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한나라당 의원이 “유명환 전 장관의 잘못이 그토록 무거운 것인가?"라며 딸 특채 파동을 일으킨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장관을 옹호하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다.
진 의원은 10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에서 이같이 반문한 뒤, "죄많은 세상에서 도덕적으로 깨끗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올린 글을 통해서도 “어느 철학자가 말했듯이 ‘세속에 살지만 세속에 살지 않는 듯이 사는’ 삶을 배워야겠다”라며, 딸 특채를 비난하는 여론이 마치 과도한 요구인양 푸념하기도 했다.
법조인 출신인 진 의원은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 전 대표가 당 대표 시절에 비서실장을 맡았을 정도로 박 전 대표가 가장 신뢰하던 친박 의원이었으나, 최근 들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친박 탈퇴를 선언했던 재선 의원이다. 그는 서울 용산이 지역구로, 현재 한나라당의 서울시장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그는 최근까지 국회 외통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유명환 당시 장관하고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해온 사이로 알려지고 있다.
그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 의원 홈피에 몰려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유명환이가 뭘 그리 잘못했냐구요? 하하~! 정말 기도 안차서...이러니 세상사람들의 한숨이 하늘을 찌르지"라며 "능력 없는 제 딸을 취직시키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의 기회를 불법적으로 가로막은 자가 무슨 죄가 그리 많냐고여? 역시 한나라당 의원다운...에효, 이런 사람들에게 열심히 표 주는 사람들이 정말 싫다"고 탄식했다.
다른 네티즌은 "의원님도 직권남용으로 주변사람 취직시키고 위장전입하고, 주는 돈 무조건 받고, 오리발 내밀고 그러시나요"라며 "판사하실 때 힘없는 서민들한테도 그렇게 관대하게 판결하셨는지?"라고 일갈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명환 전 장관이 지은 죄가 그리 큰 죄가 아니면, 도대체 무슨 역적질을 해야 큰 죄가 된단 말이냐"라고 반문한 뒤, "당신 옆에는 맨날 이런 일이 부지기수로 일어나는 일이더냐"라고 질타했다.
정치평론가 유창선씨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여전히 유 전 장관을 감싸고 있는 여당 의원의 모습을 발견하며 새삼 놀라게 된다”며 “아무리 트윗이 사적 공간이라고는 하지만 국회의원이라는 공인의 신분을 감안하면 사과해야 할 일”이라고 평했다.
파문이 일자 진영 의원은 12일 자신의 홈피에 "저는 유 장관의 일을 계기로 우리사회 지도층의 도덕재무장이 필요하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라며 "유명환 장관같은 지도층의 사람이 오히려 도덕적 깨끗하게 살아야 하고 세속에 있을수록 세속에 물들지 말아야 하며 이런 사태를 계기로 우리사회가 더욱 깨끗해져야 한다는 뜻으로 적은 글이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이어 "저는 이러한 차원에서 행정안전부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행안부가 관리해야 되는 정부의 특채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제도적인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한바 있다(국민일보 9.9 1면, 3면 등)"며 "다시 한 번 네티즌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파문 진화를 위해 부심했다.
너무 뻔한 속셈 아냐? 자기 주가 좀 높이려구 '소신발언'으로 언론에서 좀 잡아주면 히트 친거고. 아님 말고.. 그런데 야 이 작자야 지금 돌아가는 판이 안보이나? 니도 정치할라카믄 아직 멀었다. 뒤늦게 말바꾸기 - '그토록 무거운 것인가?'에서 끄트머리가 느낌표였으면 이해를 좀 했을텐데 물음표자너. 그래놓고 말바꾸기를 한다. 이런 xxx 한심한 지고
그래서 나라국자의 훈을 따 국자를 슬쩍 '나라'로 바꿔, "한국당"을 한나라당이라고 했겠다?..순진한 백성들은 그럴듯 하게 들었을 게고...그래서 당원이라는 넘들이 지향할 바가 없는 거야...c8넘들...그러니까 맨날 사고나 치는 거지...가훈이 없으면 가족 구성원이 정신적으로 방황하는 거나 같은 이치야...
한날당의 5대조 할애비뻘 되는 자유당부터..공화/민정/민자..등 과정에서..이 넘들의 배때지 땜에, 이런 고귀한 어휘들의 신세를 조져놨다는 말이야, 지들 신세도 조지고....그리구, 이 넘들이 낯짝이 있어, 이 단어들을 다시는 쓸 수가 없게 되었든 거라...궁리 끝에 "한국당" 이라는 게 생각이 난 거지..
한날당은 그 당명에서부터 진영이 같은 넘이 나오게 되어 있지. 백성을 위한 당이 아니라 지들 배때지 채우려는 무리들의 도당이지...당명이란,,, 백성에게 봉사할 이데올로기를 담는 게 상식이지. 민주라던가 뭐 자유등등.. 그런데 딴나라당은 지들 배때지 땜에, 지고의 가치를 지니는 이 같은 한국어 어휘들의 신세를 조져 놨다 이 말이거든..함 볼까?
박근혜 곁에서 떠나간 배신자들의 공통점은 실제로 지저분한 인간들이거나 아니면 정신상태가 썩어빠진 것들이라는데 공통점이 있다, 이 인간도 가만히 보면 나이를 떵구녕으로 처먹었는지 이 사회가 요구하는 말귀를 못알아 듣는 어린애 만도 못하다는 것이다, 이 경우는 지저분하거나 부도덕한 넘들보고 뒈지라는게 아니라 고위공직자의 자격은 아니라는 국민들의 요구 잖아,
우리사회를 몸으로 비유하고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할수 있을까? 일단 진단을 해서 어디가 어떻게 않좋은지 밝혀서 가장 최선의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담담히 수행해야한다. mb는 어떠한가? 진단할있는 도구를 못 쓰게 만들었다. kbs,mbc에 특보사장 앉혀놓고 비판을 못하게 만들었다. 이는 언발에 오줌 누기처럼 잠시동안만 좋은것임을 왜 모르는가?
국민의 생각과 이리 동떨어진 사람이 국회의원이라니~~. 우리나라 큰일났습니다. 상식이하의 사람이 국회의원이랍시고 떡~~하니 앉아서 저런 상식이하의 글이나 올리고 해 대다니. 우리의 앞날이 참~~, 걱정이네요. 한나라당의원들이 모두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겠지요? 제 바램일뿐일까요?
공정한것은 평등의 다른이름인데 같은것은 같게 다른것은 다르게가 평등의 내용이다. 주민등록법위반으로 어떤이는 처벌받고 어떤이는 장관에서 낙마하고 어떤이는 장관이 되었다. 공정한가? 부모가 2명의 아들이 있는데 똑같은 잘못을 저질럿는데 한아이는 매를 들고 다른애는 넘어갓다면 두아이 모두 잘못될가능성이 높아진다. 제가도이런하데 치국에서는 더욱.....
무의식중에 쥐도 특혜 좀 받았는데 그게 뭐 대단한 범죄라고 쥐랄이라고 털어놓는군.. 하여간에 쥐떼들 중에는 도덕이 밥 먹어주냐는 식의 도덕불감증에 금전환장증 환자쥐들만 널려있다. 쥐입에서 나온 도덕은 엿이나 바꿔먹어라는 소리로 들으면 정확하다. 쓸어버려야 할 쥐떼들! 과연 누가 청소해야 할 것인가?
현정부사람들은 도덕적재무장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너무 무장해제하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했다. 이제 정부임기 제대로할수있는기간 내년 2011년밖에 없다. 2012년이 되면 4월달에 총선 6월달에 재보선 12월달에 대선있다. 따라서 엠비정부 1년밖에 안되는것이다. 딱 1년! 정권교체기간!
뭐가 죄송한지 뭐가 사죄해야할부분인지 전혀 모르고있다. 모든책임져야한다. 공안정국의 역풍도 커지는중이다. 유명환이 그렇게 행동하면 중하위직 실용직공무원도 무책임하게 행동할수있음! 도대체 공직자는 누구를 위해 존재하나! 국민은 이제 공직응징과 국회응징까지 가능하다. 전체적응징 바람직함 국민이 선관위도 응징해야함!
같은 진영의 인간들이니 그런말 할 수도 있쥐..음..같은 족속으로서 아주 잘 뭉치고 있어..오히려 그게 잘못이라고 느끼면 딴날당 국개의원이라 할 수 없쥐. 계속해서 그런 삽질좀 해줘이~ 그래야 너그들 명줄이 완전히 끊기쥐...그렇게 않하믄 전종철기자한테 존만한 새 끼소리 듣는다.ㅋㅋ
- 현직 장관의 유명환 딸을 채용조건을 바꿔가며 특별 채용해서 문제가된것 - 첨부터 특별채용이 없엇다고 다들 생각하는데 - 먼 과거부터 불공정하게 %를 조금씩 늘려 37%정도로 끌어 올렷는데 이보다 대폭 올려 50% 할려다 문제가 된것 - 50%로 5급 특별채용은 백지화지 현행 37% 이대로 5급 특별채용으로 불공정은 계속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