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경남지사가 4대강사업 반대 철회를 압박하는 정부여당 및 보수언론의 압박과 관련, "아주 몰아가니까 항복 못하겠다"며 정면 돌파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두관 지사는 5일 저녁 CBS라디오 '정관용의 시사자키'와의 인터뷰에서 "테이블이 만들어져서 우리 도의 입장이라든지 도민의 걱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부여당에서 전향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지금 밀어붙일 태세고, 또 언론들이 다 지사들이 동의하는 걸로 몰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들 큰 원칙은 변함이 없다. 보 설치 문제와 과도한 준설에 대해서는 지금도 기본적으로 반대를 하고 있다"며 "원칙적으로 우리들은 보 설치 자체가 수질개선이나 수량확보에 도움이 안 된다고 보고 있다"고 거듭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어 "수량을 확보하는 것도 부산이나 경남의 식수원을 쓰기 위해서 수량을 확보하는 건데 아마 보를 설치하면 물이 2급수에서 3급수, 4급수로 떨어진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며 "정말 우리 미래세대들에게 빌려 쓰고 있는 환경을 우리들이 보존해서 잘 지켜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는 충남북 도지사와의 대응 방식 차이점에 대해선 "금강 유역하고 낙동강 유역하고 조건이 많이 다르다. 한강유역하고 처지가 다르기 때문에 아마 사안을 보는 눈이라든지 대응방식이 약간 다를 수는 있다"며 "기본적으로 보를 만들거나 준설을 가동하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희정 도지사나 제가 견해가 일치할 거지만 구체적인 사업 추진이나 대응방식은 좀 다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적 양심과 자유를 적절하게 보장하고 표현할 자유줘야된다. 통제한다해서 모든게 해결될것인지! 줏대있는 건전성확보와 양심의 허락 정치적 자유를 적절하게 보장하고 표현할 자유줘라! 2년뒤 대통령선거있다. 정부교체되면 현정부가 했던 무책임과 무관심에 대해 물어볼것이다. 민선5기는 인터넷통제없다.
국가가 사업권 회수하겠다는 말에 잘못 대응하면 안희정 도지사처럼 '찬성'으로 이용되는 겁니다. 그대로 버티십시오. 설령 그러시다가 국가가 회수해도 그 구간을 빨리 진행하지는 못합니다. 워낙 문제가 많은 정부이므로 겨울이 오기 전에 여러 가지 사건이 터질 겁니다. 그때까지 버티십시오.
미래에 빌려쓰는 환경!!! 정말 좋은 말입니다. 외 우리는 선진국처럼 아이들을 위하고 약자를 위하고 없는이를 위하는 그런 정책이나 지도자가 없습니까??? 위 3가지를 하지 않는다면 선진국이란 단어는 영원히 쓰지 않았으면 합니다 쪽팔리니까 정말 쪽팔립니다 줄서기,무한경쟁,사기(우리나라 지도자 가 사기의 달인이라지 않는가) 무섭습니다
"암! 두관일 누가 뽑아줬는데!" 하모! 경남은 그리 자랑하고 뻐길만 하다. 득의양양해도 된다. 그래서 부러움 살 만도 하다. 와 아이라!(왜 아니겠는가!) . 아직 휴가 안 가신 분들, 경남 거제.통영.고성.남해.삼천포 바닷가로 놀러...오이소! 여름에도 추워서 소름이 돋는 지리산으로 오시이소!
대운하 질알할 때 부터 이미 알아 봤다마는, 정신이 정상이 아니다. 미친새키다. 불신지옥 떠드는 개신질알병환자하고 똑 같다. 장로노무새키가 지가 무슨 모세인 줄 안다. 정신착란에 과대망상이다. 원래 그게 개신잘알병환자들의 일반증세 아니던가. 그것들은 반드시,기필코,절대로 폭파해체해야 된다. 맹바기, 공구리, 개신질알교 모두 말이다.
수십년을 해 온 수방사업,준설사업, 수질개선사업... 상수원보호... 강을 살리고 사람을 살리자고 그리 수십년을 차근차근 해 왔다. 그런데, 공구리로 물막이를 해 놓고(댐) 강바닥 파 내면(준설) 강이 살아 난다? 그것도 1,2년 내에 속도전으로? 시팔로미! 공구리와 돈으로 본떼를 보이겠다. 그냥 그거다. 큰 거 한 방 한다 그거다. 시팔로미!
야권은 새로운 하나의 영웅을 탄생시켰다. 권력은 그냥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쟁취하는 것이다. 민주당은 그래서 한심하다. 한나라당의 들러리로 전락하여 어정쩡 대운하에 동조한다면, 국민들은 차라리 본류인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민주당을 찍겠는가? 김두관은 국민의 지지와 권력을 이미 쟁취한 것이다.
민주당이 얼마나 못났으면 한나라당이 4대강 찬성으로 돌아섰다고 민주당을 칭찬할까?선거전에는 폭파만이 보해체의 길이라는둥 국민의 환심을 사는 소리를 해쌓터니 지금은 원론에선 반대, 세부사항에선 수정찬성이라는 요상한 담설로 국민을 울화통터지게 만들어놓고 있다 민주당이...이러니 4대강 반대가 원활히 이루어지겠는가?민주당은 이미 끝났다...희망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