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한국 국가정보원 요원의 첩보활동에 격분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최고지도자가 "한국과 외교관계를 끊으라"는 단교 지시까지 내리고 실제로 단교에 준하는 일련의 강도높은 조치가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8일 리비아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리비아 보안당국은 주리비아 한국대사관의 국정정보원 요원을 3개월간 미행한 끝에 지난달초 현지인 정보원을 만나 돈을 건네는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뒤 국정원 요원을 전격 체포했다. 이 요원은 그후 엿새간 강도높은 취조를 당한 뒤 추방됐다.
리비아 당국은 국정원 요원이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국제원조기구와 그의 아들이 운영하는 조직에 대해 첩보 활동을 벌인 것으로 파악했다. 리비아 당국은 또 해당 직원이 리비아 관리 등 정보원을 만나 돈을 주고 취득한 정보를 '미국'과 '이스라엘'에 넘긴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런 사실은 곧바로 카다피 최고지도자에게 보고됐고, 카다피는 격분하며 "한국과 외교관계를 끊으라"는 단교 지시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이 문제로 한국이 리비아에서 시공 중인 공사가 모두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말했다. 또 포스코건설의 지하철 건설,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의 발전소 건설 발주가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현지진출 기업들에 대해 뇌물 제공 등 부패혐의 조사도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의 리비아 경제협력대표부도 전격 철수했다. 사실상의 단교 수순밟기인 셈.
단교 지시에 놀란 이명박 대통령은 이에 자신의 형인 이상득 한나라당 의원을 특사로 지난 6일 리비아로 보내 카다피 최고지도자를 만나려 했으나 거절당했다. 대신 이 의원이 만난 알바그다디 알마무디 총리는 과거 카다피 원수와 관련한 한국 언론의 부정적 보도 내용을 보여주면서 “리비아가 웬만한 사회간접자본(SOC) 건설은 거의 한국에 주고 있는데, 이럴 수 있느냐”며 강한 배신감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비아는 국정원 요원과 같은 시기에 불법선교 혐의로 체포된 개신교 전도사 구모씨도 같은 간첩 활동을 해온 것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국정원 직원과 선교사의 활동이 깊은 관련이 있으며, 그 배후엔 미국이 있다'는 주장을 우리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진출기업뿐 아니라 1천100여명에 달하는 교민들도 이 사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씨를 추방한 직후 리비아 당국은 전씨는 물론 전씨의 전임이었던 박모(국정원 요원)씨와 친분 관계가 있던 현지 한국인들에 대한 뒷조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우리정부는 국정원 대표단을 리비아로 파견해 '단교'라는 국제적 망신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리바아 당국이 "간첩활동을 시인하고 사과하라"는 요구를 굽히지 않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1년 전인 지난해 7월13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G8 확대정상회의 참석후 기자들과 만나 "G8 회의 때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아프리카에 대한 식량생산 기술 및 인프라를 만드는 게 시급하다'는 내 발언에 감동을 받았는지 갑자기 내 손을 확 잡고 한참 흔들었다"며 "카다피 원수가 막 흔들며 뭐라고 하던데,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내 말에 굉장히 감동을 받은 것 같다"고 자신의 외교력을 자화자찬했었다. 그로부터 1년 뒤 돌아온 것은 사상초유의 '단교 위기'다.
장사도 좋지만 인류에 도움되는 걸 수출해야지 하여간 엽전예수란 공해 물질을 수출하면 그 알라 신이 성질 폭발할 만도 하지. 뭐 ? 스파이질 해서 잡혔어? 아이구 엽전예수들이 샘물교회 사건에서 크게 배웠군! 예수질 하다 잡혔다 그러면 다시 발칵 뒤짚어 질까봐,스파이질 해서 잡혔댄다. 정부에서 구출자금 세금 엽전 한냥도 내주기만 해봐라.
주권이 없는 나라 좋은나라 대한민국.. 오렌지를 어린쥐로 읽어야 한다는 영어에 환장한나라 힘깨나쓰는 넘들은 미국에 영주권을 확보하고있는나라 제나라제민족 지킴을 미국에게 양도하고 기뻐하는 나라 분단된 조국을 창피해하지않고 동족을 왜구보다 더 싫어하는 나라 참..좋은 젓같은나라
천안함 공조를위한 미국에 일종의 협조가 아닐런지..우려된다..FTA,대리간첩행위,일본에겐 또뭘줄까? BBK.도곡동땅처럼 이정권에는 그저 사기질을 감추는일에 열중하며 나라의 미래는 관심밖이다..잘못끼워진 첫단추를 다시풀어 버리면 되는것을..아니면 도덕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뽑지말아야 하는데 그저 욕심에 사로잡혀 속는줄도 모르고 찍어주는 국민들 탓이다..
왜 국정원장에 대한 비판은 가해지지 않는 건지 그게 좀 궁금하네요! 원씨가 이 모든 일의 확실한 담당자인데도... 거의 거론되고 있지 않습니다! 원씨가 최고로 악질에 죽일 놈임은 분명하지 않습니까? 왜 국정원장에 대한 얘기는 한마디도 나오지 않는 걸까요? 이 정도면 파면에다 감옥에 보내야할 거 같은 데!
자신의 외교력을 자화자찬했었다. 그로부터 1년 뒤 돌아온 것은 사상초유의 '단교 위기'다. ==... 미국 똥개노릇 할때 부터 알아봤다...그러게 친구사이도 주위를 배려 하면서 친분을 쌓아 나가야지....무턱대고 천암한 조작질 도와준다고 간쓸개 다 빼고 덤벼든게 문제지.....미국만 동맹으로 남겠구나...ㅉㅉ
"이재오 찍어라, 안 찍을 거면 회사 나가라" [7.28 재보선 D-1] 한나라당 의원 출신 공기업 감사, 은평구 거주 직원에게 외압 '파문'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2229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장개석', '어처구니', '우국인', '러시아'는 같은 놈... 찬성 한표가 이를 말해주는군...ㅋㅋㅋ 아니라면,,,서로서로 찬성을 눌러주는 센스~~ 그리고 러시아, 나라가 망하면 안 되지...엠비가 망해야지... 나라와 엠비를 동급으로 취급하는 선천성 두루뭉수리 밝힘증 환자? 그만해라...알바짓도 얼마 안 남았다...
미국의 종노릇 하는 게 이 정부의 종교적 신념인 모양이다. 대내적으로는 노동자, 농민, 중소 자영업자들과 웬수가 되더니, 외국에서는 북한과의 전쟁불사, 중국, 러시아에 망신살 외교 위기, 이제는 아프리카 리비아하고까지 웬수가 되고 있네. 어찌 하는 일마다 사고만 치냐? 제발 아무것도 하지말고 이년만 버티다 그냥 내려와라.
우국인/ 이미친놈아, 너야 백수건달 이니 겁날것이 없겠지만 리비아에 진출해 있는 건설회사와 연간 5천만 달러 어치를 수출 하고 있는 자동차,발전소 건설 플렌트등 올해만 51건 92억 달러에 달하는 수출이 진행 되고 있는데 당장 어려움을 격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미미한 것이냐?
은혜를 원수로 갚으면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깨진 쪽박신세를 면할수 없다는 것은 동서고금의 진리이다.카다피와 그 아들 뒷조사해서 뭐세쓰게?결국 시건방떨다가 국제적인 개쪽당하게되었다.이젠 어쩔건가? 리비아에 벌여논 건설사업들도 올스톱되었고 앞으로는 결코 우리에게 사업을 주지않을텐데..이 엄청난 손해를 누구에게 배상받아야 하나???
개독과 수구꼴통시키들 미국이라면 간.쓸개 다빼줄것같더니 리비아에서 미국 스파이 노릇하다 딱 걸렸네.... 뭐 대한민국을 위해서 스파이 노릇했으면 박수 처 주겠지만 미국 똥구녁 빨아주다 국교 단절이라.... 참 나라 거덜 내는 방법도 가지가지다... 아주 개독들과 수구꼴통시키들이 나라 똥걸래만드는구만..ㅉㅉㅉ
전세계에서 미쿡과 맞짱뜨는 나라의 국가원수가 몇 안되는데 그런 국가원수를 미쿡 시다바리 하느라고 뒷좌사하다가 딱 걸려 모든걸 잃고 狗망신 당하게 생겼으니 나라 꼴이 이만저만 아니구나. 참고로 미쿡에 맞짱뜨는 국가원수(리비아의 카다피,쿠바의 카스트로,북한의 김정일,베네주엘라 차베스)
동네 친목회나 학교의 동호회도 이보다는 낫다. 이건 왜곡된 생각과 독선적 이해관계로 똘똘뭉친 양아치들의 행동이나 진배 없다. 남들은 비웃는데 쥐들끼리는 잘한다고 빙 신 체육대회하듯 우쭐대고 모든 걸 망치면서도 찌라시 동원하여 마치 초유의 성공을 거둔 것처럼 국민들을 현혹하니 이게 무슨 정권이냐? 패악쥘만 해대는 조폭양아치 도당이쥐 안그래?
맹바기장로새키가 자화자찬하는 것을 보면, 개신똘아이목사새키들이 하나님아부지를 만나서 어쩌고저쩌고하는 벼라별 해괴한 소리하는 꼬라지하고 똑 같다. 정신질환자가 미친소리 떠드는 것과 같다. 카다피가 감동...받은 것 같았다? 개그라도 욕만 쳐 들을 소리를 대통령이라는 새키가...
외교도 첫 발자국은 진실과 진심에 있다는 거 유명화니는 외교 철학도 진심도 없다는 거 허투루 망발이나 쏟아내는 사람이라는 거 그런 사람이 한국외교 수장으로 버티고 있다는 거 그래서 이처럼 한국 외교가 국제적 개망신을 당하고 있다는 거 그런 장관을 끼고 계속하라고 쓰다듬는게 쥐바기라는 거 전 국민이 그 손해를 감당해야 한다는 거
관리자님이 카다피 카리스마 쥑이는 사진 올리셧네. 리비아에 진출한 한국기업 장난아닌 초대형 프로젝트 많더군요. 원전/발전소/플랜트/신도시 건설/주택/상가/한국車 1만대 수출. "국교 단절" 되면 송두리째 잃습니다. 친형을 특사 보낸것도.. 아마 MB가 이 부분에서 염려을 둔듯 ~
문제가 복잡해지네요. 뜬금없이 리비아에서 한국정보요원이 활동했다면, 분명 북한과 리비아 커넥션을 파기 위한 것이었겠고.. 그 뒤는 또 미국이 받치고 있을테고. 아무리 리비아가 미국에 머리숙이고 있다 해도 최소한의 존심정도는 있을테고. 암튼, 어설픈 외교가 애궂은 한국 기업가들만 난처하게 만들고 있네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