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형편 어려운 학생도 학업 중단해선 안돼"
"공정한 사회로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 힘 모아야"
이명박 대통령은 8일 "우리 학생들의 삶의 출발과 과정에서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학업 중단없이 공부하여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학교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 시청자 광장 및 라디오홀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즐거운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학교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교육의 희망 사다리 구축'을 통해 공정한 사회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에 있어서는 이념을 뛰어넘어 교육구성원 모두가 하나"라며 "협력적인 교육개혁 추진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교육의 다양화, 자율화, 특성화라는 교육개혁 방향을 공유하여 후반기의 학교개혁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150여개 초중등 우수학교와 국책연구기관, OECD교육혁신연구센터가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KBS 시청자 광장 및 라디오홀에서 '대한민국 교육의 즐거운 변화'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0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학교교육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볼 수 있는 '교육의 희망 사다리 구축'을 통해 공정한 사회로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 공동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에 있어서는 이념을 뛰어넘어 교육구성원 모두가 하나"라며 "협력적인 교육개혁 추진 분위기 조성을 통해 학교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교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교육의 다양화, 자율화, 특성화라는 교육개혁 방향을 공유하여 후반기의 학교개혁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의지를 결집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박람회에는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150여개 초중등 우수학교와 국책연구기관, OECD교육혁신연구센터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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