는 조직관리로 일관하고 있어니 걱정이다.
    - ! -

  • 22 0
    야반도주

    야 이넘들아
    튀니지 악독한 벤알리 어제 사우디로 토꼈다!
    니들도 알아서 단체로 날라라..
    http://english.aljazeera.net/news/africa/2011/01/20111153616298850.html

  • 15 0
    미친 강남시장

    오세훈이 왜 지금 문제가 되는 줄 아니? 강남시장 주제에 자꾸 서울시장 노릇을 하려고 드니까..문제가 되는거야..오세훈은 이미 서울시민들에게는 서울시장으로 인식되지 않는다..그냥 단지 재수없는 넘 정도일 뿐이다...오세훈은 지가 대권에 도전한다해도 서울시민들은 아무도 관심도 없고 찍어주지도 않는다.

  • 0 1
    요지경

    ▲ 오세훈도 복지 유혹에 빠진 사람이다.
    말로는 복지포퓰리즘과 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오세훈도 가는 길만 다를 뿐이지 방향은 민주당과 같다.
    종착점은 민주당과 바가 없는데 시기를 좀 늦추자는 것 뿐이다.
    돈 안들어가는 복지정책을 해야 참신한 아이디어로 인정받을 수가 있는데 뭘 알아야 그런 내공이 나오지.
    - 율사출신이 뭘 알겠나 -

  • 2 27
    미화엄니

    서울시장 오세훈은 퍽 괜찮은 인물이다.
    흠이 있다면 펭귄과 개구리에게 장소를 제공한 것이다.
    무상급식은 선별해서 하는게 맞다.

  • 8 0
    국민의눈높이

    앞으로 선거에출마할려면 국민의복지를 최우선적으로 (공약과정책에반영)해야 국민의신임을 얻을것입니다. 두고보세요 분명히 그런분들한테 관심을 가질겁니다. 이젠우리국가도 그런수준에 왔다고바요

  • 20 0
    실상완전원만

    우리 세훈이, 너무 유치한 짓 하다가 아군 다 잃네.
    이 자식의 문제는, 자신이 5세 아이보다 더 유치하다는 것을 스스로 모른다는 점.
    세훈아, 아예 혼자가 되야 세상을 배우는 놈은 정말 유치한 놈이거든.
    맞아야만 정신 차리는 수준 - 그걸 누가 말려?
    너같은 놈이 대통령을 꿈꾼다고?

  • 20 0
    산수못하는 오세

    대다수가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이유는 이미 매던 급식비를 세금형식으로 내서 내 자식도 먹이고 돈 없는 애들도 차별없이 먹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돈 없는 애들은 이미 세금으로 먹여왔기에 새로운 지출이 크게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지급방식만 크게 달라진다는 판단을 국민은 하는 것이다. 간단한 이 산수를 오세 아이만 못하고 나라가 거덜난다며 깝친다. 패착.

  • 8 0
    미래예측

    함경북도 나진선봉 특구에 있는 나진항에 대해서 동해로 진출하기 위한 중국이 50년 조차권을 확보하였고, 현 시가 7천조원의 광물자원을 중국으로 빼앗기고 있는 상황인데, 앞으로 급등하는 식량과 에너지 위기의 미래가 다가오니 7천조원은 과소평가된 가치일 뿐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칭 대권을 꿈꾼다는 세훈이라는 놈이 무상급식으로 투표하자고 하니 미친 짓거리이지.

  • 18 0
    시민나그네

    오세훈은 평소에도 자기보다 못한 사람들이나 약자 한테는 인권 침해를 서슴없이하고 거만하게 행동한다고 하던데..이번에도 자신의 소속 정당을 말아먹고 서라도 자기 자신은 성장할려고 하는 의도가 농후하다..

  • 24 1
    요지경

    ▲ 이슈를 복지포퓰리즘의 장으로 끌고 가는 조선일보.
    조선일보의 무식함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인데 누구를 위한 짓거리를 하는지 모르겠다.
    하는 짓거리마다 이적행위를 하고 있어니 편집장의 머리가 나쁘다고 할 수 밖에 없다.
    - 조선일보가 너무 무식하다 -

  • 3 1
    요지경

    ▲ 지난 지방선거는 이명박이가 미워서 안 찍어 준 것이다.
    천안함사건으로 덕을 좀 보겠다고 조중동이 깃발을 올렸지만 국민의 묵은 감정을 되돌리기에는 불가능에 가까웠다.
    아무것도 기대할 것이 없는데 "운이 좋았다"는 말까지 나오고 그랬지만 표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 조선일보가 좀 무식하다 -

  • 25 0
    목민

    시장이면 시민의 민심을 수용해야지 니 고집대로 하라고 시장 뽑았나?
    무상급식 반대 부자급식 반대라니 강남시장은 이제 그만두겠다는 것이냐?
    우째 초딩보다 못한 시장 그릇도 안되니 대선은 꿈도 꾸지마라...

  • 7 0
    이명박 도플갱어설

    이길동설: 대선때 도술을 익힌 이명박이 머리카락 분신술을 써서 대선 투표 50% 올렸다는 설 주요 증거 : 얼마 남지 않은 명박이 머리카락 + 투표안했는데 누군가가 이미 투표 했다는 많은 사람들

  • 5 0
    이명박도플갱어이야기

    도플갱어설 : 두환이가 깍아놓은 발톱을 지나가던 쥐가 먹고 명바긔가 됐다는 설. 고대거지설 : 진짜 이명박은 민주화 운동하다 고문받고 죽었고 고대에 살던 거지가 청년 이명박의 학생증을 주워 현재 바긔노릇을 하고 있다는 전두환 도플갱어설 이상의 설득력을 가진 이야기

  • 18 0
    오세훈아

    남경필이 무상급식은 포퓰리즘 아니란다.라디오에 나와서 그렇게 말하더라.좀 배워라.

  • 0 6
    요지경

    ▲ 정몽준
    젊었을 때 실질적으로 인연이 약간 있었던 사람이다.
    왕회장 때는 장외에서 팍팍 밀어줬고 이후 인터넷에서 정몽준을 팍팍 밀어줬는데 노무현 당선되고 나서 정몽준한테 회원 가입하러 가니까 미국 갔다더구만.
    이명박에 의해 컴백됐을 때 인연이 닿기를 바랐는데 이후 하지 말라는 짓을 자꾸 하는 바람에 약간 실망.
    - 인연이 닿기 어려운 사람 -

  • 5 2
    요지경

    ▲ 오세훈은 어려울 때만 찾아와서 손을 내민다.
    잘 나갈 때 잘 해야 되는 것이지 어려울 때만 찾아와서 손을 내밀면 웬만한 사람은 도와 줄 마음이 없을 것.
    이 사람은 서울시장을 하면서 뭘 했는지 모르겠다.
    내 기억으로는 한강 다리밑에 분수 만들고 형형색색으로 조명등 설치한 나쁜 기억의 사진 한 장 밖에는 없다.
    - 참모들은 대체 어디서 뽑았나 -

  • 24 0
    보수꼴통박멸

    개세후나
    영유아가 과메기보다 못하더냐
    말좀 해봐라 개쉐끼같은 놈아
    초등생과 싸우지 말고 포항 과메기와 투쟁해봐라

  • 19 0
    춘하추동

    무상급식 문제는 돈문제라기 보다는 평등교육 차원에서 보아야 한다. 현재도 형편이 어려운 집 자녀 대부분이 무상급식을 하고 있는데, 학급에서 무상과 유상 간에 차별, 왕따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무상급식 학생들의 패기를 저상시키고 있다. 나라의 미래를 열어갈 후세들이 무상으로 한솥밥을 함께 먹는 심리적 효과가 나중에 대단할 것이다.

  • 1 0
    오세훈 X-파일

    오세훈시장 측근 민주당에 '비리X파일
    '
    http://savenature.tistory.com/4722
    .
    오세훈서울시장 "박정희 친필 더 이상은 못참아 !
    유홍준 문화재청장 광화문 복원( 박정희흔적지우기)
    김일성동상 세우려고 420억들여 광화문 광장조성
    .
    http://old.jjunda.net/bbs/?document_srl=4965423

  • 3 1
    요지경

    ▲ 박근혜, 오세훈, 김문수는 허송세월을 보냈다.
    밑에 어떤 놈들을 달고 다녔지는 알 수 없어나 대선에 뜻을 두고 있었다면 그동안 허송세월을 보냈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마인드가 구축되지 않으면 많은 것을 약속해야 되기 떼문에 결국은 비싼 댓가를 치루게 될 것.
    그리고 조선일보는 너무 무식하다.
    - ! -

  • 0 2
    요지경

    ▲ 박근혜, 오세훈, 김문수
    자신을 대표하는 상표를 만들지를 못했다.
    그래서 어떤 공약을 내 걸어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지는 못할 것.
    대선주자에게는 마인드가 중요한데 이런 건 단기적으로 구축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공약남발은 생각보다 득표효율이 낮은데 마인드가 구축되지 않으면 비싼 댓가를 치뤄야 할 것.
    - ! -

  • 0 28
    선진국민전선

    복지는 좌빨이다.
    복지는 포퓰리즘이다.
    복지는 김정일이다.

  • 7 2
    요지경

    ▲ 이명박을 당선시킨 최대공신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CEO출신으로서 경제살리기, 일자리창출에 대한 기대감으로 국민이 그를 당선시켰다고 보면 될 것이다.
    복지포퓰리즘을 남발하였지만 국민은 그것을 보고 찍어 준 것이 아닌데 이명박은 필요없는 짓을 한 것이다.
    눈에 보이는 좋은 것들은 다 취할려니까 어느 것도 제대로 이룬 것이 없다.
    - ! -

  • 6 0
    111ㄹㅇㅎ

    글고 무상의료는 좀 막연하지만 무상급식, 이거는 늬들 날리는 돈에 비하면 껌값이잖아
    고환율 유지 하느라 외국인에게 갖다 바치는 돈 몇십분ㅇ의 일도 안될거다. 고마하자.

  • 8 0
    111

    오세훈, 궁민을 위에서 내려다 보니 인간이 그모양인게다.
    표달랄 때만 궁민과 함께 하지 말고 인간이 되라.

  • 5 0
    회사

    양화를 악화가 사정 없이 구축하는 겉 만 화려한 미개국 대한민국!! mb 주식회사 !!

  • 0 4
    grrrng

    오세훈은 얼굴 만!! 잘 생겼다...

  • 12 0
    서울쥐들의 생각

    오세 훈이나, 초저녁이나 하는짓이 똑같다 = 무개념의 정치!
    오로지 지돈이나 챙기려는 몹쓸 쥐럴병~!
    저런 개쥐럴을 뽑아댄 서울쥐민들은 과연 똑똑한 쥐민들이구나~!
    쥐들만 살아남으면 이나라가 제대로 돌아가냐? 전체가 폭싹이란걸 명심들해라 서울쥐들아~!

  • 6 0
    비잉신

    오.세.훈
    ㅎㅎㅎㅎㅎㅎㅎ
    끝 !!!!!!!!!!!!

  • 21 0
    머청

    5살훈!!이사람도 단군유사이래 가장 존경(??) 받는 mb 의고집불통 유전자 를 흉내내고 있는 좀 덜떨어진 유치한 정치인 !! 순박한것 처럼 보이면서 교활한 멍청이!!!

  • 9 0
    대세

    결국 방향은 무상급식, 무상의료로 가는 게 맞다. 그동안 먹고 살 때까지 복지는 미루자고 해왔고 지금은 충분히 먹고 살기 때문이다. 대세를 거역하는 놈의 말로는 비참할 것이다.

  • 21 0
    문제는 횡령 꿀단지

    부상급식 실시하면 자기들 비자금으로 요령 좋게 횡령해 먹어 온 서울시의 관행이 점점 더 각박 해 진다는 사실이 두려울 뿐이지. 사기꾼들이 도덕성만 조금 있어도 문제 없는데 지들 횡령 할 돈 따로 계산하고 있으니깐 탐욕을 버리려면 차라리 서울시장직 그만 두지 뭐하러 그 짓 해? 하는 맹바기식 장삿꾼들의 논리지.

  • 3 0
    방랑자

    뷰뉴 운영자 뭐하나요? 아래 sega21좀 처리해 줴여

  • 1 1
    요지경

    부자들이 무슨 세금을 많이 내냐. 국세청이 눈 감아 주고 탈세하던데. 국세청은 뭐하는 작자들이냐 병쉰들

  • 21 0
    친일친미수구꼴통척결

    다섯살 세훈이가 매를 버는구나.....
    아이들 밥먹이는것 가지고도 뒤태클 거는 다섯살 세훈이....
    다섯살 세훈이 너 때문에 차떼기당 서울시 지역구 30석 이상은 날라갈꺼같다.....
    만약에 낙선된 인간들 오잔디 원망 할꺼다 두고봐....

  • 28 0
    학부모

    잔디아저씨는 배고픈설음이얼마나큰지 모르는아저씨!
    솔직말하세요 내자식 서민들자식과같이 급식하기싫다고 복지싫다고 혈세로 웰빙귀족들에게쓰고싶다고 솔직하게말하고사세요!

  • 16 0
    45455

    복지포플리즘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뭐? 망국적 포플리즘? 놀고 자빠졌네..
    대북정책만 제대로 해서 북한과 확실한 평화협정만 맺어도 국방비 절반이상 줄일수 있다.
    그돈이면 복지정책 하고도 남는다 남어...
    국방비? 전투기구입? 그거 어떤넘 좋으라고 하는거냐? 미국넘들만 좋은거자나?

  • 20 0
    45455

    처음맞은 청치적 고비에 맥없이 나가떨어지는구나 오세후니...
    그래서 온실에서 자란넘은 안되는거다.
    시련을 격어본적이 없는넘...한방에 골로 가는거야.

  • 27 0
    사실

    이로서...5세훈이의 정치인생 확실히 막 내림.... 대통 아니라 구청장도 힘들듯...

  • 30 0
    개날당출신은아웃

    개나라당 종자들은 선거때는 국민의 머슴이 될라요..한표만 밀어줍쇼~하고......선거 끝나면 국민은 내 머슴이요~ 그러니 까라면 까시오~말않들으면 좌파,빨갱이여~좌파,빨갱이는 몽둥이가 약이고.....라고 협박질하는 개놈에 희귀변종 쥐새 끼 종자들이쥐..

  • 10 4
    요지경

    ▲ 우파의 위기는 박근혜로부터 유발될 가능성이 크다.
    모두가 이명박을 질타하고 있지만 내가 볼 때는 박근혜로부터 결정타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조선일보가 짝사랑을 잘못하고 있는데 정치적 식견으로 까불다가 물갈이 당하지 않을까 염려된다.
    그리고 아니다 싶을 때 36계 줄행랑 치는데는 조선일보가 도사 아닌가.
    - 줄행랑은 조선일보 따를 자 없다 -

  • 24 0
    조용한시장원해

    서울시장은 조용히 언론에 안나타나고 의도적으로 이슈를 만들지말고 시정에만 전념해야 하는데 매일 나와 매일 나와 잘나서 나오는것 아닌데 매일나와 노이즈마켓팅처럼 매일나와도 홍보에 좋은건가 매일나와 혹한에 물가폭등에 노동자밥값이나 떼먹는 이 욧같은세상에
    제발 상식과양심에 잇는 서민들아 다음에 투표잘해라 뭐해봐짜지 양비론같은 이유 거들먹데지말고

  • 8 2
    요지경

    ▲ [복지포퓰리즘] 조선일보의 이중성.
    박근혜표 복지는 되고 민주당표 복지는 안 된다는 생각은 이중적 잣대다.
    박근혜표 복지든 민주당표 복지든 간사한 이득을 노리는 복지는 무조건 떼려 잡아야 된다.
    조선일보가 복지포퓰리즘에 맥을 못추는 까닭은 조선일보 내에 인재가 없기 떼문이다.
    - 조선일보가 너무 정치적으로 논다 -

  • 33 0
    망할 한나라당

    오새훈 미친 새퀴. 정수기 광고 나와 돈벌더니. 아리수니 질헐 떨더니 먹지도 못하는 수돗물 만들어 홍보비만 수십억 들고....오세훈 정치자금법 만들어 10만원짜리 잘라서 뇌물받고...니가 한게 머냐? 씨부럴넘. 얼굴 뜯어먹고 사는 인간. 딴따라나 해라. 얼굴보고 찍어주는 한심한 서울촌넘들 각성해라. 저주받을 한나라당.

  • 30 0
    국민의복지가우선

    누가 정치를하든 앞으론 국민의 복지가 우선이라고 보고요. 특히나 교육비, 육아비, 의료비는 최우선적으로 절감해 주어야된다고 봅니다. 차기에도 누구든 이런부분이 관심사항일겁니다.그래야만 국민의지지를 받을거시라고 확신합니다.

  • 35 0
    5세 훈이, 조때따

    세훈아,
    무상급식에 딴지거는 카드는 다 죽는 패여...
    절대 몬 이기는 패착인겨...
    어차피 안 좋은 이미지만 남는다.
    차라리 너도 삽들고 땅이나 파라. 명박이처럼.
    누가 아냐? 대텅될지?

  • 31 0
    민주주의의꽃선거

    민주주의가 이래서 좋고 선거가 이래서 좋은거임
    선거를 1년마다 해야 정치하는것들이 국민말을 잘듣지..

  • 34 0
    사회악의축

    개날당이 말빨이 밀리면(까지노쉬끼SEGA21.COM등등..)설친단말야! 불법,꽁짜로 댓글공간에 꽝고하는거 이거야말로 포퓰리즘 아닌가? 이거야말로 제일먼저 까부셔야할 대상1호다

  • 42 0
    뷰뉴

    또 한 노미 가는구나!
    땡기랑,
    땡기랑!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에호 에헤호!
    북망산이 멀다더니,
    시청 밖이 저승일세,
    에호, 에호~!
    앞서 가서 초롱들고,
    뒤 오는 놈 맞을라나,
    에호, 에호오!
    땡기랑,
    땡기랑...
    .
    세후니새키야,
    니는 인자 인생 종 쳤다, 빙시새키야!

  • 35 0
    참수리

    오세훈은 주민투표 부결되면 시장직에서 물러날 각오해야할거다.
    아주큰일이다. 뭐하러 일을 크게 벌려놓았나?
    책임질수없으면 하지않아야! 서울시민이 시장사퇴하라고 하면 할건가?
    특별시민이 특별시장사퇴를 말해볼수있다. 민심의 책임은 민생챙겨놓기다.
    주민투표로 민심말할수없다.

  • 30 0
    뷰뉴

    그러면,
    엊그제 전면무상급식, 보편적복지는 포퓰리즘이라며 지원사격 해 준 개바기새키는 뭐가 되지?
    개나라당새키들, 개바기새키에게도 그 소리 그대로 해 줘야지? 응?

  • 46 0
    궁금하다

    '그게 민주주의'라고 말한 A의원이 누구인지 궁금하다.
    딴나라당에는 이렇게 민의를 존중하고 사태의 본질을 직시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 익명으로는 아주 드물게나마 노출되는구만.
    인물이 대놓고는 없고 익명으로는 있는 이 희한한 현실...
    옳은 말을 하면 쥐에게 찍히니까 그런가?

  • 0 23
    요지경

    ▲ 민주당의 미운털 지수.
    민주당의 미운털은 좌파매체들이 주도하고 있는데 박지원도 한가닥 하는 추세 아니냐.
    - 돌대가리 -

  • 34 0
    breadegg

    정치의 간단한 논리 : 민심 = 천심
    민심을 이반한 온갖 허드레 잡스런,
    주장, 고집, 오기 등등은 반푼의 값어치도 없다.
    민심을 거스리고 뭔가를 하려는 사람의 '의중'이 뭘까?
    아마도 '절대다수의 절대행복' 보다는
    '어지간한 소수의 엄청난 이익'을, 그것도 자신을 포함해서
    하나 하려고 하는 것일 것이다.(아님 말고..)

  • 15 4
    요지경

    ▲ 미운털 지수.
    미운털로 볼 때는 민주당보다 한나라당 지수가 더 높다.
    - 잘 빠졌어 -

  • 0 8
    요지경

    ▲ 정치공학으로 잔뼈가 굳은 사람들을 보면
    뭘 몰라도 한참을 모른다는 얘기다.
    뷰스앤뉴스의 해석도 놀랍지만 한나라당의 해석이 더 놀랍다.
    조선일보는 한 술 더 뜨는데 최보식이나 양상훈같은 사람이 대표적이라 할 수 있다.
    분석을 할 때는 장기적 자료를 토대로 종합적으로 해야 되는데 말이 안되는 소리를 하니 웃음이 터질 노릇이 아닌가.
    - ? -

  • 1 13
    요지경

    ▲ 미운털이 박히면 무슨 짓을 해도 안 찍어준다.
    박근혜가 당대표로 있을 당시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에 온갖 악재가 터져 나왔지만 약발이 먹히지가 않았다.
    정세균이가 당대표로 있을 당시는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선전을 했는데 이 때는 이명박이가 미워서 안 찍어준거다.
    - 미움을 받으면 되는 것이 없다 -

  • 0 12
    요지경

    ▲ 복지정책은 생각보다 득표효율이 낮다.
    여론조사로는 그렇게 나타나도 후보자를 선택할 때는 다른 요인이 많이 작용하는데 복지정책을 헬리콥터로 남발해도 미움을 받으면 절대로 표를 안 준다.
    정보에 매몰되면 정보로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예를 들면 울부짖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양상훈같은 개그 칼럼이 나온다는거다.
    - 글쟁이들이 무식한 이유 -

  • 64 0
    잘됐다

    이색끼 젓됐네
    무상급식 하나 땜에
    대텅 예비주자 날라가버렸네
    그러게 적당히 해야쥐
    쥐색끼가 끝까지 밀고나가니
    너도 한 번 해보겠다고 하다가 완존 젓됐다.
    그나저나 쥐색끼는 임기끝나면
    젓돼는거고

  • 10 2
    요지경

    ▲ 해석이 일품이다.
    한나라당 의원이 미워서 주민들이 협조를 안하는 측면도 안 있겠나.
    망년회를 다니는 건 지역구 관리가 아니라 조직관리 차원에서 다니는건데 주민들치고 이걸 좋아할 사람이 있겠나.
    그리고 의정활동을 보면 미움받기에 딱인데 이건 의정을 책임지는 정당이 아니라 이명박의 사조직이라는 느낌이다.
    - 해석이 틀렸어 -

  • 48 0
    MB유감

    오세훈이 니가 투표에 드는 비용 대고 투표하면 절대 찬성이다
    그러나 너의 대권욕에 서울 시민 세금을 쓰는 것은 절대 반대다
    그리고 니가 낸 비용으로 선거 치뤄서 만약 부결되거나
    30%이하의 투표율로 부결되면 너는 시장직을 떠난다는 조건을 반드시 걸어라
    그러면 민주당에서 한번 생각은 해보겠지

  • 43 0
    방랑자

    세후니가 자신을 박정희 정도로 생각했나? 자기 말 한마디면 딴날당 구케으원들이 뒤에 줄설줄 알고 했나? 이게 바로 세후니가 철이 없다는거다. 으원들은 당장 내년 총선 걱정인데 괜히 남의 싸움에 나섰다가 총알 맞을 이유가 없다는거지.

  • 54 0
    블레이드가이

    다섯살 세훈이는 앞으로 정치에 절대 발도 못 들이게 해야 함.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회에서 무상급식 하자면 해야지..
    지가 뭔데 반기를 드나?ㅋㅋㅋ

  • 71 0
    民心은天心

    5세 훈!
    "펀드를 들어야 돼." 말아야 돼."
    선대인이 부동산 값 폭락 할꺼라고 하자 그랬다며?
    서울시장이 할 소리냐?
    대책을 강구해야지.

  • 47 0
    서울시

    이렇게 엉뚱한곳만 ?아다니면 서울시정은 어떻게 되나.
    오시장 없어도 서울시는 잘 굴러가나 보네.
    그렇다면 오시장 하나만 사라지면 되겠네. 있으나 마나한 존재아닌가?

  • 39 0
    흠..

    도로 갈아엎는돈만 없애도 무상급식 10번은 더 할수있겠다 ㅉㅉㅉ

  • 36 0
    세훈싫어

    상황 파악이 안되는 오세훈,,한나라당에서 지 고집만 부려도 꽁크리트 지지가 있어 국회의원,시장 쉽게도 되었지.야당에서 무상급식하자니 엇박자로 나가면 또 되는 줄 아니.쥐20의장국이 애들 무상급식하면 나라가 망하냐? 쓸데없이 화려한 치장이면 좋은 서울이냐?

  • 62 0
    정도

    난 세후니가 똑똑한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오만과 독선으로 똘똘뭉친
    꼴통중에 꼴통이란 생각이다,
    민주국가에서 의회를 부정 또는 배척하는 짓거리를 한다는건 민주주의의
    기본도 모르는 짓거리로서 민주주의에 적이다,

  • 49 0
    쥐박멸

    얘 임기가 아마 2014년까지였지.
    2012년에 시장 사퇴하고 대선 출마해라.
    그리고 낙선하는 거다.
    그럼 우린 새 서울시장 뽑아서 잔치 벌이면 된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

  • 47 0
    그러니까

    세훈이 자뻑질...ㅋㅋㅋ 이제 같이 죽자고 하는데 누가 끼어드냐? 고 약삭빠른 차때기들이 글구 개들이 너 키워줄 것 같애? ㅋㅋㅋ꼬시다

  • 76 0
    욕 하지마라

    서울 시민은
    오세훈 욕하지 마라.
    추악한 니들이 뽑은 거 아니냐.
    가난하면 똑똑하기라도 해야지.
    쥐뿔도 없이 가난하면서 오세훈 지지한 놈들은
    혀를 깨물고 자결을 하든지
    아니면 손목이라도 잘라야 하는 거야.
    가난하면서도 어리석기까지 한 놈들아.
    에휴 한심하구나
    오세훈 뽑은 서울놈들이나
    이 정권 뽑은 먹통 국민들이나......

  • 34 0
    ㅋㅋㅋ

    세훈이가 지가 김정일된줄 아는 모양이군. 기쁨조도 없으면서

  • 27 0
    세훈이는

    아직 나이도 젊으니까, 강호를 10년쯤 헤매면서 민심이 무엇인지 배우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학실한 야인이 될 수 있으면 대권을 한번쯤 꿈꿔 볼 수 있을 것이요, 안일하면 영원히 끝이다!!

  • 36 0
    본연의일에충실해라

    뗑~~~깡~~~~쟁~~~~이
    몽~~~~~니~~~~~~~~~~쟁~~~~~~~이
    왕~~~~따~~~~~~ 당했네!!!!!

  • 61 0
    5살 훈이 지겹다

    애들 점심 한끼 챙겨먹인다고 나라 망한다고 여기는 사람들은 없다. 특히 먹고 살기 바쁜 맞벌이 젊은 학부모들은 대부분 무상급식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쥐박이는 버스공영제, 청계천처럼 임기중에 뭘 하기라도 했지. 기껏해야 밥 먹이는 문제 갖고 야당과 싸우고 주민투표 운운하는 5살 훈이를 곱게 보는 사람들이 없다. 임기 끝나거든 본업인 탤런트 변호사로 돌아가라.

  • 71 0
    ㅉㅉ

    세훈아 니 그 아리수 선전 그만 하고 무상급식으로 얘들한테 밥멕여 줘라.....아리수에 근 200억 가까이 ?보비를 펑펑 쓰면서 왜 그러냐....ㅉㅉ...진짜 이해가 안되네....니넘 하는 일에는 아무작에도 슬모없는 홍보하느라 국민 세금 다 써버리는놈이...

  • 57 0
    넌 끝이야

    세훈이 투정 그만 부려라.
    니 나이가 오십이라며?
    아직도 유치원생 노릇 하는 거냐?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구.........

  • 58 0
    알밥

    이런 경우에는 알밥들이 세훈이 편을 들까? 딴나라 편을 들까? ㅋㅋㅋㅋㅋ 역시 이 글에는 알밥들이 댓글은 못다는군.... 정신적 혼란에 빠진게 분명해 ㅋㅋㅋㅋㅋ

  • 68 0
    다섯살 뗑깡쟁이

    빨리 무덤파고 드러누워라....씨밥아!

  • 62 0
    그렇지요

    괜히 민주당과 각을 세울 필요가 없다. 수용할 수 있는 것은 적당히 수용하는 것이 중도를 흡수할 수 있는 길"...이 말이 정답.중도층들은 무상급식 딱히 반대안하거든.다 살기 팍팍하니 한 달 몇만원 급식비라도 가계에 도움이 되니.어느 당이든 민생을 헤아리는게 표를 얻는 지름길.

  • 105 0
    메티스

    대선이고자시고 세후니 안녕 이제 그 상판안볼수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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