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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박물관재단 사장, 2년연속 국제비즈니스 대상

IBA 창의부문 스티비 어워드 대상

강성만 국립중앙박물관문화재단 사장이 28일 2년연속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을 수상했다.

강 사장은 27일(현지시간) 오후 터키 이스탄불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제7회 국제비즈니스대상 시상식에서 창의부문(Creative Executive of the Year) 스티비 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다.

강 사장은 "두 번째 스티비 어워드 수상을 계기로 창의경영과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박물관이 한국의 대표적 문화공간을 넘어 세계로 향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IBA는 전 세계 40여 개국, 1천9백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세계 28개국의 수상자가 결정 되었으며, 우리나라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수상국이 되었다. IBA는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동안 펼친 경영, 성장, 홍보 등의 사업활동을 평가하는 국제대회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올 해 Stevie 25개, 본상 23개 작품이 수상해 전 세계 2위의 수상국이 됐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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