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尹 지지율 7주 연속 30%대 초반
국힘과 민주당 지지율도 30%대 횡보세
27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따르면,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24일 전국 성인 2천50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1.1%포인트 내린 30.3%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 지지율은 4월 1주 37.3%를 기록한 이래 30% 초반대에서 횡보 중이다.
부정 평가는 0.6%포인트 상승한 66.1%였다.
지난 23∼24일 전국 성인 1천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는 국민의힘 35.2%, 더불어민주당 33.9%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은 일주일 전 조사보다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민주당은 0.6%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조국혁신당 13.8%, 개혁신당 4.8%, 새로운미래 1.3%, 진보당 1.2%, 기타 정당 2.2% 등이었다. 무당층은 7.6%로 조사됐다.
두 조사 모두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대통령 지지율 조사는 2.9%, 정당 지지도 조사는 응답률은 2.7%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전자는 ±2.0%포인프, 후자는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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