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이 28일 법원이 조전혁 의원에게 전교조 명단을 삭제하지 않을 경우 매일 3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한 대해 "조폭 판결"이라며 원색적 폭언을 퍼부었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전교조는 교사들의 이익을 위한 이익단체로 변질됐고 정치단체로 변질됐다. 그러면서 공교육 황폐화시키는 역할을 전교조가 해왔다"며 "조전혁 의원은 이렇게 이익단체화 된 정치단체화 된 전교조의 실상을 학부모와 학생들이 알아야 한다, 알권리가 있다고 해서 명단을 공개한 것"이라며 조 의원을 감쌌다.
그는 이어 법원을 향해 "조전혁 의원이 정말 당당하고 떳떳하고 정당한 입장에서 공개한 내용을 가지고 (법원이) 이런 판결을 내린 것은 입법부와 국회의원의 권위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며 "입법부 국회의원을 무시하는, 권한을 침해하는 조폭판결이라고 생각한다"며 여야 의원의 공동대응을 주장했다.
김영선 의원도 "이번에 조전혁 의원한테 하루에 3천만원의 돈을 벌금을 때렸는데, 사실 국회의원들이 국회세비를 받지만 활동비로 다 쓰고 나면 상당히 가난하다"며 "하루 3천만원씩 때리면 인간적으로 견디기 어려운 정도"라고 법원을 비난했다.
송광호 최고위원 역시 "김영선 의원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이번 문제가 잘 정리가 안되면 앞으로 국회의원들이 수행할 직무에 사법부가 개입할 여지를 남겨둔다는 뜻에서 이번 문제는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법원 비판에 가세했다.
진영 의원도 "국민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는 항상 국민의 알권리가 우선한다"며 "전교조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영향력이 크고 국민들의 알권리에 대한 욕망이 크기 때문에, 국회의원으로서는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야 하는 당연한 책임이 있다"고 조 의원을 감쌌다.
이참에, 한나라당 의원님께는, 사법권까지 줍시다! 아니, 국민이 주는거 아니지... 음냐. 곧 한나라당에서 국회의원의 사법권 행사와 관련한 관련법 제정이 시작되겟네... ㅎㅎㅎ 잘 놀아라 한나라당이여, 몇년 더 해 쳐먹어라. 니들이 뭐, 미래가 있냐? 열심히 해쳐 먹거라... ㅎㅎㅎ
화이팅! 힘내세요, 조의원님. 신념을 위해, 앞으로 나가 봅시다! 적극 지지합니다! ㅋㅋㅋ 지금 돌이키지 마세요! 화이팅!!!!! 뭐,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죠. 신념. 신념. 그 신념. 지켜 보아요~ ㅎㅎㅎ 영원한 지지자, 한나라당,MB,그리고 우리의 정의원이 있잖아요~~ 국민이 싫어하는 것은, 걍 무시하세요~ ㅎㅎㅎ
뉴나이트클럽, 어버이연합, 조중동, 케베쓰 뭐하구있냐. 전교조 귀염둥이 조전혁열사 거지 되게 생겼는데. 국민성금 모으자고 나발 불고 방송 때리고 집팔고 논팔아서 조전혁열사 도와주지. ㅋ 이것들 돈 들게 생겼으니 완전 쌩까네. 니들이 다 그렇지 뭐. 돈 챙기는 일에는 몸빵해도 돈 드는 일에는 쌩까는게 니들 천성이지.
모자란 애들이 모여 가족회의 하냐 지금 토론대상은 3천만원의 크기를 따지는 것이 아닌데 모질이같은 애들은 3천만원에 목숨건다. 판결로 불법행위를 중지하라고 했는 데 끝까지 버티는 것은 어드런 조화인지 모르갓다. 전두언/김영섬은 확실히 가정교육에 문제있는 애들이다. 사리판단을 거의 못한다고 보면 돼
본인명의 서울 서초구 서초2동 무지개APT 대지 48.56㎡ 건물 101.00㎡을 비롯 배우자 명의 인천 남동구 만수4동 주공APT 대지 49.80㎡ 건물 54.90㎡ 등 총 재산액이 3억 9천여만원 그리고 국회의원 연봉 1억 2천에 후원금 평균 1억 5천 어림잡아 한달은 버티겠군요. 그때까지 그 뻔뻔한 낯짝을 봐야하나..
