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측은 23일 박 전 대표가 이명박 대통령과의 회동에서 '4대강 사업에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청와대 핵심관계자 발언을 정면 부인하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3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회동에서 이 대통령은 2012년 대선의 공정한 관리를 언급했고, 박 전 대표는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친서민 정책 등 이 대통령의 집권 후반기 국정운영에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은 이에 대해 본지와 통화에서 "두 분이 배석자없이 회동했다"며 "두 분의 대화 내용은 어제 내가 브리핑한 내용이 전부다. 나머지 내용은 전부 추측성 내용이고 기사일 뿐"이라고 청와대 핵심관계자 발언에 불쾌감을 나타냈다.
또다른 박 전 대표 측근도 "청와대 고위관계자든, 핵심 관계자든 배석자 없이 행해진 회동 내용을 어떻게 알았다는 것인지 더 의문"이라며 "4대강에 대해 그렇게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2007년 한나라당 경선때 이 대통령의 한반도대운하를 신랄히 비판한 바 있다. 박 전 대표는 또한 4대강사업 논란이 한창일 때, 오스트리아의 경우 자그마한 하천도 100년에 걸쳐 신중하게 정비사업을 한다는 예를 들어 우회적으로 4대강사업 밀어붙이기에 반대 입장을 밝혀온 것으로 전해진다.
따라서 박 전 대표가 실제로 4대강사업 수용 입장을 밝혔다면 연말 정기국회에서 4대강사업 예산 통과에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협조하겠다는 의미인 동시에, 4대강사업에 반대하는 다수 국민이나 시민단체단체·종교계 등과는 거리를 두겠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적잖은 후폭풍을 몰고올 게 분명해 박 전 대표측이 즉각 부인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참고로 <경향신문>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양자회동한 지난 2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4대강사업을 중단하거나 축소해야 한다는 밀어붙이기 반대여론이 63.8%로, 여전히 압도적으로 반대 여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여론은 31.8%에 불과했다.
내, 밀거래를 텃냐는 말은 그냥 비웃는 소리다. 절대로 거래가 될 수 없는 관계다. 공유할 수 있는 게 없는 사이다. 아무것도 주고 받을 게 없는 관계다. 아무것도 얻을 게 없는 관계다. 이미 회복불가능한, 골이 갚은 관계다. 서로가 물 건너 간 관계다. 희대의 망상놈과 망상녀가 만나봤자 뭐가 되겠는가.
쌍방의 음험함이 상충하고 있다. 쌍방이 회동 결과를 이것 저것만 발표해라, 당연히 그랬을 것이다. 당연히 자신에게 유리하고 무난한 것만 밝히도록 했을 것이다. 서로 어긋나는 게 결국 그 때문이다. 음험한 것 둘이 만나 봤자다. 그저 만났다는 걸 보이기만 하자 그거였다. 그 뿐이다. 저 둘은 뭘 이뤄 낼 수 있는 관계가 절대 아니다.
회담을 취재할 때는 대화 당사자들이나 그들의 대변인의 코멘트를 직접 따고 추려서 기사에 싣는 것이 기본이다. 기자의 코멘트를 덧붙이는 것은 그 다음이다. 당사자 한쪽의 말만 가지고 회담을 묘사하는 것은 한쪽의 주장만 퍼뜨리는데 지면을 낭비한다고 비판받아 싸다. 인터뷰 기사라고 변명해 보았자 그것 또한 앞서 말한 과정 이후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다.
자연의 이치가, 음습한 것에는 양기가 조화돼야 하고, 양기에도 음기가 조화돼야 하는 것이다. 맹바기와 그네꼬는 음기가 상충이라. 맹바기가 뻑 하면 지하벙커에 기어들어가는 것, 그네꼬가 일년 내내 동굴에만 쳐 박혀 은둔하는 것, 그게 다 본성 때문인 것이다. 그래서, 맹바기나 그네꼬나 죽을 때 까지 사람구실 제대로 하기는 글렀다.
그네꼬, 음습(陰濕)한 ㄴ, 그늘지고 습한, 딱 그런 ㄴ. 음지에서 음지만을 지향하는 ㄴ. 애비의 망령 뒤에 도사리고 웅크려 있으면서, 끈질지게도 저절로 굴러 들어오는 것만 기다리는 ㄴ. 누가 불러 줄 때만 움직이는 ㄴ. 그래도 이제는 수틀린다고 보따리 싸서 나가는 건 졸업 한 듯 보이는 ㄴ. 도대체 맹바기와는 무슨 밀거래를 텄을까? 이원집정부제?
참으로 박근혜도 답답하다. 이명박과 몇 번 만났지만 그 때마다 이명박이 뒤통수를 친 게 한 두번인가? 이번에도 이명박의 언론플레이로 박근혜를 상처줄 것이고, 박근혜는 부인하며 대립각을 세울 것이 뻔하다. 박근혜는 자꾸 이용만 당하고 뒷통수만 맞는 어리석은 정치인으로 인식되지 않길 바란다. 또 한가지, 만나려면 최소한 사람같은 인간과 만나라.
박근혜씨는 대한민국에 사건이 터져도 한나라당이 무슨 짓을 해도 묵인한다.앞으로도 나쁜짓상관 안한다. 권력을 갖기 위해서라면...그리고 언론은 고상한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어준다. 또 한나라당 족속을 뽑는다면 한국사회는 희망이 없다. 국민들아 ~제발 대한민국을 지키자. 지금처럼 탐욕스러운 인간들이 한국을 멸망으로 이끄는건 국민들이 원인이다.
말없이 숨죽이고 있는 것이 다가 아닙니다. 지금 세태를 보세요. 말없이 계시지 마시고, 4대강, 미디어법. 청문회인사관련.등등.. 할말이 너무도 많은 이런 때. 아무말도 없이 그렇게 있는것이 올바른 정치인은 아닌것 같네요. 차기 대권후보 지지율 1위의 자리에 있는 사람으로서. 특히 4대강에 대해서는 한마디 해 주셔야 합니다.
4대강에 나라를 지키고 국민보호하는 국군이 동원되어야하나? 질타해야할 부분이다. 일본국적의 대통령은 오사카를 고향으로 말해서 군국주의 부활 만들었다. 이번 인사청문회 조현오 낙마해야하며 철저하게 모든사람검증해서 법안지키는사람 걸러내야한다. 일본인이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니!
대통령된 사람이 벌이는 토목공사 하나는 하도록 내비두는게 소신인가? 노무현이 행정수도이전한다고 하니까 세종시로 낮춰서 해주더니 이명박이 대운하건설한다니까 4대강정비로 낮춰서 하게 해주네 그러면 박근혜가 집권해도 4대강정비 후속사업들은 진행이 될듯하네? 전직 대통령들 싸 갈겨논 똥치우느라 고생이 많네?? 수고
박 전대표는 후텐마기지이전논란에 대해 말하지않았다. 우리나라가 또다시 전쟁터 되기를 원하나? 책임감을 가져야할것이다. 회동통해 국방안보논의 없었고 4대강 국군동원의혹도 아직 진상규명이나 조사가 되었던적 없다. 일본국적 대통령에게 무슨회동을 할수있나? 문제있다. 후텐마기지이전된다면 우리나라는 군국주의 전쟁터될것이다.
박근혜가 자신의 무덤을 파는 대운하 찬성 발언을 했을 리 있겠는가? 이명박의 비열한 꼼수를 파악하고 있고, 이명박에 대한 민심이반이 극에 달하였음을 너무나도 잘 일고 있는 박근혜가 그따위 말을 하지 않았을 것임은 자명하다. 곧 회동에 대한 이명박의 아전인수식 언론보도에 박근혜가 반격하며 갈등은 최고조에 이를 것이며, 곧 대운하 반대로 이어질 것이다.
★ 4대강사업 무리한 예산집행에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거짓말로 도베질하는 좌파들의 반대를 위한 반대에는 찬성할 수 없다는 것이 나의 변함없는 주장이다. 이성을 잃은 민주당과 좌파들의 비뚤어진 사고는 이제 병리학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야 하질 않겠나? 1. 뇌송송구멍탁탁. 2. 4대강개발은 환경파괴사업. 3. 1번 글씨 탄다. - ! -
ㅋㅋㅋ 그네 내 그럴줄 알았쥐.. 쟈는 자꾸 쇼를 해서 국민들을 헤깔리게 하는데... 결정적일 때는 국민들 등에 칼을 꼿는단 말일시...ㅋㅋㅋ 면바기가 차기대권주자로 못 박아줬나? 요즘 둘이 눈이 잘 맞네...ㅋㅋ 앞으로 재밌는 일이 많이 벌어질 것 같은디...ㅋㅋㅋ 세상은 요지경...ㅋㅋㅋ
근혜야 근혜야... 그래서 피는 못 속인다니깐... 독재자 딸이 4대강 찬성해야지, 그럼 네 년이 올바른 길 택하겄냐? 그럴 줄 알았다... 단, 네 년이 찬성해도 국민은 반대라는 것쯤을 알고 덤비셔... 언론 악법 통과시킬 때도 반대한다더니 영남학원에 1000억 국가지원 받고 찬성 눌렀잖아? 자식도 없는 년이 그 재물 다 쌓아서 뭣 헐래?
철학이 부재한 수첩공주의 한계가 드러나는구나 원칙을 준수하는건 기본중의 기본이다 수첩은 필요조건 하나만을 갖고 있을뿐 지도자로서 충분한 조건을 갖출려면 소위 철학이 뒷받침되고 시대정신에 충실해야한다 그런데 수첩은 집권의지는 그 누구이상 강하지만 과연 그에게서 철학을 ,시대정신을 느낄수 있었던가
민족에 대한 애정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 정치, 경제, 사회에 관한 고뇌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가치의 고민 . . . 이런 게 전혀 없이 그저 부모의 이름만 등에 업고 머저리들의 지지를 받아온 위인, 그래서 자신의 권력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언행이 표변할 위인, 바로 그가 박근혜임을 몰랐단 말인가.
박근혜를 원망하는 것도 좋은데, 이명박을 애초부터 찍은 것이 잘못. 이명박의 제1공약 대운하. 당시 명박이를 찍은 사람들 중에서 명박이가 대통령 되더라도, 상식적으로 4대강, 대운하는 안할거란 사람이 많더군요. 진짜 순진하고 멍청하다고 할수밖에. 괜히 불도저겠습니까? 책임은 이명박 찍은 인간들이 져야하는데, 단체기합 받는 기분이 진짜 엿같군요.
역시 지도자는 실력과 철학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류에 이리저리 휩쓸리며,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되는 것에 함부러 타협하기 마련이다. 2**이는 원래 그런 사람인 것을 알고 있었는데, 박**이는 그렇게 안 보았는데, 실망이 크다. 적어도 대통령 되기 전의 YS와 DJ도 이렇게 원칙 없이 횡보하지는 않았는데...한심한 여ㄴ노ㅁ들...
4대강을 찬성함으로써 박근혜의 노선은 명확해졌다. 사실 그동안 이명박의 실정으로 박근혜의 몸값에 버블이 껴있었던 게 사실이었다. 이명박은 절대 혼자 죽으려 하지 않을 것이다. 누구 하나 물고 가겠다는 거다. 논개다. 박근혜에게 일말 희망을 품었던 민주세력은 꿈깨고. 강력한 대항마를 만들어라. 대선 얼마 남지 않았다.
박근혜 . 당신???!!! 그래도 일말의 기대는 갖고 있었는데...., 역시 태생적인 한계이군.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태생적 한계와 더불어 . 그저 한나라당에 빌붙어야 그나마 정치적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 태생적 한계...., 이mb의 뒤통수 까기가 당신을 아마 국민보다 먼저 골로 보내버릴껄! 그리고 국민은 오늘이후로 당신을 버릴 것이고....,
박근혜가 민주화,사회통합,남북문제,양극화해소등 현안에 내세울만한 정치적 성과가 있었던가? 지난 꼴통당 대선경선 패후 꼴통MB정권에 간 쓸개 다 빼주며 꼴통정책에 동조했지만 꼴통MB로부터 돌아온것은 견제와 무시밖에 없었다.그에 대한 반기로 세종시를 이용했을뿐 그녀의 정치적 성향 역시 가증스러움을 금치 못한다.박근혜는 독재자의 딸일 뿐 그이상 의미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