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신문>이 2일 이같은 사실을 보도하자 김진애 민주당 의원이 이날 오후 구미보 공사현장을 찾았다. 김 의원은 민주당 4대강 특위 간사를 맡고 있는 건축 전문가로, 그동안 4대강 사업 보가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한 수리모형실험 등을 하지 않고 졸속으로 진행돼 부실 위험이 크다고 경고해왔다.
현장에 도착한 김 의원은 현장 감리단에게 감리일지 제출을 요구했고, 감리단이 제출한 감리일지 6월17일자에는 "권양대 상부슬래브 균열, 권양대 구조검토 의뢰, 한맥기술에 의뢰"라고 뚜렷이 균열 사실이 기록돼 있었다. 한맥기술은 보 건설에 관여하지 않고 있는 안전진단 전문 외부업체다.
수문을 들어올리는 권양기(쇠밧줄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는 기계장치)가 설치된 40m 높이의 권양대 상부에 균열이 생겨는 붕괴 위험이 있다는 <내일신문> 보도가 사실로 확인된 것.
또한 균열 때문인지 구미보에 설치된 무게 660t, 높이 11m, 너비 45m짜리 수문 2개를 보조 지지대가 양쪽에서 떠받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지대는 애초 구미보 설계에는 들어 있지 않던 구조물이다.
김 의원은 “외부업체에 구조설계 검토를 맡긴 걸로 봐서 수문 시공과 관련해 구조물 안전 등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며 “콘크리트를 타설한 지 3주 정도 지난 뒤 수문설치 시운전에 들어가는 등 지나치게 속도를 내다보니 부실공사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권일상 낙동강살리기사업 30공구 감리단장은 “일지 내용은 일상적인 안전점검을 기록했을 뿐 문제가 발견됐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균열은 없었다”고 감리일지에 적힌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또 설계에 없던 지지대를 세운 이유에 대해서도 “구미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문을 다는 공사여서 최대한 안전하게 공사를 한다는 차원에서 당초 계획을 바꿔 가설 지지대를 세운 것이지 공사상의 문제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구미풀뿌리희망연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된 만큼 정부와 시공사는 즉시 민관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해 공개적인 조사에 착수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환경운동연합도 이날 성명을 통해 "절차를 무시한 채 속도전으로 치닫고 있는 4대강 사업이 결국 보의 붕괴위험까지 부르고 있다"며 정부에게 구미보뿐 아니라 4대강 16개 보의 공사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지금 4대강공구리는 계획.설계.시공.감리 전반의 유래 없는 기록적인 부실공사다. 개판도 개판도 그런 개판이 없다. 지금 맹바기 앉은 자리가 딱 그 지경이다. 지금 금 간 곳으로 물이 새지만 곧 봇물이 터진다. 그리고 대홍수가 싸그리 쓸어버릴 것이다. 공구리 그거, 장마철이라고 공사중지한다했던가? ㅎ! 공구리 맹바기는 올 여름에 끝장난다.
감리단 감리 일지는 뭐냐 감리 일지에 균열이라고 적시되어 있다면 그것은 감리가 육안으로 확인했고 문제가 있어보이니까 외부 구조설계사에게 문제가 없는지 여부를 질의한 것이다 그런데 윗선에서 문제가 없다고 하면 감리는 뭐하러 돈주고 그자리에 있냐 그냥 지들끼리 알아서 하지 보나마나 부실이다 공기에 ?기는 공사는 거의 부실일 수 밖에 없다
★ 좌파들을 믿지 말라는 부처님의 계시가 있었다. 요지경 : 뇌송송 구멍탁탁을 믿을 수 있을까요? 부처님 :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니라...나무관세음보살. 요지경 : 리콜보이들의 행동을 어떻게 보시나요? 부처님 : 치산치수의 도로서 중생을 구하는 일이 곧 나의 뜻이니라. - 지난 밤 꿈속에서 -
★ 좌파나 민주당의원들은 못 믿는다. 1. 미네르바는 국민의 스승, 신기에 가깝다 (김태동, 진중권). 2. 나 그돈 먹은 사실이 없는데 너무 어굴하다 (이광재). 3. 비점, 비등점, 1번 글씨 탄다 (이승헌). 4. 천안함 침몰은 쿠르크츠호와 같다 (최문순). 5. States가 아니고 State가 맞다 (참여연대). - 신뢰가 안 간다 -
이뉴스사이트를 보시는 분들은 거의 보셨을터이지만 혹시나 못보실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너무 잘 만들었구나~~. 싶어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0979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주야 24시간 철야로 진행하는 공사가 꼼꼼하고 철저하게 시공되었을리 만무하다 위에서는 공기를 앞당기라고 쪼지 밑에서는 무리한 작업일정에 지쳐 나가떨어지지 주위에서는 4대강 그만하라 난리지..이런 난리 부르스속에서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는게 신기한 일이다.4대강 반대여론으로 부실을 계속 숨긴다면 나중에는 아무도 뒷감당을 못할일이 벌어진다.
이미 예고된 부실이다. 숭례문 개방 및 청계천 또한 전시행정의 표본 아닌가! 청계천을 대선에 악용하려다 보니 공기 단축으로 수많은 문화재를 유실시켰으며 한강 지천까지 연결을 하지 못하고 겨우 5.8Km에 그침으로써 강제 동력으로 물을 끌어와야 하며 그러다보니 녹조가 생기고 악취가 진동한다. 총체적 부실의 상징이 청계천이다. 대운하도 어디 가겠는가!!
★ 영포회의 주장 "영포회의 자격은 포항, 영일지역 출생자로서 중앙부처에 근무하는 행정공무원을 대상으로 한다" "이인규 지원관은 영일출신이 아닌 영덕군출신이다" * 이어서 영포회는 "민주당은 정확한 확인절차도 없이 지역명칭이 비슷한 영일출신인 것으로 오도하면서 고향지역에 화살을 겨누고 있다"고 비판했다. - 누구 말이 맞나? -
부실공사로 건축물이 붕괴시에 나는 피해에 대해 다 책임을 질 수 있나? 누가? 권일상이가? 사형을 시킨다고 그 피해가 보상되냐? 이런 매국노 같을 넘들... 하루 빨이 정권을 이통에게서 되찾아 모든 공사 원상 복귀 시키고 재산 다 환수해서 혈세를 전용한 대가를 치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