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박용하, 집에서 목 매 자살
30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사체로 발견
'한류 스타'인 박용하(33)씨가 30일 새벽 5시30분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맨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박씨 모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새벽 자신의 침대에 휴대폰 전화줄로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 자택에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씨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에서 활동중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씨는 전날 밤 위암 말기로 투병중인 부친의 어깨 등을 주무르며 죄송하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수 겸 탤런트인 박씨는 TV 드라마 `겨울연가' `온 에어' 등에 출연했으며 일본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대표적 한류스타여서, 그의 자살은 국내외에서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박씨 모친에 따르면, 박씨는 이날 새벽 자신의 침대에 휴대폰 전화줄로 목을 매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박씨 자택에 출동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 중이다.
박씨는 최근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일본에서 활동중에 우울증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씨는 전날 밤 위암 말기로 투병중인 부친의 어깨 등을 주무르며 죄송하다는 말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수 겸 탤런트인 박씨는 TV 드라마 `겨울연가' `온 에어' 등에 출연했으며 일본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대표적 한류스타여서, 그의 자살은 국내외에서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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