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보석 중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지난 주말에 또다시 주거지인 병원을 이탈해 경남 김해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 들른 것으로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정도면 수감생활이 아니라, 거의 자유인에 가까운 '황제식 수감' 생활을 즐기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12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됐다가 지난해 병보석으로 나와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인 박 전 회장이 지난 7일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 있는 자신의 별장에서 하룻밤을 묵고 8일 상경한 것으로 파악됐다.박 전 회장측 관계자는 “회장님이 회사경영 문제와 직원들 격려차 다녀갔다”고 말했다.
박 전 회장은 지난 5월쯤에도 김해에 있는 자신 소유의 골프장에 들러 지인들과 1박을 하는가 하면, 정월 보름이던 지난 2월 28일에도 별장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쥐불놀이를 즐기고 마을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올 들어서만 3번이나 김해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찰 측은 이와 관련, “3일 이상 병원에서 외출하거나 국외로 나갈 때는 검찰에 신고하게 돼 있지만, 3일이 넘지 않으면 병원장의 허가로 외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정·관계 인사 수십명에게 금품을 건넨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 전 회장은 수감 7개월만인 지난해 11월 지병을 이유로 법원으로부터 보석허가를 받아 서울삼성병원에 입원했다.
현재 박 전 회장은 서울삼성병원으로 제한된 주거지를 김해 중앙병원으로 옮겨 달라고 법원에 요청한 상태다. 서울에서도 수시로 고향을 찾는 그의 행태를 볼 때 고향인 김해의 병원으로 주거지를 옮기면 거의 자유인 생활을 하는 모양새가 될 전망이다.
한편 박 전 회장은 수감 중에도 보유 부동산 거래 등을 통해 수백억의 차익을 올리기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남도민일보>에 따르면, 김해시의 새 현대식 여객터미널 건립과 관련, 현재 김해여객터미널 터 소유주인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 측이 신세계 측에 터를 되팔면서 수백억 원의 시세차액을 남겼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신세계 측은 현 터미널 터를 1월 22일 박 전 회장 측으로부터 가등기했고, 292억원 상당의 근저당설정까지 마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런 소문은 사실화되고 있다. 박 전 회장 측은 당시(2002년 토지공사로부터 340억원에 매입) 터를 싼값에 매입, 신세계 측에 되팔면서 적어도 800억원 이상의 부동산 시세 차액을 남겼다는 게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연차야 니넘도 억을하게 죽은 노무현대통령 생각하면 밤마다 헛꿈 구면서 비몽사몽간 살려 달라 악몽에서 헤어 나오지 못할 놈이다...불쌍한놈...그돈 다 가지고 뒈지냐...한푼도 손에 못쥐고 갈돈....그돈 욕심에 노무현대통령으로 죽음으로 몬놈아...니넘이 좀더 살아서 니뒤를 돌아 보면 마음엔 뭐가 남을까..배신자여...ㅉㅉ
박연차 이사람도 언젠가는 죽는날이 오겠지? 인간으로 태어나 자신이 무슨 짓을 하고 살았는지 돌아본다면, 부동산 투기로 억수로 돈벌어 그냥 여기저기 돈 뿌려서 보험 들어놓고, 기내에서 술취해 난동이나 부리고, 침 불쌍한 영혼이라고 밖에 할말이 없내. 어째 돈을 그리 쓸줄을 모를가? 지금 이라도 이사회에 치적을 남기는게 어떨지?
마누라가 먹었다면 노무현이 죽었다고 수사가 종결되지 않았겠지. 아들을 통해 받은 500만달러 역시 노무현이 개입한 걸로 해서 아들은 수사에서 제외되었고 마누라가 받았다는 돈 역시 노무현이 받았다고 보아서 마누라도 수사에서 제외되었다. 아들과 마누라는 아무런 혐의도 없고 피의자는 노무현이었다. 그래서 아들과 마누라는 수사를 받지 않았다.
지금 현 정권에서 어떻게 노무현을 구할 수 있었겠냐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 하는 건 당연하고 중세시대 신분제시대도 아닌데 대통령했다고 60~70억 받은 사람 봐주라는 거냐. 기본적으로 노무현은 구속감이었는데 정치권에서 여론의 눈치를 보다가 불구속시켰다. 구속시켰다면 자살할 수 없었을 거고 죄값을 받았겠지. 이명박 욕하기 전에 노무현을 욕해라
바로 아래 쥐빠ㅂㅅ은 섹찰이 盧 죽인 것을 옳다 여기니, 얼른 섹찰한테 "무직인 마누라가 50만 달러 처먹었지만 나는 몰랐다는 김떡뇽과, 자기 나와바리에 위치한 빠따이야기 사장한테 3억 받아처먹고도 대가성이 없어 무죄였다며 파란집에까지 취직했던 빠켱준부터 당장 처넣어!" 씨부린 다음에 여기 돌아와 GRYB을 떨려무나. 凸^_^凸
다른 걸 몰라도 이것만 알아둬라. 노무현과 박연차는 친한 사이였고, 한마디로 돈줄이었다. 박연차가 퇴임한 대통령에게 용돈 600만불 준 것도 그만큼 친한 사이라는 거다. 노무현은 그게 투자금이라고 하지만 노무현이 무슨 사업을 해서 투자금을 받겠냐? 박연차 욕할 것 없다. 더 나쁜 넘은 노무현이지 박연차가 아니다.
★ 토목건설 현장에 가면 안전관리에 굉장히 신경쓴다. 안전화, 안전모, 각반 이런 것 착용 안하면 바로 쪼껴난다. 그런데 LPG통 이런 건 현장에 마구 굴러 다녀도 말하는 사람없다. 쉬는 시간에 LPG통 위에 걸터앉아 담배 피우는 사람이 있어도 말 안한다. - 실제로 사고나는 경우는 드물다 -
★ 채용구분을 보면 기능사, 기사, 기술사의 구분이 없고 관련기술자가 아닌 사람이 가스업무를 담당하도록 돼 있는데 이제는 이런 것도 손질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허가는 자치단체장이 하는 것이지만 기술검토라든가 관련핵심업무는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하는데 안전공사라든가 안전관리자가 휘둘리면 안되는 것이야. - ! -
★ 가스안전사고는 총채적인 책임이다. 입법, 행정, 자치단체, 사단법인, 사업자 등등. 관리감독기관의 권한도 애매한 부분이 있고 관련법규를 들다보면 구멍뚫린 곳이 몇 군데 있다. 그리고 가스관련업무는 전문기관이나 전문기술자가 담당하는 것이 옳다. 채용구분도 이제는 정상적인 체계로 갔으면 좋겠다. - ! -
박연차도 나쁜놈 이지만 박연차 이용해먹는 2Mb 정권은 더 나쁜놈이지.... 다음 정권에서 2Mb 정권때 있었던 사건 다시 재 수사 해서 위법사실 드러나면 관련자들 전원 사법처리는 물론 이거니와 이걸 그냥 어물쩡하게 처리한 섹검 검새들도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같이 처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